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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골프코스

레이크사이드CC 골프코스 소개 및 공략법

레이크사이드CC 골프코스 소개 및 공략법

레이크사이드CC 골프코스
레이크사이드CC 골프코스

 

레이크사이드CC 남코스 공략법

레이크사이드CC 골프코스
레이크사이드CC 골프코스

 

남코스 1번 홀

레이크사이드CC 남코스 1번 홀
레이크사이드CC 남코스

PAR 4의 미들홀로 장타자는 슬라이스가 나면 서코스 1홀로 OB를 범하게 되므로 좌측 언덕 끝을 겨냥해 우측으로 굴러가는 것을 계산하는 것이 좋으며 세컨드샷은 그린 앞뒤에 높여진 벙커에 유의하여 정교한 샷을 해야 한다. 티 주변 파고라옆에는 희귀품종인 『붉은색 칠엽수』와 2월 말 가장 먼저 개화하여 봄의 시작을 알리는 『풍년화』, 『나무라일락』등이 식재되어 있다.

 

남코스 2번 홀

레이크사이드CC 남코스 2번 홀
레이크사이드CC 남코스

티 그라운드에서 볼 때 그린이 보이지 않는 PAR 4의 블라인드 홀로 슬라이스가 나도 볼이 떨어지는 지역이 넓기 때문에 정면에 보이는 소나무와 소나무 사이를 향해 티샷을 하는 것이 좋다. 세컨드샷 지점부터는 내리막 경사이므로 길게 칠 경우 OB를 범하게 되고 그린 앞에는 3개의 벙커가 도사리고 있으므로 정확하게 거리를 판단하면 파는 무난한 홀이다. 그린 뒤에는 『왕보리수』가 식재되어 있어 간혹 이를 아는 골퍼들은 붉은 열매를 따 먹곤 한다.

 

남코스 3번 홀

레이크사이드CC 남코스 3번 홀
레이크사이드CC 남코스

PAR 3의 숏홀로 티샷은 F/W 우드를 많이 사용하는 홀이다. F/W 좌·우측에는 OB가 없지만 훅이 나면 인접해 있는 2홀로 넘어갈 우려가 있으니 정확한 티샷으로 그린과 그린을 공략하면 쉽게 홀 아웃할 수 있다. 좌 그린 좌측은 자연림에 의해 항상 응달이 지는데 특히 겨울철에는 눈이 잘 녹지 않은 공간이니 겨울철 플레이 시 가급적 이곳을 피할 수 있는 지혜로운 공략이 필요하다. 티 주변에는 붉은 꽃이 아름다운 『옥매』, 그린 너머에는 『벚나무』가 자연림과 같이 어울려 식재되어 있다.

 

남코스 4번 홀

레이크사이드CC 남코스 4번 홀
레이크사이드CC 남코스

PAR 4의 좌측으로 길게 휘어진 도그랙 미들홀(핸디캡 1번 홀)로 F/W 좌·우측 모두 OB지역이다. 장타자의 경우 우측으로 OB를 범할 수 있으므로 티샷은 좌측 벙커 우측 끝으로 겨냥하는 것이 좋다. 세컨드샷 지점부터는 오르막 경사이므로 이를 감안하여 길게 샷을 해야 한다. 그린은 계단식 2단으로 조성되어 있으므로 사전에 경기보조원에게 핀 위치 주변 그린라이에 대해 충분한 조언을 얻는 것이 현명하다. 티 주변에는 수피가 아름다운 『노각나무』가 식재되어 있다.

 

남코스 5번 홀

레이크사이드CC 남코스 5번 홀
레이크사이드CC 남코스

그린이 보이지 않는 PAR 4의 미들홀로 F/W 좌측 자연림 쪽은 OB지역이므로 우측 러프지역에서 공이 내려갈 것을 염두에 두어야 하며 세컨드샷 지점부터는 내리막 경사이므로 다소 짧게 공략하는 것이 좋다 5홀 플레이를 마치면 대형 호수를 한눈에 바라볼 수 있는 남 OUT 그늘집으로 이어진다. 티 주변에는 『앵두나무』와 『낙상홍』이 식재되어 있다.

 

남코스 6번 홀

레이크사이드CC 남코스 6번 홀
레이크사이드CC 남코스

티 그라운드에 올라가면 대형 호수가 위압감을 주지만 이를 염려하지 말고 좌측 전나무 겨냥 또는 약간 우측을 겨냥해서 티샷을 하는 것이 좋다. 장타자의 경우 티샷이 원하는 바 대로 정확하게 성공하면 우 그린은 투온을 노려볼만하다. 티 주변에는 배나무 과수원이 조성되어 있어 봄철 화사한 배꽃을 감상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가을철 달콤하게 익은 배는 골퍼들에게 맛있는 먹을거리를 제공해 준다.

