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CC 골프코스 및 공략법
코스 디자인
- 국내 일반적인 코스조형 형태를 과감히 탈피하여 서구 스타일의 진면목을 느낄 수 있으며 해외골프 Tour의 느낌을 즐길 수 있습니다.
- Teeing ground에 서면 한눈에 전개되는 시원하고 탁 트인 코스의 광활한 모습이 시야에 들어옵니다.
- 과감하고 예술적인 조형미를 살림으로써 골퍼들이 일반적인 코스와 다른 통쾌감과, 정복감을 느낄 수 있으며 완벽한 감동을 줍니다.
위치 선호
- 연중 거의 안개가 없고 일조량이 풍부하여 사계절 play가 가능하며 특히 무안국제공항, 그리고 국도와 인접하여 접근성이 좋습니다.
- Lake course와 seaside를 겸한 코스는 천연호수가에서 play를 즐길 수 있으며 바닷가의 시원한 미풍도 그 정취를 더해줍니다.
- 서남해 통합 레저관광지역으로 계획되어 골프와 천연의 해수욕, 낚시 등 가족과 함께 즐길 수 있습니다.
소개
- 특유의 이상적인 조형미를 형성한 코스에서 골퍼들은 스릴과 감동을 느끼며 기량에 따라 공략할 수 있도록 설계되어 있습니다.
- 바다와 호수가 인접하고 무안공항과 서해안 고속도로에 연결되어 있습니다.
- 퍼블릭 54홀로써 부킹 및 라운딩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 골프장 주변에 위치한 바다와 호수는 골퍼가족들이 함께 해수욕 및 낚시 등을 즐길 수 있으며, 봄에는 유채꽃, 가을에는 갈대가 천연의 자연정취를 더해줍니다.
동 A 코스 1번 홀
페이웨이가 넓은 파 5홀로 270m 앞에 해저드가 막고 있으나 티샷볼이 입수되기는 여유가 있다. 티샷은 전면카트도로 또는 큰 나무 방향으로, 세컨드샷은 멀리 보이는 작은 폭포를 감상하며 자신 있는 클럽으로 편하게 해저드를 넘긴다. 그린 앞은 벙커가 없어 어프로치가 용이하나 오르막 이단그린에 뒤로는 다시 내리막 경사로 퍼팅이 어렵고 까다롭다.
동 A 코스 2번 홀
페이웨이가 오른쪽에 자연석 암반들로 전경이 아름답고 그린까지 계속 오르막인 시계가 확 트인 파 4홀이다. 좌, 우 모두 OB 지역이므로 티샷은 중앙을 확보하는 것이 관건이다. 세컨드샷 지점에서 그린까지 5미터 정도 더 보는 것이 온 그린 확률이 높다. 그러나 가로 형 그린으로 핀을 오버하면 가파른 내리막 퍼팅을 해야 한다.
동 A 코스 3번 홀
무안컨트리클럽 콜프코스 전체가 한눈에 들어오고 바다까지 보이는 풍광이 가장 멋있는 파 3홀이나 핀 위치에 따라 매우 어렵다. 거리도 매우 길고 내리막에 그린 주변 벙커들을 감안하여 한 클럽 적게 잡고 핀위치 보다 약간 오른쪽으로 티샷 하는 것이 온 그린에 유리하다. 매우 큰 가로 피넛 형 원 그린으로 중앙이 높고 앞뒤로 경사가 낮다.
동 A 코스 4번 홀
넓은 페어웨이에 거리가 매우 긴 파 4홀로 오른쪽 OB만 조심하면 호쾌하게 장타를 날려도 좋다. 그린 앞 전면을 가로막고 있는 대형벙커가 위협적이므로 다소 길게 보고 클럽을 넉넉히 잡는 것이 바람직하다. 오르막 2단 그린으로 핀을 오버하면 어려운 내리막 퍼팅이 기다린다.
