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안동CC 골프 코스 소개 및 공략법
남안동C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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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웃 코스
1번 홀
스타트 홀은 전방에 겹겹이 쌓인 산들이 보이는 자연 속에 직선적인 홀의 전경을 전망할 수 있는 아름다운 홀이다. C/T에서 홀 변화점까지 32m의 내리막과 그린까지는 5.5m의 내리막으로 홀 전략을 세로로 변화를 주어 정면 조금 왼쪽(174m)에 타깃 벙커와 착륙지점 오른쪽에서 192mm~247m의 페어웨이를 좁힌 듯한 세 개의 벙커가 줄지어져 있다. 그린 주위는 오른쪽에 깊은 가드 벙커가 배치되어 있다. 홀 공략은 페어웨이가 오른쪽에서 왼쪽으로 넓어지기 때문에(165mm~256m) 각자의 비거리에 맞는 포인트를 겨냥하기 바람. 바람의 장애물, 정/측면의 장애물을 고려하면 정면 타깃 벙커 너머를 낮은 볼로서 공략해 주길 바람. 그린은 좌측면이 안전지대이다. 여기는 상쾌한 공기를 마시고 전망이 잘 조화된 홀을 보며 무리하지 말고 공략해 주길 바람.
2번 홀
커다란 골짜기 중앙에서 계곡 물소리가 들릴듯한 작은 냇가가 산사이에서 흘러내리고 곳곳에 연못을 만들며 하류로 흐르고 있다. 왼쪽에서 자연스러운 사면이 내려오고 오른쪽에 작은 냇가, 홀 전경을 관망할 수 있는 전략적인 홀이다. 장애물은 오른쪽으로 흐르는 시냇가, 그것을 가드 하는 벙커, 연못 등 홀 전체가 감싸여 있는 듯하다 홀 함정으로는 오른쪽 그린까지 연속 장애물을 설치하여 샷을 왼쪽으로 유인하고 있다. 너무 왼쪽이면 오른쪽 냇가를 향한 샷은 위험하다. 또한 그린 주위는 좁혀져 있다. 홀 공략은 페어웨이 중앙에서 왼쪽 옆이 가장 좋고 그린은 왼쪽에서 페이드 볼로 공략해 주길 바란다. 이 홀은 넓고 웅대한 홀이지만 여러 공략 루트가 있고 샷기술이 요구되는 홀이다.
3번 홀
느긋한 기분이 감도는 계곡 사이를 흐르는 시냇가 종착 지점에 생긴 아일랜드 그린이다. 오른쪽 깊숙이에서 바로 앞쪽에 걸쳐서 둔치 벙커가 입을 벌리고 있는 아름다운 홀이다. 여기의 함정은 계곡에서 불어대는 바람이다. 거리의 판단 착오는 둔치 벙커의 먹이가 되기 때문에 주의.
4번 홀
계곡 사이의 시냇가가 그린에서 티그라운드를 향해 흐르고 있다. 조금 오르막의 완만한 왼쪽 도그렉이지만 핀의 위치는 확인할 수 있다. 이혼은 측면 벙커 장애물이 없다. 홀 공략으로서 여기의 함정은 세컨드샷의 거리 감각에 있다. 개방적으로 광범위하게 보이기 때문에 핀까지 가깝게 느껴지므로 주의 요망. 과감하게 도로 쪽으로 공략해 주길 바람.
5번 홀
계곡사이에서의 플레이는 여기가 마지막 홀이다. 그린 오른쪽 깊숙이 솟아오르는 시냇가가 연못과 함께 소나무 숲사이를 흐르고 9개소의 벙커 장애물, 페어웨이를 좁힌 식재가 완만한 오르막으로 기다리고 있다. 티 그라운드에서 그린까지 용이하게 확인할 수 있는 스트레이트 홀이다. 홀 함정은 정면, 측면 바람 장애물로 페어웨이는 S형 라인을 취하고 있어 좌우로 벙커를 설치하여 래던 타입의 샷기술을 요구한 전략적 홀이다. 홀 공략은 티샷, 세컨드샷 모두 좌측옆이 가장 좋다. 그린은 중앙에서 좌측은 착지 그린으로 우측은 깊숙한 곳에서 아래쪽 밑으로 경사지고 있기 때문에 위치 확인을 바람.
