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부CC 골프 코스 소개 및 공략법
클럽하우스를 중심으로 양쪽으로 펼쳐진 18홀 중 비슷한 홀이 하나도 없습니다. 각 홀마다의 개성 있는 특징은 가히 명 코스라고 할 수 있습니다. 초보자에게는 편안함을 주며 싱글 플레이어에게는 다양한 난이도와 흥미로운 구성으로 흥분과 긴장, 스릴을 모두 느낄 수 있는 꿈의 초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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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위치 골프장, 코스별 특징, 공략법, 예약, 요금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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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웃 코스
1번 홀
첫 홀은 서비스 홀이 되는 경우가 많지만, 이 홀은 장타력이 요구되는 홀로서 적극적인 공략을 해야 합니다. 그러나 지형적인 난이도가 없어 편안함을 주는 홀이며 티샷은 좌측 그린중앙을 목표로 하고 세컨드샷은 그린 앞쪽을 공략하는 것이 좋습니다.
2번 홀
티잉그라운드 우측의 대형호수에 비치는 그림자는 장관을 이루며 BLACK TEE에서 호수 끝까지는 160M가량이므로 초심자는 다소 위축이 되나 좌측 크로스 벙커 우측으로 공략하면 편안한 세컨드샷을 할 수 있습니다. 세컨드샷은 지형상 오르막이므로 두 클럽 정도 더 올려 잡아 그린 뒤쪽을 공략하는 것이 좋습니다.
3번 홀
그린 앞의 연못이 그린을 물속에 담아 신비함이 느껴지는 아름다운 홀입니다. BLACK TEE에서 연못 건너까지 160M 되므로 위압감이 들지만 그린과 그린 사이를 향해 그린을 넘지 않도록 공략하시면 됩니다.
4번 홀
티잉그라운드에 올라서면 200M 지점이 구릉지로 그린이 보이지 않습니다. 장타자의 경우 구릉지 중앙을 공략하여 넘기면 시원하게 펼쳐진 페어웨이를 느낄 수 있으며, 세컨드샷은 중앙좌측을 공략하고 써드샷은 포대그린이므로 약간 여유 있는 클럽을 선택하되 그린 앞쪽을 공략하는 것이 좋습니다.
5번 홀
티잉그라운드에서 우측으로 200M 지점에는 넓은 호수가 있고 좌측은 O.B입니다. 실제 페어웨이 폭은 넓으나 내려다 보이는 페어웨이 폭은 시각적으로 좁게 보입니다. 정확도가 많이 요구되는 홀이니 장타자의 경우 스푼이나 롱아이언으로 티샷을 하는 것도 안정된 공략법입니다.
6번 홀
인위적인 언듈레이션으로 전형적인 산악코스로 변모한 모습과 포대그린은 공략하기 어려운 난코스로 되어있습니다. 약간 오르막 경사이며 좌그린의 경우 한 클럽쯤 올려 잡고 당겨 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7번 홀
거리상으로는 길지 않은 PAR5홀이지만 I.P지점에 페어웨이를 절반가량 차지한 대형 말발굽형태의 페어웨이 그라스 벙커가 있지만 의식하지 않고 직접 공략하는 것이 좋은 방법입니다. 세컨드샷은 그린을 직접 공략하며, 그린을 넘어갈 경우 매우 힘든 승부가 될 것입니다.
8번 홀
급경사가 심한 내리막 홀입니다. 거리상의 부담은 없으나 중앙좌측 100M 지점으로 공략하여야 우측면의 O.B를 피할 수 있습니다. 드라이버샷의 위치에 따라 세컨드샷의 공략이 불편하지만 비교적 그린이 넓어 무난하게 공략할 수 있는 홀입니다.
9번 홀
티잉그라운드 옆의 연못이 페어웨이 좌측을 2/3 가량 가리고 있으나 연못 끝까지의 거리가 BLACK TEE에서 150M 정도이므로 실제로는 별문제가 안됩니다. 홀의 전장이 조금 짧은 대신 지속적인 오르막 홀로 세컨드샷은 조금 여유 있는 클럽으로 그린 좌측을 선택하시는 것이 공략방법입니다.
