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여주CC 골프 코스 소개 및 공략법
남여주골프클럽은 골프 대중화를 위하여 회원제 10개 골프클럽이 투자하여 조성한 순수 민간 법인의 골프장입니다.
남여주골프클럽은 누구에게나 개방되어 있는 대중골프장으로서 상생하고 배려하는 가치를 지향하고 있습니다. 우리 골프클럽을 찾아주시는 고객님은 최고의 문화인이라는 믿음을 가지고 건강한 골프문화 조성과 품격을 높여나가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남여주의 코스는 온 세상 만물의 조화와 오묘한 자연의 순리에서 느낄 수 있는 삶의 지혜와 넉넉한 마음, 그리고 배려의 가치를 담고 있습니다.
가람 코스
1번 홀
티샷을 마음껏 때릴 수 있는 아주 넓은 페어웨이의 좌측 도그렉 홀입니다. 좌측은 OB이므로 티샷은 안전하게 벙커 우측으로 공략하면 무난합니다.
2번 홀
좌, 우측이 해저드인 10m 내리막의 거리 부담이 없는 짧은 파 4 홀입니다. 티잉 그라운드 양쪽의 법면으로 인하여 페어웨이가 좁아 보이는 홀이나, 실제로 낙구지점은 충분히 넓으니 안심하고 티샷을 하셔도 됩니다. 티샷은 페어웨이의 좌측 중앙으로 공략하는 것이 좋습니다.
3번 홀
연못을 건너 치는 15m 오르막 파 5홀로서 우측은 개여울이 있는 해저드지역입니다. 전방의 연못이 위협적이나 넘기기에 어려운 거리는 아니며, 좌측이 법면으로 되어 있어 페어웨이의 약간 좌측을 향하여 티샷을 한다면 충분하며 이후에는 넓은 페어웨이와 안전한 법면으로 인하여 플레이하기 무난합니다. 티의 방향이 플레이 선과 일치하지 않으므로, 티에서 공략하는 방향을 확인하고 플레이하셔야 합니다. 안전하게 좌측으로 플레이하기 위해서는 중간지점의 벙커가 있으므로 주의하여야 합니다. 홀의 우측에 있는 벙커들은 해저드를 막아주는 구제벙커입니다.
4번 홀
티샷은 연못을 건너야 하며 홀의 우측은 해저드지역이고 좌측에 연못이 있어 부담스러운 파 4홀입니다. 페어웨이가 넓기 때문에 자신의 기량만 제대로 발휘한다면 무난하나 이후의 그린까지의 거리도 있으므로 그린 공략 때 우측 해저드를 조심하여야 합니다. 티의 방향이 플레이 선과 일치하지 않으므로, 티에서 공략하는 방향을 확인하고 플레이하셔야 합니다. 우측그린 공략 시에는 핀의 약간 왼쪽을 향하여 공략하시면 됩니다.
5번 홀
연못을 건너는 반도형 포대 그린의 파 3홀로서 핀의 위치에 따라 난이도가 달라지는 홀입니다. 우측그린은 거리가 짧고 뒤에 러프가 있으나, 좌측그린은 삼면에 연못이 있는 좌우의 그린의 난이도가 다른 홀로서 좌측의 그린을 공략할 시에는 볼이 그린에 낙하되어 구르지 않도록 착지에 주의하여야 합니다. 좌측그린의 약간 우측을 겨냥하여 공략하는 것이 좋습니다.
6번 홀
좌측의 연못을 감아도는 좌측 도그렉 파 4홀, 홀의 우측은 OB입니다. 슬라이스성 홀로서 좌측은 연못, 우측은 OB로 부담이 있으나 티샷만 정확하다면 두 번째 샷의 공략은 상대적으로 쉬운 편입니다. 티샷 방향은 페어웨이 좌측 중앙이 무난합니다.
그린 공략 시에는 우측에 벙커들이 있으나 구제 벙커이므로 그린의 중앙을 공략하면 됩니다.
7번 홀
티잉그라운드 앞으로 연못이 펼쳐져 있는 아름다운 파 3홀입니다. 비교적 평이하고 무난하나 좌측에 연못이 있으므로 그린의 약간 우측을 향하여 공략하시면 됩니다.
