대호단양CC 골프 코스 소개 및 공략법

대호단양CC 골프 코스 소개 및 공략법

 

특색 있는 코스

마운틴은 코스 전체를 한눈에 볼 수 있도록 친환경적으로 조성된 매력 넘치는 코스입니다. 레이크는 4개의 홀이 호수를 끼고 있어 라운딩에 비해 더 넓게 조성되었으며 투그린 시스템으로 도전을 즐기기에 좋은 코스입니다.

쾌적하고 환상적인 야간 라운딩

한낮의 무더위와 따가운 햇볕을 피해 청풍의 야경을 만끽하며 선크림 없이도 편안하게 즐기는 야간 라운딩은 대호단양 CC의 또 하나의 자랑거리입니다. 직장인들이 퇴근 후 즐길 수 있는 야간골프는 4~11월 중 최대 18:30분까지 18홀 티업이 가능하여 인근은 물론 수도권 골퍼의 퇴근 후 야간+오전 1박 2일 라운딩 실속파 이용객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석회암과 조화를 이룬 조경

마운틴은 소나무, 등나무, 칡 등이 석회암 절벽과 어우러져 자연 그대로 분위기를 느낄 수 있습니다. 반면, 레이크는 법면에 있는 석회암 지역이 푸른 잔디와 어우러져 색다른 분위기를 연출합니다.

코스제원 : PAR 72 / 6,609m (7,228 yd)

• 홀규모 : 정규 18홀 골프장
• 총면적 : 920,073㎡
• 홀전장 : 7,228 yd / Moutain (9홀) : 3,545 yd / Lake (9홀) : 3,683 yd
• 코스설계 : 오렌지엔지니어링
• 코스조형 : Dan Marchand(캐나다)
• C/H 설계 : 필종합건축

 

대호단양 컨트리클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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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운틴 코스

 

1번 홀

우측에는 넓은 연못이 있어 편안하고 상쾌한 느낌을 주는 Start홀로 연못을 의식하지 않고 페어웨이 좌측을 향해 자신 있게 티샷 하시면 기분 좋은 스코어가 나올 수 있습니다.

 

2번 홀

우측 도그렉홀로 카트도로를 따라 우측은 OB지역으로서 페어웨이 중간지점 벙커방향을 향해 티샷을 하셔야 하며, 우측그린 공략 시 세컨드샷을 무리하게 하시면 우측 OB지역으로 넘어갈 위험이 있으니 좌측 그린 우측 부분을 겨냥하여 샷을 한 후 서드샷에서 정확히 그린을 공략하는 것이 좋습니다.

 

3번 홀

좌측 도그렉홀로 좌측은 OB지역으로서 페어웨이 중간지점 느티나무 좌측 부분을 겨냥하여 티샷을 하면 어렵지 않게 파세이브가 가능한 짧은 미들홀입니다. 좌측 그린 공략 시 원 온 시키겠다고 욕심을 내어 티샷 하면 좌측 OB지역으로 넘어갈 위험이 높습니다.

 

4번 홀

숏홀이지만 온 그린 시키기에 부담이 되는 거리가 있는 홀로서 좌측은 OB지역입니다. 특히 우그린 공략 시 슬라이스를 주의해야 하며, 투 온 시키겠다는 마음으로 부드럽게 스윙하시면 좋은 결과가 나올 수 있습니다.

 

5번 홀

약간 오르막 경사이고 우측으로는 OB지역으로서 보기에는 그리 어렵게 생각되지 않는 직선형 홀이나 핸디캡 1번 홀로 티샷 한 볼의 낙하지점을 안전한 위치에 놓고, 세컨드샷에서 정교함이 있어야 투 온이 가능한 홀입니다. 특히 우그린 공략 시 약간의 슬라이스나 셋업 방향에 오류가 있어도 OB지역으로 넘어갈 수 있습니다.

 

6번 홀

약간 오르막 경사이고 우측 경사면 중간라인 러프지역은 해저드 좌측 100미터 구간은 OB지역으로서 티샷 시 우그린 100 점에 페어웨이 거리 표시를 보고 공략하되 슬라이스나 훅이 나지 않도록 도우미의 코스 안내에 따라 욕심을 버리고 부드럽게 스윙을 하셔야 좋은 스코어를 얻으실 수 있습니다.

 

7번 홀

내리막이고 비교적 짧은 숏홀이지만 때로는 바람의 영향을 받기 때문에 정확한 샷이 요구됩니다.(니어리스트홀)

 

8번 홀

IP지점의 페어웨이가 좁은 편으로 좌측에는 OB지역, 우측 경사면 중간 라인 러프지역은 해저드지역으로 거리의 욕심을 버리고 정확한 드라이브 샷이 요구되는 홀입니다.

