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뉴지CC 골프코스 소개 및 공략법
청정 가평의 자연을 그대로 포용한 한 폭의 예술 작품과 같은 청초한 자연을 순수히 품은 특별한 공간 베뉴지컨트리클럽
베뉴지CC는 회원제 코스에서 대중제(퍼블릭)로 전환한, 모든 골퍼가 한 번은 꼭 라운드 하고 싶은 설렘 가득한 골프장이 될 것입니다. 라운드 내내 매 홀마다 색다름과 함께, 화려한 홍단풍과 소나무가 어우러져 4계절 힐링코스를 만끽하실 수 있습니다. 프로와 로우핸디에겐 어렵고(역동적) 재미있게, 아마와 하이핸디에겐 쉽고 편안한 코스가 되도록 설계, 시공된 전략적인 코스입니다.
코스 특징
코스 조성공사 중 퍼블릭으로 전환한 만큼 회원제 코스의 레이아웃을 갖추고 있어 모든 골퍼가 한 번은 꼭 라운드 하고 싶어 하는 설렘 가득한 골프장이다. 라운드 내내 매홀마다 색다름과 함께, 화려한 홍단풍과 소나무가 어우러져 4계절 힐링코스를 만끽할 수 있다.
특히 코스 전체적으로 프로와 로우핸디에겐 승부적 요소가 가미되어 역동적이며 재미있고, 아마와 하이핸디에겐 쉽고 편안한 코스가 되도록 설계, 시공된 전략적인 코스이다.
전체적으로는 공략이 쉬워 보이지만 정교함을 요하고 있고, 기복이 적어 보이지만 난이도가 높아 재미와 도전의 짜릿함을 동시에 느낄 수 있다. 특히 심미성에 경기성까지 더해 강한 인상을 남긴다.
지 g 코스는 par36 3,315m로 9홀 전체가 완만하고 포근하며, 플레이하기에 편안한 분지형 코스로 섬세한 여성적인 느낌의 레이아웃을 자랑하며, 피니쉬홀의 절정이라 일컬을만한 황홀한 9번 홀이 시그니처홀로 티잉그라운드에 서는 순간 감탄이 절로 나오는 홀이다.
힐 hill 코스는 par36 3,295m로 정교한 샷기술을 요하고, 도전적이며 다이내믹한 남성적인 느낌으로 아기자기하면서도 모든 홀인 각각 달라 재미있고, 특히 코스 정상에서의 골프장 전체 전경과 멀리 보이는 시내와 어우러지는 경관이 매우 뛰어나다. 재미난 홀이라 소문난 7번 홀은 꼭 티잉그라운드에 서고 싶어 하는 시그니처홀이다.
휴 hue 코스는 par36 3,165m로 파워풀한 샷을 요하는 다소 까다롭고 어려운 스포티 하면서 캐주얼한 레이아웃으로 거리와 그린이 다양한 언듈레이션으로 대조를 이루고 있으며, 환상적인 이글욕심을 갖게 하는 7번 홀이 세컨드지점에서 보이는 왼쪽 자연암석이 인상적인 시그니처홀이다.
G 코스
G 코스 1번 홀
티에서 그린까지 한눈에 다 들어오는 힐링형 파 4홀로서 거리는 제법 길지만 의외로 페어웨이가 넓어 호쾌하게 티샷을 날려도 무방하다. 그러나 우측 해저드에 부담을 느낀다면 약간 좌측방향을 겨냥해도 좋다. 그린까지 오르막 지형으로 한 클럽 길게 잡고 공략하면 우측 벙커는 그리 위협적이지 못하다.
G 코스 2번 홀
긴 거리 S자 형태 파 4홀로 티에서 그린이 잘 보이지 않는다. 비록 우측 벙커가 심리적 부담감을 주나 그린 좌측 벙커 방향으로 보내는 전략적인 공략을 하면 중앙에 안착시킬 수 있다. 그린 앞 대형벙커가 포진하여 입구를 좁게 하며 그린까지는 내리막 지형이나 실거리보다 다소 짧게 보면 온 그린 확률이 높아진다.
