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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골프코스

해남 파인비치CC 골프 코스 및 공략법

해남 파인비치CC 골프 코스 및 공략법

해남파인비치CC-골프코스 소개
해남파인비치CC-골프코스

독특한 코스 디자인으로 유명한 게리 로저 베이드와 15개국 이상의 골프코스와 조형디자인을 담당한 데이비드 데일의
섬세한 손길로 완성된 파인비치 골프링크스-해남의 리아스식 해안의 굴곡을 그대로 살린 아름다운 코스를 따라 특별한 라운드를 시작해 보십시오.

 

파인코스

소나무 숲과 거대한 호수를 끼고 있는 코스로 후반부 3개 홀이 바다와 접해 있습니다. 차근차근 홀들을 공략하다 보면 점점 바다 내음이 짙어지며 링크스 코스의 기대감을 불러일으키는 코스라 할 수 있습니다.

 

1번 홀

해남파인비치CC-파인코스-1번홀
해남파인비치CC-파인코스-1번홀

가파른 내리막에 좌측이 OB지역이고 우측은 해저드로 약간 슬라이스가 있는 매우 쉬운 파 4홀이다. 티샷은 우측벙커보다 약간 좌측방향으로, 세컨드샷 지점에서 그린까지는 완만한 내리막 지형으로, 그린 중앙보다 약간 우측방향으로 겨냥해야만 좌측 벙커들을 피할 수 있으며, 온 그린에 실패를 해도 어프로치가 용이한 지역을 확보할 수 있다.

 

2번 홀

해남파인비치CC-파인코스-2번홀
해남파인비치CC-파인코스-2번홀

티샷은 내리막이나 세컨 지점부터 그린까지 계속되는 오르막 파 5홀로 그린 전면 커다란 벙커가 마치 그린 바로 앞자락에 있는 듯 보이나 그린까지 공간여유가 있다. 티샷은 페어웨이 왼쪽 벙커 방향으로, 세컨드샷은 오르막 지형으로 F/W 우측방향으로 보내야만 온 그린에 좋은 시계를 확보할 수 있다. 그린이 매우 크고 3단 그린으로 퍼팅 거리감이 필요하다.

 

3번 홀

해남파인비치CC-파인코스-3번홀
해남파인비치CC-파인코스-3번홀

매우 긴 거리 내리막 파 3홀로 그린 주변이 해저드로 둘러 싸인 아일랜드 그린이다. 그린 앞자락 대형 벙커마저 위협적인 어려운 홀로 티샷은 맞바람에 따라 거리 맞추기가 쉽지 않으므로 1-2 클럽 더 본다. 온 그린에 자신이 없으면 그린 좌측 페어웨이로 보내고 어프로치로 승부를 건다. 그린 중앙이 높고 좌, 우로 낮다.

 

4번 홀

해남파인비치CC-파인코스-4번홀
해남파인비치CC-파인코스-4번홀

거리가 길고 그린 주변 벙커들이 많아 쉽게 온 그린을 허용치 않는 핸디캡 2번 파 4홀이다. 좌측은 OB 지역, 우측은 해저드로 티샷의 방향성이 중요하다. 티샷은 약간 우도그랙이므로 멀리 보이는 좌측벙커 우측 방향이 이상 적이다. 세컨드 공략은 그린 중앙보다 약간 좌측이나 앞 자락으로 보내는 것이 안정적이다. 전체적으로 그린 앞부터 뒤까지 오르막 경사이다.

 

5번 홀

해남파인비치CC-파인코스-5번홀
해남파인비치CC-파인코스-5번홀

티박스로부터 그린까지 계속되는 오르막 파 4홀로 거리 가 매우 긴 핸디캡 1번 홀이다. 티샷은 좌, 우측 OB이므로 우측 벙커보다 약간 좌측으로, 세컨드는 그린 중앙보다 좌측으로 1-2 클럽 길게 보는 것이 온 그린 확률이 높다. 매우 긴 세로형 이단그린으로 핀을 직접 보는 거리감으로 공략하지 않으면 쉽게 3 퍼팅할 수 있다.

 

6번 홀

해남파인비치CC-파인코스-6번홀
해남파인비치CC-파인코스-6번홀

비교적 쉬운 파 5 홀로 7번 홀과 페어웨이를 같이 사용하므로 마음껏 티샷 하여도 부담이 없다. 페어웨이 우측 늪지대를 조심해야 하며 세컨드샷 방향성에 자신이 없으면 그린 앞 좌. 우 벙커 전까지 보낸 후 어프로치로 온 그린 공략한다. 그린 하단과 좌측이 이단 그린으로 핀 공략과 퍼팅에 세심한 주의가 필요하다.

