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골프/골프코스

로드힐스CC 골프 코스 소개 및 공략법

로드힐스CC 골프 코스 소개 및 공략법

로드힐스CC 골프 코스 전체 조감도

 

춘천의 아름다운 자연 위에 디자인한 치유와 여유, 그리고 자유!

로드힐스 골프 & 리조트는 다양한 휴식 및 레저시설을 갖추게 될 종합 리조트입니다. 대자연의 품에서 즐기는 레포츠와 휴식을 통해 내일을 위한 행복 에너지를 충전해 보세요.

춘천시 동산면 군자리 산 245번지에 위치한 로드힐스 골프&리조트는 서울춘천고속도로 남춘천 IC에서 바로 연결되며, 서울에서 40분이면 도착하는 뛰어난 접근성을 자랑합니다. 27홀 퍼블릭 골프장(2013년 오픈)을 필두로 하여 순차적으로 200여 실의 객실을 갖춘 콘도 등 다양한 시설을 갖추게 됩니다. 휴식과 다채로운 체험이 함께하는 로드힐스 골프&리조트에서의 모든 시간들은 특별한 추억과 감동으로 기억될 것입니다.

 

 

로드힐스 골프&리조트

 

lordhills.co.kr


로드 코스

 

1번 홀

로드힐스CC 로드 코스 1번 홀

티잉그라운드에서 보면 페어웨이 벙커가 엇갈리게 배치되어 있어 티 샷의 낙구 지점을 신중히 선택하여야 한다. 대부분의 골퍼들은 안전한 좌측을 선호하지만 그린의 축이 우측의 낙구 지점과 일치하게 되어 있으므로 자신의 샷 벨류를 감안한 티 샷이 필요한 홀이다.

 

2번 홀

로드힐스CC 로드 코스 2번 홀

내리막 홀로서 페어웨이 너머로 보이는 연못은 초화류로 둘러싸여 있어 무척이나 아름다운 모습을 뽐내고 있으며, 연못 건너에 보이는 그린은 뒤에 포진하고 있는 두 개의 벙커로 인하여 색채 변화의 다채로움을 선사하고 있다. 티 샷이 IP 지점을 지나 좁은 페어웨이로 갈 수만 있다면 그린의 축과 일치하여 그린 공략이 아주 쉬워진다. 그린을 바로 공략하기 어려운 짧은 거리의 골퍼라면 IP 지점 뒤의 페어웨이에 레이업을 하게 되면 그린에 쉽게 다가갈 수 있다.

 

3번 홀

로드힐스CC 로드 코스 3번 홀

티 샷을 IP 지점으로 보낸 후 내려다보이는 넓은 연못의 우측으로 세컨드샷을 보낼 수 있다면 그다지 어려운 홀이 아니다. 서드샷 지점에서는 그린의 축이 일치하고 있음을 인식하고 무리한 플레이를 하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 장타자들은 세컨드샷으로 그린에 올릴 수 있으나 그린 바로 앞까지 연못이 있고 앞뒤의 폭이 좁으며 또한 뒤에 벙커가 자리 잡고 있으므로 정확한 샷이 필요하다.

 

4번 홀

로드힐스CC 로드 코스 4번 홀

그린의 좌측에는 연못이 있고 우측에는 벙커가 있어 핀 위치에 따라 신중히 공략해야 하는 홀이다. 온그린 후에 그린 중앙의 마운드를 감안하고 퍼팅을 준비한다면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

 

5번 홀

로드힐스CC 로드 코스 5번 홀

전방의 연못을 넘기는 티 샷이면 무난히 공략할 수 있는 홀이다. 장타자들은 우측의 내리막 지역과 IP 지점 이후의 벙커로 인하여 그린 앞에 가까이 다가가기가 쉽지 않다. 자신에게 맞는 클럽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

 

6번 홀

로드힐스CC 로드 코스 6번 홀

IP 지점 우측의 벙커를 극복할 수 있는 장타자라면 세컨드샷이 그린 축과 일치되어 쉽게 공략이 가능하나 최선의 티 샷은 벙커 가까이 최대한 붙이는 것이다. 그린 후방이 바로 연못과 맞닿아 있고 주변에 벙커가 있으나 그린 축과 일치할 수 있다면 문제 될 것은 없다. 다만 보통의 골퍼들은 자신의 샷의 기량을 보아 중간에 레이업 할 장소를 신중히 선택하는 것이 좋다.