6번 홀
산 사면에 불쑥 튀어 오른 조금 왼쪽 도그렉 홀이다. IP 왼쪽에는 192mm~238m까지의 길고 깊은 페널티 형의 벙커가 페어웨이를 좁히고 있고 그린 좌측 깊숙한 곳과 가드벙커가 연결되어 있다. 홀 공략은 티그라운드~그린까지 좌측은 계곡의 OB존이 되어 있다. 모두 우측에서 공략하는 것이 가장 좋다. 쉽게 느껴지지만 정확한 샷이 요구되는 홀이다. 그린은 커다랗게 파도치고 있는 듯하므로 우측 피칭 지점에서 공략 요망.
7번 홀
레단 타입의 균형 잡힌 홀이다. 레단이란, 대각선으로 장애물을 배치하는 방법으로 거리의 샷기술을 요구하는 수법이다. 짧은 홀이지만 높낮이의 차이도 없고 정확한 거리판단이 필요하다.
8번 홀
이 홀도 산사면에 띄어 오른 완만한 오르막의 직선적인 홀이다. 티그라운드에서 그린까지 우측은 계곡절벽이 계속된 OB존이다. IP 210m~238m 부근 우측에 위험을 알리는 벙커와 그린 우측에는 깊은 벙커가 설치되어 있다. 홀 공략은 페어웨이 왼쪽 옆을 노리고 그린은 왼쪽에서 오른쪽 깊숙이 가늘고 긴 그린이므로 거리함정에 주의 필요. 안전하게 왼쪽옆으로.
9번 홀
넓고 웅대한 계곡 너머의 느슨한 오르막의 직선적인 홀이다. IP 우측에는 커다랗게 입을 벌린 페어웨이를 접한 벙커, 그린 좌우로 깊숙한 가드 벙커가 기다리고 있다. 티에서 그린까지 좌측은 계곡 OB존이고 카트 도로를 보호하고 있다. 소나무 숲이 곳곳 페어웨이에 출현해 샷 난이도를 높이고 있다. 홀 공략은 페어웨이 센터 왼쪽에서 그린을 공략 바람. IP에서 그린까지 9m의 오르막이기 때문에 거리함정에 주의.
인 코스
10번 홀
직선적인 오르막홀이다. 페어웨이 라인은 S형으로 되어 있고, 그린은 꽉 좁혀져 있다. IP 부근 바로 앞 200m, 안쪽 247m 페어웨이를 사이에 낀 벙커가 기다리고 있다. 홀 공략은 티그라운드에 서면 좌측 자연림이 튀어나와 페어웨이 전체가 좌측에서 우측으로 경사고 샷이 오른쪽으로 흐리기 쉬운 함정이 되어 있으므로 중앙 벙커 좌측 옆을 겨냥해 주길 바람. 중앙 벙커는 들어가기 쉬우므로 주의 그린은 좌측 옆이 안전한 루트, 수많은 전략 루트가 있는 홀이다.
11번 홀
왼쪽 도그렉의 완만히 조금 오르막의 웅대한 홀이다. IP 좌측 238m에 입을 크게 벌린 벙커, 그린 바로 앞을 가드 하는 균형 잡힌 벙커가 기다리고 있다. 이 홀의 함정은 좌측 벙커에 있다. 우측으로 도망치면 그린을 노리기 어렵다. 또한 그린은 정면으로 길고 굴곡이 있으므로 난이도가 높은 홀이다. 홀 전략은 좌측 벙커 우측에서 드로우볼이 베스트이다. 세컨드샷은 그린 우측으로 공략하기 바람.
12번 홀
굽이굽이 산등성이 펼쳐지는 골짜기에 두둥실 뜬, 상당히 아름답고 균형미가 잘 잡힌 내리막의 PAR 3이다. 이 홀 이미지는 그린을 둘러싸고 있는 벙커에 있다. 코스 설계자 사토는 이 홀 상공을 나는 매를 보고 하늘에서 볼을 물고 훨훨 내리는 모습을 이미지화하여 커다랗게 날개를 펼친 벙커 장애물을 조성하였다. 홀인원을 기대하고 싶다.