8번 홀
그린 전방에 연못이 있어 공략이 어려운 파 4홀로 좌우측이 모두 OB입니다. 티샷은 페어웨이 우측의 벙커를 주의하여야 하나 너무 좌측으로 할 경우에는 법면 좌측이 OB이고 연못을 바로 넘겨서 그린에 안착시켜야 하는 부담이 있습니다. 티샷을 페어웨이 벙커 가까운 곳으로 날릴 수 있다면 어프로치시 그린 전방의 연못이 부담이 되지 않고 그린 전방이 열려있으므로 공략이 더욱 쉬워지는 이익을 얻을 수 있습니다.
9번 홀
좌측으로 완만하게 꺾여 있으며 우측의 경사 법면이 병풍처럼 펼쳐져 있는 아주 긴 거리의 파 5홀로서 홀의 좌우측은 OB입니다. 페어웨이 좌우측에 벙커가 있으므로(좌:180m, 우:220m) 자신의 샷의 기량에 따라 페어웨이를 선택하여 티샷을 하여야 합니다. 두 번째 샷은 좌측이 OB지역이고 그린이 잘 보이지 않기 때문에 우측 경사면 화단 좌측을 보고 공략하면 어프로치가 쉬워집니다.
마루 코스
1번 홀
매우 완만한 내리막 경사의 파 4홀, 홀의 좌·우측은 OB입니다. 슬라이스성 홀로서 티샷은 좌그린을 겨냥하시는 것이 좋으며 두 번째 샷의 지점도 슬라이스성 라이이므로 그린의 좌측을 겨냥하여 공략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좌그린의 경우 좌측지역이 해저드이므로 주의하셔야 합니다.
2번 홀
사방이 숲으로 둘러싸여 있어 포근한 감이 있는 다소 심한 오르막의 파 4홀입니다. 페어웨이가 넓으므로 티샷은 약간 좌측으로 하시면 좋으며 두 번째 샷의 경우에는 그린의 좌측 숲과 벙커에 주의하여야 합니다. 우측그린의 경우 그대로 공략하면 되나 좌측그린의 경우 벙커를 피하여 약간 우측을 겨냥하여 공략하셔야 합니다.
3번 홀
넓은 페어웨이가 쭉 뻗어있는 상향의 파 5홀입니다. 우측으로는 노출된 암석들이 아름답고 법면이 있어 안정을 주나 좌측지역은 심한 낭떠러지의 OB로서 오르막 홀 특성상 훅이 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IP1, IP2 지역 낙구지점의 폭이 넓으므로 경기시 문제가 없으나 그린지역의 좌측 및 뒤쪽은 OB이고, 우측은 해저드이므로 주의하여야 합니다. 장타자의 경우 두 번째 샷으로 그린에 올리려는 경우에도 이를 참고하여 주의하여야 합니다.
4번 홀
우측의 벽면을 따라 좌측으로 굽은 아름다운 홀로서 멀리 페어웨이 뒤로 보이는 자연 숲이 홀과 어우러져 포근한 느낌을 주는 홀입니다. 페어웨이 낙구지점이 넓어 안심하고 플레이할 수 있으며, 페어웨이 좌측의 벙커 우측으로 공략하는 것이 좋습니다. 좌측지역이 OB이므로 법면이 받쳐주고 있는 우측으로 플레이하는 것이 좋습니다.
5번 홀
가장 높은 지역에 위치한 넓은 페어웨이의 파 4홀로서 능선에 있는 티잉그라운드에서는 마치 정상에서 넉넉함을 느낄 수 있는 전망이 아주 좋은 홀입니다. 우측지역은 심한 낭떠러지의 OB이나 페어웨이가 넓기 때문에 안심하고 플레이하셔도 되며, 티샷은 페어웨이 뒤로 보이는 중앙의 나무를 향하여 치시면 아주 좋습니다. 우측 그린을 공략할 경우 그린의 약간 좌측을 겨냥하여 샷을 하여야 합니다. 페어웨이 우측의 벙커는 샷을 좌측으로 유도하고 OB를 방지하는 구제용입니다.
6번 홀
25m 내리막으로 연못을 건너는 위압적인 긴 거리의 파 3홀로서 그린 좌우측은 해저드입니다. 티잉그라운드에서 그린을 바라보면 전방의 연못과 우측 후방의 암석으로 인하여 아름다운 풍경을 자아내는 홀입니다. 우측의 그린은 앞이 열려 있어 우측 법면의 잔디숲만 주의하면 되나, 좌측의 그린은 전방에서부터 좌측지역에 연못이 가까이 있으므로 약간 우측으로 정확한 샷을 하여야 합니다. 너무나 멀어 보이지만 내리막 거리를 감안하여 자신 있게 티샷을 하여야 합니다.
