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오펠CC 골프 코스 소개 및 공략법
아름다운 경관과 다양한 코스의 변화들을 위하여 산악 코스의 특성, 방향과 고도의 변화를 최대한 이용하여 골퍼들에게 18홀의 다양한 경험을 제공한다.
산 정상에부터 내려오는 계류는 코스의 다양성과 아름다운 경관을 선사하며 벙커는 플레이어의 전략적 사고를 위하여 의도적으로 배치했다.
티, 페어웨이는 난지형과 한지형 잔디의 특성을 동시에 갖춘 제온 조이시아(zeon zoysia)를 식재하여 마치 티에 올려놓은 것처럼 공이 잔디 위에 떠 있어 최상의 라이를 제공한다.
두 개의 그린은 전략적 특성을 더욱 강조하여 홀의 위치에 따라 높이, 샷의 모양 및 거리의 다양성을 더욱 자랑한다.
고령오펠은 산악코스의 한계에서 벗어나 유럽 스타일을 기반으로 자연 요소를 결합하여 흥미롭고 사려 깊은 코스와 드라마틱한 자연경관을 만들어 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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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04월~05월 일 월 화 수 목 금 토 23242526272829305/12345678910111213141516171819202122232425262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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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르내 코스
1번 홀
페어웨이가 넓은 PAR5홀로 티샷은 우측 벙커를 피해 페어웨이 우측으로 보내는 것이 좋다. 세컨드샷은 그린 앞 페어웨이를 가로지르는 계류가 있어 2 온보다는 정확한 레이업이 필요하다.
2번 홀
오르막 경사로 이루어진 PAR4홀로 우측 계류와 깊은 페어웨이 벙커를 피해 정확한 티샷이 요구된다. 오르막 3단 그린으로 홀컵보다 짧은 세컨드샷이 필요하다.
3번 홀
편안함을 주는 비교적 무난한 PAR4홀이다. 좌측 벙커를 향해 티샷 하는 것이 좋다.
4번 홀
전략적 사고가 필요한 PAR4홀로써 우측 벙커를 피한 안정적인 티샷이 요구된다. 하지만 티샷이 우측 벙커선상을 지나간다면 내리막 경사와 페어웨이를 가로지르는 계류가 있어 어려움을 겪게 될 것이다.
5번 홀
그린을 중심으로 좌측은 레이크 우측은 깊은 벙커가 있어 신중한 클럽과 방향 설정이 필요한 PAR3홀이다.
6번 홀
티샷을 위한 클럽 선택이 중요한 PAR5홀이다. 티샷이 짧은 경우 세컨드 IP를 볼 수 없고 긴 경우 급한 내리막 경사로 어려운 샷을 남기게 된다.
7번 홀
아늑함을 느낄 수 있는 PAR3홀이다. 좌 그린시 좌측으로 보이지 않은 레이크가 있고 우그린 시 우측으로 심한 경사와 벙커가 있어 안정적인 플레이가 필요하다.
8번 홀
좁은 듯한 시야가 부담되는 PAR4홀이지만 그리 까다롭지 않다. 벙커 좌측으로 과감한 티샷이 필요하다.
9번 홀
내리막 2단 페어웨이 좌 도그랙 PAR4홀이다. 우측 페어웨이로 공략하는 것이 좋다.
미리내 코스
10번 홀
아래로 보이는 레이크와 멀리 보이는 산자락이 조화를 이루어 아름다움을 만끽할 수 있는 PAR4홀이다. 레이크를 넘기는 티샷으로 비거리와 정확성이 요구된다.
11번 홀
시각적으로 위협적인 PAR4홀이다. 페어웨이 좌측 레이크를 피해 우측으로 티샷 하는 것이 좋다.
12번 홀
앞에 보이는 레이크가 부담되는 PAR3홀이다. 정확한 임팩이 중요하다.
13번 홀
내리막 좌 도그랙 PAR4홀이다. 티샷은 페어웨이 우측으로 공략하는 것이 좋다.
14번 홀
확 트인 시야와 길게 쭉 뻗은 도전적인 PAR5홀이다. 그린 우측 끝을 보고 힘찬 티샷을 구사해 보자.
15번 홀
핸디캡 1번으로 비거리와 방향성이 요구되는 블라인드 PAR4홀이다. 티샷을 우측으로 미스 시 그린이 보이지 않으므로 피해야 한다.
16번 홀
골짜기를 넘기는 티샷은 짜릿함을 세컨드에서 그린 뒤로 보이는 풍경은 한 폭의 동양화를 보는 듯 아름다운 PAR4홀이다. 우측 벙커로 향하여 과감한 티샷이 필요하다.
17번 홀
내리막 PAR3홀이다. 내리막 경사와 바람을 가감한 클럽 선택이 중요하다.
18번 홀
넓은 레이크와 아일랜드 페어웨이 멀리 보이는 클럽하우스까지 시선을 압도하는 PAR5홀이다. 티샷은 과감한 보다 정확성이 요구되며 세컨드샷은 페어웨이 좌측으로 공략하는 것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