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든베이CC 골프 코스 소개 및 공략법
ANNIKA SÖRENSTAM, 세계 골프계의 아이콘적인 인물로 손꼽히는 아니카 소렌스탐이 설계한 도전적 골프의 여정. 천혜의 자연환경 위 설계된 마운틴, 오션, 벨리 코스는 아니카의 커리어로부터 쌓아온 경험과 전략을 농축시켜 코스설계에 반영하여 모든 레벨의 골프 애호가들에게 영감을 주는 라운딩의 기회를 선물합니다.
마운틴 코스
수목이 울창한 산비탈 위 과감한 공략을 필요로 하는 남성적인 매력을 지닌 코스.
1번 홀
레이크사이드 파 4홀로 쉽게 PLAY 할 수 있는 홀이다. 초보자에겐 TEEING GROUND부터 이어지는 워터 해저드는 부담이 될 수 있으므로 긴장하지 말고 TEE SHOT을 한다면 쉽게 공략할 수 있을 것이다. 2ND SHOT시 그린 우측 벙커를 경계하여 좌측으로 하는 것이 좋다. 만족스러운 TEE SHOT을 했다면 PAR SAVE이상의 SCORE를 기록할 수 있는 홀이다.
2번 홀
아일랜드 홀로 TEE SHOT을 정확히 그린에 안착시키는 것이 중요하다. 비교적 짧은 거리의 PAR3 홀이나 그린 앞 벙커에 유의해야 하며 벙커를 의식하고 그린을 넘길 경우 그린 뒤편 러프의 여유공간이 없는 관계로 OB가 될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 바람의 영향을 많이 받는 HOLE로서 TEE SHOT전 바람의 방향을 필히 체크해 클럽과 어드레스 방향을 설정해 PIN을 공략한다.
3번 홀
내막 경사의 약간 우측 DOG LEG 코스로서 티잉그라운드에서 호쾌한 장타를 구사할 수 있는 홀이다. 오르막 경사가 시작되는 1ST IP는 POSITION에 따라 그린이 보이지 않는 블라인드 지역이 생길 수 있고 슬라이스 라이이므로 이점에 유의해야 한다. 2ND IP에서 다시 내리막이 시작되므로 클럽은 보다 여유롭게 선택하고 이상의 상황을 주의해 공략루트를 선정한다면 PAR SAVE가 어렵지 않은 홀이다.
4번 홀
오르막코스의 좌측 DOG LEG홀이다. 거리에 자신 있는 PLAYER라면 1ST IP의 우측 벙커를 직접 겨냥하는 루트도 좋은 공략법이 될 것이다. 그렇지 않은 PLAYER는 우측 벙커 전방에 위치한 암사면 쪽으로 공략루트를 선정해 3 ON의 끊어가는 전략을 구사한다면 수월하게 PLAY 할 수 있을 것이다.
5번 홀
오르막 경사의 PAR3 홀이다. 무난한 코스인 듯하나 그린 주변의 벙커와 오르막 코스를 고려한다면 평소보다 CLUB을 여유 있게 선택하는 것이 좋다.
6번 홀
코스 전반적인 UNDULATION이 내리막이므로 미스샷에 의한 슬라이스만 조심한다면 PAR SAVE가 어렵지 않은 홀이다. 다만 수시로 변하는 바람이 변수로 작용할 수 있으니 항상 어드레스 전에 바람의 방향과 세기를 체크해야 한다.
7번 홀
심한 오르막의 우측 DOG LEG 코스이다. 1ST IP의 UP&DOWN FAIRWAY는 스탠스 확보에 어려움이 예상돼 그린 공략에 변수로 작용한다. 세컨드샷이 편리하게 이뤄질 1ST IP內 LANDING ZONE을 찾는 것이 이 홀의 전략요소이다. 거리에 자신 있는 PLAYER는 그린 앞의 FAIRWAY BUNKER 방향으로 가로지르는 루트를 선택해 보는 것도 좋다.
8번 홀
비교적 짧은 거리의 PAR4홀로 모든 PLAYER가 쉽게 2 ON 할 수 있다. 좌측의 수림지역의 벙커를 의식하지 않고 홀을 공략한다면 PAR SAVE이상의 SCORE를 기록할 수 있으나 그린 주변의 벙커를 의식하고 그린 좌측을 타깃으로 PIN을 공략해야 한다.
9번 홀
넓은 FAIRWAY와 절경이 조화를 이루는 홀이다. 코스의 길이가 길고 UNDULATION에 따른 스탠스 조절이 어려우므로 전략적인 LANDING ZONE의 선정이 이 홀의 KEY POINT다. 3RD SHOT은 그린 좌측과 뒤편의 벙커를 고려하여 직접 PIN을 공략한다.
오션 코스
서해 바다와 섬, 아름다운 낙조와 푸른 해송림 사이에 펼쳐진 한국형 링크 코스로, 바람 방향과 세기를 고려한 전략을 요하는 코스.
