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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골프코스

안성베네스트CC 골프코스 소개 및 어드바이스

안성베네스트CC 골프코스 소개 및 어드바이스

안성베네스트CC 골프코스 소개 및 어드바이스

 

안성베네스트 코스는 하늘로 쭉 뻗은 나무줄기처럼 시원한 샷을 날릴 수 있는 다이내믹하고 도전적인 필드입니다.

칠현산은 고려시대 혜소국사가 일곱 명의 악인을 현인으로 교화시켰다는 데서 유래한 고찰(古刹) 칠장사가 있는 곳이며, 벽초 홍명희의 소설 <임꺽정>에서 임꺽정이 일곱 두령과 의형제를 맺는 장소이기도 합니다.

이처럼 안성베네스트는 맑은 계곡물과 상쾌한 공기 속에서 우의(友誼)를 다지는 라운드와 경관의 수려함, 아름다운 계곡의 능선을 코스에 담은 곳입니다.

 

안성베네스트CC 골프코스
안성베네스트CC 골프코스

 

안성에 숨겨진 청정 자연 코스


한국 코스 설계의 거장 고(故) 임상하 선생이 설계한 코스로 그는 일본식의 오밀조밀한 정원식 코스에서 한국의 산지의 지형을 활용한 코스 설계가입니다. 블라인드 홀은 2, 3개로 줄이고 자연스러운 고저차 언덕을 페어웨이 업다운과 그린 언듈레이션으로 활용했습니다. 그래서 코스의 흐름이 원래부터 그러했던 것 같은 자연스러운 느낌을 줍니다.

전략적으로 디자인된 코스에서는 각 홀마다 골프의 묘미를 느끼실 수 있습니다. 하늘과 산이 만난 듯한 안성베네스트의 코스는 페어웨이가 넓어 안전하게 플레이하실 수 있고, 그린은 3.0m의 최상의 빠른 스피드를 유지합니다.

 

서코스 1번 홀

안성베네스트 서코스 1번 홀
안성베네스트-서코스-1번 홀

 

내리막 스트레이트 홀로서 정확한 티샷을 요구한다. 좌측 OB와 우측 법면이 부담을 주는 홀이다. 세컨드샷은 비교적 쉬우나 그린 앞 벙커와 뒤에 해저드를 조심해서 공략한다.

 

 

서코스 2번 홀

안성베네스트-서코스-2번 홀
안성베네스트-서코스-2번 홀

 

오르막 파 3홀로 한 클럽 거리를 더 가산해서 티샷을 한다.

 

 

서코스 3번 홀

안성베네스트-서코스-3번 홀
안성베네스트-서코스-3번 홀

 

왼쪽으로 꺾인 도그랙 파 4홀이다. 티샷 시 전방의 좌측 벙커 왼쪽을 겨냥하는 것이 좋다. 장타자는 왼쪽 카트 도로를 향해 도전해 볼만하다. 그린은 2단 그린으로 그린 앞쪽에 벙커에 주의한다.

 

 

서코스 4번 홀

안성베네스트-서코스-4번 홀
안성베네스트-서코스-4번 홀

 

오른쪽으로 꺾인 도그랙 파 5홀로서 티샷의 방향 설정이 매우 중요한 홀이다. 우측 OB지역이므로 슬라이스에 주의 전방에 보이는 왼쪽 암벽을 목표로 티샷 한다. 세컨드샷은 욕심을 버리고 쓰리온 작전으로 플레이한다. 어프로치 샷은 조금 길게 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서코스 5번 홀

안성베네스트-서코스-5번 홀
안성베네스트-서코스-5번 홀

 

파 3홀로 우측 슬라이스와 벙커를 조심해야 한다.

 

 

서코스 6번 홀

안성베네스트-서코스-6번 홀
안성베네스트-서코스-6번 홀

 

그린이 한눈에 내려다 보이는 시원한 파 4홀이다. 티샷은 플레이어의 비거리에 따라 결정한다. 우측 슬라이스를 조심하고 세컨드 샷은 페어웨이가 내리막이므로 핀 공략 시 주의해야 한다.