 

남코스 7번 홀

레이크사이드CC 남코스 7번 홀
레이크사이드CC 남코스

티 그라운드 앞에 호수가 돌출돼 있어 티샷이 부담되는 PAR 3의 숏홀이다. 그러나 자신감 있게 정확한 샷을 구사하면 온그린이 가능하다. 티샷시 바람의 방향을 염두한 클럽선택이 중요하며 그린뒤에는 작지만 무시할 수 없는 벙커가 도사리고 있으므로 이를 염두에 두어야 한다. 그린너머 호수와 단풍나무, 적송이 자연스럽게 어우러진 경관이 마치 한 폭의 산수화를 연상케 한다.

 

남코스 8번 홀

레이크사이드CC 남코스 8번 홀
레이크사이드CC 남코스

핸디캡 17번 홀이라 쉽게 생각할 수 있지만 그린이 보이지 않는 다소 부담스러운 PAR 4의 미들홀이다. 티샷 낙하지점은 비교적 넓기 때문에 티샷시 티 그라운드에서 정면으로 바라다 보이는 클럽하우스방향으로 겨냥하거나 클럽하우스 우측에 지붕 겹쳐있는 방향을 겨냥하는 것이 좋다. 세컨드샷은 약간 내리막이라 버디를 잡을 수 있는 확률이 높지만 그린 좌측의 OB지역이 있음을 잊지 말아야 한다. 티 주변에는 국내 골프코스에서 보기 드문 노란색 단풍의 『서어나무』가 그늘목(木)으로 식재되어 있다.

 

남코스 9번 홀

레이크사이드CC 남코스 9번 홀
레이크사이드CC 남코스

비교적 쉬운 PAR 5의 롱홀이지만 홀 좌측은 OB지역이 있고 슬라이스가 나면 러프지역으로 빠지고, 장타가 되면 벙커에 빠지기 쉽기 때문에 티샷이 고민스러운 홀이다. 그러므로 홀 중앙에 보이는 나무를 향해 정확한 티샷이 필요하다. 세컨드샷은 시계탑 방향으로 겨냥하는 것이 좋다. 그린 뒤에는 봄철 다양한 화색을 지닌 『화해당』과 흰색의 꽃을 한순간에 만발하는 『목련』이 식재되어 있다.

 

남코스 10번 홀

레이크사이드CC 남코스 10번 홀
레이크사이드CC 남코스

비교적 넓은 PAR 4의 미들홀로 티샷지점에서는 보이지 않는 워터해저드(I.P지점부터 그린까지)가 도사리고 있다. 따라서 공략방향은 정면에 잣나무 방향을 기준으로 좌, 우를 결정해야겠다. 세컨드샷은 그린 앞에 벙커가 있으니 핀을 직접 공략하는 것이 좋다. 티 주변에는 자생식물 중의 하나인 『산국』과 일반 재래종 무궁화와는 달리 밤에도 꽃을 피우는 무궁화 신품종 『우정』『심산』등이 식재되어 있다.

 

남코스 11번 홀

레이크사이드CC 남코스 11번 홀
레이크사이드CC 남코스

티 그라운드에 도착하면 1백 야드 지점과 2백50야드 지점에 호수가 F/W로 돌출되어 들어와 심리적으로 부담감을 느낄 수 있는 PAR 5의 어려운 롱홀이다. 그러므로 티샷시 무리하게 공략하지 말고 침착하게 티 샷을 하는 것이 필요하다. 세컨드샷지점부터 그린까지는 오르막 경사이므로 정확한 클럽 선택이 요구된다. 그린 좌측은 해저드, 우측은 OB 가 있다. 티 주변에는 이른 봄 개나리보다 일찍 개화하는 한국특산 『히어리』가 식재되어 있다.

 

남코스 12번 홀

레이크사이드CC 남코스 12번 홀
레이크사이드CC 남코스

F/W 우드와 롱아이온 사용이 가능한 비교적 긴 숏홀이다. 맞바람이 불면 클럽을 신중하게 선택해야 하며 볼이 그린 좌측 언덕에 떨어져도 굴러 내려갈 것을 사전에 계산해 두는 것이 좋다. 맞바람이 상당히 세다. 슬라이스가 나면 OB와 벙커가 도사리고 있으므로 좌측 공략이 중요한 관건이 된다. 좌측언덕에는 국화과의 자생식물들이 서식하고 있어 가을철 개화 시 골퍼들에게 화사함을 선사한다.

※ 우측 그린 옆에 여유가 전혀 없다.

 

남코스 13번 홀

레이크사이드CC 남코스 13번 홀
레이크사이드CC 남코스

PAR 4의 우측 도그랙 미들홀로 우측은 OB지역이다. 티샷은 좌측 벙커를 겨냥하거나 우측 언덕 끝을 겨냥하는 것이 현명하며 세컨드샷 지점에서 볼 때 그린이 다소 높은 곳에 위치해 있고 핀 위치가 보이지 않아 부담스러울 수 있으나 그린 뒤에 장애물이 없으므로 약간 길게 공략하는 것이 좋다. 좌·우측에는 일렬로 『벚나무』가 식재되어 있다.