 

7번 홀

로드힐스CC 로드 코스 7번 홀

좋은 플레이를 위하여 자신의 샷 기량을 겸손히 판단하고 자신의 티를 신중히 선택하여야 한다. 첫 번째 낙구 지점의 페어웨이를 좁게 만드는 벙커가 있으나, 자신의 티를 잘 선택하였다면 이후의 샷은 안정적으로 이어질 수 있다. 장타자들은 세컨 샷으로 그린을 공략할 수 있으나, 이 또한 폭이 좁고 앞뒤로 벙커가 포진하고 있는 공격적인 그린으로 인하여 쉽지는 않은 홀이다.

 

8번 홀

로드힐스CC 로드 코스 8번 홀

아일랜드 홀로서 그린의 앞뒤와 양옆의 폭이 넓어 웬만한 샷은 다 받아줄 수 있으나 샷의 구질이 낙하 후 계속 구르지 않아야 한다. 겸손히 자기의 샷 능력을 감안한 티 선택을 한다면 충분히 온그린할 수 있는 홀이다.

 

9번 홀

로드힐스CC 로드 코스 9번 홀

눈앞에 멋진 연못이 있고 옆의 우거진 숲은 마치 아침에 바라보는 조화로운 경관을 연출하고 있으나 25%의 오르막 홀은 좌측의 연못으로 인하여 적절한 난이도를 느끼게 하고 페어웨이 우측으로 향하도록 안전하게 유도한다. 장타자들은 IP 지점의 좁은 병목 지역을 지나갈 수 있다면 그린에 아주 가깝게 갈 수 있다.


레이크 코스

 

1번 홀

로드힐스CC 레이크 코스 1번 홀

우측으로 휘어진 도그렉 홀로써 티 샷이 소나무 숲을 넘길 수 있다면 그린 가까이에 붙일 수 있다. 그러나 자신의 비거리가 짧다면 페어웨이에 레이업을 한 후 세컨드샷으로 투온을 노리는 것이 안전하다.

 

2번 홀

로드힐스CC 레이크 코스 2번 홀

내리막 홀로써 첫 번째 낙구 지점은 아주 넓으므로 티 샷의 염려는 없으나 이후의 긴 거리와 연못을 넘겨야 하는 부담이 있어 거리가 짧은 골퍼들은 좌측의 작은 페어웨이에 레이업을 한 후 그린 공략을 하는 것이 좋다. 거리가 많이 나가는 장타자들은 IP 지점 이후의 좁은 페어웨이를 효과적으로 공략하면 이후의 내리막으로 인하여 그린과의 거리가 아주 짧아지게 된다.

 

3번 홀

로드힐스CC 레이크 코스 3번 홀

짧은 거리의 아일랜드 홀로써 그린의 앞뒤의 폭이 좁으며 그린이 수면과 거의 일치하고 있다. 정확한 거리와 방향의 샷이 필요하며, 전방의 연못에 부담 갖지 않는다면 좋은 스코어를 기대할 수 있다.

 

4번 홀

로드힐스CC 레이크 코스 4번 홀

티잉그라운드에 서면 전방의 연못이 보이고 좌측에 자연 그대로의 숲이 접하고 있다. 세컨드샷 지점에서는 우측에 계류와 연못이 있으며 페어웨이 폭 또한 그다지 넓지 않아 신중한 플레이가 필요하다. 상향의 그린과 단계적으로 있는 두 개의 벙커들을 조심한다면 충분히 공략할 수 있는 홀이다.

