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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골프코스

노스팜CC 골프 코스 소개 및 공략법

노스팜CC 골프 코스 소개 및 공략법

노스팜CC 골프 코스 조감도

전장이 6,510M(7,120 YDS)로서 긴 편이며 지형의 흐름을 자연스럽게 잘 살린 코스로서 16개의 크고 작은 연못과 33개의 벙커들이 조화롭게 배치되어 플레이의 묘미를 더해 주는 코스입니다.

코스마다 1300여 주의 기품 있는 금강송과 홍단풍. 벚나무. 산딸나무. 꽃사과. 덜꿩나무. 목수국. 불두화. 철쭉 등 다양한 수목들과 사스타데이지, 금계국, 수레국화, 감국 등 온갖 야생화들이 사계절 피고 지고 많은 억새와 어우러져 아름다움을 더 해 주는 코스입니다.

노스팜CC 골프 코스 포토 갤러리

 

노스팜 컨트리클럽

노스팜 컨트리클럽

www.npcc.co.kr

 


웨스트 코스

노스팜CC 웨스트 코스 제원

 

1번 홀

노스팜CC 웨스트 코스 1번 홀

S자형 파 5홀로 티샷부터 계곡을 넘겨야 하는 부담이 많은 슬라이스 홀이다. 티샷은 좌측 벙커방향을 추천하며, 세컨드샷은 폭이 좁고 긴 세로형 그린에 온그린 공략이 유리한 우측 페어웨이가 좋은 앵글지점이다.

 

2번 홀

노스팜CC 웨스트 코스 2번 홀

커다란 연못을 넘겨야 하는 압박감이 큰 파 4홀로 평소 거리면 충분히 넘어간다. 좌측 벙커보다 약간 우측으로 보내면 F/W 중앙에 안착된다. 내리막에 앞바람이 자주 부니 실 거리 보다 약간 길게 공략하는 것이 온 그린 확률이 높다.

 

3번 홀

노스팜CC 웨스트 코스 3번 홀

짧고 가파른 내리막 파 3홀로 우측으로 그린 전체를 둘러싼 커다란 벙커가 위협적이다. 조금만 방심해도 우측으로 밀려나 벙커로 들어가니 그린 좌측을 겨냥하는 것이 안정적이다.

 

4번 홀

노스팜CC 웨스트 코스 4번 홀

워터해저드를 극복해야 하는 난이도가 높은 파 4홀로 티샷보다 세컨드가 어렵다. 티샷은 F/W 중앙보다 좌측으로 보내는 것이 안착률이 높다. 가로형 그린으로 쉽게 그린을 오버하나 커다란 워터해저드를 넘겨야 하므로 가급적 길게 잡는 것이 상책이다.

 

5번 홀

노스팜CC 웨스트 코스 5번 홀

티샷 거리가 짧으면 세컨드샷 지점에서도 그린이 안 보여 방향에 답답함을 느끼는 파 5홀이다. F/W 좌측으로 그린 앞까지 워터해저드를 끼고 있어 방향성과 거리감에 정교함이 요구된다. 가로형 그린으로 핀에 못 붙이면 3 퍼팅은 기본이다.

 

6번 홀

노스팜CC 웨스트 코스 6번 홀

호수 위로 그린이 떠있는 듯 풍광이 아름다운 전형적인 아일랜드 파 3홀로 도전 의욕을 불러일으킨다. 그린좌측으로 넓게 감싼 비취벙커는 아무나 쉽게 온 그린을 허용하지 않으므로 다소 길게 잡는 것이 성공 확률이 높다.

 

7번 홀

노스팜CC 웨스트 코스 7번 홀

F/W와 그린의 굴곡이 심한 파 4홀로 세컨드 지점부터 그린까지 가파른 오르막이다. 좌측 벙커방향이 목표방향이며 장타자는 벙커를 직접 넘길 수 있다. 세컨드샷은 2 클럽 정도 길게 잡아야 온 그린이 가능하나 핀을 오버하면 가파른 내리막 퍼팅이 기다리고 있다.

 

8번 홀

노스팜CC 웨스트 코스 8번 홀

짧은 거리 파 4홀로 일직선으로 곧고 길게 뻗어 그린까지 한눈에 보인다. 슬라이스가 많은 홀이므로 티샷은 그린방향으로 보내야만 F/W 중앙에 안착이 된다. 그린은 굴곡이 심해 퍼팅에 세심한 주의가 필요하다.