동 A 코스 5번 홀
페어웨이 좌측으로 그린까지 해저드로 조성된 티샷보다 세컨드공략이 어려운 파 4홀이다. 티샷은 페어웨이 좌측이 IP 지점으로 안착되면 그린을 공략하는 시계가 좋다. 세컨드샷은 항상 앞바람이 불고 그린 앞자락 좌우 해저드가 부담스러우니 한 클럽 길게 보면 온 그린이 쉽게 된다.
동 A 코스 6번 홀
좌 그린과 우 그린의 거리가 25m 차이가 나며 왼쪽으로 급격히 꺾어진 파 4홀이다. 좌측은 OB, 우측은 해저드로 티샷은 멀리보다는 벙커와 피뢰침 방향이 이상적이다. 세컨드샷은 그린 앞에 보이는 작은 벙커가 신경을 거슬려 다소 길게 보는 경향이 있다. 그린의 굴곡이 심해 제법 까다로워 퍼팅 시 라이를 잘 살펴야 한다.
동 A 코스 7번 홀
전형적인 아일랜드 그린으로 항상 앞바람이 불어 클럽선택을 망설이게 하는 파 3홀이다. 티샷은 우 그린보다 좌 그린 사용할 때 그린 뒤 여유가 없어 더욱 어렵다. 바람의 세기에 따라 한 클럽이상을 더 보는 것이 좋으며, 온 그린에 부담을 느끼는 하이 핸디캡 골퍼들이라면 좌, 우 그린 중간을 목표방향으로 공략한다.
동 A 코스 8번 홀
좌 우 그린의 거리 차이가 30m 나는 파 4홀로 어느 그린을 사용하느냐에 따라 핸디캡이 달라지는 긴 거리의 파 4홀이다. 티샷은 페어웨이가 넓어 멀리 보이는 그린과 그린사이로, 세컨드샷은 그린 앞자락에 벙커가 없어 거리만 맞으면 충분히 온그린이 가능하다. 그러나 2단 그린에 굴곡이 매우 심해 2 퍼팅 만해도 성공이다.
동 A 코스 9번 홀
왼쪽으로 급격히 휘어진 도그랙 파 5홀로 앞바람이 자주 불고 좌, 우 모두 해저드이다. 티샷은 멀리 보이는 카트도로 뒤 마운드 우측으로, 세컨드샷은 우측 건물 지붕방향으로 레이 업 하여 3 온 작전을 구사하는 것이 공략루트이다. 그린은 솥뚜껑 같은 마운드가 많아 라이 보기가 까다롭다.
동 B 코스 1번 홀
매우 긴 거리의 핸디캡 1번 파 4홀로 비록 티샷을 최대한 멀리 보내도 남은 거리가 아주 멀고 해저드를 넘겨야 하는 아일랜드 그린 같아 세컨드 공략이 더 어렵다. 세컨드샷에서 투온이 어려운 골퍼들은 3 온 목표로 온 그린을 시킬 수 있는 그린 앞 벙커 전까지만 최대한 거리를 확보한 후, 안전하게 그린 공략을 결정하는 것이 진정한 용기이다.
동 B 코스 2번 홀
티잉 그라운드에서 바라보는 홀의 전경은 그린 앞까지 해저드에 좌측으로 거대한 자연암석 거북바위가 인상적인 파 3홀이다. 가장 어려운 대형 원 그린으로 굴곡이 마치 파도치는 물결처럼 매우 심하고 퍼팅의 거리감 잡기와 라이 보기가 매우 어려워 2 퍼팅만 해도 매우 만족스러운 결과로 보아야 한다. 티샷은 핀을 오버하지 않는 것이 좋다.
동 B 코스 3번 홀
거리가 제법 길지만 페어웨이가 넓어 비교적 티샷에는 큰 부담이 없어 멀리 보이는 빨간 지붕을 겨냥하면 문제가 없는 파 5홀이다. 세컨드샷은 좌측 해저드를 조심하고 우측벙커 방향으로 보내면 서드샷하기 용이한 지점을 확보할 수 있다. 그린 앞 벙커들을 고려하여 다소 길게 보고 온 그린 시도하면 성공할 확률이 높다.
