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인데일CC 골프 코스 소개 및 공략법
샤인 코스
1번 홀
- 내리막 파 5홀로써 세컨드샷 지점이 넓어 쉽게 공략할 수 있는 홀이다.
- 그린 50m 지점부터 내리막 경사임으로 짧게 공략하는 것이 안정적이다.
2번 홀
- 내리막이기는 하지만 과감함이 요구되며, 정확한 샷이 필요한 핸디캡 1번 홀이다.
- 오른쪽 벙커 약간 왼쪽으로 티샷 하는 게 좋으며, 페어웨이 오른쪽이 높기 때문에 왼쪽으로 당겨지면 언덕 라이 선상을 따라 내려갈 수 있어서 특히 조심해야 한다.
- 세컨드 샷에서는 그린 왼쪽에 해저드와 공간이 없는 것을 인지하고 오른쪽으로 공략하는 것이 좋다.
3번 홀
- 장락산을 바라보며 그린을 공략하는 홀이다.
- 대형 폰드가 위치하고 있어 티샷에 힘이 들어가게 되면 그린 좌측 해저드나 벙커로 들어가기 십상인 홀이다. 마음을 편하게 하고 약간 오른쪽으로 공략하는 것이 좋다.
- 그린 퍼팅 시에는 잘 보이지 않는 마운드를 반드시 확인 후 공략하는 것이 좋다.
4번 홀
- 티샷시에는 오른쪽 부분이 시각적으로 넓어 보이나 공간이 좁기 때문에 페어웨이 중앙으로 가볍게 공략하는 것이 좋다.
- 세컨드샷에서 그린 공략 시에는 앞뒤로 공간이 좁기 때문에 그린의 중앙을 공략하는 것이 유리할 수 있는 홀이다.
5번 홀
- 티샷은 왼쪽 벙커 오른쪽으로 공략하는 것이 좋다.
- 세컨드샷 시 IP지점으로 그린 앞에 내리막 경사이기 때문에 샷이 짧을 시 그린 앞 어프로치 지점으로 내려올 수 있는 홀이다.
6번 홀
- 협곡과 그린 좌, 우 벙커로 인하여 심리적으로 위축될 수 있는 파 3홀이다.
- 티샷 시 그린 깃대를 향하기보다는 그린 중앙으로 공략하는 것이 좋다.
7번 홀
- 장타자에게 다소 유리한 내리막 파 5홀로서 좌측은 공간이 없어서 우측 벙커 좌측으로 티샷 하는 것이 좋다.
- 세컨드샷 지점에서 페어웨이 지점이 좁아 거리 조절과 방향성이 요구되는 홀이며, 내리막 라이에서 샷을 할 경우 롱홀이긴 하지만 욕심을 버리고 전략적으로 끊어 공략하는 것이 안정적인 홀이다.
8번 홀
- 다소 거리가 짧은 오르막 파 4홀이다.
- 티샷은 페어웨이 우측에 심한 굴곡으로 형성되어 있기 때문에 우측보다는 좌측으로 공략하는 것이 안정적이다.
- 그린 앞에 턱이 높은 벙커가 버티고 있고 그린 뒤에도 벙커가 형성되어 있어 오르막을 감안한 정확한 세컨드샷 공략이 필요한 홀이다.
9번 홀
- 전반적으로 전장이 긴 샤인 코스의 마지막 홀이다.
- 파워풀한 티샷을 하고 과감하게 공략한다면 세컨드샷이 훨씬 수월하다.
- 그린 공략 시에는 좌 우측이 높기 때문에 중앙을 공략하는 것이 좋다.
데일 코스
1번 홀
- 티잉 그라운드에서 그린까지 좌측으로 휘어져 있어 티 박스에서 보이는 왼쪽 벙커 방향으로 180m 이상 넘겨야 한다.
- 세컨드 샷에서는 그린까지 약간의 오르막이며, 100m 지점에서 가로지르는 건천이 있으나 시각적 함정으로 만들어 놓았을 뿐, 그린 공략에는 전혀 지장이 없는 홀이다.
2번 홀
- 이 홀은 깊은 웅덩이 해저드와 숲이 우거진 우측 해저도의 슬라이스 홀이다.
- 티 박스 앞의 해저드는 페어웨이 좌측 벙커 방향으로 120m 이상 치면 무난히 넘길 수 있다.
- 세컨드샷 시 그린 뒤에 여유가 없고 80m 지점부터 우측에 큰 웅덩이 해저드가 있어 정교한 샷을 필요로 하는 홀이다.
3번 홀
- 계곡을 가로지르는 해저드를 넘겨야 한다.
- 그린 우측에는 벙커가 있어 그린 좌측 방향으로 공략해야 하며, 특히 앞 핀일 경우 그린 앞에 떨어지면 뒤로 내려오는 경우가 있어 정교한 샷을 요하는 홀이다.