 

9번 홀

노스팜CC 웨스트 코스 9번 홀

티샷의 방향이 매우 중요한 파 4홀로 약간만 슬라이스가 나도 우측 벙커 넘어 OB지역으로 간다. 그린 좌측을 겨냥하여 넘기는 공격적인 티샷이 중요하다. 대각선 그린에 커다란 벙커가 앞을 포진하여 온 그린은 쉽게 허용하지 않는다.


이스트 코스

노스팜CC 이스트 코스 제원

 

1번 홀

노스팜CC 이스트 코스 1번 홀

매우 짧은 내리막 파 4홀로 계곡 해저드를 넘겨야 하나 앵글이 대각선으로 보여 방향성에 크게 부담을 느낀다. 멀리 작은 단풍나무 방향으로 보내면 중앙에 안착된다. F/W 굴곡이 심하고 그린까지 오르막 지형으로 견고한 스텐스가 필요하다.

 

2번 홀

노스팜CC 이스트 코스 2번 홀

곧게 뻗은 짧은 파 5홀로 장타자라면 투온을 한번 노려 볼만하다. 티샷은 슬라이스가 많이 나 좌측을 겨냥하는 것이 벙커를 피하는 길이다. 세컨드샷은 의외로 훅이 많이 나며 그린이 매우 커 핀을 직접 공략하지 않으면 2 퍼팅을 보장할 수 없다.

 

3번 홀

노스팜CC 이스트 코스 3번 홀

홀 좌측으로 그린까지 암벽으로 조성된 직선거리 파 4홀이다. 폭이 좁고 긴 대각선 그린으로 티샷 보다 세컨드샷이 어려우며, 그린이 커 핀을 직접 봐야만 2 퍼팅으로 쉽게 마무리할 수 있다. 티샷은 F/W 좌측을 목표로 잡는다.

 

4번 홀

노스팜CC 이스트 코스 4번 홀

티샷부터 부담스러운 마음으로 커다란 워터해저드를 넘겨야 하는 짧은 거리 파 4홀로 그린까지 한눈에 들어온다. 티샷은 좌측 벙커 방향으로, 세컨드샷은 그린 우측 방향으로 공략하는 것이 유리하다. 그러나 내리막 퍼팅에 유의하여야 한다.

 

5번 홀

노스팜CC 이스트 코스 5번 홀

긴 거리 파 3홀로 그린 앞 좌측 벙커들이 입을 벌려 가급적 그린 중앙보다 우측으로 공략하는 것이 온 그린 확률이 높다. 비록 온 그린 되어도 핀이 좌측에 있을 때에는 3 퍼팅이 쉽게 나오며, 비교적 그린 굴곡이 심하다.

 

6번 홀

노스팜CC 이스트 코스 6번 홀

거리가 매우 긴 파 4홀로 장타자가 아니면 2 온이 어렵다. 티샷은 좌측 멀리 보이는 카트도로 방향이 이상적이나 남은 거리도 만만치 않다. 그린의 폭이 좁고 길어 방향성에 유의하여야 하며, 가급적 그린 좌측이 유리하다.

 

7번 홀

노스팜CC 이스트 코스 7번 홀

골프코스 전체가 한눈에 다 보이는 풍광이 수려한 짧은 내리막 우 도그랙 파 4홀이다. 시야가 탁 트여 티샷의 목표방향을 잃기 쉬우나 첫 번째 벙커가 무난하다. 비교적 숏아이언으로 충분이 온 그린이 가능하므로 한번 버디를 노려 보자.

 

8번 홀

노스팜CC 이스트 코스 8번 홀

매우 짧은 거리의 파 3홀로 해저드를 넘기는 부담이 있고 앞바람도 자주 부니 다소 길게 잡는 것이 상책이다. 가로 형 그린으로 길이가 짧아 티샷이 그린을 넘어가면 OB 지역임을 감안하여야 한다.

 

9번 홀

노스팜CC 이스트 코스 9번 홀

티샷과 세컨드샷 모두 워터해저드를 넘겨야 하는 부담스러운 파 5홀로 세컨드샷이 더욱 어렵다. 티샷은 바람의 영향을 받아 우측으로 슬라이스가 많이 나 과감하게 좌측방향으로 보내야만 겨우 F/W에 안착된다. 온그린은 좌 벙커를 피해 그린우측으로 보내야만 이상적인 공략루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