동 B 코스 4번 홀
좌 우 그린 거리차이가 30미터가 나는 파 4홀로 페어위이에 해저드를 대각선으로 갈라놓아 우측은 길고 좌측이 짧아 티샷은 가급적이면 우드로 좌측 방향으로 보내는 것이 안전하다. 우측 그린은 해저드를 직접 넘겨야 하며 그린 주변에 벙커들이 널려있어 그린과 그린사이 공략을 권장한다. 우 그린은 그린 뒤가 가파른 내리막 2단 그린으로 퍼팅에 세심한 주의가 필요하다.
동 B 코스 5번 홀
짧은 파 3홀로 우 그린은 해저드만 넘기는 부담뿐이지만 좌 그린은 그린 주변 전체를 둘러싼 벙커들로 티샷에서 심리적 힘이 많이 들어간다. 슬라이스성에 앞바람에 해저드와 앞 벙커를 감안하여 다소 길게 보는 것이 최선의 선택임을 알게 된다.
동 B 코스 6번 홀
페어웨이를 가로지른 계류 실개천이 있는 짧은 파 4홀이나 티샷 시 오른쪽에서 왼쪽으로 바람의 영향을 많이 받는다. 티샷은 페어웨이 우측 향나무 방향으로, 세컨드샷은 세로 그린으로 폭이 좁고 그린 좌, 우측에 포진한 벙커를 감안하여 미리 목표방향을 설정해야 한다. 가운데가 높은 일종의 솥뚜껑 2단 그린으로 퍼팅 라이에 특별히 긴장해야 한다.
동 B 코스 7번 홀
왼쪽으로 휘어지고 좌측 향나무 2그루가 보이는 지역까지 해저드가 페어웨이 중간까지 반이나 들어온 파 5홀이다. 티샷은 방향성이 매우 중요하며 훅이 나면 세컨드샷이 어려워 가급적 우측으로 보내야 한다. 세컨 역시 우측 그린 방향으로 보내야만 해저드가 앞자락에 부담스럽게 있는 좌 그린 공략에도 좋은 각도를 확보할 수 있다.
동 B 코스 8번 홀
좌, 우측이 모두 OB로 티샷이 중요한 파 4홀로서 슬라이스나면 벙커 넘어 해저드로 티샷은 왼쪽 그린방향이 이상적이다. 오른쪽 그린은 티샷이 밀리면 우측 벙커 방향에서 해저드를 넘기는 어려운 세컨드샷을 해야 한다. 대체로 그린은 하단이 낮은 오르막 이단 그린으로 그린 앞 벙커를 넘기되 핀을 오버하지 않는 것이 좋다.
동 B 코스 9번 홀
좌측에 커다란 해저드가 있는 매우 긴 거리의 파 4홀로 최대한 멀리 티샷을 하여도 남은 거리가 꽤 된다. 좌 그린 시 무리하게 긴 클럽으로 2 온 시키고 가파른 내리막에 3 퍼팅하는 것보다 3 온 그린 작전을 위하여 우측 방향으로 보내는 것이 현명한 공략 방법이다. 가파른 오르막 2단 그린으로 핀보다 짧게 어프로치로 승부를 거는 것이 확률이 더 높다.
서 A 코스 1번 홀
페어웨이 중앙에 커다란 호수 같은 해저드가 있어 전략적으로 공략루트를 잘 활용하여야 하는 파 5홀이다. 티샷 랜딩 존 앞이 해저드 입구로 장타자는 비거리 조절을 잘해야 한다. 비록 좌 그린을 사용하더라도 세컨드샷은 우 그린 방향으로 해저드를 넘기고 과감성을 발휘해야 한다.