13번 홀
자연의 산사이로 흘러내리듯이 떠오른 조금 왼쪽 도그렉 쳐 내림의 전망 균형이 잘 잡힌 홀이다. IP 우측 174mm~250m의 연속된 가드벙커, 그린 우측 깊은 가드벙커, 티그라운드에서 벙커 장애물이 명확하게 보인다. 홀 공략은 페어웨이 좌측으로
드로우볼로 공략해 주길 바람. 좌측은 사면으로 장애물이 없으므로 안전하다. 그린에는 좌측에서 페이드볼로.
14번 홀
티샷으로 계곡(30m)을 넘긴 후 IP에서 그린까지는 7m 높이의 가벼운 오르막, 조금 우측 도그렉 홀이다. IP 좌측 그린 좌우에 벙커 장애물과 여러 가지 샷을 요구하고 있다. 홀 공략은 우측에서 페어웨이를 좁혀오는 소나무를 피해서 페어웨이 사이드를 노리고 거리함정에 주의.
15번 홀
티샷, 세컨드샷 지점까지는 직선적인 홀, 써드샷 지점부터 그린까지 우측 도그렉이 되어 있다. 짧은 PAR 5이지만, 티샷, 세컨드샷은 계곡 넘기기로 정확한 샷이 요구되는 난이도가 상당히 높은 위치이다. 티에서 그린까지 좌측은 계곡 해저드/OB존이고 275mm~366m 우측에 연못이 배치되어 있어 아일랜드 페어웨이이다. 세컨드샷 지점에서 그린을 노리는 것은 거리상 가능하지만 위험하다. 홀 공략은 티샷 안착지점(FW 아일랜드)에 확실하게 보내 주길 바람, 세컨드샷은 IP-2 우측 벙커 좌측을 겨냥하고 숏 아이언으로 확실하게 ON 해주기 바람. 여기도 샷기술이 요구되는 홀이다.
16번 홀
조금 왼쪽 도그렉의 약간 내리막홀. 겹겹이 아름답게 산들이 어우러져 자연 속에 띄워진 푸근한 홀이다. IP 200m~238m 우측에 벙커 장애물, 그린 우측에는 깊게 파인 벙커, 안쪽으로 가드벙커가 자리 잡고 있어 그린에는 2단 그린으로 난이도가 높다. 홀 공략은 티샷은 페어웨이 좌측, 세컨드샷은 그린 좌측으로 겨냥하길 바람, 우측 사이드는 그린까지 OB존이므로 주의.
17번 홀
18홀 중에서 해발이 가장 높은(270m) 위치로 푸른 하늘에 쑥 떠오른 조망 균형이 잘 잡힌 아름답고 전략적인 홀이다. 그린에 걸쳐 좌측에 110m의 파형(파도 물결형태)의 벙커가 그린을 에워싸고 우측에는 가드 벙커가 기다리고 있다. 그린은 통상의 그릉이 있고 언뜻 보기엔 쉬운듯하지만 어려운 그린 함정에 주의가 필요. 푸르게 아주 맑게 트인 공간이 펼쳐진 홀이다.
18번 홀
드디어 마지막 홀이다. 직선적이고 티샷은 약 30m의 내리막이고 좌측 183m~247m에 더블 벙커, 293m에 오른쪽으로 연못에 관련된 벙커가 페어웨이를 좁히고 있다. 벙커와 연못이 연관된 전략적인 홀이다. 티에서 그린까지 연속적으로 좌측에 OB가 있고 여기도 정확한 샷이 요구된다. 홀 공략으로서는 여기의 함정은 바람, 정면, 측면 모두 장애물이 설치되어 있어 정확한 샷을 요구하므로 티샷은 페어웨이 오른쪽, 세컨드샷은 페어웨이 중앙으로 공략하기 바람. 바람에 지지 않는 낮고 강한 볼이 베스트 이것이야 말로 천국과 지옥의 갈림길이다. 샷 기술을 높게 요구하는 최종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