 

7번 홀

해남파인비치CC-파인코스-7번홀
해남파인비치CC-파인코스-7번홀

내리막 파 4홀로 좌측에 해안 풍광은 매우 아름다우나 OB 지역이다. 우측 역시 페어웨이는 6번 홀과 공용으로 사용하며, 티샷은 좌, 우측 벙커 사이로 보내는 것이 가장 이상적이다. 세컨드 공략은 오르막 지형에 종종 앞바람이 많이 불어 1-2 클럽 더 잡는 것이 온 그린 확률이 높다. 세로형 긴 거리의 오르막 이단그린으로 핀의 위치에 따라 거리감 확보가 중요하다.

 

8번 홀

해남파인비치CC-파인코스-8번홀
해남파인비치CC-파인코스-8번홀

가파른 내리막 경사 파 3홀로 그린 뒤 바다를 바라보는 풍경은 가슴을 시원하게 한다. 그린 주변을 촘촘히 둘러싼 벙커들은 쉽게 온 그린을 허용하지 않는다. 티샷은 좌우 OB로 실거리 보다 한 클럽 짧게 보는 것이 좋으며, 그린 주변 벙커에 부담을 느끼면 그린 앞까지 보내 어프로치로 승부를 거는 것이 좋다. 그린을 오버하면 해저드임을 유의하여야 한다.

 

9번 홀

해남파인비치CC-파인코스-9번홀
해남파인비치CC-파인코스-9번홀

페어웨이 좌측은 해안 절벽에 커다란 암벽이 있는 인상 적인 우 도그랙 파 4홀이다. 티샷은 좌측 암벽 넘어 벙커 방향이 좋은 공략루트다. 세컨드 지점에서 그린까지 내리 막 지형으로 반 클럽 짧게 잡고 그린 중앙보다 약간 우측 방향으로 보낸다. 오르막 경사에 이단그린으로 핀보다 짧게 공략하는 것이 쉬운 퍼팅을 할 수 있는 지름길이다.


비치코스

해안의 굴곡을 따라 자연스럽게 배치된 코스로 Sea-side 링크스 코스의 진면목을 보여주는 코스로 6개 홀이 바다와 접해 있습니다. 모험심과 도전의식을 불러일으키는 코스입니다.

 

1번 홀

해남파인비치CC-비치코스-1번홀
해남파인비치CC-비치코스-1번홀

짧은 내리막 블라인드홀로 페어웨이 중간부터 그린이 보이지 않는 아주 쉬운 파 4홀이다. 해안 바람이 항상 좌에서 우로 불어 티샷은 좌측벙커 우측이 목표 방향이다. 세컨드지점에서 그린까지 가파른 내리막 경사로 한 클럽 적게 보는 것이 좋으나 좌측 대형벙커를 고려하여 약간 그린 오른쪽 공략이 유리하다. 그린이 크고 이단그린으로 퍼팅 거리감이 필요하다.

 

2번 홀

해남파인비치CC-비치코스-2번홀
해남파인비치CC-비치코스-2번홀

티 박스에서 그린이 보이지 않는 내리막 블라인드홀로 티샷과 세컨드샷 모두 방향성이 요구되는 어려운 파 4홀이다. 티샷은 페어웨이 중앙보다 좌측으로 보내야만 중앙에 안착된다. 그린 뒤로 삼면 바다가 보이고 가파른 내리막에 그린 입구가 매우 좁아 마치 아일랜드 그린처럼 보이는 난이도가 높다. 정교한 거리와 방향만이 온 그린에 성공할 수 있다.

 

3번 홀

해남파인비치CC-비치코스-3번홀
해남파인비치CC-비치코스-3번홀

좌도그랙 파 5 홀로 티샷과 페어웨이 공략은 비교적 용이 하나 그린이 매우 크고 굴곡이 심한 3단 그린으로 되어 있다. 티샷은 페어웨이 좌, 우 벙커 중간으로, 세컨드샷은 페어웨이 중앙보다 약간 우측으로 보내는 것이 정석 공략 루트이다. 서드샷은 오르막지형으로 5-10미터 정도 길게 보고 핀 직전까지 보내지 않으면 심한 이단그린의 함정에 빠질 수 있다.