서 A 코스 2번 홀
페어웨이 중간으로 대각선 해저드 계류지가 있는 파 4홀로 우측 향나무 방향으로 티샷해야 세컨드샷 공략에 유리한 위치를 확보할 수 있다. 좌, 우 그린이 거리차이가 40미터로 우 그린은 남은 거리도 길고 그린 앞에 벙커들이 포진하여 쉽게 온 그린을 허용하지 않는다.
서 A 코스 3번 홀
폭이 좁은 원 그린으로 방향성만 잘 유지하면 거리가 짧아 쉽게 온 그린이 가능한 파 3홀이다. 그러나 그린 앞 대형 벙커를 넘겨야 하므로 다소 길게 보고 공략하는 것이 안전하다. 그린 주변이 전부 OB 지역이며 우측에는 그라스 벙커가 있음을 염두에 두어야 한다.
서 A 코스 4번 홀
그린 뒤로 멋진 폭포 눈에 들어오고 평풍처럼 향나무로 둘러싸인 아름다운 풍관을 가진 파 4홀이다. 폭이 매우 좁은 S자형의 페어웨이로 오른쪽 OB 지역을 감안하여 왼쪽나무 또는 폭포방향을 보고 과감하게 티샷 해야 한다.
서 A 코스 5번 홀
넓은 우측 벙커를 제외하고는 별다른 장애물이 없어 티샷과 세컨드샷 모두 방향성 부담이 없는 파 4홀이다. 그러나 거리가 매우 길어 장타자가 아니면 쉽게 파 온 되지 않으니 거리가 짧은 골퍼는 처음부터 3 온 작전을 계획하지 않으면 더 나쁜 결과를 얻을 수 있다. 그린이 매우 크고 오르막 경사이다.
서 A 코스 6번 홀
페어웨이가 넓어 티샷과 세컨드샷을 마음껏 날려볼 수 있는 파 5홀로 시각적으로 좌측벙커가 부담이 되나 실제로 멀리 있다. 그린 앞자락 벙커들이 온 그린에 부담을 주나 남은 거리가 숏아이언이나 어프로치 정도이므로 핀을 직접 봐도 무방하다. 다만 우 그린은 그린 굴곡이 심해 퍼팅이 매우 어렵다.
서 A 코스 7번 홀
긴 거리 파 4홀로 티샷을 멀리 보내놔도 앞바람이 자주 불어 남은 거리 역시 매우 길다. 페어웨이 우측으로는 그린까지 해저드와 벙커들이 길게 이어져 슬라이스에 조심해야 한다. 파온이 안되면 오르막 포대그린으로 어프로치 거리 맞추기 어렵고 그린에는 높은 마운드가 여러 개 있어 퍼팅에 신경을 많이 써야 한다.
서 A 코스 8번 홀
거리는 매우 짧으나 티에서부터 그린까지 전면 전체가 해저드인 아일랜드 파 3홀이다. 티샷은 실거리보다 다소 여유 있게 클럽을 잡는 것이 온 그린 확률이 높고 안전하다. 그러나 그린이 하단에서 상단으로 오르막 경사로 핀을 오버하면 가파른 내리막 퍼팅을 해야 한다.
서 A 코스 9번 홀
거리는 매우 길어 티샷은 최대한 거리를 내야 하고 세컨드샷 공략은 해저드를 넘겨야 하는 어려운 파 4홀이다. 더군다나 폭이 좁은 세로형 그린으로 파온을 시키려면 방향성까지 좋아야 하니 그린과 그린사이를 목표로 삼는다. 티샷은 좌측 나무방향으로 한다.
서 B 코스 1번 홀
페어웨이는 넓으나 그린 입구가 개미허리처럼 좁아지는 파 4홀로 세컨드샷의 난이도가 매우 높은 홀이다. 티샷은 전면에 보이는 피뢰침이 목표방향이고 파온을 하려면 그린 앞 해저드를 넘겨야 하며 그린 주변 대형벙커들이 쉽게 온 그린을 허용하지 않는다.
