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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골프코스

밀양 에스파크CC 골프 코스 소개 및 공략법

밀양 에스파크CC 골프 코스 소개 및 공략법

밀양 에스파크CC 골프 코스 전체 조감도

 

1. 영남권 유일의 평지형 리버사이드 골프코스

밀양 에스파크 골프리조트의 골프코스는 영남권에서 찾아보기 힘든 평지형 코스입니다. 페어웨이가 넓어 안정적인 라운딩이 가능하고, 평지의 단점을 보완하여 평균고도 약 34m의 구릉형으로 입체적인 설계를 했기 때문에 단조롭지 않습니다. 또한 국제대회 유치가 가능한 약 7,200yd(6,584m)의 코스 전장을 보유하고 있어 밀양 에스파크 골프리조트를 방문하시는 골퍼들에게 새로운 라운드 경험을 선사할 것입니다.

2. 햇살이 아름다운 페어웨이 조망의 리조트

리조트 내의 하이엔드 풀빌라는 전 객실 햇살이 아름다운 페어웨이를 조망합니다. 콘도미니엄동에서 바라보는 해저드 뷰는 밀양 에스파크 골프리조트의 베스트 뷰로 손꼽힙니다. 또한 리조트 우측으로는 단장천이 흐르고 있어 자연 속에서 프라이빗한 휴가를 보낼 수 있습니다. 반대편으로는 밀양농어촌관광단지의 각종 커뮤니티 시설과 상업시설이 계획되어 있어 볼거리와 즐길거리가 충분합니다.

 

 

에스파크골프리조트

 

www.s-parkresort.co.kr


S 코스

 

1번 홀

밀양 에스파크CC S 코스 1번 홀

스타트 내리막 홀, 티에 들어서면 넓은 페어웨이의 공략지점이 한눈에 들어온다. 티샷 시 IP 좌측 벙커를 피해 우측 방향으로 공략지점을 설정해야 하며, 편안한 티샷을 요구한다. 세컨드샷은 나지막한 오르막으로 그린 주변을 포진한 벙커로 인해 집중력이 필요하다. 계곡에서 불어오는 맞바람시 클럽선택이 중요하다.

 

2번 홀

밀양 에스파크CC S 코스 2번 홀

우 도그렉 홀, 티샷 시 IP 중앙으로 공략지점을 선택해야 된다. IP1 ~IP2까지의 긴 비치벙커는 마치 바닷가 백사장같이 운치를 더한다. 기량에 따라 안전한 세컨드샷을, 도전적인 골퍼는 약 240m로 투온에 도전할 수 있지만 섬세한 공략을 요구한다. 우측 비치벙커 가까이 붙일수록 그린공략에 유리하다.

 

3번 홀

밀양 에스파크CC S 코스 3번 홀

난이도가 있는 홀, 벙커에 둘러싸인 그린은 마치 호수에 떠있는 듯하기에 정확한 거리설정 및 클럽선택이 중요하다. 그린 앞, 뒤 벙커는 리커버리를 더욱 어렵게 만들기 때문에 더욱 공격적인 도전이 필요하다.

 

4번 홀

밀양 에스파크CC S 코스 4번 홀

평지성 오르막 홀, 연못을 가로지르는 호쾌한 티샷 필요하다. IP 우측으로 타깃을 설정하고 안정적인 세컨드샷을 요구한다. 좌측 미스샷 시 벙커와 수로가 있어 그린 벙커로 인해 공략이 무척 어렵다. 엘리베이터 형태로 그린에 세우지 못하면 사방으로 흘러 핀 공략이 어려워진다.

 

5번 홀

밀양 에스파크CC S 코스 5번 홀

스트레이트 긴 평지 홀, 티 주변 Waste Area가 떠받들고 있는 듯한 이국적인 풍경이 인상적이다. 좌측 벙커는 미스샷에 대한 캐치벙커로 티샷 부담이 없어 자신의 기량대로 공격적인 플레이보다는 안정적 플레이 시 파 세이브는 가능하나 그린 앞 우측 호수는 핀 위치에 따라 난이도가 상승하는 홀이다.

 

6번 홀

밀양 에스파크CC S 코스 6번 홀

긴 내리막 홀, 연못, 비치벙커와 계류, 폭포, 녹지 및 주변 마을이 조화를 이룬 에스파크 골프코스의 signature 홀이다. 연못을 건너 쳐야 되는 긴 홀이지만 거리에 대한 착시 현상이 발생하기에 정확한 클럽선택이 파 세이브를 가능하게 할 것이다. 그린 뒤 여유 공간이 있어 길게 공략하는 게 좋다.

 

7번 홀

밀양 에스파크CC S 코스 7번 홀

평지성 오르막 홀, 홀 전체가 커다란 연못에 맞닿아 있으며, 워터 해저드가 핸디캡인 승부처 홀이다. 후반 승부처 시작으로 편안하고 안정적으로 좌측 벙커 오른쪽 엣지쪽으로 티샷을 해야 그린공략에 좋다. 그린 콤플렉스가 좁아 정확한 핀 공략을 요구한다.

 

8번 홀

밀양 에스파크CC S 코스 8번 홀

좌측 평지성 도그랙 홀, 5홀과 연결되어 있는 Waste Area가 넓게 펼쳐져있는 Dunes Style 홀이며, 기량에 따라 다양한 타깃 설정이 가능한 도전적이고 전략적인 홀. 공략지점에 따른 세컨드샷은 다양한 클럽선택이 주어지는 샷밸류가 무척 뛰어난 홀이다.