 

 

서코스 7번 홀

안성베네스트-서코스-7번 홀
안성베네스트-서코스-7번 홀

 

티잉그라운드에서 약 150M 해저드를 넘어야 하는 심리적으로 부담이 되는 홀로 비기너에게는 과감한 샷을 요구한다. 세컨드샷은 오르막 경사를 고려해서 한 클럽 이상 선택하는 것이 좋다.

 

 

서코스 8번 홀

안성베네스트-서코스-8번 홀
안성베네스트-서코스-8번 홀

 

핸디캡 1번인 긴 파 4홀이며 티샷은 페어웨이 좌, 우측에 워터해저드가 있으므로 한가운데로 공략해야 한다. 세컨드샷은 두 클럽이상 고려하여 길게 공략하는 것이 좋다.

 

 

서코스 9번 홀

안성베네스트-서코스-9번 홀
안성베네스트-서코스-9번 홀

 

Par 5홀 스트레이트 파 5홀로 I.P주변의 페어웨이 폭이 매우 좁으며 정확한 티샷을 요구한다. 2단 페어웨이 우측으로 OB는 없지만 슬라이스를 조심해야 한다.

 


북코스 1번 홀

안성베네스트-북코스-1번 홀
안성베네스트-북코스-1번 홀

 

Par 5홀로 도그랙 홀이다. 좌, 우측 OB에 주의하며 세컨드 공략은 페어웨이 우측 방향을 공략한다. 2단 그린으로 핀위치 확인 후 플레이를 해야 한다.

 

 

북코스 2번 홀

안성베네스트-북코스-2번 홀
안성베네스트-북코스-2번 홀

 

파 3홀로서 방향 설정을 잘해야 하는 홀이다. 왼쪽 벙커와 OB가 있어 그린 우측 방향을 공략해야 한다.

 

 

북코스 3번 홀

안성베네스트-북코스-3번 홀
안성베네스트-북코스-3번 홀

 

오르막 파 4홀 거리는 짧지만 왼쪽 0B와 페어웨이 양쪽 벙커가 도사리고 있다. 세컨드샷은 약간 긴 것이 효과적이고, 그린 앞 벙커를 조심해야 한다.

 

 

북코스 4번 홀

안성베네스트-북코스-4번 홀
안성베네스트-북코스-4번 홀

 

도그랙 홀로 그린 위치가 보이지 않는 홀이다. 티샷은 페어웨이 좌측 벙커 방향을 공략하고 그린 우측 벙커에 주의해야 한다.

 

 

북코스 5번 홀

안성베네스트-북코스-5번 홀
안성베네스트-북코스-5번 홀

 

폭포가 떨어지는 파 3홀이다. 한 클럽 길게 잡는 것이 유리하고 좌측 해저드에 주의한다. 영화 '작전' 촬영 장소이기도 하다.

 

 

북코스 6번 홀

안성베네스트-북코스-6번 홀
안성베네스트-북코스-6번 홀

 

우 도그랙 파 4홀이다. 티샷시 페어웨이 우측 벙커를 보고 공략해야 하나 슬라이스에 주의해야 한다.

 

 

북코스 7번 홀

안성베네스트-북코스-7번 홀
안성베네스트-북코스-7번 홀

 

오르막 파 4홀이다. 페어웨이가 좁고 우측으로는 절벽이다. 티샷은 안전하게 법면 끝 자락을 향해 공략해야 한다. 세컨드샷은 한 클럽을 더 보는 것이 유리하며, 그린이 길게 놓여 있어 핀위치에 주의해야 한다.

 

 

북코스 8번 홀

안성베네스트-북코스-8번 홀
안성베네스트-북코스-8번 홀

 

우 도그랙 파 5홀이다. 페어웨이가 비교적 넓으나 그린 쪽으로 갈수록 좁아진다. 티샷시 우측 OB, 그린 주위 벙커에 주의해야 한다.