 

5번 홀

로드힐스CC 레이크 코스 5번 홀

홀의 좌측 지역은 연못들로 인하여 샷의 부담을 느끼게 되고, 우측 지역은 벽면이 있어 안정감이 있으나 샷이 너무 우측으로 향하면 벽면의 튀어나온 부분으로 인하여 그린 공략이 어려워질 수 있다. 그러나 연못의 가까운 쪽의 페어웨이를 잘 공략할 수 있다면 아주 좋은 결과를 얻게 될 것이다. 그린의 좌측이 연못과 인접하여 있으므로 우측으로 공략하면 무난하다.

 

6번 홀

로드힐스CC 레이크 코스 6번 홀

티 샷이 IP 지점을 지나게 되면 내리막이 있어 볼이 더 구르게 되어 이글의 기회를 갖게 된다. 골퍼들에게는 두 가지 공략 루트가 주어지는데 하나는 페어웨이 연장의 끝에 레이업 한 후 그린을 공략하는 것이고 또 하나는 그린 전방의 페어웨이에 레이업 한 후 그린을 공략하는 것이다. 첫 번째 공략은 세컨드샷까지는 무난하나 그린의 폭이 좁아 공략하기가 어려워지며, 두 번째 공략은 세컨드샷이 좁은 페어웨이에 안착시켜야 하는 어려움이 있으나 이후의 그린 공략은 아주 쉬워지게 되므로 자신의 기량에 따라 공략 루트를 정하여야 할 것이다.

 

7번 홀

로드힐스CC 레이크 코스 7번 홀

정상의 숲 사이에서 치는 티 샷은 낮은 페어웨이를 향하고 세컨드샷은 사시사철 늘 푸른 잣나무 숲을 건너 15M 아래의 그린을 공략해야 하는 홀이다. 세컨드샷은 잣나무 숲 건너 그린 좌측 에어리어 쪽으로 공략하는 것이 좋다.

 

8번 홀

로드힐스CC 레이크 코스 8번 홀

억새와 초화류로 덮인 홀 좌측의 연못은 무척 아름다운 경관을 선사함으로써 골퍼들의 기분을 시원하게 한다. 그린이 정상에 있으나 주변의 자연 그대로의 나무들로 인하여 안정적인 기분이 드는 홀이다.

 

9번 홀

로드힐스CC 레이크 코스 9번 홀

우측으로 약간 휘어져있는 홀로서 페어웨이의 좌측을 흐르는 계류와 여러 연못의 풍경은 골퍼들에게 아름다움과 부담감을 동시에 준다. 그러나 페어웨이의 우측 지역은 대부분 자연 그대로의 숲이 있어 안정감을 주고 있다. 티 샷의 방향은 우측의 페어웨이 벙커 쪽이어야 그린 축과 일치되어 공략이 쉬워진다. 세컨드샷 또한 좌측의 연못을 주의한다면 충분히 공략할 수 있는 홀이다.


힐스 코스

 

1번 홀

로드힐스CC 힐스 코스 1번 홀

이 홀은 페어웨이가 좁지만 티 샷의 좌우 오차가 있더라도 모두 받아 줄 수 있는 홀이다. 계곡을 건너 쳐야 하지만 자연의 경관과 페어웨이 우측의 숲은 골퍼들에게 안정적인 기분이 들게 하는 포근함이 있다. 세컨드샷은 그린 앞뒤 폭이 좁고 전방에 대형 벙커가 있으므로 정확한 샷으로 공략해야 한다.

 

2번 홀

로드힐스CC 힐스 코스 2번 홀

고요한 계곡을 가로지르는 호쾌한 샷은 잔잔한 감흥을 주기에 충분하다. 그린 뒤에 있는 벙커만 주의한다면 쉽게 공략할 수 있는 홀이다.

 

3번 홀

로드힐스CC 힐스 코스 3번 홀

오르막 홀로서 티 샷이 계곡을 건너야 하나 계곡 벽면에 활짝 핀 야생 초화류가 마음을 밝게 해 주며, 양측의 자연 그대로의 숲들로 인하여 포근함을 느낄 수 있다. 티 샷이 페어웨이 좌측의 벙커를 넘길 수 있다면 그린에 아주 가깝게 도달할 수 있으나 그렇지 못하면 돌아갈 수밖에 없는 좌측 도그렉 홀이다.