 

9번 홀

밀양 에스파크CC S 코스 9번 홀

마지막 승부처인 내리막 홀, 티에 들어서면 랜딩존과 클럽하우스가 한눈에 들어오는 뷰에 자신의 기량을 발휘해 역전을 노려보기에 좋은 홀이다. IP 방향으로 공략지점을 설정하면 그린 공략이 무난하나 그린과 맞닿아 있는 워터 해저드가 부담으로 작용할 것이다.


R 코스

 

1번 홀

밀양 에스파크CC R 코스 1번 홀

평지성 오르막 스타트 홀, 티에 들어서면 넓은 연못과 Fairway와 Green 이 한눈에 들어오는 홀로써 편안한 Play를 요구한다. Landing Zone 좌측으로 Bunker가 배치되어 있으나 방어적인 측면보다 우측공략을 유도하고 그린 공략에도 유리하다. 그린 앞 벙커가 위협적으로 작용할 수 있으므로 집중력이 요구되며 오르막 홀을 감안해서 클럽을 선택해야 된다.

 

2번 홀

밀양 에스파크CC R 코스 2번 홀

좌 도그렉 평지성 오르막 홀, 짧은 홀로 우측 벙커가 위협적으로 다가오나 벙커를 넘기면 그린 공략에 유리하다. 무리한 공략보다는 짧은 핸디캡 홀인 만큼 편안한 티샷으로 홀 중앙으로 공략하면 파 이상 기대도 가능하다. 다만 그린 왼쪽 핀 포지션일 경우 벙커와 그린 슬로프로 인해 까다롭게 다가올 것이다.

 

3번 홀

밀양 에스파크CC R 코스 3번 홀

평지성 홀, 그린을 감싸고 있는 마운드로 인해 편안한 티샷을 느낄 수 있으나 우측 대형벙커가 부담으로 작용한다. 계곡을 건너 치는듯한 티샷은 거리에 대한 착시로 클럽선택이 중요하다. 홀 우측 비관리 지역이 넓게 펼쳐져 있어 Dunes Style의 느낌이 드는 홀이다.

 

4번 홀

밀양 에스파크CC R 코스 4번 홀

평지성 스트레이트 내리막 홀, 티에 들어서면 넓은 Dunes Style 비관리지역과 대형연못이 한눈에 들어오는 광활하고 넓은 플레이폭을 지니고 있어 거리에 대한 욕심을 부려 볼만한 signature 홀이다. 세컨드샷 시 홀을 가로지르는 연못이 있어 기량에 따라 공략지점을 선택해야 되는 전략적인 홀이지만 그린 주변으로 벙커가 도사리고 있어 연못 앞까지 레이업 후 그린공략에 유리하다.

 

5번 홀

밀양 에스파크CC R 코스 5번 홀

평지성 오르막 좌도그랙 홀, 우측 벙커 방향으로 티샷 시 그린 공략이 원활하다. 넓은 플레이폭을 가지고 있어 긴 미들홀이지만 공략에 어려움은 없다. 다만 그린 좌측 벙커는 난이도를 가져 공략 시 신중해야 한다.

 

6번 홀

밀양 에스파크CC R 코스 6번 홀

내리막 홀, 발아래 펼쳐진 Waste Area 속 아일랜드 형태 공간들의 조경구간이 이색적으로 다가온다. 계곡을 건너 치는 듯하지만 마치 그린이 떠 있는 듯한 느낌도 가지고 있다. 독특한 경관과 티에서 보이는 마을전경은 거리 착시까지 생겨 공략하기 까다로운 홀이다. 거리에 대한 핸디캡 이외에 정확한 클럽선택과 공략 포인터 설정이 중요하다.

 

7번 홀

밀양 에스파크CC R 코스 7번 홀

스트레이트 오르막 홀, 단장천과 나란히 한 홀로 장타자는 투온을 노려볼만한 행운의 홀이다. 다양한 형태와 높이의 마운드 및 넓은 플레이폭이 티샷 시 안정감을 주고 있다. 엘리베이터(포대) 느낌의 그린, 그를 호위하고 있는 벙커는 다소 어렵게 느껴질 수도 있지만 승부처가 시작되는 홀인 만큼 공격적인 플레이를 요구한다.

 

8번 홀

밀양 에스파크CC R 코스 8번 홀

평지성 스트레이트 홀, 티에 들어서면 주변 홀 및 마을과 칠탄산이 차경으로 다가오는 홀이다. 랜딩존 좌우 벙커가 위협적으로 티샷 시 스트레이트 구질을 요구한다. 승부처 홀인 만큼 역전과 만회의 기회로 그린 앞 벙커 또한 거리 조절 실패 시 파세이브를 어렵게 만든다.

 

9번 홀

밀양 에스파크CC R 코스 9번 홀

마지막 승부처인 긴 내리막 홀, 부지 내 가장 높은 고도에 위치한 티 배치로 리조트 전체를 조망할 수 있는 홀. 마지막 승부처 홀인 만큼 가장 긴 미들홀이며 IP 좌측 방향으로의 티샷이 그린 공략에 유리하다. 긴 세컨드샷, 그린 주변 벙커가 굉장한 부담으로 다가와 파세이브 또한 어렵게 느낄 수 있는 핸디캡 1번의 승부처 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