 

4번 홀

해남파인비치CC-비치코스-4번홀
해남파인비치CC-비치코스-4번홀

그린이 매우 커서 비록 온 그린이 되더라도 거리감이 없으면 쉽게 3 퍼팅을 유발하는 파 3홀이다. 좌측은 OB 지 역, 우측은 해저드 지역으로 티샷은 그린 중앙보다 약간 좌측을 겨냥하고 핀까지 거리로 계산하여 클럽을 선택해야 한다. 그린 상단에 이단그린 같은 굴곡이 있으므로 전체적으로 오르막 퍼팅 위치가 유리하다.

 

5번 홀

해남파인비치CC-비치코스-5번홀
해남파인비치CC-비치코스-5번홀

내리막 파 4홀로 페어웨이 전체 경사가 좌에서 우로 기울어져 슬라이스를 유발하는 파 4홀로 우측으로는 법면을 지나 해안가 해저드지역이다. 티샷은 페어웨이 중앙보다 약간 좌측방향을 겨냥해야 한다. 세컨드 지점에서 그린까지 오르막 지형으로 다소 한 클럽 길게 잡고 그린 좌측방향 목표지점으로 공략하면 쉽게 온 그린 시킬 수 있다.

 

6번 홀

해남파인비치CC-비치코스-6번홀
해남파인비치CC-비치코스-6번홀

티샷이 우측 해안 기암절벽 바다를 관통해야 하는 위압감과 통쾌함을 동시에 맛볼 수 있는 가장 아름다운 풍광을 가진 파 3홀이다. 티샷은 그린 좌측 두 번째 벙커 방향으로 보내는 것이 가장 안전하고 온 그린 확률이 높다. 퍼팅도 이단그린으로 만만치 않다.

 

7번 홀

해남파인비치CC-비치코스-7번홀
해남파인비치CC-비치코스-7번홀

티 박스에서 그린까지 우측 해안절벽을 끼고 조성된 최고의 절경 파 4홀로 거리도 매우 긴 핸디캡 1번 홀이다. 바다 절벽을 통과해야만 최단거리 지름길이나 비거리가 짧거나 위험부담을 느끼면 좌측 벙커 방향으로 보내는 것이 안전하다. 세컨드는 남은 거리가 길어 우드나 롱 아이언을 사용해야 하나 그린 앞자락까지 보내고 어프로치로 승부를 거는 것도 차선책이다.

 

8번 홀

해남파인비치CC-비치코스-8번홀
해남파인비치CC-비치코스-8번홀

그린까지 우측으로 해안을 따라 길게 S자형으로 펼쳐진 파 5 홀로 거리와 바람과의 싸움부터 극복해야 한다. 티샷은 전면 벙커 방향으로, 세컨드 위치부터 블라인드 지형으로 그린이 보이지 않는다. 좌측벙커 오른쪽 방향으로 보내면 그린 전면을 만나게 되나 좌측 숲이 해저드 지역임을 감안하여야 한다. 2단 그린으로 퍼팅이 까다로워 서드 샷은 핀 앞을 목표로 본다.

 

9번 홀

해남파인비치CC-비치코스-9번홀
해남파인비치CC-비치코스-9번홀

우측 해안 경치를 바라보며 라운드를 마감하기 좋은 파 4홀이다. 티샷은 우측 해저드지역으로 슬라이스만 조심하면 어려움이 없다. 그러나 온 그린 공략을 위하여 그린 주변에 산재한 수많은 벙커들을 극복하여야만 파로 마 무리할 수 있다. 가급적 핀을 직접 보는 거리만큼 보내야 미스 샷이 나도 벙커에 입수되는 부담이 적다. 이단그린으로 퍼팅에 신중해야 한다.


오시아노코스

오시아노(Oceano)'는 해양을 의미하는 이태리어로 해남의 지역적 특성을 살려 바다를 연상하게 하고, 다도해를 조망할 수 있는 위치에 자리 잡은 데다가 제주 중문관광단지에서 공수해 온 열대 야자수 등을 코스에 식재해 이국적인 경관 속에서 라운드를 즐길 수 있게 하였습니다.

 

1번 홀

해남파인비치CC-오시아노코스-1번홀
해남파인비치CC-오시아노코스-1번홀

가파른 내리막의 짧은 파 4홀로 티샷은 전면에 보이는 해저드를 넘겨야 하는 부담이 있다. 오른쪽으로 가드 벙커와 커다란 해저드가 있어 슬라이스에 주의하여 그린 좌측으로 공략하여야 한다. 그린은 매우 크고 완만한 이단그린이다.