G 코스 3번 홀
높은 봉우리 산자락아래 둥지를 튼 수려하고 풍광이 있는 파 4홀로서 그린까지 계속 오르막으로 상당히 길어 보인다. 우측 벙커를 넘기는 것보다 좌측 자연암석 방향 티샷이 훌륭한 선택이다. 좁은 그린입구를 벙커와 해저드가 막고 있어 핀을 직접 노리는 샷만이 극복할 수 있다. 그러나 그린을 오버하면 가파른 내리막 어프로치가 기다리고 있다.
G 코스 4번 홀
그린 앞 좌 벙커와 티샷이 좌측으로 보내지 않는다면 온그린 공략은 무난한 파 3홀이다. 그러나 우측은 법면으로 조성되어 카트도로 우측까지 넘어가는 슬라이스 샷에는 별다른 대책이 없으며 핀을 직접 노려보는 것이 최상의 결정이다. 그린의 굴곡도 별로 없는 완만한 오르막 경사로 비록 핀을 지나가도 내리막 퍼팅에 그리 큰 어려움은 없다.
G 코스 5번 홀
우측으로 90도가량 급격하게 휘어진 도전적인 우도그랙 파 4홀로 좌측벙커 언덕까지 가파른 오르막 지형으로 장타자도 생각한 것보다 티샷은 멀리 못 간다. 최단거리 우측은 슬라이스 없이 잘 맞은 장타가 아니면 언덕을 넘어 그린을 보기 쉽지 않다. 티샷 방향에 따라 2 온과 3 온으로 공략 구분을 해야 된다. 세컨드샷 지점에서 그린까지 내리막으로 한 클럽정도 짧게 보는 것이 정확한 거리다.
G 코스 6번 홀
수려한 경관으로 펼쳐진 가파른 내리막 S자형 파 5홀로 요소마다 복병이 도사리고 있으며 전면 커다란 벙커로 페어웨이가 매우 좁아 보인다. 그러나 비거리를 내는 골퍼라면 벙커를 훌쩍 넘길 수 있으니 자신감으로 티샷 해도 무방하다. 페어웨이 중간 병목지점은 나무군락으로 개리허리처럼 좁아져서 세컨드 공략 시 공격적인 모험심 발휘와 레이업샷 중 하나를 미리 결정해야 한다.
G 코스 7번 홀
마치 호수 위에 그린이 둥둥 떠 있는 듯, 정취가 있는 아일랜드형 시그네쳐 파 4홀이다. 약간 내리막 지형이나 페어웨이가 역삼각형 모양으로 매우 넓고 안정감이 있어 마음껏 티샷을 해도 좋다. 그러나 티샷 후 남은 거리에 따라 긴 클럽으로 물을 건너 그린에 직접 도달시킬 것인지, 안전하게 레이업 하는 3 온 공략인지 결정해야 한다. 또한 그린을 오버하면 양쪽벙커가 입을 벌리고 있다.
G 코스 8번 홀
그린을 제외하고 페어웨이 전체가 물로 되어있는 듯 착각하게 보이는 파 3홀 로티샷부터 상당한 심리적 위축감을 들게 한다. 특히 슬라이스가 완만하게 나면 종단으로 나란히 포진한 벙커에 빠지고 심한 슬라이스는 해저드가 기다리고 있다. 비록 내리막 퍼팅을 하더라도 자신감을 가지고 다소 길게 공략하는 것이 해저드에 입수되는 것보다 득이 된다.
G 코스 9번 홀
물과의 전쟁을 치러야 하는 듯, 매 샷마다 전략이 필요한 긴 거리 파 5홀이다. 우측 커다란 해저드로 인해 티샷 앵글 각도를 매우 좁게 만들고 위축감도 들게 하나 페어웨이 좌측으로 보내면 무난하다. 세컨드샷은 무조건 똑바로 물을 건너는 샷을 하지 않으면 좌, 우 측 모두 해저드가 도사리고 있다. 그린은 가파른 오르막에 앞 벙커가 입구를 틀어막고 있어 쉽게 입장을 허용하지 않으니 한 클럽 길게 보는 것이 좋다.
Hue 코스
Hue 코스 1번 홀
우측으로 그린까지 낭떠러지 계곡형 해저드를 끼고 있는 오르막 우 도그렉 파 4홀이다. 우측 해저드를 넘기는 티샷을 하면 최단거리로 보낼 수 있으나 중앙보다 약간 좌측이 안전하다. 그린까지 가파른 오르막 지형으로 2 클럽 정도 길게 보는 것이 온 그린 확률이 높으며 그린 뒤로 2단 그린이다.