1번 홀
1ST IP 우측의 벙커와 노출암을 주의해 티샷 한다면 거리에 대한 부담감 없이 편안하게 PLAY 할 수 있는 홀이다. 2ND SHOT시 우측 벙커를 주의하여 PIN을 직접 공략하는 것이 HOLE OUT 하는데 유리할 것이다. 첫 홀 이므로 과욕을 부리기보단 80%의 힘으로만 스윙한다는 느낌으로 평상심을 유지해 PLAY 한다면 PAR SAVE가 가능할 것이다.
2번 홀
그린 뒤 노출암 너머로 바다가 보이는 아름다운 홀이다. TEE SHOT시 코스전경에 사로잡혀 집중력을 잃는다면, MISS SHOT에 이은 PENALTY가 따른다. 그린 앞의 넓은 벙커와 그린을 둘러싸고 있는 노출암을 주의하여 PIN을 공략하여야 좋은 SCORE을 얻을 수 있는 홀이다.
3번 홀
거리가 짧은 PAR 4 홀이지만 TEEING GROUND 전방에 펼쳐진 수림지대는 PLAYER를 경직되게 할 수 있다. 부담스럽지 않은 거리의 코스인 만큼 욕심을 줄이고 TEE SHOT을 한다면 무난히 HOLE OUT을 할 수 있는 홀이다. 1ST IP 주변의 폭이 좁고 많은 벙커들이 있으므로 DRIVER 이외의 CLUB으로 TEE SHOT 하는 것을 권장한다.
4번 홀
2ND IP까지 一자형으로 설계된 PAR 5로 장타자에게 유리한 홀이다. TEE SHOT시 그린 전방에 위치한 워터 해저드를 고려하여 PLAY 전략을 구상해야 좋은 SCORE를 얻을 수 있다. 거리에 자신 있는 PLAYER 라면 2ND SHOT시 워터해저드를 가로질러 바로 그린을 공략하는 루트를 추천한다. 정교한 두뇌플레이를 요구하는 홀로 다양한 대안들을 설정한 후 PLAY 하여야 한다.
5번 홀
TEEING GROUD 앞에 펼쳐진 워터해저드는 TEE SHOT시 부담으로 작용할 수 있고 우측까지 이어지는 워터해저드와 송림지대는 슬라이스샷에 대해 경계심을 갖게 한다. 이럴 땐 드라이버를 고집하기보단 자신 있는 CLUB을 꺼내 TEE SHOT을 해보자. 짧은 전장의 PAR 4 홀이므로 궁합이 잘 맞을 것이다. 2ND SHOT시 그린 주변의 벙커들을 고려하여 그린을 공략하는 요소 또한 중요하므로 이점들을 되뇌며 PLAY 한다면 기분 좋게 HOLE OUT 할 수 있을 것이다.
6번 홀
RIGHT HANDED PLAYER의 경우 TEE SHOT시 슬라이스 샷이 나기 쉬운 지형이므로 어드레초밥 이점을 유의해 플레이한다. TEEING GROUND에서부터 GREEN까지 한눈에 보이는 一자형의 코스이나 1ST IP의 언듈레이션이 까다로우므로 이점에 유의한다. 2ND SHOT시 우측 2개의 벙커를 의식하고 PLAY 한다면 그린 언듈레이션이 무난하므로 손쉽게 좋은 SCORE를 획득할 수 있을 것이다.
7번 홀
비교적 긴 거리의 LONG HOLE이나 내리막코스이므로 힘을 빼고 TEE SHOT을 하더라도 생각이상의 비거리를 기록할 수 있을 것이다. 거리에 대한 고려보단 1ST IP 좌우측의 벙커를 의식하고 LANDING POINT를 설정해야 하며 2ND IP의 언듈레이션이 비교적 복잡하므로 이 역시 인지해야 한다. 그린 좌측의 3개의 벙커들은 HOLE OUT까지 PLAYER의 긴장을 놓지 못하게 하는 요소이다. 이런 난관을 극복하고 PLAYE 한다면 큰 성취감을 느낄 수 있는 홀이다.
8번 홀
무난한 PAR 3홀로 보이나 그린 주변의 벙커들과 긴 거리는 PLAYER에게 부담으로 작용할 수 있는 홀이다. 바람에 의한 변수가 많은 홀이므로 TEE SHOT시 바람을 고려하여 CLUB선택과 어드레스 방향을 설정한다. BEGINNER에게는 2 ON 전략이 알맞을 수 있지만 장타 PLAYER 에겐 자신의 SHOT감각을 시험할 수 있는 홀이다.