 

2번 홀

해남파인비치CC-오시아노코스-2번홀
해남파인비치CC-오시아노코스-2번홀

오른쪽 전체가 커다란 해저드로 조성된 좌 도그랙 파 5홀이다. 벙커 약간 우측방향으로 보내야만 세컨드샷 시계가 좋다. 세컨드샷은 병목지형을 넘기거나 짧게 보내는 전략이 필요하다. 그린 앞 깊은 벙커를 고려하여 길게 보내는 것이 현명하며, 그린굴곡이 심한 이단그린으로 퍼팅이 매우 까다롭다.

 

3번 홀

해남파인비치CC-오시아노코스-3번홀
해남파인비치CC-오시아노코스-3번홀

거리는 제법 길지만 가파른 내리막 지형으로 한 클럽 적게 잡는 것이 온 그린 확률이 높다. 그러나 슬라이스가 나면 기다란 비치 벙커나 해저드로 입수가 되며 그린 주변 전체가 벙커로 포진하여 정교한 티샷이 요구된다.

 

4번 홀

해남파인비치CC-오시아노코스-4번홀
해남파인비치CC-오시아노코스-4번홀

항상 해안가 맞바람이 부는 긴 거리 파 4홀로 티샷은 그린 앞 좌측 벙커 방향이 이상적이다. 세컨드샷도 앞바람의 영향을 받아 1 클럽 길게 잡아야 온 그린 확률이 높으며 그린중앙보다 약간 오른쪽 방향이 벙커의 위험을 덜어준다. 그린 오른쪽으로 이단그린이다.

 

5번 홀

해남파인비치CC-오시아노코스-5번홀
해남파인비치CC-오시아노코스-5번홀

완만한 오르막지형의 짧은 파 4홀 티샷만 잘하면 쉽게 파를 낚을 수 있다 그러나 세컨드 지점에서 바라보면 오르막그린에 좌, 우 벙커가 포진하여 실거리보다 클럽을 다소 길게 잡는 것이 온 그린에 유리하다 그린은 완만한 이단그린이다.

 

6번 홀

해남파인비치CC-오시아노코스-6번홀
해남파인비치CC-오시아노코스-6번홀

전면에 해저드와 커다란 앞 벙커가 있는 짧고 가파른 내리막 파 3홀이다. 가로 형 그린으로 오버하면 뒤 벙커가 있어 그린중앙보다 우측으로 공략하는 것이 온 그린에 실패해도 어프로치 공략하기 용이하다. 실거리보다 한 클럽 짧게 잡는 것이 정확한 거리다.

 

7번 홀

해남파인비치CC-오시아노코스-7번홀
해남파인비치CC-오시아노코스-7번홀

거리가 매우 긴 우도그랙 핸디캡 1번 파 4홀로 좌측벙커 방향으로 마음껏 티샷 하여도 남은 거리가 제법 많다. 세컨드샷 위치부터 전체적으로 오르막이므로 실거리보다 넉넉하게 잡고 핀을 직접 공략한다. 비록 핀을 오버해도 내리막 퍼팅 경사는 그리 가파르지 않다.

 

8번 홀

해남파인비치CC-오시아노코스-8번홀
해남파인비치CC-오시아노코스-8번홀

S자형 코스로 티에서는 내리막이나 세컨드 지점부터 그린까지 계속 오르막 지형인 긴 거리 파 5홀이다. 티샷은 벙커와 벙커 사이 중앙복판으로, 세컨드는 그린 앞 좌측 벙커 방향이 이상적이다. 오르막라이 위치에서는 견고하게 스탠스 잡고 그린중앙보다 약간 우측으로 보내야만 오르막 퍼팅을 할 수 있다.

 

9번 홀

해남파인비치CC-오시아노코스-9번홀
해남파인비치CC-오시아노코스-9번홀

티에서부터 그린까지 꾸불꾸불한 오르막 지형에 거리마저 매우 긴 파 4홀이다. 티샷은 슬라이스 착시가 있으니 좌측벙커 우측방향으로 과감히 보내야만 페어웨이 중앙에 안착된다. 남은 거리도 매우 길고 오르막 지형에 앞바람도 자주 부니 실거리보다 1 - 2 클럽 길게 잡고 그린 좌측 방향으로 보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