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리오스CC 골프 코스 소개 및 공략법
국내 골프문화의 불모지인 서해안에 당당히 자리한 발리오스 컨트리클럽은 수려한 자연경관과 천혜의 입지 조건을 자랑하는 최고의 명문 골프클럽입니다.
아름다운 주변의 경관을 홀의 배경으로 나타낸 환경친화적인 골프코스입니다. 1만 평의 인공호수를 비롯하여 코스 내 20여 개의 인공연못 및 4단계의 인공 폭포가 자리하고 있어 아름답고 편안함을 드립니다. 또한 골프에 자신이 있는 골퍼라도 결코 쉽게 정복할 수 없는 매 홀마다 전략적 코스 공략과 안정적인 플레이를 필요로 하는 색다른 골프의 묘미를 선사해 드릴 섬세함과 정교함을 즐길 수 있습니다.
발리오스 컨트리클럽
baliosgc.com
동 코스
1번 홀
페어웨이가 확 트인 홀로써 힘껏 드라이브 샷을 하고 싶은 홀이나 HDCP 3번 홀이라는 점을 잊어서는 안 됩니다. 좌, 우측 OB를 잊지 말아야 합니다. 클럽선택 시 한 클럽 작게 잡는 것이 유리합니다.
- 페어웨이 중앙 공략
- 우측에 OB를 주의하여 공략
- 비교적 세로로 긴 형태의 그린
- 핀 위치 감안하여 그린 공략
2번 홀
I.P지점이 약간 오르막이며 페어웨이가 좁아 보입니다. 우측법면 하단부를 향하여 공략하면 세컨드샷 하기가 좋아 장타골퍼에게는 버디 기회가 종종 오는 홀입니다. 롱기스트 홀입니다.
- I.P지점이 약간 오르막인 파 5홀
- 우측 법면 하단부 방향 공략
- 전방의 좌우측 벙커 주의
- 방향성에 주의하며 세컨드샷 공략
- 핀 위치를 감안하여 그린 공략
3번 홀
심한 좌측 도그레그 코스이며, 좌측 OB와 전방의 벙커가 부담스러운 홀입니다. 마음의 여유를 가지고 전방 150M 거리목을 보시고 티샷을 하시면 무난합니다.
- 좌측으로 심하게 꺾인 도그레그 파 4홀
- 전방 150M 거리목 방향으로 공략
- 좌그린 좌측 벙커 주의
- 그린까지 내리막 경사의 지형
4번 홀
한눈에 넓은 해저드가 보이며 항상 맞바람이 부는 부담스러운 홀로써 클럽선택 시 신중을 기해야 합니다. (니어리스트홀)
- 폰드로 둘러싸인 아일랜드 파 3홀
- 맞바람에 주의하며 클럽 선택
5번 홀
핸디캡 1번 홀로써 거리가 긴 Par4로 티샷이 짧을 경우 세컨드샷 그린 공략이 어려운 홀입니다.
- 페어웨이 중앙 공략
- 그린 앞 벙커 주의하며 공략
- 방향성에 주의하며 그린 공략
6번 홀
I.P지점이 넓고 평탄함으로 좌측 OB와 벙커를 무시하고 공략하면 세컨드샷이 아주 편안한 홀입니다. I.P지점에서 그린까지 약간 좌측 도그레그 홀 임으로 좌그린 사용 시 OB와 벙커만 조심하면 오늘의 스코어는 만족하실 수 있습니다.
- 좌측 도그레그의 파 5홀
- 좌측 OB에 주의하며 페어웨이 우측 공략
- 그린까지 오르막 경사의 지형
- 지면 경사를 주의하며 스탠스 설정
7번 홀
우측이 OB인 좌측 도그레그 홀로써 티잉 그라운드에서 그린은 보이지 않으나 I.P는 넓고 평탄하여 부담 없는 홀입니다. 세컨드샷은 그린 앞 벙커가 크고 깊으니 약간 길게 공략하는 것이 현명합니다.
- 좌측 도그레그 파 4홀
- 우측 OB 주의
- 그린 앞 깊은 벙커 주의하며 공략
- 벙커 피해 약간 길게 공략
8번 홀
홀컵이 잘 보이는 평탄한 직선코스로서 티 그라운드 방향이 약간 우측 법면을 향하고 있다는 것만 참고한다면 '홀인원'도 가능한 홀입니다.
