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CC 골프 코스 소개 및 공략법
남양주CC 골프 코스 소개
세계적인 골프조명 ‘머스코’에 의한 조명설계 완비 남양주 CC, 야간 라운딩시 볼이 공중에서 사라지는 문제 해결
남양주 CC는 세계적인 스포츠조명 전문업체 ‘머스코’가 30년 조도설계경험을 바탕으로 고안한 골프장 환경에 적합한 세밀한 조명설계에 의해 시설을 완비했습니다. 골퍼가 가장 쾌적하면서도 티샷 및 퍼팅 시 주간과 별 차이 없는 정교한 플레이가 가능하도록 티잉 그라운드(Teeing Ground)와 그린지역의 조도를 대폭 높였으며, 아울러 페어웨이 역시 전반적으로 밝은 느낌을 갖도록 조정하였습니다.
* 머스코’(Musco Lighting Inc)는 미국 중부에 본사를 두고 있는 30년 전통의 세계적인 스포츠. 광역조명 전문업체로서 현재 미국 내 스포츠조명 시장의 65% 이상을 점유하고 있으며 한국, 중국, 영국, 호주, 그리스, 캐나다 등과 중국 등 아시아 지역으로 시장을 확대 중이며, 한국시장에서도 야간 골프조명의 대표적인 공급업체로 자리를 굳혔다.
기존 골프장 야간조명의 경우, 국내(KS) 및 국외(IES)의 조도기준에 의거하여 조도를 설계하였기 때문에 사용기간이 경과함에 따라 조도가 급격히 떨어지면서 대체로 어둡고 눈이 쉽게 피로해지며, 밝고 어두운 부분의 차이가 심해 날아가는 볼이 시야에서 사라지는 문제가 빈번히 발생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남양주CC는 이러한 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 정밀한 ‘머스코’의 자체 기준에 의해 설계되어, 최적의 조도 및 균일도를 유지할 수 있을 뿐 아니라 Smart Lamp 기술이 적용된 LSG 등기구를 사용함으로써 시간이 지나도 조도가 떨어지지 않고 초기 조도가 그대로 유지됩니다.
공중에 떠 있는 볼은 폴 높이의 2배 이내의 높이에 있을 때, 그리고 5 Lux 이상의 수직조도를 유지할 경우 시야에서 사라지는 현상이 없어지게 됩니다.
티샷과 페어웨이샷은 대부분 30미터 높이까지 올라가므로 폴의 높이를 지상 15미터로, 어프로치샷은 폴의 높이를 지상 18미터로 하는 것이 공을 끝까지 볼 수 있도록 하는 최적의 높이입니다. 남양주CC의 조명시스템은 타 골프장들이 가지고 있는 야간 라운드 시에 공중볼이 시야에서 사라지는 현상을 완전히 해결하였습니다. 따라서 골퍼들은 지속적으로 조도의 저하 없이 최적의 조건하에서 야간 라운딩을 즐기실 수 있습니다.
남양주 컨트리 클럽
남양주 골프장 도심속의 자연을 품은 골프클럽입니다.
www.namyangjucc.co.kr
1번 홀
1번 홀은 파 5홀이며 우측은 OB가 있는 홀로 중앙에서 왼쪽 편으로 보고 공략하면 된다. 전체적으로 왼쪽이 안전.
코스 길이는 다소 짧으나 세컨드샷 하기가 까다로운 해저드와 그린 앞 벙커가 있어서 공략하기가 쉽지 않은 홀이다.
2번 홀
2번 홀은 파 3홀이며 비교적 거리가 짧은 홀이다. 그린 오른쪽은 OB이고 앞쪽은 해저드가 있는 홀이다.
공략은 그린 좌측을 공략하는 것이 좋다.
3번 홀
3번 홀은 파 4홀이며 BACK티로부터 200m 지점에 벙커가 있다.(벙커 뒤 해저드)
워터 해저드가 있어서 거리가 많이 나는 플레이어는 우드 또는 아이언으로 티샷을 하는 홀이다.
4번 홀
4번 홀은 파 4홀이며 전체적으로 오르막 홀로서 매우 까다로운 홀이다.
우선 티샷이 150m 지점을 넘어서야 세컨드샷을, 티샷이 짧으면 우드 3번~5번 채로 세컨드샷을 하는 부담감이 있다. 오르막 코스로서 실제거리보다 1~2 클럽 길게 선택해야 한다.
5번 홀
5번 홀은 파 4홀이며 왼쪽에 OB가 있고 오른쪽에는 법면으로 포진되어 있다.
짧은 파 4홀이므로 그린방향으로 직접 공략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왼쪽 법면은 OB가 있지만 염려할 정도는 아니다.
6번 홀
6번 홀은 파 3홀이며 우측은 OB가 있고 그린 앞에는 워터 해저드가 있다.
그린 오른쪽이 OB지역이고 좁아서 그린과 그린 사이로 타구방향을 잡는 것이 좋다.
7번 홀
7번 홀은 파 5홀이며 매우긴 홀로 드라이버 샷의 정확도와 비거리를 요하는 홀임.
티샷은 오른쪽 그늘집 방향으로 하면 페어웨이가 넓음으로 공략하기가 편함. 세컨드샷 IP지점인 150m 페어웨이를 가로질러 벙커가 있고 오른쪽은 암벽이 있어 정확한 거리판단으로 클럽을 선택하여 플레이를 하여야 함. 그린 주변은 다소 넓은 편이라 공략하기 별 어려움이 없다.
8번 홀
8번 홀은 파 4홀이며 오른쪽은 OB가 그린까지 연결되고 티샷을 약간 왼쪽으로 하는 것이 좋다.
오른쪽은 OB가 있어 왼쪽 넓은 페어웨이로 공략하는 것이 좋다. 그린 주변은 투 그린으로 다소 넓게 포진되어 있어 별 문제가 없다.
9번 홀
9번 홀은 파 4홀이며 좌측은 OB지역이고 가능한 중앙우측으로 공략하면 효과적임.
그린 주변 폭이 다소 좁아서 그린 중앙을 공략한다. 그린 왼쪽 OB와 오른쪽 법면 바위를 조심하여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