 

남코스 14번 홀

레이크사이드CC 남코스 14번 홀
레이크사이드CC 남코스

PAR 5의 비교적 긴 롱홀로 F/W 우측의 벙커와 러프지역이 부담되며 좌측은 OB가 있다. 우측벙커 약간 좌측을 겨냥하는 것이 좋다. 평소에 세컨드 벙커 방향으로 볼이 많이 간다. 장타자일 경우 세컨드샷으로 투 온을 욕심내 볼만하다. 그러나 그린에는 난이도가 있어 쓰리퍼터의 위험성이 내포되어 있는 홀이다. 그린 뒤 언덕에는 당 클럽의 회사로고 문양으로 조성된 화단이 있으며 홀 아웃 후 골퍼들끼리 담소를 나눌 수 있는 남 IN 티하우스가 위치해 있다.

 

남코스 15번 홀

레이크사이드CC 남코스 15번 홀
레이크사이드CC 남코스

약간의 내리막 경사를 가진 PAR 3의 숏홀로 5번이나 6번 아이언이면 온그린이 가능하다. 바람의 방향에 특히 주의해야 하며 슬라이스가 날 경우 16홀 티 방향으로 볼이 날아가 전팀 골퍼들의 안전을 위협할 수 있는 홀이다. 따라서 슬라이스가 잦은 골퍼의 경우 좌측 벙커 방향으로 공략하는 것이 좋다. 좌, 우 OB가 있다. 티 주변에는 남코스 6홀과 같이 배나무 과수원이 조성되어 있다.

 

남코스 16번 홀

레이크사이드CC 남코스 16번 홀
레이크사이드CC 남코스

PAR 4의 내리막 미들홀로 그린이 보이므로 정확한 티샷을 하면 온그린과 버디를 노려볼 만한 홀이다. 그러나 티샷시 좌·우측 모두 OB지역이 있으므로 생각보다는 까다로운 홀이다. 뒷바람일 때는 가급적 한 클럽 짧게 잡는 것이 좋다. 티 주변 파고라에는 『다래나무』를 등나무처럼 말아 올려놓았고 붉은색 꽃을 피우는 『박태기나무』가 식재되어 있다.

 

남코스 17번 홀

레이크사이드CC 남코스 17번 홀
레이크사이드CC 남코스

전체 홀 중 보기를 가장 많이 범하는 PAR 4의 어려운 미들홀이다. 좌측은 그린까지 호수의 우측 언덕이 부담되므로 중앙의 소나무 왼쪽을 겨냥하는 것이 가장 안전하다. 그린은 약간 높고 경사가 높으므로 쓰리 퍼트에 주의해야 한다. 만약 세컨드샷 지점이 오른쪽에 위치해 있는 법면지역이라면 샷이 어려울 수 있다. 티 주변에는 『보리수』, 수피가 아름다운 『노각나무』등이 식재되어 있다.

 

남코스 18번 홀

레이크사이드CC 남코스 18번 홀
레이크사이드CC 남코스

좌측에 호수가 있으나 티샷과는 무관하며 장타자는 우측으로 OB가 될 우려가 있으므로 F/W 중앙의 소나무를 향해 티샷 하면 파를 쉽게 잡을 수 있는 홀이다. 티 우측에는 『목련』이 식재되어 있어 봄철 골퍼들에게 더욱 따스함을 선사해 준다.


레이크사이드CC 동코스

레이크사이드CC 동코스
레이크사이드CC 동코스

 

동코스 1번 홀

레이크사이드CC 동코스 1번 홀
레이크사이드CC 동코스

PAR 4의 비교적 짧은 미들홀로 훅이 날 경우 벙커와 OB를 범하기 쉬우므로 F/W 중간 약간 우측을 겨냥하면 세컨드샷이 용이하다. I.P지점에서는 그린이 내려다보이기 때문에 그린 공략이 쉬우므로 버디 욕심을 가져 볼 만한 홀이다. 또한 이 홀은 좌·우측이 모두 OB이므로 장타자일 경우 드라이버로 티샷을 하지 말고 3번 아이언이나 스푼으로 공략해 볼 만하다. 티 주변에는 일반 개나리와는 달리 잎이 항상 노란 『황금개나리』와 『나무 라일락』이 식재되어 있다.

※ 그린 좌측에 여유가 있어 핀 바로 공략 가능

 

동코스 2번 홀

레이크사이드CC 동코스 2번 홀
레이크사이드CC 동코스

PAR 4의 비교적 짧은 미들홀로 훅이 날 경우 벙커와 OB를 범하기 쉬우므로 F/W 중간 약간 우측을 겨냥하면 세컨드샷이 용이하다. I.P지점에서는 그린이 내려다보이기 때문에 그린 공략이 쉬우므로 버디 욕심을 가져 볼 만한 홀이다. 또한 이 홀은 좌·우측이 모두 OB이므로 장타자일 경우 드라이버로 티샷을 하지 말고 3번 아이언이나 스푼으로 공략해 볼 만하다. 티 주변에는 일반 개나리와는 달리 잎이 항상 노란 『황금개나리』와 『나무 라일락』이 식재되어 있다.