인 코스
10번 홀
전체 홀 전경이 그린까지 한눈에 들어오는 홀이며 그린까지 전체가 내리막으로 공략해야 하는 홀이기 때문에 실제 거리는 줄어들며, 우그린 방향으로 공략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세컨드샷의 스탠스가 어려운 내리막 지형으로 방향성에 유의하여야 하며 한 클럽 정도 짧게 공략하는 것이 좋습니다.
11번 홀
비교적 짧은 홀이나 사방이 물로 둘러 쌓인 아일랜드 그린이므로 거리와 방향이 정확해야 합니다. 남부를 대표하는 아름다움이 빼어난 홀로서 플레이어분들께 자연의 아름다움을 만끽하실 수 있는 홀입니다.
12번 홀
전형적인 산악 코스로 티에서 120M 전방은 좁은 협곡을 이루고 있고 시각적으로 좁게 느껴지는 홀입니다. I.P지점부터는 넓은 구릉지로서 비교적 편안한 샷을 구사하실 수 있습니다. 티샷은 중앙 우측을 공략하시는 게 유리하며, 세컨드샷부터는 우측으로 공략하고, 좌측그린이 우측그린보다 4M 정도 낮으므로 편의 위치에 따라 써드샷의 방향에 특히 유의하는 것이
좋은 공략법입니다.
13번 홀
티잉그라운드에서 180M 지점에 좌측에서 흘러내리는 얕은 구릉을 이루었고 우측에는 연못과 자연림으로 병목현상이 있는 홀로서 티샷의 방향성이 매우 중요시되는 홀입니다. 장타자의 경우 페어웨이우드 또는 아이언샷을 하는 것도 안전한 공략법입니다. 세컨드샷은 그린중앙을 공략하고 우측 그린을 사용할 때에는 한 클럽 정도 크게 공략하는 것도 유리합니다.
14번 홀
전체 18홀 중 티샷이 가장 편안한 홀이며 마지막 그늘집을 바라보며 플레이하실 수 있는 서비스 홀입니다. 그러나 포대 그린으로 그린난이도가 매우 어려운 홀로써 세컨드샷은 절대적으로 그린 앞쪽을 공략하는 것이 유리합니다.
15번 홀
약간 오르막의 180M가 되는 비교적 긴 PAR3 홀로서 왼쪽 그린과 오른쪽 그린 사이에 벙커가 있습니다. 그린 또한 포대 그린이며 짧은 볼이 굴러서 올라가는 것을 기대할 수 없으므로 조금 여유 있는 클럽으로 공략하는 것이 좋은 방법입니다.
16번 홀
전체 PAR4 홀 중 거리상으로나 지형적으로 가장 어려운 홀입니다. I.P 지점이 약간 좁은 듯 하나 우측으로는 O.B이므로 중앙 좌측을 공략하여야 안전하며, 티샷의 거리가 짧을 경우 남는 거리가 매우 불리해지는 홀입니다. 세컨드샷은 두 클럽쯤 더 올려 잡아야 그린 적중률이 높아지는 홀입니다.
17번 홀
가장 높은 지역에 위치한 홀로서 거리상으로도 제일 긴 홀이며 16홀에 이어 승부홀의 진가를 보이는 홀입니다. 좌측은 O.B 이므로 티샷은 중앙 우측을 공략하고, 세컨드샷은 오르막 경사지이므로 정확한 스탠스로 그린 중앙 우측을 공략하여야 합니다. 써드샷은 그린 폭이 좁고 벙커가 있으므로 방향성에 주의한 정확한 샷을 요구합니다.
18번 홀
티잉그라운드에서 우측으로 150M부터 270M 지점까지 연못이고 좌측은 O.B이므로 페어웨이가 좁아 보이는 홀입니다. 티샷은 페어웨이 중앙을 향해 가능한 자신 있는 클럽을 선택하여야 하며, 욕심이 과할 경우 자칫 O.B나 우측 해저드에 빠지기 쉽습니다. 세컨드샷은 오르막 경사이므로 조금 여유 있는 클럽을 선택하시는 것이 공략 방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