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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골프코스

락가든CC 골프 코스 소개 및 공략법

락가든CC 골프 코스 소개 및 공략법

락가든CC 골프 코스 조감도

 

정통 미국식 퍼블릭코스

당 퍼블릭코스는 정통 프라이빗 골프클럽으로 자리매김한 락가든골프클럽의 대중제 코스로서 한국골프의 대중화에 기여하고 골퍼들에게 편안한 예약과 많은 라운드 기회를 제공하고자 2008년 8월에 개장한 정규 9홀의 퍼블릭코스입니다. 당 클럽의 퍼블릭코스는 캐디 없이 운영되어 골프카트 운전은 물론 경기전반에 관한 모든 사항을 골퍼 자신이 판단하고 결정하는 정통 미국식 퍼블릭코스의 운영방식으로 운영하고 있습니다. 골퍼들이 진정으로 라운드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전임직원이 최선을 다하여 노력하고 있습니다.

 

락가든CC 골프 코스 포토 갤러리

 

락가든 골프클럽

락가든 골프클럽 골프장

www.rockgarden.kr:8444


1번 홀

락가든CC 골프 코스 1번 홀

상당히 긴 파 5홀이나 내리막에 페어웨이가 넓어 마음껏 티샷 할 수 있다. 티샷은 우측 멀리 보이는 카트도로 방향이 안전하며 좌측에는 공간이 별로 없다. 멀리 산과 바다가 어우러진 풍광에 넋을 빼앗기지 말고 가파른 내리막 라인에서 그린을 공략해야 한다. 한 클럽 짧게 잡아도 무방하며 그린이 매우 크다.

 

2번 홀

락가든CC 골프 코스 2번 홀

우측으로 비치벙커들과 어우러진 호수 같은 해저드가 그린까지 이어지고 거리도 매우 길어 장타자가 아니면 투 온이 어려운 파 4홀이다. 티샷은 왼쪽 벙커보다 약간 오른쪽이 목표방향이다. 레이업 세컨드샷에 3 온 어프로치 작전이 주효하며 그린 중앙 뒤로는 내리막 경사로 핀보다 짧게 공략하는 것이 퍼팅에 유리하다.

 

3번 홀

락가든CC 골프 코스 3번 홀

거리는 길지 않으나 티샷과 세컨드샷 모두 해저드를 넘겨야 하는 심리적 부담감이 많은 파 4홀이다. 티샷은 왼쪽 벙커보다 약간 오른쪽으로 보내야 그린 공략 앵글을 잡기 좋은 위치다. 폭이 넓고 길이가 짧은 가로 형 그린으로 거리감 잡기가 매우 어렵다. 그린의 굴곡이 앞 뒤로 심해 핀의 위치에 따라 난이도가 달라진다.

 

4번 홀

락가든CC 골프 코스 4번 홀

IP지점 주변으로 온통 벙커들이 산재하여 티샷을 페어웨이 정 중앙으로 보내지 않으면 벙커에 들어갈 확률이 높은 파 5홀이다. 세컨드 지점부터 그린까지 계속 오르막지형에 커다란 벙커가 그린 앞에 입을 벌리고 있다. 가로형 그린으로 우에서 좌로 가파른 내리막 경사와 굴곡이 많아 핀 위치부터 살펴야 한다.

 

5번 홀

락가든CC 골프 코스 5번 홀

가파른 내리막에 그린 앞자락으로 계류지가 관통을 하는 파 4홀로 티샷보다 세컨드샷이 더 어렵다. 티샷은 왼쪽벙커보다 약간 오른쪽이 안전하다. 해저드를 넘기는 부담감 때문에 다소 길고 안전하게 그린을 공략하는 경향이 있으나 핀을 지나치면 내리막 경사로 되어있어 퍼팅이 어려움에 봉착할 수 있다.

 

6번 홀

락가든CC 골프 코스 6번 홀

거리가 매우 긴 오르막 파 4홀로 페어웨이 왼쪽 경계라인으로 그린까지 길게 이어진 핸디캡 1번 홀이다. 티샷은 정중앙을 겨냥해야 하며 자칫 슬라이스가 나면 오른쪽 벙커가 기다리고 있다. 상당한 장타자가 아니면 투 온이 어려우니 처음부터 욕심내지 말고 3 온 작전을 목표로 잡는 것이 현명하다.

 

7번 홀

락가든CC 골프 코스 7번 홀

티에서 그린이 잘 보이지 않는 긴 거리 내리막 파 4홀로 우측 자연 암석이 풍광을 아름답게 한다. 그린 앞자락에 커다란 벙커들이 입을 크게 벌리고 있어 그린 공략에 압박감을 많이 느끼게 한다. 티샷은 왼쪽 벙커보다 약간 오른쪽이 안전하며 세컨드샷을 핀보다 길게 보내면 가파른 내리막 경사로 3 퍼팅까지 각오해야 한다.

 

8번 홀

락가든CC 골프 코스 8번 홀

거리도 제법 긴 오르막 지형의 파 3홀로 그린의 폭보다 길이가 긴 이단그린이다. 티샷이 슬라이스가 나면 무조건 오른쪽 2개 벙커 중 한 곳으로 들어간다. 티샷은 가급적 그린 왼쪽방향으로 안전하게 보내는 것이 좋으며 핀이 이단그린 상단에 있으면 무조건 한 클럽 길게 보는 것이 상책이다. 퍼팅에서 승부가 갈리는 홀이다.

 

9번 홀

락가든CC 골프 코스 9번 홀

기암절벽 아래 그린이 둥지를 튼 듯 경치가 매우 수려한 홀로 누구나 한 번쯤 정복을 해보고 싶은 도전 점을 불러일으키는 파 3홀이다. 그러나 거리도 매우 길고 그린 앞자락까지 깊은 계곡을 직접 넘겨야 하는 난공불락 요새와 같다. 슬라이스가 많은 홀로 그린 중앙보다 왼쪽을 겨냥해야 온 그린 확률이 높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