 

 

북코스 9번 홀

안성베네스트-북코스-9번 홀
안성베네스트-북코스-9번 홀

 

핸디캡 1번 홀로 파 4홀 중 가장 긴 홀이다. 거리의 욕심보다는 최대한 안전한 샷으로 쓰리온 원 퍼트로 파를 노리는 것이 좋다.

 


남코스 1번 홀

안성베네스트-남코스-1번 홀
안성베네스트-남코스-1번 홀

 

약 25m 오르막 파 5홀로 티에서 보이는 첫 번째 벙커까지 생각보다 거리가 있다. 우측으로 티샷 OB를 주의해야 하며 세컨드샷에서는 페어웨이의 절반을 차지한 페어웨이 벙커를 피해 오른쪽 언덕방향을 공략하는 것이 좋다. 오른 페어웨이가 넓다는 것을 알고 써드샷을 그쪽으로 유도하면 페어웨이에서의 고난은 일단 벗어난 것이다.

 

 

남코스 2번 홀

안성베네스트-남코스-2번 홀
안성베네스트-남코스-2번 홀

 

내리막 파 3홀로 그린의 앞뒤 폭이 매우 좁아 런이 없는 정확한 샷을 요구하는 홀이다. 높이차가 약 30M 이상이 되어 각 티잉그라운드에서의 거리가 매우 짧아 보이거나 매우 길어 보이는 착시가 있다. 그린 좌측이나 그린 중앙을 공략하는 것이 좋으며 높이 차이로 바람의 영향을 크게 받는 홀이므로 신중한 클럽 선택이 관건이다.

 

 

남코스 3번 홀

안성베네스트-남코스-3번 홀
안성베네스트-남코스-3번 홀

 

남코스 핸디캡 1번 홀로 티잉그라운드에서 정확한 티샷을 요구하는 홀이다. 좌측 OB와 우측 해저드로 페어웨이를 공략하는 우드나 롱아이언 샷이 유리하다. 세컨드샷은 그린 중앙보다 우측을 공략하면 핀에 가까운 온 그린을 할 수 있을 것이다.

 

 

남코스 4번 홀

안성베네스트-남코스-4번 홀
안성베네스트-남코스-4번 홀

 

티잉그라운드에서 내려다 보이는 시원하고 탁 트인 경치가 멋진 파 4홀이다. 왼쪽 해저드를 피해 오른쪽으로 공략하는 것이 좋으나 오른쪽 낭떠러지를 넘기는 거리도 만만치는 않다. 안전하게 페어웨이 중앙으로 티샷 했다면 해저드를 넘겨야 하는 세컨드샷이 남아있다. 과감하게 해저드를 넘긴다면 좋은 스코어를 낼 수 있을 것이다.

 

 

남코스 5번 홀

안성베네스트-남코스-5번 홀
안성베네스트-남코스-5번 홀

 

왼쪽 벙커를 피해 넓고 넓은 오른쪽 페어웨이를 공략해 티샷 하면 좋은 홀이다. 보기에는 짧은 Par 4홀이지만 탄도가 높고 런이 없는 정확한 세컨드샷이 매우 중요하다. 거리가 길거나 짧은 것은 중요하지 않다. 2단 그린에 접근하기 위해서는 세컨드샷의 정확한 탄도가 요구된다.
※세컨드샷은 핀위치에 따라 중요하니 반드시 어드바이스가 필요하다.

 

 

남코스 6번 홀

안성베네스트-남코스-6번 홀
안성베네스트-남코스-6번 홀

 

오르막이지만 티샷을 위협하는 페어웨이 벙커가 너무 멀리 있으므로 안심해도 되는 홀이다. 바람의 영향으로 티샷 슬라이스를 조심해야 한다. 그린 앞 높은 벙커를 주의하고 또한 그린이 좁아 런이 없는 탄도가 높은 샷으로 공략하는 것이 좋다.

 

 

남코스 7번 홀

안성베네스트-남코스-7번 홀
안성베네스트-남코스-7번 홀

 

티잉그라운드가 페어웨이와 일직선 선상이 아니기 때문에 슬라이스가 나는 홀이다. 정확한 티샷 스탠스 점검이 포인트다. 세컨드샷에서는 오르막 약 20M 감안해야 하며, 그린 바로 앞에 숨어있는 벙커를 피해 온그린해야 한다.
티잉그라운드에서 본 그린 앞 벙커를 세컨드샷까지 기억한다면 홀컵을 쉽게 공략할 수 있다.