- 평탄한 지형의 파 3홀
- 티잉 그라운드가 약간 우측을 향해 있음
9번 홀
티 그라운드에서 그린이 전혀 보이지 않는 부담스러운 도그레그 홀입니다. I.P지점에서 그린까지는 오르막이고 그린 난이도가 심한 편이며, 그린 주위에는 바람의 영향을 많이 받으므로 클럽 선택에 신경을 써야 합니다. (좌측 그린은 2단 그린입니다.)
- 그린까지 오르막 경사의 도그레그 파 4홀
- 전방 벙커 좌측 끝 방향 공략
- 그린까지 오르막 지형 감안
- 난이도 높은 경사의 그린 공략 주의
서 코스
1번 홀
페어웨이가 넓고 평탄하여 다소 쉬운 홀 같지만 I.P지점 좌, 우측 벙커를 무시할 수 없습니다. 티샷 전 유의할 점은 티 그라운드 방향성과 2단 그린임으로 핀위치를 사전에 확인하시는 것도 요령입니다.
- 곧게 뻗은 지형의 파 4홀
- 좌우측 벙커를 주의하며 중앙 공략
- 2단 경사의 그린
- 핀 위치 감안하며 그린 공략
2번 홀
롱홀과 같은 미들홀 이므로 마음껏 티샷을 하고 싶은 욕심이 생기는 홀입니다. 경쾌한 티샷이었다면 세컨드샷은 우드나 롱아이언을 선택하여 2 온 시킬 수 있으나 우그린 사용 시 그린 앞 벙커와 우측 OB가 이를 거부하고 있으니 그린과 그린 사이를 공략하는 것이 좋습니다.
- 롱홀 같은 긴 거리의 파 4홀
- 페어웨이 중앙 공략
- 세로로 긴 형태의 그린
- 우그린 공략 시 그린 앞 벙커 주의
3번 홀
BACK TEE 260M 전방에 POND, CREEK가 있고, 그린 앞 깊은 벙커등이 심한 스트레스를 주는 전략적인 의미가 큰 재미있는 홀입니다. 티샷은 스푼정도가 무난하며, 베스트 포지션은 페어웨이 좌측 CREEK전방입니다. 그린 앞 깊은 벙커가 위협적이고 바람에 영향을 많이 받는 홀로써 약간 길게 공략하는 것이 유리합니다.
- I.P지점 전방 해저드가 위치한 파 4홀
- 페어웨이 좌측방향 우드 공략이 유리
- 그린 앞 벙커 주의
- 다소 길게 공략하는 것이 유리
4번 홀
그린이 잘 보이는 내리막 쇼트홀로 바람의 영향으로 방향성과 거리감이 없는 홀임으로 클럽선택에 신중을 기하여야 합니다.
- 내리막 지형의 파 3홀
- 그린 주변 바람 고려하며 클럽 선택
5번 홀
HDCP 2번 홀로 티그라운드에 서면 긴장부터 하게 됩니다. I.P 지점이 팀보다 높아 페어웨이가 좁아 보이고, 티샷이 성공하더라고 I.P지점이 평탄치 않고 굴곡이 심하여 스탠드 잡기가 힘들며, 그린 앞을 가로지르는 CREEK가 착시현상으로 그린이 가깝게 보이며 거리감이 없으므로 한 클럽 길게 잡는 것이 유리합니다. (좌그린 사용 시 그린과 그린사이를 공략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 오르막 경사의 도그레그 파 4홀
- 전방의 카트길 방향으로 티샷 공략
- 지면경사를 주의하며 스탠스 설정
- 착시현상을 주의하며 한 클럽 길게 공략
6번 홀
좌측에 대형 POND가 다소 신경 쓰이나 티그라운드가 우측법면을 향하고 있다는 것을 참고하면 I.P지점이 넓기 때문에 부담 없이 티샷을 구사할 수 있습니다. I.P 2 지점이 좁고 좌 그린 전방 30M에 해저드가 I.P 1에서 보이지 않기 때문에 세컨드샷은 아이언 5번, 6번이 무난합니다.
