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 노벨CC 골프 코스 소개 및 공략법
깨끗하고 살기 좋은 문화도시 밀양에 자연과 사람이 조화로운 18홀 규모로 조성된 밀양노벨컨트리클럽이 오픈하게 되었습니다. 개성 있고 도전과 성취감을 동시에 느껴 볼 수 있는 코스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사계절 아름다운 경관을 즐길 수 있는 HILL코스와 스카이라인이 멋있는 LAKE코스로 이루어져 있는 밀양 노벨 CC는 자연 그대로를 살려 즐거움과 강인한 승부욕을 자극해 최고의 플레이를 느낄 수 있도록 이끌어주는 명품 골프장입니다.
밀양노벨컨트리클럽
밀양노벨컨트리클럽, 밀양노벨CC, 밀양노벨
www.miryangnobelcc.co.kr
레이크 코스
LAKE 9홀(1-9홀)은 다양한 공략루트를 위주로 하여 설계되었고, 다이내믹하고 스릴 넘치는 코스로 설계되었다.
1번 홀
넓은 Tee와 충분한 면적의 페어웨이는 스타트 홀로서 편안하게 워밍업 할 수 있는 홀. 305m의 par4홀로 기분 좋게 시작할 수 있는 난이도가 낮은 홀.
2번 홀
330m의 par4홀이며 Green Complex가 어렵게 구성된 홀 , 특히 그린 입구가 좁아 방향성이 정확한 세컨드샷 만이 버디를 가능하게 한다.
3번 홀
플레이 방향으로 길게 형성된 티는 다양한 거리조절을 가능하게 한다. 그린에 접근하면 할수록 난이도가 높아지는 홀. 특히 그린 좌측의 pot Bunker는 극복하기 어려워 섬세한 아이언 샷을 요구한다.
4번 홀
200m의 par3홀로서 정확한 거리측정과 정교한 아이언 샷만이 온그린되며, 미세한 그린 언듀레이션 또한 퍼팅의 묘미를 느끼게 하는 전략적인 홀.
5번 홀
350m의 par4홀이며, 좌측으로 휘어진 Dog Leg홀이다. 간혹 장타자들은 쇼트커트를 노릴 수 있으나, 방향성이 좋지 못하면 여지없이 워터해저드에 빠지고 만다. 그린의 미세한 언듀레이션은 정밀한 퍼팅을 요구한다.
6번 홀
티와 그린의 레벨차이가 가장 많이 나는 홀이다. 수직고를 고려한 정확한 거리 측정이 요구된다. 거리와 방향이 함께 고려되어야 버디가 가능하다. 아이언 선택에서 길게 잡는 것보다는 짧게, 방향은 약간 우측을 겨냥하는 것이 유리한 선택이 될 것이다.
7번 홀
레귤러 티에서 드라이브 샷은 강한 파워와 방향성의 정확성을 요구하며, 전면의 워터해저드는 골퍼에게 큰 부담을 준다. 드라이버 샷만 정확하면 그린에 접근할수록 쉬워지는 홀이다.
8번 홀
스크래치 골퍼에게 더욱 어려운 홀이다. 490m로 거리가 길고 페어웨이 양쪽 벙커는 티샷 하는 장타자가 극복해야 하는 난공불락의 홀. 아마추어 골프는 페어웨이 폭이 좁아 어려움을 겪는다. 좌 도그렉이며 멀리 보이는 스카이 라인이 아름다운 홀.
9번 홀
340m의 par4홀이며, 드라이브의 방향성과 세컨드샷의 정교함은 버디를 가능하게 하는 무난한 홀. 오른쪽으로 공략하는 것이 더욱 유리하다.
힐 코스
HILL 9홀(1-9홀)은 개방감을 주는 확 트인 코스로 디자인되었으며, 다양한 샷밸류를 가지고 있으며 샷의 정교함과 퍼팅의 섬세함을 추구한다.
1번 홀
Par4홀 중 가장 짧은 서비스 홀이다. 페어웨이 또한 넓어 장쾌한 드라이브 샷이 가능하다. 아마추어도 버디를 가능하게 하는 홀이며, 오른쪽으로 휘어지는 페이드 샷을 구사하면 유리한 홀.
2번 홀
360m의 par4홀이다. IP(inter point) 지점이 어려워 방향성이 좋은 드라이브샷을 구사해야 한다. 우측의 페어웨이 벙커를 1차 극복해야 하고, 그린난이도 또한 높아 정교한 퍼팅만이 버디를 가능하게 한다.
3번 홀
드라이브 샷 은 페이드 구질이 유리하다. 장타자 라면 이글을 노려봐도 되는 홀이긴 하나, 그린 양쪽의 벙커는 정확한 거리와 방향성이 요구된다. 스크래치 골퍼는 세컨드샷에서는 조금 길게 잡는 것이 좋으며, 아마추어 골퍼는 욕심을 버리면 무난하게 par가 가능한 홀.
4번 홀
165m의 par3홀, 그린 앞 연못이 부담을 주는 홀이다. 온그린 후에는 비교적 쉽게 파가 가능하다. 티샷에서 연못과 후면부 벙커는 거리를 더욱 신중하게 선택하게 하는 전략적인 홀이다.
5번 홀
490m의 도그렉 홀이다. 드라이브 샷은 무난하게 할 수 있으며, 세컨드샷이 어려운 홀이다. 그린 주변은 다양한 샷밸류를 구사할 수 있으나 그린 주변이 어려운 고 난이도 홀이다. 멀리 보이는 농촌 풍경이 매우 아름다운 홀이다.
6번 홀
135m의 par3홀이다. 우측의 연못이 부담감을 주지만 거리가 짧고 그린이 종방향으로 길게 형성되어 쉽게 온그린이 가능하다. 홀인원이 가장 많이 나올 수 있으며, 무난하게 par를 잡을 수 있다.
7번 홀
거리가 짧은 par4홀 이긴 하나, 페어웨이와 벙커가 전략적으로 배치되어 정밀한 아이언 샷이 요구된다. 특히 장타자들이 거리에 대한 욕심을 버리야 무난하게 파나 버디를 잡을 수 있다.
8번 홀
짧은 par4홀 이긴 하나, 바로 그린을 식별할 수 없어, 공략 방향성은 설정하기 어려운 홀, 하지만 드라이버 샷에서 방향을 잘 잡아치면 세컨드샷은 무난히 온 그린이 가능하다. 멀리 보이는 풍경이 스크린처럼 펼쳐지는 아름다운 홀.
9번 홀
360m의 par4홀이며, 마지막 홀이다. 티샷은 장쾌한 드라이브샷이 가능하게 페어웨이가 넓고 평탄하다. 세컨드샷은 양쪽 벙커를 넘기게 길게 잡는 것이 유리하며, 그린 언듀레이션의 미세하고 어려워 마지막 퍼팅의 묘미에 의해 승부를 결정짓도록 하는 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