Hue 코스 2번 홀
전면 해저드를 넘겨야 하는 아일랜드 형 파 3홀로 그린 뒤로 평풍처럼 곧게 뻗은 나무숲이 풍광을 돋보이게 한다. 그린 앞자락 벙커와 우측 숨어있는 해저드를 감안하여 티샷은 그린 중앙보다 좌측으로 겨냥하는 것이 좋겠다.
Hue 코스 3번 홀
거리는 짧아 보이나 가파른 오르막에 좌, 우측으로 울창한 숲과 암벽으로 쌓여 있는 자연을 살린 파 4홀이다. 좌측계곡을 피하려는 티샷 많으나 우측 벙커만 안 들어가면 성공적이다. 그린 앞턱이 높고 굴곡이 매우 심하며 좌측이 낮아 온그린되어도 그린 밖으로 흘러내릴 수 있어 퍼팅 난이도가 매우 높은 그린이다.
Hue 코스 4번 홀
법면을 끼고 오른쪽으로 휘어진 완만한 오르막 지형 파 4홀로 거리가 매우 길어 장타자가 아니면 투온이 어렵다. 티샷과 세컨드샷 모두 좌측으로 공략하면 상당히 위험이 따르므로 가급적 우측 루트를 활용하는 것이 안전한 공략 방법으로 추천한다. 티샷은 그늘집 좌측 우측방향이 이상적이며 포대 형 그린임을 감안하여 높은 탄도의 샷을 구사하여야 한다.
Hue 코스 5번 홀
멀리 보이는 울창한 숲과 가파른 내리막이 어우러진 첼린지형 파 3홀이다. 페어웨이 전까지 가로로 관통한 계류지가 있어 대체로 길게 공략하는 경향이 있으나 온 그린이 돼도 런이 많이 생긴다. 그린이 오른쪽에서 왼쪽으로 흐르는 경사까지 판단하는 슬기로운 티샷이 요구된다.
Hue 코스 6번 홀
깊은 산속에 둥지를 튼 페어웨이가 매우 좁고 그린까지 계속 가파른 오르막 지형으로 실제보다 길게 느껴지는 파 4홀이다. 티샷은 전면 커다란 해저드를 넘겨야 하는 부담감이 있으나 그린 좌측방향으로 보내면 무난하다. 페어웨이 굴곡이 심해 세컨드샷 공략 시
견고한 스텐스가 필요하며 오르막 포대형 2단 그린으로 핀의 위치부터 파악해야 한다.
Hue 코스 7번 홀
우측으로 돌출된 암석과 무성한 숲 때문에 시야확보가 어려워 페어웨이가 좁아 보이지만, 세컨드지점부터 넓어지는 S자형 파 5홀이다. 티샷은 좌측 벙커 우측으로 공략하면 내리막 지형으로 생각보다 멀리 간다. 가파른 오르막 경사 그린으로 핀보다 짧게 공략해야 오르막 퍼팅이 용이하며 그린 뒤로는 여유 공간이 거의 없다.
Hue 코스 8번 홀
거리는 길지 않으나 가파른 내리막 지형에 우측 울창한 숲과 좌측 깊은 낭떠러지 계곡으로 페어웨이가 잘 보이지 않는 파 4홀이다. 티샷에서 훅이 날 수 있는 부담감이 있으나 의외로 페어웨이가 넓고 남은 거리도 얼마 안 돼 숏아이언으로 쉽게 그린을 공략할 수 있는 버디 찬스 홀이다.
Hue 코스 9번 홀
가파른 내리막에 좌측으로 그린까지 깊은 계곡으로 이어진 좌 도그렉 파 5홀로 장타자는 투온까지 바라볼 수 있다. 티샷은 좌측 벙커까지 제법 거리가 있으나 우측 석축대 방향으로 보내야 페어웨이 중앙에 안착된다. 그린 입구에는 벙커가 없어 온그린 부담은 별로 없으나 페어웨이 굴곡이 심해 견고한 스텐스를 유지해야만 정확한 세컨드샷을 할 수 있다.
Hill 코스
Hill 코스 1번 홀
페어웨이가 개활지처럼 넓고 구릉지형 오르막 파 4홀로서 실제 체감거리는 더욱 길어 보인다. 티샷을 좌측 벙커방향으로 보내면 낭떠러지 계곡으로 떨어진다. 그린 은 가로 형 높은 포대그린으로 핀의 위치에 따라 퍼팅 난이도가 천차만별이다. 또한 핀보다 짧게 공략하지 않으면 가파른 내리막 퍼팅이 기다리고 있다.