- 그린까지 내리막 경사의 파 5홀
- 우측 벙커 좌측 방향 공략
- 좌측 그린방향 전방 해저드 위치
- 무리한 2 온보다 3 온 공략이 바람직
- 그린 앞 벙커 주의
- 핀 위치 감안하며 그린 공략
7번 홀
좌우측이 OB이고 그린이 보이지 않는 심한 우측 도그레그 코스입니다. 페어웨이가 넓고 평탄하여 BACK TEE에서 스푼으로 전방 우측법면 하단부 방향으로 티샷 하면 무난합니다. 좌, 우측 오르막임으로 거리와 방향의 정확성이 요구됩니다.
- 우측으로 심하게 꺾인 도그레그 파 4홀
- 우측 해저드 주의하며 카트길 방향으로 공략
- 그린까지 오르막 경사의 지형
- 방향성에 주의하여 그린 공략
8번 홀
좌우측이 OB이고 그린이 보이지 않는 심한 우측 도그레그 코스입니다. 페어웨이가 넓고 평탄하여 BACK TEE에서 스푼으로 전방 우측법면 하단부 방향으로 티샷 하면 무난합니다. 좌, 우측 오르막임으로 거리와 방향의 정확성이 요구됩니다.
- 약간 오르막의 좌측 도그레그 파 5홀
- 우측 벙커 좌측 방향 공략
- 그린까지 오르막 경사의 지형
- 좌측 그린 뒤 벙커 주의
9번 홀
비교적 평탄한 쇼트홀 같지만 백티에서 200M가 넘는 홀이며 티 그라운드 앞에 POND와 우측의 OB 그리고 HILL GREEN이면서 그린주위에서의 맞바람이 비거리를 요구하는 부담스러운 홀입니다. 그린과 그린사이를 공략하는 것이 타수를 줄이는 방법입니다.
- 비교적 긴 거리의 파 3홀
- 그린 주변의 바람에 주의하며 공략
남 코스
1번 홀
레귤러티에서 안 보이는 벙커까지 거리는 280M이나 티에서 보이는 그린과 그린사이 벙커공략이 유리하다. 전반적인 내리막홀이지만 레귤러티에서 200M를 끊어가면 평지에서 세컨드샷 공략이 가능하다.
2번 홀
그린우측에 보이지 않는 해저드가 있어 핀위치가 우측일 때 주의가 필요하다. 그린 앞에 벙커가 있어 앞핀이어도 중앙거리를 보고 공략하는 것이 유리하다.
3번 홀
남코스 중 가장 어려운 핸디캡 1번 홀로 전체적인 오르막홀이며 페어웨이(F/W) 중앙을 보고 공략하는 것이 유리하다. 좌그린은 2단 그린 우그린 3단 그린 이어서 뒷핀일 경우 2 클럽이상을 권장.
4번 홀
좌측 첫 번째로 보이는 벙커를 캐리로 넘기는데 170M이며 캐리가 170M 이하면 좌측벙커 끝을 공략하는 것이 안전하며 세컨드샷은 좌측의 폭포를 보고 쳐야 평지에서 써드공략에 유리하다.
5번 홀
해저드 전 백티(B/T) 230M, 레귤러티(R/T) 200M, 레이디티(L/T) 180M이며 해저드와 우측 하트벙커 사이를 보고 공략하는 것이 유리하다. 레귤러티에서 200M가 가장 안전하기에 장타자는 우드 티샷도 권장한다.
6번 홀
백티(B/T)에서 가운데 벙커 전 200M 벙커 끝 230M이며 레귤러티(R/T)에서 가운데 벙커 전 180M 벙커 끝 210M 티잉그라운드에서 보이는 것보다 왼쪽에 여유가 많으며 그린 앞 크라운벙커 좌측을 보고 공략이 필요하다. 정면 벙커까지의 거리는 200M.
7번 홀
파3 숏트홀로 깃대를 보고 공략하는 것을 권장. 해저드를 넘긴 후 여유공간이 없기 때문에 앞핀일 때는 중앙을 보고 공략하는 것이 필요하다.
8번 홀
티잉그라운드에서 우측에 보이지 않는 벙커에 주의가 필요하다. 벙커좌측을 보고 공략하는 것이 유리하며 벙커 전까지 210M로 세컨드샷 공략은 좌측으로 보이는 라이트를 보고 공략하는 것이 유리하다.
9번 홀
정면으로 보이는 벙커 보고 공략 벙커까지 거리 330M이며 그린 앞 벙커만 주의한다면 평탄한 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