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론뉴데이 마론CC 골프 코스 소개 및 공략법
마론C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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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림 코스
1번 홀
"바하를 듣듯 편안히 시작하라"
- 오르막 HOLE이다. 무난한 START HOLE임을 염두에 두고 우측에 GUARD BUNKER를 고려하여 좌중간으로 공략해야 유리하다.
2번 홀
"도전하라. 기회는 지금이다"
- 직선형 평지 HOLE이지만, TEE SHOT은 IP 좌측에 BUNKER가 있으므로 우중간을 공략해야 한다. 장쾌한 SHOT을 구사해 볼 수 있는 기회이기도 하다. SECOND SHOT은 우측의 BUNKER와 FAIRWAY 좌측의 내리만 경사를 동시에 고려해야 한다.
3번 홀
"감상하라. 때로 골프는 사색의 스포츠다"
- TEE SHOT은 넓게 펼쳐진 FAIRWAY 좌측을 공략하며, SECOND SHOT은 GREEN 주위 BUNKER를 잊지 말아야 한다. HOLE의 위치가 높아 코스 대부분을 한눈에 조망할 수 있다.
4번 홀
"벙커를 조심하라"
- HOLE을 감싸고 있는 BUNKER를 고려한 TEE SHOT이 필요하다. 내리막으로서 거리가 길게 나올 수 있다. 푸른 녹음과 흰색 BUNKER가 아기자기한 분위기를 연출한다.
5번 홀
"힘을 아끼지 마라. 호쾌해져라"
- TEE SHOT은 넓게 펼쳐진 FAIRWAY를 시원스레 공략할 수 있으며, 내리막을 이용하여 평소보다 긴 거리를 구사 할 수 있다. LANDING AREA를 넘겨 칠 경우, RUN을 통한 거리의 이득도 전략적으로 생각하라. TWO-ON을 하기 위해서는 GREEN 주위의 BUNKER, 연못 등에도 방심하지 말아야 한다.
6번 홀
"신중을 기하라"
- HAZARD와 BUNKER로 난이도가 높은 부담스러운 HOLE이다. 내리막 16m를 감안한 정확한 거리와 방향 조절이 포인트이다. 파노라믹한 주변경관(외부경관) 감상이 가능하다.
7번 홀
"거리조절에 집중하라"
- 우측의 연못 및 BUNKER를 고려하여 좌중간을 공략하는 TEE SHOT을 구사하라. GREEN 공략시 우측 하단의 2단 BUNKER에도 눈길을 줘야한다.
8번 홀
"전략적 플레이를 하라"
- TEE SHOT은 FAIRWAY 우측 사면 측을 공략해야 편안하고 안정적인 PLAY가 가능하다. 도전적으로 좌측 BUNKER를 넘길 경우 TWO-ON을 노릴 수 있으나, TEE SHOT이 길지 않을 경우 BUNKER에 빠질 위험을 잊지 말아야한다.
9번 홀
"마무리에 집중하라"
- TEE SHOT시 CLUB HOUSE를 조망하며, 지표로 삼고 PLAY를 진행하는 전략이 필요하다. TEE SHOT시 좌측 BUNKER를 넘겨 치면 SECOND SHOT으로 쉽게 갈 수 있고, 우측으로 편하게 진행 할 경우 GREEN 전면의 BUNKER가 위협적인 요소가 될 수 있다.
비전 코스
10번 홀
"지나온 9홀은 잊어라"
- TEE SHOT은 시원스레 내려다보며 PLAY를 시작할 수 있으며, 내리막을 이용하여 긴 거리가 가능하고 ONE-ON도 노려볼 수 있는 편안한 HOLE이다.
11번 홀
"연못을 피하라"
- 자신의 기량을 최대한 시험해 볼 수 있을 만한 TEE SHOT을 구사해 볼 수 있는 기회이다. TEE SHOT시 BUNKER쪽으로 가면 SECOND SHOT에서 연못의 부담이 덜한 반면, 우측으로 안전하게 가면 연못의 부담을 가질 수 있음을 유의하라.
12번 홀
"파워로 넘겨라"
- 전체 HOLE 중 가장 거리가 긴 HOLE인 만큼 TEE SHOT과 SECOND SHOT을 좌측으로 공략 시 거리의 부담이 더해질 수 있다. 도전적으로 우측 BUNKER를 넘겨 거리부담을 줄이는 전략도 고려할 만하다. GREEN 우측 하단에 2단 BUNKER를 고려해야 한다.
13번 홀
"장타를 피하라"
- 4m의 폭포와 CASCADE가 있는 경관적으로 가장 우수한 HOLE이다. TEE SHOT시 좌측의 BUNKER를 넘기면 편안하게 플레이를 할 수 있지만, 좌측 공략 시 GREEN이 안 보일수도 있다. IP후면에 BUNKER와 연못이 있어 장타자는 거리와 방향을 고려하여야 한다.
14번 홀
"넘겨라, 건너라"
- 가장 짧은 HOLE로서 GREEN 전면의 석축 등을 피해 다소 길게 공략해야 하거나, 또는 좌측 CART PATH측으로 공략해야 안전한 PLAY가 가능하다. CREEK와 분수, 석축 등으로 주변과 어울리는 연출이 즐거움을 더해준다.
15번 홀
"한 눈 팔지 말라"
- TEE SHOT은 우측 BUNKER를 넘길 경우 SECOND SHOT이 편안해지지만, 좌측 공략시 GREEN이 안 보일 수 있다. 첫 번째 SHOT을 성공적으로 이루면 SECOND 및 THIRD SHOT은 무난한 진행도 가능하다.
16번 홀
"욕심을 버려라"
- TEE의 위치가 부지 내에서 가장 높아 COURSE 대부분을 볼 수 있어 조망과 경관이 매우 뛰어나다. PAR4 HOLE이지만 20m 내리막이라 시원한 TEE SHOT이 가능하고, RUN으로 거리가 길어질 수 있으므로 GREEN 주변 BUNKER를 고려하는 전략이 유리하다.
17번 홀
"신중한 클럽선택을 하라"
- TEE SHOT은 중간의 연못을 건너 쳐야 하나 GREEN 전면의 FAIRWAY가 넓어 ONE-ON이 아니더라도 APPROACH SHOT을 할 수 있는 공간이 충분하므로 부담을 적게 가지며 공략할 수 있다. 다만 거리에 대한 부담이 관건이다.
18번 홀
"타수를 줄여보자"
- TEE SHOT은 내리막을 이용하여 장타의 SHOT을 구사해 보는 전략도 무난하다. SECOND SHOT시 CLUB HOUSE를 조망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