※ 그린 좌측에 여유가 있어 핀 바로 공략 가능

 

동코스 3번 홀

레이크사이드CC 동코스 3번 홀
레이크사이드CC 동코스

좌측 I.P지점부터 연못(Pond)을 끼고 휘어진 PAR 4의 긴 도그랙 홀로 우측 벙커와 함께 골퍼들에게 심리적으로 부담이 느끼게 설계된 홀이지만 안전하게 F/W 중앙으로 볼을 안착시킨다고 생각하며 티샷을 하면 세컨드샷은 비교적 무난하며 전체적으로 볼 때 투 온보다는 쓰리온 전략이 필요한 홀이다. 티 주변에는 『층층나무』 거목이 식재되어 있어 여름철 골퍼들에게 시원한 그늘을 제공해 준다.

 

동코스 4번 홀

레이크사이드CC 동코스 4번 홀
레이크사이드CC 동코스

좌측에는 잣나무가 우측에는 단풍나무가 조화를 이룬 비교적 쉬운 PAR 3의 숏홀이다. 훅이 날 경우 OB를 범하기 쉬우므로 신중한 티샷이 이루어지면 온그린이 무난한 홀이다. 당 클럽에서는 유일하게 『해당화』가 식재되어 있는 곳이다.

※ 좌측 그린 옆에 여유가 없어서 그린 중앙까지만 공략하는 것이 좋다.

 

동코스 5번 홀

레이크사이드CC 동코스 5번 홀
레이크사이드CC 동코스

PAR 4의 우측으로 휘어진 도그랙 미들홀로 당 클럽 이미지(Lake)에 걸맞은 대형호수가 시작되는 곳이다. 슬라이스가 나면 대형호수에 볼이 빠지는 경우가 생기고 훅이 나면 좌측 잣나무림쪽으로 OB가 나므로 F/W 좌측에 위치한 두 번째 벙커를 겨냥해 티샷을 하는 것이 현명하다. 세컨드샷은 그린 앞에 도사리고 있는 벙커에 유의해야 한다. 이 홀은 희귀품종인 『수양꽃사과』와 한국특산 『히어리』, 여름철에 노란색의 꽃을 피우는 『모감주나무』를 감상할 수 있는 곳이다.

 

동코스 6번 홀

레이크사이드CC 동코스 6번 홀
레이크사이드CC 동코스

PAR 4의 우측으로 휘어진 도그랙 미들홀로 티 우측에는 5홀부터 시작한 대형호수가 계속해 이어져 있다. 티샷은 F/W 좌측을 겨냥해서 안착시키는 것이 좋다. 그러나 세컨드샷지점(I.P)부터 그린까지는 오르막 경사가 이어져 있고 좌·우그린 모두 2단 그린으로 조성되어 있으므로 이 홀에서는 처음부터 끝까지 신중한 플레이가 요구된다. 장타자일 경우 레이크를 넘기는 도전적인 플레이도 가능하다. 티 주변에는 이른 봄 개나리보다 훨씬 빨리 개화하는 한국특산 『히어리』와 꽃이 만발하면 풍년이 든다는 속설이 있는 『이팝나무』가 식재되어 있다.

 

동코스 7번 홀

레이크사이드CC 동코스 7번 홀
레이크사이드CC 동코스

PAR 5의 좌측으로 휘어진 도그랙 롱홀로 좌측에는 자연림이 우측에서 정면을 향해 길게 이어진 호수가 위치해 있어 한 혹의 산수화를 연상케 하는 홀이다. 티샷은 가급적 좌측 자연림 쪽으로 겨냥해 F/W 중앙에 안착시켜야만이 세컨드샷이 용이하다. 세컨드샷은 슬라이스에 유의하고 써드샷은 그린 앞에 놓인 벙커를 피해 공략하는 것이 좋다. 장타자라도 세컨드온이 쉽지 않다. 이 홀의 자연림에는 『산딸나무』가 서식하고 있으며 그린 주변에는 이른 봄 개나리보다 일찍 개화하는 한국 특산 『히어리』가 식재되어 있다.

 

동코스 8번 홀

레이크사이드CC 동코스 8번 홀
레이크사이드CC 동코스

PAR 3의 비교적 평탄한 숏홀로 F/W 중앙에는 대형벙커가 자리 잡고 있으며 좌측에는 잣나무림이 우측에는 자연림이 연속되어 있다. 티샷은 핀을 향해 직접 공략하면 온그린시키기가 무난하다. 그린너머에는 희귀품종중의 하나인 『코니카 가문비』가 식재되어 있다.

