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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골프코스

루나힐스안성CC 골프 코스 소개 및 공략법

루나힐스안성CC 골프 코스 소개 및 공략법

루나힐스안성CC 골프 코스 전체 조감도

 

거침없는 그녀! 최예지 프로가 드디어?!_최예지 프로와 라운드 (루나힐스안성CC)

 

 

루나힐스 안성

 

www.lunahills.co.kr


오크힐 코스

 

1번 홀

루나힐스안성CC 오크힐 코스 1번 홀

페어웨이가 넓어 보이지만 도그렉홀로 양쪽에 벙커가 있고, 티샷 시 에이밍이 어려워 첫 홀인 만큼 장타보다는 정확한 티샷으로 페어웨이를 노리면 무난히 파를 할 수 있는 홀입니다. IP지점에서 그린까지는 오르막이라 실제거리보다 멀어 보여 세컨드샷 클럽선택에 신중을 기해야 좋은 결과로 이어집니다.

 

2번 홀

루나힐스안성CC 오크힐 코스 2번 홀

475m PAR5홀로 페어웨이 IP지점과 그린 사이에 골퍼들의 티샷을 훔치려는 긴 워터해저드가 도사리고 있어서 특히 장타자는 티샷 시 거리에 맞는 클럽을 잘 선택해야 하며, 우측에는 울창한 숲이 있어서 페어웨이 좌측으로 공략해야 좋은 세컨드샷 이후 버디를 노릴 수 있습니다. B그린의 경우에는 투 온으로 환상적인 이글도 기대할 수 있습니다.

 

3번 홀

루나힐스안성CC 오크힐 코스 3번 홀

420m 홀로 파 4홀 중 가장 길고 왼쪽으로 꺾이는 도그레그 홀로 티샷 시 좌측 정면에 보이는 병행워터해저드 지역이 두려워 우측의 OB지역으로 미스샷을 범하는 골퍼가 많아, 페어웨이 중앙 멀리 보이는 바위를 보고 티샷을 해야 좋은 스코어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IP지점에서 그린까지는 내리막 경사를 감안한 정확한 어프로치샷을 구사하지 못하면 버디나 파가 쉽지 않은 홀입니다.

 

4번 홀

루나힐스안성CC 오크힐 코스 4번 홀

그린까지 시원하게 보이는 스트레이트 홀로서 호쾌한 티샷을 할 수 있다고 상상되는 홀이지만 티잉그라운드 선형이 우측 자연림 지역을 향하고 있어 많은 골퍼들의 에이밍 실수를 유도하여 생각지 못한 우측 O.B로 타수를 잃어버리는 홀입니다. 그린좌측 벙커를 보고 티샷을 해야 좋은 스코어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IP지점에서 그린까지는 오르막 경사를 참고해야 하고, 그린 앞부분은 2단 그린으로 정확한 어프로치샷이 요구되는 홀입니다.

 

5번 홀

루나힐스안성CC 오크힐 코스 5번 홀

그늘집에서 휴식 후 만나는 편안한 홀로 내리막으로 조성되어 있는 138m 파3 홀입니다. 그린이 옆으로는 크지만 앞뒤로는 좁고 그린 뒤에는 공간이 거의 없기 때문에 정확한 샷으로 그린 앞부분을 공략하는 것이 유리합니다.

 

6번 홀

루나힐스안성CC 오크힐 코스 6번 홀

티에서 클럽하우스와 코스의 전경이 보이는 아름다운 시그니처홀 455m PAR5홀로 티샷과 어프로치샷은 거리보다는 정밀한 샷으로 곳곳에 조성되어 있는 벙커를 피해 공략하면 좋은 스코어를 기록할 수 있는 홀입니다. 장타자는 그린중앙 방향으로 자신 있게 세컨드샷을 구사하면 투온 성공으로 이글 찬스도 기대할 수 있습니다.

 

7번 홀

루나힐스안성CC 오크힐 코스 7번 홀

395m 우측으로 휘어진 내리막 도그레그 파 4 홀로 티샷 시 우측에 보이는 벙커 옆으로는 여유 공간이 없어 절대 숏 컷이 아닌 O.B지역으로 티샷에 주의를 기울여야 하며, 페어웨이 중앙을 공략해야 합니다. IP지점에서 그린까지는 내리막 경사를 감안하고 그린우측 깊은 벙커에 유의해서 정확하고 안전한 어프로치샷으로 공략해야 하는 홀입니다.

 

8번 홀

루나힐스안성CC 오크힐 코스 8번 홀

약간의 오르막이 있는 170m 파 3홀입니다. 그린 좌측에는 여유 공간이 없고 벙커들이 도사리고 있어서 핀이 좌측에 있더라도 그린 중앙으로 공략해야 유리하고, 오르막을 감안해서 여유 있는 클럽으로 티샷을 하고 퍼팅라인이 좋은 그린 중앙에 안착하면 기분 좋은 버디를 노릴 수 있습니다.

 

9번 홀

루나힐스안성CC 오크힐 코스 9번 홀

335m 내리막 파 4 홀로 티샷 시 우측에 시원하게 보이는 워터해저드 지역을 조심해야 하지만 장타자는 좌측에 멀리 보이는 워터해저드까지 빠질 수 있어 정밀한 티샷이 요구되며 아일랜드 그린 우측에는 비치벙커와 위협적인 워터해저드가 볼을 노리고 있어 자신 있고 정확한 어프로치샷을 해야 버디나 파를 할 수 있는 홀입니다.