 

4번 홀

로드힐스CC 힐스 코스 4번 홀

자연 그대로의 숲을 지나 티잉그라운드에 올라서게 되면 눈앞에 보이는 대형 연못과 마주 보이는 홀들, 그리고 홀 사이사이로 살아있는 숲들은 감탄사가 절로 나오게 한다. 좌측의 낭떠러지와 우측의 길게 이어진 연못을 주의하며 티 샷을 해야 한다. 그린 또한 포대그린으로 전방의 핀 에어리어는 넓으나 후방의 핀 에어리어는 좁게 되어 있어 핀 위치에 따라 세컨드샷 공략이 달라질 수 있다.

 

5번 홀

로드힐스CC 힐스 코스 5번 홀

전 홀을 끝내고 올라오는 잣나무 숲길은 마치 산림욕을 지나는 기분이 들게 하고 정상의 티잉그라운드에 도착하게 되면 사방의 트인 경관으로 인하여 시원함을 더해준다. 티의 선택이 플레이에 아주 중요한 기준이 되는 홀로써 티 샷을 캐리로 멀리 날려야 하며 거리가 짧은 골퍼는 그린을 공략하기가 어려워 중간의 낙구 지점에 레이업을 해야 한다. 그린은 넓고 크며 우측의 벙커들은 밖으로 나가려는 공을 잡아주는 구제용으로서 티 샷이 제대로 되었다면 이후에는 문제가 없을 것이다.

 

6번 홀

로드힐스CC 힐스 코스 6번 홀

계곡을 건너는 긴 홀로서 그린 지역 우측은 벙커 지역이며, 좌측에는 숲 이 있다. 그린 중간 두 군데에 마운드가 있어 자신의 핀 에어리어에 안착시키는 샷이어야 유효하나 그래도 그린의 좌측을 겨냥하는 것이 유리하다. 계곡을 휘감는 바람에 주의하고 녹턴처럼 고요하고 부드러운 느낌을 유지하며 샷을 하는 것이 중요하다.

 

7번 홀

로드힐스CC 힐스 코스 7번 홀

티 샷이 캐리로 계곡을 건너가야 하며 세컨드샷 또한 짧지 않아 장타자들에게는 문제가 되지 않지만 비거리가 짧은 골퍼들은 남은 거리를 감안하여 중간 지점에 레이업을 하는 것이 좋다. 그린 좌우 벙커만 조심하여 샷을 한다면 어렵지 않게 공략할 수 있는 홀이다.

 

8번 홀

로드힐스CC 힐스 코스 8번 홀

티 샷이 두 개의 큰 계곡을 한꺼번에 캐리로 넘겨야 하는 홀로써 티 샷만 성공한다면 어렵지 않게 공략할 수 있다. 그린의 후방은 숲과 벽면이 받쳐주고 있어 장타자들은 세컨드샷으로 그린을 공략할 수 있으나 바로 앞의 연못을 조심해야 한다. 주변의 많은 숲들과 계곡들의 아름다움이 더하여져 어려움이 있는 홀의 기분을 반감시키는 긍정적인 효과를 기대하게 된다.

 

9번 홀

로드힐스CC 힐스 코스 9번 홀

연속적으로 연못을 건너 쳐야 하는 홀이지만 티의 선택이 중요하고 샷이 정확하다면 문제가 없는 홀이다. 홀의 좌측 지역은 자연 그대로의 숲들이 살아있어 안정감을 주고 홀의 우측 지역은 대형 연못이 이어져 있어 평온함을 더해준다. 거리가 짧은 골퍼들에게는 레이업의 위치를 어떻게 선택하느냐가 중요하다. 그린의 뒤에는 OB가 없으므로 자신 있게 한 클럽을 길게 잡고 공략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