 

동코스 9번 홀

레이크사이드CC 동코스 9번 홀
레이크사이드CC 동코스

PAR 4의 약간 오르막으로 조성된 미들홀로써 티 그라운드에서 그린이 보이지 않아 전체적으로 실거리보다 길게 느껴지는 블라인드 홀이다. I.P 지점 좌·우측에는 벙커가 도사리고 있어 F/W중앙을 향해 티샷을 해야 그린 공략이 쉽게 된다. 그린 뒤에는 『산딸나무』, 『감나무』가 식재되어 있으며 우측 자연림에는 열매가 아름다운 『누리장나무』가 자생한다.

 

동코스 10번 홀

레이크사이드CC 동코스 10번 홀
레이크사이드CC 동코스

PAR 4의 우측 언덕을 끼고 휘어져 있는 도그랙홀로써 F/W 중앙을 겨냥하면 세컨드샷 하기가 쉽다. 그린면 경사는 약간 오르막이므로 신중한 퍼터가 요구된다. 그린 뒤에는 흰꽃이 피고 빨간색의 열매, 빨간색의 단풍을 감상할 수 있는 『산딸나무』가 식재되어 있다.

 

동코스 11번 홀

레이크사이드CC 동코스 11번 홀
레이크사이드CC 동코스

PAR 4의 그린이 보이지 않는 블라인드 홀로써 좌·우측에 벙커가 숨어 있고 슬라이스가 날 경우 OB를 범하게 되므로 F/W 중앙을 보고 정확히 티샷을 하는 것이 좋다. 세컨드샷 지점에서 그린까지는 약간 내리막이므로 그린 공략은 쉽지 않다. 블라인드 홀이다 보니 티 그라운드에서 앞조의 플레이가 보이지 않으므로 경기보조원의 경기진행 신호 확인 후 플레이를 실시해야 하는 홀이다. 티 우측에는 초화 화단이 조성되어 있다.

 

동코스 12번 홀

레이크사이드CC 동코스 12번 홀
레이크사이드CC 동코스

전체적으로 약간 오르막 숏홀로 잣나무와 자엽자두가 균형 있게 식재되어 청과 홍이 조화를 이룬 PAR 3의 숏홀이다. 좌측 잣나무림쪽 OB를 조심해서 티샷 하면 온그린은 무난하다. 티 주변에는 더운 여름철 목을 축이고 갈 수 있는 당 클럽 명물 중의 하나인 약수터가 위치해 있다.

※ 그린 좌측에 여유가 있어 핀 바로 공략 가능

 

동코스 13번 홀

레이크사이드CC 동코스 13번 홀
레이크사이드CC 동코스

PAR 4의 비교적 평탄한 미들홀로 전체적으로 F/W중앙에 볼을 안착시키면 그린 공략이 용이하다. 특히 이 홀은 세컨드샷 지점에서 우 그린이 안 보이므로 우 그린 사용할 때에는 이를 염두에 두고 가급적 F/W 중앙 좌측에 볼을 안착시키려고 노력해야 한다. 세컨드샷은 그린 주위에 도사리고 있는 벙커를 경계하면 파는 무난한 홀이다. 그린 주변에는 한국특산『히어리』와 수피(水皮)가 아름다운 『노각나무』가 식재되어 있다. 홀 아웃하면 당 클럽의 골프코스를 한눈에 바라볼 수 있는 동 IN 티 하우스로 이어진다.

 

동코스 14번 홀

레이크사이드CC 동코스 14번 홀
레이크사이드CC 동코스

당 클럽 54홀 중에서 가장 높은 곳에 위치한 PAR 5의 우측 도그랙 홀로써 유일하게 땅콩 모양의 1(ONE) 그린으로 조성된 곳이다. 세컨드샷을 할 때 그린이 보이지 않으므로 플레이가 어려울 것으로 예상되나 F/W 중앙을 향해 신중한 샷을 하면 투온이 가능하고 버디를 노려볼만한 홀이다. 그린 좌측에는 잘 정돈된 코스와 아름다운 호수를 한눈에 바라볼 수 있는 공간이 있으니 홀 아웃 시 잊지 말고 들려보는 것도 좋을 듯싶다.

 

동코스 15번 홀

레이크사이드CC 동코스 15번 홀
레이크사이드CC 동코스

티 그라운드에서 홀 전체가 한눈에 내려다 보이는 시원스러운 PAR 4의 미들홀로 랜딩지역이 충분하고 우측 언덕의 경사면 활용이 가능하므로 티샷시 부담감을 갖지 않는 것이 좋다. 티 그라운드에서 볼 때 좌그린은 노출되어 있으나 우그린은 자연림에 숨겨져 있는 레이아웃을 가지고 있다. 좌 그린 뒤쪽에는 가정정원에서나 찾아볼 수 있는 소담한 약수터가 숨겨져 있다.

 

동코스 16번 홀

레이크사이드CC 동코스 16번 홀
레이크사이드CC 동코스

우측에는 그린까지 자연림이 이어져 있는 내리막 PAR 3의 긴 숏홀로 티샷시 역풍의 영향을 받을 수 있으므로 클럽 선택을 신중히 하면 온그린이 무난한 홀이다. 그린은 2단으로 조성되어 있어 정확한 퍼팅이 요구된다. 지난 2000년 국제규격에 맞는 토너먼트 홀을 조성하고자 타원형의 챔피언티를 개보수하였다.