서 B 코스 2번 홀
해저드 갈대숲을 힘겹게 넘겨야 하는 아일랜드 파 3홀로 종종 바다로부터 불어오는 앞바람은 얼마만큼 클럽을 더 길게 잡아야 하는지 갈등을 느끼게 한다. 우 그린은 가파른 오르막 경사에 굴곡도 심하니 핀 오버에 신중을 기하고, 좌 그린 그라스 벙커도 염두에 두어야 한다.
서 B 코스 3번 홀
거리도 매우 길고 그린으로 가는 가운데 통로 오솔길 양쪽 사이로 갈대숲 해저드로 운치가 있는 파 4홀이다. 페어웨이가 넓어 티샷은 별 부담이 없지만 파온 공략 위치에서 갈대숲으로 그린이 잘 보이지 않아 다소 클럽을 길게 잡는 것이 안전하다.
비교적 우 그린이 어렵다.
서 B 코스 4번 홀
좌, 우 그린거리 차이가 30미터나 되는 파 4홀로 티샷은 넓고 그린 앞까지 별다른 장애물은 없으나 그린 쪽으로 갈수록 좁아진다. 좌 그린은 세컨드샷 공략에서 약간만 훅이 걸려도 왼쪽 벙커로 들어가며, 그린 가운데가 높고 상하가 낮은 이단그린으로 굴곡도 매우 심하다.
서 B 코스 5번 홀
좌 그린이 25미터 정도 더 긴 파 5홀로 티샷부터 해저드를 넘겨야 하는 심리적 압박감을 크게 느끼는 홀이다. 세컨드샷은 그늘 집 방향이 좋으며, 우 그린은 공략이 쉬우나 이단 그린으로 가운데가 가로로 높고 상하가 낮다. 좌 그린은 벙커를 넘겨야 하므로 다소 넉넉한 거리감이 필요하다.
서 B 코스 6번 홀
그린 앞까지 전체가 갈대숲으로 덮여있는 해저드로 티샷에 크게 부담이 되나 거리에 자신이 없는 골퍼는 한 클럽 크게 잡는 것이 상책이다. 티샷은 피뢰침 방향이 좋으며 그린 굴곡이 매우 심해 라이를 잘 살펴보지 않으면 3 퍼팅이 자주 나온다.
서 B 코스 7번 홀
티샷과 세컨드샷 모두 실수 없이 해저드를 넘겨야 파온이 보장되는 아주 부담스러운 파 4홀이다. 티샷은 전면 피뢰침 방향으로 보내면 넓은 페어웨이에 안착이 보장된다. 좌 그린은 거리가 다소 멀지만 편안하고 우 그린은 그린 앞까지 해저드가 들어와 있어 정교한 공략이 필요하다.
서 B 코스 8번 홀
매우 짧은 파 4홀로 티박스 앞에 해저드가 있으나 페어웨이가 넓어 과감히 티샷 하면 쉽게 중앙에 안착이 된다. 남은 거리가 얼마 되지 않으나 무성한 갈대숲 해저드가 그린을 가려 잘 안 보인다. 또한 그린 주변 좌, 우측이 OB 지역임을 염두에 두어야 한다.
서 B 코스 9번 홀
그린까지 좌, 우측으로 벙커들이 늘비하고 페어웨이 중간으로 해저드가 거의 다 들어와 세컨드샷을 잘해야 파가 보장되는 어려운 파 5홀이다. 티샷은 좌측 향나무 방향으로, 세컨드샷은 해저드를 넘기는 최단거리 약간 좌측방향으로 보내야 파온공략이 수월해진다.
남 A 코스 1번 홀
우측으로 180미터 지점부터 페어웨이 중간까지 해저드가 들어와 약간만 슬라이스 나도 물에 빠질 수 있는 핸디캡 1번 파 4홀이다. 티샷은 방향성이 매우 중요하며 세컨드샷은 우측으로 벙커들이 길게 늘어져 있어 다소 안정장치 역할을 하나 오른쪽 그린 공략 시에는 해저드를 직접 넘겨야 하는 부담이 있다.