 

9번 홀

넓은 페어웨이와 우측은 연못이 둘러져 있어 티샷위치에서 홀의 시야가 한눈에 들어와 광활한 느낌을 주어 욕심을 내고 싶은 충동과 함께 마음껏 호쾌한 샷을 구사할 수 있게 하나, 세컨드샷 이상에서 그린 공략 시 연못을 가로질러 넘길까 하는 망설임과 잠시 고민에 사로잡히게 하는 한층 묘미를 더해주는 우측 도그렉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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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크 코스

 

1번 홀

좌측으로 약간 휘어지는 도그렉 홀이며 좌/우측이 OB로 형성되어 있어서 티샷시 정확한 방향성을 요구하는 코스입니다. 무리한 샷보다는 안정적인 플레이를 요하는 홀이며 장타자는 세컨드 온그린을 노릴 수 있으나 그린 입구가 좁아 정확한 샷이 요구되며 서드샷이 조금이라도 길 경우 그린을 오버하여 분실구가 될 위험이 있으니 한 클럽 짧게 샷을 하는 것이 유리합니다.

 

2번 홀

정면과 우측에는 대형 해저드가 자리 잡고 있어 슬라이스발생 시 해저드에 빠질 수 있습니다. 세컨드샷에서는 정확한 거리가 필요로 하는 홀이며 떨어지는 지점에 따라 그린까지의 거리가 다소 차이가 날 수 있으니 클럽 선택을 신중히 하셔야 합니다. 그린 공략 시에는 좌측 비치 벙커와 해저드에 유의하여 세심한 샷이 요구되는 코스입니다.

 

3번 홀

비교적 짧은 Par4홀로서 페어웨이 좌측으로 길게 이어진 해저드만 피하면 무난히 Par세이브를 할 수 있습니다. 그린 공략 시 좌측에 있는 벙커를 피하여 샷을 하여야 하고 핀 위치에 따라 그린플레이가 다소 어려울 수 있는 코스입니다.

 

4번 홀

전체 홀 중 페어웨이가 가장 넓은 홀입니다. 좌/우측에 OB지역이 우측에 있어 페어웨이 좌측으로 길게 연결된 벙커에 주의하며 공략하는 것이 좋습니다. 티샷이 우측으로 밀릴 경우 세컨드샷위치에서 그린이 보이지 않아 그린 공략에 어려움을 겪을 수 있어 페어웨이 약간 좌측으로 공략하는 것이 효과적이며 그린의 난이도가 있어 핀 위치에 따라 퍼팅에 주의하여야 합니다.

 

5번 홀

Par3의 비교적 짧은 홀로 티샷이 좌측으로 감길 경우 벙커에 빠질 수 있으므로 내리막 거리계산을 하지 않는 세심한 샷이 요구되는 코스입니다. 좌측 해저드 우측 OB지역으로 가능한 그린 중앙이나 우측을 공략하는 것이 좋습니다.

 

6번 홀

정면에 보이는 벽천폭포가 아름다운 홀로 P지정 좌/우측에 있는 벙커를 피해 티샷을 하시면 좋습니다. 그린이 세로로 길게 형성되어 있어 핀 위치에 따라 클럽선택에 유의하여야 하며, 티샷거리가 적게 나왔을 경우 세컨드샷에도 다소 부담이 될 수 있습니다.

 

7번 홀

전망이 가장 좋은 홀로서 정면과 우측에 조성된 해저드를 볼 수 있는 코스입니다. 슬라이스 발생 시 여지없이 해저드로 빠질 위험이 있으며 장타자인 경우는 정면에 있는 해저드까지 볼이 날아갈 수 있어 우드 3번 등 전략적인 샷이 필요합니다. 남코스 중 가장 핸디캡이 낮은 홀로서 세컨드샷에 거리가 많이 남아 다소 부담이 될 수 있습니다.

 

8번 홀

그린 우측에 대형 해저드가 있어 다소 부담이 될 수 있으나 해저드를 의식하지 않고 편안한 마음으로 티샷을 할 경우 좋은 결과가 예상되는 홀입니다. 거리의 부담으로 인하여 슬라이스 발생 시 해저드나 그린 우측에 조성된 벙커에 빠질 수 있으므로 주의하여 공략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9번 홀

남코스 중 가장 긴 Par5홀로서 티샷 후 공이 떨어지는 지점이 보이지 않아 방향 설정에 주의가 필요한 홀입니다. 좌/우측이 모두 OB지역으로 형성되어 있으며 그린 입구가 좁고 양쪽에 벙커가 있으므로 무리하게 투 온을 노리기보다 안전하게 쓰리온으로 공략하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