 

동코스 17번 홀

레이크사이드CC 동코스 17번 홀
레이크사이드CC 동코스

PAR 4의 우측으로 휘어져 있는 도그랙 홀로 우측에 OB, 좌측에 벙커가 있으므로 자신 있게 F/W 중앙을 향해 티샷을 하는 것이 좋으며 세컨드샷 시 그린 주변에 벙커가 도사리고 있으므로 신중한 공략이 요구된다. 그린면은 F/W면포다 높게 조성되어 있으나 일단 그린에 볼이 떨어지면 그린플레이는 비교적 쉬운 홀이다. 티 주변에는 『목련』,『흰 말채나무』, 『꽃사과』등이 식재되어 있다.

 

동코스 18번 홀

레이크사이드CC 동코스 18번 홀
레이크사이드CC 동코스

PAR 5의 비교적 평탄하고 곧게 뻗은 롱홀로 슬라이스가 날 경우 OB를 범하기 쉬우므로 F/W 중앙 약간 좌측에 볼을 안착시키면 세컨드샷이 쉽다. 그린은 쉽게 조성되어 있으므로 유종의 미를 거둘 수 있다. 티 주변에는 향기가 좋고 흰색의 꽃이 만발하는 『쪽동백』이 그늘목(木)으로 식재되어 있다.


레이크사이드CC 서코스

레이크사이드CC 서코스
레이크사이드CC 서코스

 

서코스 1번 홀

레이크사이드CC 서코스 1번 홀
레이크사이드CC 서코스

전원풍(田園風)의 레이아웃을 가진 동서로 길게 뻗은 PAR 5의 좌측 도그랙 롱홀로 티 그라운드에서 바라보면 좌측 허리 부분이 길게 우측으로 휘어져 있다. 슬라이스가 나면 벙커가 부담되므로 F/W 중앙 약간 좌측에 볼이 안착되도록 하면 그린을 오픈한 상태로 공략할 수 있다. 슬라이스가 날 경우 서코스 18홀 그린 쪽으로, 훅이 날 경우 남코스 1홀 레이디 티 쪽으로 볼이 날아가므로 다른 골퍼들의 안전에도 유념해야 하는 홀이다. 당 클럽에서 열리는 토너먼트 시 유명인사들의 시구가 행해지는 장소이다.

 

서코스 2번 홀

레이크사이드CC 서코스 2번 홀
레이크사이드CC 서코스

티 그라운드가 계곡에 쌓여 있는 듯한 PAR 4의 좌측으로 휘어진 도그랙 미들홀로 홀을 따라 좌측에 조성된 호수가 부담이 되나 F/W 중앙 약간 우측으로 볼을 안착시키면 세컨드샷할 때 유리한 지점을 확보할 수 있다. 그린너머 자연림에는 『덜꿩나무』, 『밤나무』, 『생강나무』, 『찔레나무』등이 자생하고 있으며 신품종 조경수목 중의 하나인 『붉은색 병꽃나무』와 『산딸나무』가 식재되어 있다. 홀 아웃 후 3홀로 가는 보경로에는 『벚나무』와 『꽃사과』가 어우러져 터널공간을 조성하고 있다.

 

서코스 3번 홀

레이크사이드CC 서코스 3번 홀
레이크사이드CC 서코스

티 그라운드 좌측에 있는 자연림은 북서풍을 막아줘 골퍼들에게 안정감을 준다. 비교적 내리막 경사가 있는 PAR 3의 숏홀로 그린 앞에 조성된 호수와 그린 좌우를 감싸는 벙커로 인해 플레이가 보기와는 달리 어렵다. 그러므로 그린 좌측 부분을 공략하는 것이 온 그린에 실패하더라도 다음 샷 공격 시 비교적 수월해질 수 있다. 그린은 내리막 경사이다 티 주변에는 『덜꿩나무』,『함박꽃나무』, 『낙상홍』, 『나무수국』등이 그린 너머에는 매우 아름다운 『수양벚나무』가 식재되어 있다.

 

서코스 4번 홀

레이크사이드CC 서코스 4번 홀
레이크사이드CC 서코스

홀이 전반적으로 오르막 경사를 지닌 실제거리보다 멀게 느껴지는 PAR 4의 미들홀이다 그린 공략을 용이하게 하기 위해서는 F/W 중앙 좌측에 볼을 안착시키는 것이 좋으며 티샷은 장타가 필요하다. 티 주변에는 향기가 좋은 『꽃댕강나무』와 흰꽃이 아름다운 『나무라일락』이 식재되어 있다. F/W 좌측에는 『꼬리조팝나무』가 자생하고 있다.