남 A 코스 2번 홀
전면 240미터 지점부터 그린 앞자락까지 거대한 해저드가 있는 파 4홀 티샷보다 세컨드샷을 더욱 신중히 해야 한다. 티샷은 전면 소나무 2개 방향으로, 세컨드샷은 폭이 좁은 세로형 그린으로 방향성에 염두를 두고 다소 길게 해저드와 벙커를 넘기는 전략을 세워야 한다. 그린을 넘겨도 여유 공간이 있다.
남 A 코스 3번 홀
거리도 길고 페어웨이가 넓어 보이나 좌측 OB, 우측 해저드인 파 4홀로 멀리 그늘 집 방향으로 티샷 하면 중앙에 안착된다. 우 그린은 시각적으로 해저드 바로 앞에 있는 것 같은 착시가 있으나 여유 공간이 있다. 남은 거리도 제법 길어 정확도가 떨어지는 골퍼는 그린과 그린사이로 공략하면 어프로치가 용이하다.
남 A 코스 4번 홀
페이웨이 폭이 좁은 S자형 파 5홀로 보기보다 왼쪽이 넓으니 멀리 보이는 해저드 분수 방향으로 티샷 하면 다음 샷이 편한 위치를 확보할 수 있다. 좌측은 OB 지역이나 세컨드샷은 슬라이스에 유의하여 첫 번째 좌측벙커 방향이 좋은 목표이다. 다소 길게 보내도 그린 뒤로 공간이 넓다.
남 A 코스 5번 홀
그린까지 호수를 끼고 우측으로 90도로 꺾어진 짧은 거리의 파 4홀로 전면에 보이는 노란 깃발 방향으로 티샷을 하는 것이 이상적이다. 원 그린으로 온 그린 시키려면 해저드와 그린 앞 그라스 벙커까지 넘겨야 한다. 그러나 가로 그린으로 길이가 짧아 정료하게 거리 계산을 해야 한다.
남 A 코스 6번 홀
거리도 제법 길고 그린까지 해저드를 직접 넘겨야 하는 어려운 파 3홀이다. 그린 옆 왼쪽으로 멋진 암벽이 있으나 경치에 너무 마음을 빼앗기지 말고 집중력을 발휘해야 한다. 우 그린보다 OB 지역에 있는 좌 그린이 어려우므로 온 그린에 부담 느끼는 골퍼는 그린과 그린 사이로 보내 어프로치로 승부를 걸어본다.
남 A 코스 7번 홀
그린까지 페어웨이가 넓고 일직선으로 곧게 뻗어있는 파 4홀로 남은 거리도 제법 길다. 그린 주변에 벙커가 있으나 시각적으로 크게 부담 느끼지 않으니 장타자는 투 온을 노려 볼만하다. 그러나 그린사이 방향으로 보내고 3 온 작전 어프로치로 공략해 보는 것도 현명한 선택이다. 그린 라이는 비교적 순탄하다.
남 A 코스 8번 홀
거리가 매우 길고 좌측으로 OB 지역인 파 4홀로 티샷에서 멀리 보내려고 힘이 들어가면 방향성도 잃게 됨을 유의하여야 한다. 남은 거리도 꽤 멀고 우측 해저드를 감안하여 그린 위 나무들을 목표 방향으로 공략하는 것이 이상적이다.
남 A 코스 9번 홀
좌측에는 OB, 우측으로는 해저드가 있는 비교적 쉬운 파 5홀로 티샷보다 세컨드샷을 잘해야 한다. 티샷은 멀리 보이는 빨간 지붕방향으로, 세컨드는 좌, 우측 벙커를 넘기는 공격적인 플레이와 벙커 전까지 보내는 레이 업으로 샷 하기 전에 미리 결정해야 한다. 좌측 그린이 우측 그린보다 25미터 길다.