 

 

남코스 8번 홀

안성베네스트-남코스-8번 홀
안성베네스트-남코스-8번 홀

 

그린보다 더 커 보이는 벙커가 위협을 한다. 짧은 샷은 벙커, 긴 샷은 화단 해저드에 빠지므로 그린 중앙을 보고 거리 조절에 유의한다.

 

 

남코스 9번 홀

안성베네스트-남코스-9번 홀
안성베네스트-남코스-9번 홀

 

티에서 그린 위치를 알 수 없으나 페어웨이 우측에 보이는 벙커 쪽을 보고 티샷을 하면 좋다. 장타자는 투온도 가능한 홀이지만 약간의 거리 오차에도 해저드에 빠질 우려가 있다. 쓰리온 공략 시 세컨드샷은 미들아이언으로 공략하는 것이 좋다.

 


동코스 1번 홀

안성베네스트-동코스-1번 홀
안성베네스트-동코스-1번 홀

 

비교적 짧은 Par 4홀로 티샷은 페어웨이 약간 우측을 보고 공략한다. 세컨드샷은 그린 폭이 좁아 탄도가 높은 샷이 유리하며 그린 오버 시 2단 그린으로 어프로치가 어렵다.

 

 

동코스 2번 홀

안성베네스트-동코스-2번 홀
안성베네스트-동코스-2번 홀

 

스트레이트 홀로 티샷 시 우측 벙커와 슬라이스에 주의한다.

 

 

동코스 3번 홀

안성베네스트-동코스-3번 홀
안성베네스트-동코스-3번 홀

 

오르막에 긴 파 4홀로 슬라이스 홀이지만 좌, 우 OB이므로 중앙을 공략하는 것이 좋다. 그린 언쥴레이션이 많아 퍼팅이 어려운 홀이다.

 

 

동코스 4번 홀

안성베네스트-동코스-4번 홀
안성베네스트-동코스-4번 홀

 

짧은 파 5홀이다. 오른쪽 OB가 있으므로 약간 좌측을 공략하는 게 좋다. 투온이 가능한 홀이지만 그린 앞 벙커가 높으므로 세컨드샷은 안정적으로 롱, 미들아이언으로 한다. 투온이나 쓰리온 공략 시 길면 그린 뒤편에 OB가 있으므로 주의한다.

 

 

동코스 5번 홀

안성베네스트-동코스-5번 홀
안성베네스트-동코스-5번 홀

 

내리막 슬라이스 홀이다. 좌, 우측 OB. 그린 앞 벙커에 주의하면 스코어를 줄일 수 있다.

 

 

동코스 6번 홀

안성베네스트-동코스-6번 홀
안성베네스트-동코스-6번 홀

 

좌우 OB가 있는 핸디캡 1번 홀이다. 안정된 티샷을 요구하며, 그린 우측 벙커에 주의한다.

 

 

동코스 7번 홀

안성베네스트-동코스-7번 홀
안성베네스트-동코스-7번 홀

 

좌, 우측 해저드이며 그린 앞 벙커를 의식해서 훅이 날 수 있는 홀이므로 주의한다.

 

 

동코스 8번 홀

안성베네스트-동코스-8번 홀
안성베네스트-동코스-8번 홀

 

좌우 OB가 있다. 짧은 거리의 홀로 무리한 샷보다는 안정적으로 투온을 하는 게 좋다. 심한 2단 그린이므로 핀위치에 따라 신중히 공략한다.

 

 

동코스 9번 홀

안성베네스트-동코스-9번 홀
안성베네스트-동코스-9번 홀

 

우 도그랙 홀이다. 그린이 안보이며 다소 짧기 때문에 장타인 경우 우드나 롱아이언으로 티샷을 하는 게 좋다. 세컨드시 내리막 라이로 주의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