 

서코스 5번 홀

레이크사이드CC 서코스 5번 홀
레이크사이드CC 서코스

AR 4의 우측으로 심하게 휘어진 약간 오르막 도그랙 홀로 장타자의 슬라이스는 OB를 범하기 쉬우므로 좌측 벙커 방향으로 공략하는 것이 안전하다. 또한 홀의 길이가 짧아서 작전에 따라 버디 욕심을 내 볼 수 있는 홀이다. 좌측 언덕 위에는 『벌개미취』가 대량으로 식재되어 있어 가을철 마치 보라색 물결이 병풍을 드리운 듯 언덕 위를 아름답게 장식한다.

 

서코스 6번 홀

레이크사이드CC 서코스 6번 홀
레이크사이드CC 서코스

티 그라운드에서 그린까지 장애물이 없는 PAR 3의 숏홀이다. 핀 위치에 주의해 정확한 샷을 구사하면 좋은 결과가 나올 수 있다. 티 주변에는 우리나라 골프코스에서는 찾아보기 힘든 『채진목』이 식재되어 있다.

 

서코스 7번 홀

레이크사이드CC 서코스 7번 홀
레이크사이드CC 서코스

이 홀은 파 4홀로 페어웨이 중앙보다 좌측을 공략하는 것이 좋습니다. 장타일 경우에는 우측언덕 중앙을 보고 넘겨도 좋습니다. 약간 오르막 경사의 우측 도그랙 PAR 4의 미들홀로 우측의 산 언덕이 심리적인 부담감을 주지만 일단 티샷을 좌측 사이드로 겨냥하면 안전한 편이다. 서코스 전체홀 중에서는 그린이 가장 높은 곳에 위치한 홀이다. 세컨드샷은 그린 앞에 벙커가 있으므로 다소 길게 공략해야 온그린이 가능하다. 그린 너머에는 한국 특산 식물 중의 하나인 『히어리』와 『나무라일락』, 『산딸나무』등이 식재되어 있다.

 

서코스 8번 홀

레이크사이드CC 서코스 8번 홀
레이크사이드CC 서코스

서코스 중에서 티가 가장 높은 곳에 위치한 PAR 5의 우측으로 심하게 휘어진 내리막 도그랙 롱홀이다. 좌측의 울창한 자연림은 홀을 따라 그린까지 이어져 있으며 티 샷은 좌측에 위치한 벙커를 지난 지점에 볼을 안착시키는 것이 좋으며 그렇게 될 경우 세컨드샷 공략이 매우 수월해진다. 장타자에게는 훅과 슬라이스가 모두 부담이 되는 홀이므로 아이언 티샷이 바람직하다. 티 주변에는 희귀품종인 『수양 꽃사과』와 『모감주나무』가 식재되어 있다.

 

서코스 9번 홀

레이크사이드CC 서코스 9번 홀
레이크사이드CC 서코스

그린이 내려다 보이며 티샷 안착지점이 넓어 골퍼들에게 부담이 적은 PAR 4의 미들홀이지만, 슬라이스가 나면 우측의 벙커에 빠지거나 OB를 범할 수 있다. 그러므로 F/W 중앙 좌측을 겨냥하는 것이 유리하다. 또한 그린은 퍼팅이 어려워 신중한 공략이 요구된다. 티 주변에는 『모감주』, 『산딸나무』, 『보리수』, 『히어리』등이 식재되어 있다. 특히 이 홀은 지난 2001년 당 클럽 개장이래 처음으로 앨버트로스 홀인원이 발생한 홀이기도 하다.

 

서코스 10번 홀

레이크사이드CC 서코스 10번 홀
레이크사이드CC 서코스

약간 내리막 경사가 있는 PAR 4의 미들홀로 F/W 중간 부분이 돌출되어 있어 그린이 보이지 않는 블라인드 홀이지만 티 샷 안착지점이 넓어 티샷시 F/W중앙에 볼을 안착시키면 세컨드샷 지점에서 그린을 내려다보며 안전하게 그린 공략을 취할 수 있다. 우측에는 호수가 자리 잡고 있어 장타자는 슬라이스가 날 확률이 높으니 철저히 F/W 중앙을 공략하는 것이 좋다. 티 주변에는 고사된 느티나무를 휘감고 있는 『능소화』가 그린 주변에는 『나무라일락』, 『산딸나무』, 『히어리』가 식재되어 있다.

 

서코스 11번 홀

레이크사이드CC 서코스 11번 홀
레이크사이드CC 서코스

시야가 확 트인 약간 내리막의 곧게 뻗은 PAR 5의 매우 어려운 홀로써 우측에 호수가 있어 역풍이 일어날 경우 클럽선택에 신중을 기하여야 한다. 티샷은 F/W 우측을 겨냥하고 세컨드샷은 F/W 중앙 약간 우측을 노리면 그린 공략이 용이하다. 그린에는 높은 난이도를 자아내는 경사가 있으므로 항시 이를 경계해야 한다. 호수 외지에는 봄부터 가을까지 다양한 종류의 초화를 가져다 놓아 골퍼들은 아름다운 초화를 감상할 수 있다. 그린에서 호수를 바라보는 지점은 당 클럽 최고의 경관 조망점 중의 하나이다.