9번 홀
부담스럽지 않은 거리의 PAR 4홀이지만 1ST IP 주변에 위치한 벙커들은 정확한 TEE SHOT을 요구한다. 방향성에 자신 없는 PLAYER에겐 DRIVER 이외의 CLUB으로 TEE SHOT을 하고 2ND SHOT시 MIDDLE IRON으로 그린을 공략하는 전략을 추천한다. 장타 PLAYER의 경우 좁은 넓이의 그린은 정교한 SHORT GAME을 요구한다. 자신 있는 CLUB을 선택하여 확신을 갖고 PLAY 하는 것이 이 홀을 공략하는 가장 중요한 열쇠이다.
밸리 코스
호수와 숲으로 감싼 분지의 아늑함 위에 정교하고 부드러운 전략을 요하는 코스.
1번 홀
TEEING GROUND에서 1ST IP까지 완만한 내리막의 경사를 가져 무난하게 TEE SHOT을 할 수 있는 홀이다. 1ST IP 우측 벙커와 FAIRWAY 좌측의 돌출된 암석 그리고 약한 오르막 라이를 고려하여 PLAY전략을 수립하여야 한다. 그린 공략 시엔 좌우 측의 벙커를 의식하고 PIN을 공략하여야 할 것이다.
2번 홀
TEEING GROUND부터 1ST IP까지 내리막 경사가 있는 좌측 DOG LEG홀이다. TEEING GROUND 앞으로 펼쳐진 워터 해저드가 부담으로 작용할 수 있지만 워터 해저드 뒤로 펼쳐진 넓은 FAIRWAY는 인접홀과 오버랩되어 더욱 개방감을 갖게 해 공격적인 PLAY에 대한 욕구를 불러일으킨다. 장타자는 좌측 벙커를 가로지르는 전략을 권장하지만 지형상 슬라이스가 나기 쉬우므로 주의해서 PLAY 하여야 한다. 2ND SHOT시 오르막 라이를 고려하여 클럽을 선택해 PIN을 공략한다.
3번 홀
TEEING GROUND에서 그린까지 좌측에 워터 해저드가 펼쳐진 레이크사이드코스이다. 바다에서 불어오는 바람을 고려하여 TEE SHOT시 직접 PIN을 공략하는 것이 유리한 홀이다.
4번 홀
전 홀인 VALLY 3번 홀의 SCORE를 만회할 수 있는 홀이다. TEE SHOT시 훅이 나기 쉽고 FAIRWAY의 UNDULATION이 복잡하므로 스탠스 확보를 위해 LANDING ZONE을 고려해 PLAY 한다. 하지만 좌측 그린까지 이어진 워터 해저드를 너무 의식하게 되면 오히려 역효과가 발생할 수 있으므로 긴장하지 않도록 한다.
5번 홀
TEEING GROUND에서 좌측 FAIRWAY 일부가 보이지 않아 부담스러우나 LANDING ZONE은 충분히 확보 돼 있다. 2ND SHOT 이전 FAIRWAY를 가로지르는 워터 해저드를 고려해 2ND IP를 확보하는 전략이 필요하다. 장타자에게 유리한 코스이나 초보자 일 경우 4 ON 전략을 구사한다면 의외로 좋은 SCORE를 얻을 수 있다.
6번 홀
넓은 FAIRWAY와 비교적 짧은 거리의 PAR4 홀로 PAR SAVE 하기에 무리가 없는 코스이다. 좌우측의 벙커만 주의한다면 HOLE OUT까지의 과정이 어렵지 않을 것이다. 그린의 좌우측 벙커를 고려해 직접 PIN을 공략하는 것이 수월한 HOLE OUT의 열쇠이다.
7번 홀
FAIRWAY 앞의 워터 해저드와 그린 좌우측의 벙커, 그린 앞까지 이어지는 CREEK는 이 홀에서 전략을 세우기 전 고려해야 할 대상이다. 1ST IP 좌우의 벙커를 넘길 수 있는 장타 PLAYER에게 유리한 코스이며 FAIRWAY BUNKER를 넘긴다면 바로 PIN을 공략할 수 있다. 그린이 2단으로 구성돼 있어서 ON GREEN에 성공하였다고 해서 안심해서 안 되며 마지막 PUTT까지 신중한 PLAY를 해야 하는 홀이다.
8번 홀
비교적 긴 거리의 오르막 PAR3 홀이다. 티샷시 롱아이언 이상의 클럽 사용이 부담될 수 있지만 ON GREEN이후엔 단조로운 LIE로 부담 없이 HOLE OUT 할 수 있다.
9번 홀
VALLY 9번 홀은 GBGR에서 최장거리의 PAR5 HOLE이다. FAIRWAY 1ST IP의 너비가 여유 있어 보이나 LANDING ZONE 설정을 분명히 하고 TEE SHOT에 임해야 한다. TEE SHOT시 좌측 암사면 지역으로의 LANDING이 이후 PLAY에 유리하며 볼이 암사면에 너무 가까울 경우 LAY UP을 해야 하는 경우가 발생할 수 있다. 2ND IP에서의 THIRD SHOT시 그린 주변의 벙커에 주의하여야 하며 그린 난이도가 높아 마지막까지 긴장을 놓을 수 없는 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