7번 홀
연못이 아름답게 어우러진 우측으로 휘어진 도그렉 파 5홀입니다. 티샷은 오른쪽 숲의 좌측을 넘기면 숲 너머 넓은 낙구지점에 안착할 수 있습니다. 두 번의 연못을 통과해야 하므로 클럽 선택 시 신중하여야 합니다. 좌측그린의 경우에는 무난히 공략할 수 있으나 우측그린의 경우에는 앞뒤로 연못이 있는 아일랜드 그린으로 그린에 정확히 안착시키는 샷이어야 합니다.
8번 홀
페어웨이와 그린과의 높낮이가 있는 우그린은 짧고, 좌그린은 다소 긴 거리의 파 3홀입니다. 때때로 부는 바람으로 인하여 샷이 흔들릴 수 있으므로 주의하셔야 하며 우측의 숲과 그린 후방의 숲에 볼이 가지 않도록 하여야 합니다. 또한 볼이 좌측 카트도로에 맞으면 분실될 염려가 있으므로 주의하여야 합니다.
9번 홀
12m 내리막으로 넓은 페어웨이와 우측지역이 암벽으로 되어 있어 안정감을 주는 파 4홀입니다. 티샷이 오른쪽으로 갈 경우 오히려 그린 공략이 힘든 훅성 라이가 될 수 있으므로 슬라이스를 조심해야 합니다. 티샷 방향은 좌그린 우측 끝으로 하는 것이 좋습니다.
누리 코스
1번 홀
넓은 페어웨이로 시원한 느낌의 직선 코스로 오르막 경사가 조금 있는 파 4홀입니다. 좌, 우측 모두 OB이며, IP지점은 넓은 우측 중앙이 무난합니다. 그린 뒤의 경사면에 숲이 있어 어프로치는 짧은 것이 좋습니다.
2번 홀
좌측으로 휘어진 짧은 거리의 파 4홀로서 좌측은 OB, 우측은 해저드입니다. 티샷을 지나치게 좌측으로 할 경우 인근 3홀로 날아갈 위험이 있어 조심해야 합니다.
3번 홀
계곡의 숲을 건너야 하는 부담이 있는 비교적 짧은 거리의 파 3홀로 티샷은 한 클럽 길게 잡는 것이 좋습니다. 좌측의 그린은 벙커를 주의하여 그린의 우측을 보는 것이 좋습니다
4번 홀
페어웨이 중앙과 그린 주변에 연못이 있어 티샷에서부터 자신의 기량에 맞추어서 플레이하는 전략이 필요한 좌측이 OB인 파 5홀입니다. 티샷은 우측 중앙이 좋으며 그린의 우측에는 연못이, 좌측에는 벙커가 있어 그린 중앙으로 공략하는 것이 좋습니다.
5번 홀
오르막의 경사가 조금 있는 파 4홀로 좌·우측은 OB인 슬라이스성 홀로서, 티샷은 페어웨이 좌측 중앙으로 하셔야 좋습니다. 좌그린 카트도로 좌측은 해저드이므로 핀의 위치에 따라 조금 우측을 공략하셔야 합니다.
6번 홀
숲과 연못, 자연경관을 감상할 수 있는 아름다운 파 3홀입니다. 연못을 건너야 하는 부담이 있지만 내리막을 감안하면 짧은 홀로서 바람의 영향이 있는 것만 주의하시면 됩니다.
7번 홀
짧은 거리의 슬라이스성 파 4홀로서 좌우측 모두 OB입니다. 티샷은 좌그린 전방의 벙커를 보시고 하시면 좋으며, 그린과 그린 앞 페어웨이와의 높낮이가 심하므로 공략 시 주의하여야 합니다. 우그린의 경우 경사가 있어 정확히 그린에 올리는 것이 중요합니다.
8번 홀
30m 내리막의 넓은 페어웨이가 있는 파 5홀로서 티샷의 방향이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는 홀이며 좌·우측이 OB 지역입니다. 티샷은 페어웨이 중앙의 벙커 좌측으로 하는 것이 좋습니다. 벙커 이후로부터 우그린의 우측까지는 해저드이므로 두 번째 IP지점은 슬라이스를 조심해야 합니다.
9번 홀
페어웨이 우측에 연못이 있는 좌로 휘어진 도그렉 파 4홀입니다. 티샷은 카트로 우측으로 공략하는 것이 무난합니다. 우측그린의 경우에는 전방과 우측에 벙커가 있으므로 그린과 그린사이를 보고 공략하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