Hill 코스 2번 홀
우측이 법면으로 닫혀있어 시야가 답답해 좁아 OB지역으로 슬라이스를 많이 내는 파 4홀이다. 티샷은 좌측 카트도로 우측 방향으로 보내는 것이 안전하며 전체적으로 페어웨이 경사는 좌에서 우로 흐른다. 세컨드 지점에서 그린까지 내리막으로 그린은 전체적으로 우측이 높지만 중앙지점 기준 뒤로는 내리막 경사로 되어 있다.
Hill 코스 3번 홀
짧은 거리 파 3홀로 그린보다 짧으면 가파른 오르막 어프로치를 해야 하며 종종 불어오는 맞바람 영향까지 고려하면 다소 길게 보는 것이 온그린에 유리하다. 그러나 그린이 매우 크고, 오르막 경사로, 핀을 오버하면 내리막 3 퍼팅을 각오해야 한다.
Hill 코스 4번 홀
거리가 매우 길고 티샷부터 온그린 서드샷까지 모두 완벽해야만 파를 할 수 있는 난이도가 높은 파 5홀이다. 티샷은 약간 우측을 겨냥하면 무난하게 안착된다. 전체적으로 페어웨이가 우에서 좌로 흐르는 경사지형으로 세컨드샷과 서드샷 모두 우측 루트를 잘 활용해야 안전하다. 특히 그린까지 서드샷은 1~2 클럽 길게 보는 것이 주효하다.
Hill 코스 5번 홀
거리는 짧으나 가파른 내리막 지형으로 슬라이스가 많이 나는 파 4홀로 티샷만 잘하면 숏아이언으로 충분히 온그린시킬 수 있다.
좌측 공간이 넓으나 자연암석 때문에 페어웨이 전체를 보기 어려우므로 그린 좌측 벙커를 보고 공략하는 것이 안전하다. 그린은 중앙에서 2단으로 나누어져 사전에 핀 위치 확인이 필요하다.
Hill 코스 6번 홀
오르막 지형에 가로형 대형그린으로 입구 전체를 커다란 벙커가 입을 벌리고 있어 티샷 공략에 상당히 심리적 부담감이 배가되는
파 3홀이다. 가급적 공간 여유가 많은, 핀보다 우측으로 티샷을 하면 온 그린이 용이하고 오르막 퍼팅을 할 수 있다. 앞 벙커 부담으로 길게 보고 핀을 오버하면 가파른 내리막 퍼팅을 해야 한다.
Hill 코스 7번 홀
90도로 급격히 꺾어진 좌 도그랙 짧은 거리 파 4홀로 전면 깊은 계곡을 넘겨야 하는 드라마틱한 홀이다. 티샷의 방향에 따라 남은 거리 차이가 많은 홀로서 도전심을 발휘하여 벙커 좌측으로 보내면 어프로치 거리가 남는다. 그러나 안전하게 전면 라이트보다 약간 좌측으로 보내면 페어웨이에 안착된다. 그린 중간 뒤로는 내리막 경사가 있다.
Hill 코스 8번 홀
가파른 내리막 지형에 페어웨이 중간에 커다란 해저드가 있어 티샷부터 레이업 샷을 하는 절제심이 필요한 파 4홀이다. 티샷 낙하지점에 페어웨이 굴곡이 매우 심하고 전면 해저드를 넘겨야 하는 압박감을 극복하려면 샷 컨트롤보다는 자신 있는 클럽선택이 매우 중요하다. 견고하게 스탠스를 잡고 여유 있는 클럽으로 그린공략이 주효하다.
Hill 코스 9번 홀
좌측 언덕을 끼고 돌아가는 내리막 파 5홀이다. 티샷 IP 지점 폭이 개미허리처럼 좁아 조금만 우측으로 밀리거나 슬라이스가 나면 낭떠러지 해저드지역으로 공이 떨어지는 낭패를 볼 수 있다. 티샷방향은 좌측법면 카트도로 우측이 이상적이며 장타자라면 세컨드샷에서 좌측 벙커를 넘기는 샷을 하면 장타자는 투온까지 바라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