버치힐 코스

 

10번 홀

루나힐스안성CC 버치힐 코스 10번 홀

약간의 오르막이 있는 361m 홀로 티잉그라운드 앞에 펼쳐진 워터해저드가 티샷을 준비하는 골퍼에게 심리적으로 압박을 주고 있지만 비교적 넓은 페어웨이 중앙을 공략하고, 어프로치샷 시 그린 좌우측에 있는 벙커만 조심하면 무난히 파를 할 수 있고 버디의 기회도 잡을 수 있는 홀입니다.

 

11번 홀

루나힐스안성CC 버치힐 코스 11번 홀

장타자들의 호쾌한 드라이브샷으로 알바트로스의 유혹을 하는 311m 파 4홀이지만 IP지점이 시야보다는 넓지 않아 티샷 한 볼이 사라져서 타수를 잃을 수 있는 홀입니다. 전략적인 티샷으로 자신 있는 어프로치 거리를 남기면 버디가 쉽게 나오는 홀입니다. 버치힐 코스의 초반 3홀은 전략적인 공략을 하면 타수를 줄일 수 있으니 이 구간에서 버디 1개 이상 잡고 가면 다가올 루나힐스CC의 아멘코스를 편안하게 플레이할 수 있습니다.

 

12번 홀

루나힐스안성CC 버치힐 코스 12번 홀

440m PAR4 스트레이트홀로 티가 좁고 길게 뻗어있어 티잉그라운드에 올라서면 시각적으로 페어웨이가 좁아 보이는 홀입니다. 카트도로 우측은 여유가 없어 페어웨이 좌측을 보고 자신 있게 티샷 하고, 세컨드샷은 그린우측에 턱이 높은 벙커를 피해서 공략하면 버디를 할 수 있는 홀입니다. 장타자는 정교한 샷으로 투온을 시도해 볼만하고 단차가 있는 퍼팅라인을 잘 읽어서 퍼팅을 성공하면 기분 좋은 이글도 잡을 수 있습니다.

 

13번 홀

루나힐스안성CC 버치힐 코스 13번 홀

‘차마고도’를 지나오면 탁 트인 시야의 382m 내리막 파 4 홀로 티샷이 너무 길면 페어웨이를 지나 워터해저드까지 빠질 수 있어 전략적인 티샷이 요구되며, 그린 앞에 위협적인 모습의 워터해저드가 도사리고 있어 정확한 어프로치샷을 해야 좋은 결과를 만들 수 있는 홀입니다. 그린은 솥뚜껑처럼 중앙 부분이 높아서 결코 쉽지 않은 퍼팅라인으로 차분하고 감각적인 퍼팅이 필요한 홀입니다. 이 홀은 자칫하면 ‘루나힐스의 아멘코스’ 시작 홀이 될 수 있으니 안정적인 공략이 좋습니다.

 

14번 홀

루나힐스안성CC 버치힐 코스 14번 홀

‘루나힐스의 아멘코스’가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핸디캡 1번 402m 파 5홀로 만만치 않은 전장과 개미허리 같은 페어웨이 폭으로 티샷이 까다롭고, 레이업도 쉽지 않고 그린 앞에 바싹 붙어있는 크고 위협적인 워터해저드, 솥뚜껑 퍼팅라인의 앞뒤로 좁은 그린까지 모든 어려움을 집약한 홀이라서 ‘보기’만 해도 승자가 될 수 있는 홀이라 3 온 1 퍼트 또는 안전한 전략이 필요한 홀입니다.

 

15번 홀

루나힐스안성CC 버치힐 코스 15번 홀

루나힐스의 대표적인 시그니처 홀로써 우측에 병행워터해저드 지역과 깊은 벙커가 있어 난이도가 높은 180m 파 3홀입니다. 거리의 부담도 있고 그린 좌측 여유 공간도 없어 티샷이 쉽지 않은 홀입니다. 핀 위치에 따라서 니어 핀의 욕심을 내다보면 타수를 잃을 수 있으므로 그린 중앙을 정확하게 공략하면 버디 기회도 잡을 수 있습니다.

 

16번 홀

루나힐스안성CC 버치힐 코스 16번 홀

‘루나힐스의 아멘코스’ 마지막 홀로 우측에는 암반지역이 보이고 좌측에는 병행워터해저드 지역으로 페어웨이가 좁아 보이는 387m 파 4홀입니다. 그린 주변에는 위협적인 워터해저드가 조성되어 있어 실제거리보다 멀어 보이는 현상으로 정교한 어프로치샷을 성공해야 파를 할 수 있는 홀입니다.

 

17번 홀

루나힐스안성CC 버치힐 코스 17번 홀

루나힐스 클럽하우스와 지나온 여러 홀들이 내려다 보여서 전망이 아주 좋은 130m 내리막 파3 홀입니다. 비교적 짧은 거리라서 만만해 보이지만 신중한 에이밍이 필요하고, 그린 좌우측의 여유가 없어 정확한 방향의 티샷을 성공해야 버디 찬스를 맞이할 수 있습니다.

 

18번 홀

루나힐스안성CC 버치힐 코스 18번 홀

445m PAR5홀입니다. IP지점이 우측으로 휘어지고 오른쪽에 자연림 지역이 티샷의 난이도를 높여주는 홀입니다. IP지점부터 그린 주변까지 전체적으로 내리막이 형성되어 있어 불안정한 스탠스로 세컨드샷과 어프로치샷의 방향성을 보장하기 어려워 거리보다는 정확도를 높이는 간결한 샷으로 그린 주변에 도사리고 있는 벙커를 피해 아일랜드 그린을 노려야 버디를 잡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