남 B 코스 1번 홀
홀 전체 내외로 3면에 해저드가 있는 짧은 거리의 파 4홀로 온 그린에는 거리와 방향성 모두가 요구된다. 페어웨이 230미터 지점부터 해저드로 장타자는 거리감에 신중을 기해야 한다. 티샷은 가운데 소나무 사이로, 세컨드샷은 갈대숲 해저드를 넘기는 기술 샷을 구사해야 하며 특히 좌 그린 공략이 매우 어렵다.
남 B 코스 2번 홀
거리도 길지 않고 그린 난이도가 별로 없는 파 3홀이다. 우측 그린보다 좌측 그린이 20여 미터 길어 티샷 시 방향성을 유지하여야 온 그린이 가능하다. 우 그린은 거리는 짧으나 우측과 그린 뒤가 OB 지역이므로 슬라이스에 유의하여야 한다.
남 B 코스 3번 홀
우 도그랙 파 4홀로 우 그린은 해저드와 그린 앞을 가로지른 커다란 벙커를 넘겨야 온 그린이 가능한 짧지만 까다로운 홀이다. 티샷은 전방 좌측 벙커방향 100미터 거리 목 방향으로 보내면 좌, 우 그린 모두 직선 방향에서 편안하게 공략할 수 있다.
남 B 코스 4번 홀
짧은 거리의 파 4홀로 좌측은 OB 지역으로, 우측에는 해저드로 티샷의 방향성만 잘 유지하면 쉽게 파를 할 수 있는 비교적 쉬운 홀이다. 티샷은 그린과 그린사이 방향이 가장 좋으며 그린의 굴곡은 그리 심하지 않다.
남 B 코스 5번 홀
파 3홀로 티에서부터 그린까지 전체가 해저드인 것 같아 보이지만 실제로 그린 앞자락에는 공간이 있다. 좌 그린은 그린 뒤 벙커가 목표 방향이며 다소 길게 보는 것이 안전하다. 우 그린이 좌 그린보다 쉬우나 그린이 매우 커서 거리감이 없으면 쉽게 3 퍼팅을 하게 된다.
남 B 코스 6번 홀
슬라이스가 많이 나는 우 도그랙 파 4홀로 우측은 OB 지역으로 좌측 집 방향으로 티샷 하면 세컨드샷 하기 가장 좋은 자리를 확보할 수 있다. 좌 그린이 우 그린보다 20미터 이상 더 길고 그린 뒤와 옆이 바로 OB 이므로 가급적 핀을 오버하지 않는 것이 안정적이다.
남 B 코스 7번 홀
티샷의 낙하 방향에 따라 장타자는 두 번만에 그린도 바라볼 수 있는 짧은 파 5홀로 좌측은 OB, 우측은 해저드이다. 티샷은 좌측 커다란 벙커의 우측 방향으로, 세컨드샷은 좌 그린은 투 온이 가능하지만 우 그린은 그린 앞 해저드를 직접 넘겨야 하므로 위험부담이 크다. 그린 뒤로는 여유가 없다.
남 B 코스 8번 홀
비교적 페어위이가 넓고 거리도 제법 길며 좌측은 OB, 우측으로는 해저드가 있는 파 4홀이다. 티샷과 온 그린 세컨드샷은 무난하나 그린 굴곡이 매우 심하고 오르막 경사이므로 비록 온 그린이 되어도 쉽게 3 퍼팅을 각오해야 한다. 티샷은 그린과 그린사이를 겨냥하면 좋다.
남 B 코스 9번 홀
우측으로 갈대숲과 해저드로 아름답게 어우러진 폭이 좁은 파 5홀로 좌 그린과 우 그린은 무려 50미터나 거리 차이가 난다.
티샷과 세컨드샷 모두 노란 깃발이 목표 방향으로 보내야 한다. 사전에 전략을 잘 세워 좌 그린은 무조건 3 온 공략해야 하며 우 그린은 장타자라면 한번 투 온도 노려 볼만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