 

서코스 12번 홀

레이크사이드CC 서코스 12번 홀
레이크사이드CC 서코스

PAR 3의 평탄한 홀로 우측의 호수가 그린 앞까지 들어와 있어 부담을 느낄 수 있지만 이 홀은 넓게 설계된 그린 에어리어가 있으므로 이를 표적 삼아 공략하면 온 그린이 가능하다. 티 주변에는 국내 골프코스에서 보기 드문 『분단나무』가 식재되어 있으며 그린 뒤 넓은 공간에는 『진달래』, 『조팝나무』가 군식 되어 있어 숏홀의 아름다움을 한껏 만끽할 수 있는 곳이기도 하다.

 

서코스 13번 홀

레이크사이드CC 서코스 13번 홀
레이크사이드CC 서코스

PAR 4의 우측에 호수를 끼고 있는 비교적 짧은 미들홀이다. 장타자가 슬라이스를 내는 경우가 많으므로 우측의 호수를 주의해 F/W 중앙 좌측을 겨냥하는 것이 좋다. 티샷을 할 때에는 드라이버보다 F/W 우드샷을 하는 것이 좋다. 세컨드 샷은 그린 좌·우 및 중앙에 벙커가 있으므로 정교한 샷을 요한다. 그린너머에는 『겹벚나무』와 일반 개나리와는 달리 잎이 항상 노란 『황금개나리』가 식재되어 있다.

 

서코스 14번 홀

레이크사이드CC 서코스 14번 홀
레이크사이드CC 서코스

F/W가 넓게 펼쳐져 있어 골퍼의 기량을 충분히 발휘할 수 있는 PAR 4의 비교적 긴 미들홀이다. 티샷은 F/W 우측 벙커를 피한 중앙 좌측을 겨냥하는 것이 현명하며 이렇게 되었을 경우 세컨드샷 시 용이한 지점을 확보하여 그린 공략이 쉽다. 좌측 OB를 주의해야 하며 그린면에는 많은 변화가 있으므로 핀 주변 그린라이에 대해 경기보조원의 조언을 듣는 것이 좋다.
티 주변에는 향기가 좋은 『때죽나무』, 『붉은 꽃때죽나무』, 『은종나무』, 『쪽동백』이 식재되어 있으며 그린 너머 소나무 하단에는 『분단나무』가 식재되어 있다.

 

서코스 15번 홀

레이크사이드CC 서코스 15번 홀
레이크사이드CC 서코스

약간 내리막 경사의 PAR 5의 장타시 우측으로 슬라이스가 나면 벙커에 빠지거나 OB를 범하기 쉬우므로 F/W 중앙 좌측을 공략하는 것이 안전하다. 티 주변에는 수피가 아름다운 『노각나무』와 향기가 좋은 『꽃댕강나무』가 식재되어 있다.

 

서코스 16번 홀

레이크사이드CC 서코스 16번 홀
레이크사이드CC 서코스

내리막 경사가 있는 PAR 4의 미들홀로써 티 그라운드 주변과 F/W 우측에 소나무 숲, F/W 좌측에 벚나무 군락이 형성되어 있어 전반적으로 조경미를 한껏 느낄 수 있는 홀이다. F/W 중앙 부분에 안착되도록 샷을 구사하면 그린을 공략하기에 유리하다. 장타자의 경우 세컨드샷 시 내리막 라이에 걸릴 수 있다.

 

서코스 17번 홀

레이크사이드CC 서코스 17번 홀
레이크사이드CC 서코스

그린 앞에 깊은 호수와 그린 주위에 대형 벙커가 위치해 있는 매우 어렵게 홀아웃되는 PAR 3의 매력적인 숏홀이다. 티샷시 이러한 선입관으로 인해 심리적 부담감이 생기지만 클럽선택을 신중하게 하여 그린을 공략하면 충분히 온 그린 시킬 수 있다. 그린면의 변화가 다소 있는 편이다. 그린을 감싸고 있는 언덕에는 당 클럽의 자랑거리 중의 하나인 꽃잔디가 매우 넓게 조성하여 봄철 골퍼들이 꽃잔디 향기로 인해 발걸음이 멈춰지곤 한다.

 

서코스 18번 홀

레이크사이드CC 서코스 18번 홀
레이크사이드CC 서코스

오르막 경사의 홀로써 우측에 벙커가 위치하고 있어 티샷이 슬라이스가 날 경우, 벙커에 빠지거나 OB가 날 수 있으므로 티샷을 F/W 중앙 좌측에 안착시키면 세컨드샷을 하기에 유리하다. 특히 이홀은 최근 미국 유명 골프잡지인 Golf magazine(2000년 1월호, 2000년 뉴 밀레니엄 특집 기사)에서 선정한 세계 유명 500개 홀 중에 하나로(Par 4 부분)가 국내에서 유일하게 선정된 홀이기도 하다. 티에는 국내 골프코스에서는 보기 드문 『코니카 가문비』가 식재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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