4번 홀
- 티잉 그라운드가 우측 장락산을 바라보고 있어 페어웨이 중앙 IP 깃대를 보고 샷을 해야 드로우가 걸려 페어웨이 중앙에 안착할 수 있다.
- 세컨드 샷 또한 그린 앞에 좌우로 가로지르는 해저드가 있어 180m~200m까지 끊어서 샷을 해야 그린까지 공략을 무난하게 할 수 있는 홀이다.
5번 홀
- 오르막 우측 dog-leg 홀로 우측 여유가 많지 않은 홀이다.
- 티잉 그라운드에서 보이는 우측벙커는 200m 이상 샷을 하면 넘길 수 있다. 우측의 나무와 러프의 공간이 없으므로 좌측 벙커를 보거나 벙커와 벙커사이 페어웨이 중앙을 보고 샷을 하면 공략이 쉬워진다.
- 세컨드 지점부터는 그린 앞 좌측 벙커와 해저드를 조심해야 하는 홀이다.
6번 홀
- 데일 코스 시그니쳐 홀로 풍경이 가장 아름다운 PAR3 홀이다.
- 내리막 홀이라 거리는 짧지만 그린의 난이도가 높아 정교한 퍼팅을 필요로 하는 홀이다.
7번 홀
- 우측 해저드로 인해 심리적으로 좌측으로 공략해야 하는 홀처럼 보이지만 세컨드 지점에 좌측 벙커가 있어 중앙을 공략하는 것이 좋다.
- 그린이 중앙부터 내리막이기 때문에 그린 공략 시 짧은 샷이 유리한 홀이다.
8번 홀
- 좌측 dog-leg 홀로써 좌측 해저드와 벙커를 넘기는 거리가 200m라 공격적으로 티 샷을 한다면 행복한 결과를 기대할 수 있는 홀이다.
9번 홀
- 티잉 그라운드에서는 길고 드넓은 페어웨이를 연상하며 중앙으로 호쾌한 티샷을 구사할 수 있는 홀이다.
- 세컨드 샷에서는 해저드를 넘겨야 짜릿함을 맛볼 수 있는 홀이다.
- 그린에서는 정교함을 요하는 홀이다.
레이크 코스
1번 홀
- 전장은 샤인 코스 보다 다소 짧지만 방향성을 가지고 섬세함과 정교함으로 공략해야 한다.
- 티샷은 좌측 공간이 없기 때문에 우측으로 공략하는 것이 안정적이다.
- 세컨드에서는 내리막이 있어 짧게 공략하는 것이 좋은 홀이다.
2번 홀
- 롱홀이지만 티샷과 세컨드샷을 전략적으로 벙커나 해저드 앞까지 끊어서 공략하는 것이 안정적이며, 방향성과 정확한 거리가 요구되는 고난이도 홀이다.
- 무리한 공략 시에는 숨어 있는 해저드까지 계산해야 한다.
3번 홀
- 좌측 해저드와 벙커가 긴장감을 더하는 파 3홀이다.
- 그린 뒤쪽은 우측 라이가 높기 때문에 우측으로 공략하는 것이 좋다.
- 그린 퍼팅 시에는 잘 보이지 않는 마운드를 반드시 확인 후 공략하는 것이 좋다.
4번 홀
- 전장은 전반적으로 짧지만 우측보다는 좌측으로 치는 것이 시야확보 및 공략각도가 유리하다.
- 티샷을 무리하게 그린방향으로 공략 시에는 그린 우측에 자리 잡고 있는 해저드로 번번이 낭패를 당하게 되는 홀이다.
5번 홀
- 티잉그라운드 앞은 대형 폰드가 자리 잡고 있고, IP지점에는 오르막이 있어 시각적으로 힘이 많이 들어가는 핸디캡 1번 홀이다.
- 오르막을 감안하지 못하는 공략 시, 추가적인 어프로치가 필요한 상황이 발생할 수 있다.
- 그린은 3단으로 짧은 것보다는 길게 공략하는 것이 유리할 수 있다.
6번 홀
- 최고의 경관미를 자랑하는 홀로써, 티샷은 왼쪽보다는 오른쪽으로 치는 것이 안전하며, 그린과 페어웨이 가운데 해저드가 길게 이어져 있어서 세컨드샷이 부담되는 홀이다.
7번 홀
- 페어웨이가 좌측과 우측으로 나누어져 있는 파 5홀로서, 장타자들은 우측 페어웨이로 쳐서 투 온을 노릴 수 있는 재미를 더하는 홀이다.
- 티샷을 좌측과 우측에 대한 정확한 판단 후 공략한다면 그린 앞까지 전반적으로 무난한 홀이며, 그린은 중앙으로 공략하는 것이 좋다.
8번 홀
- 그린 우측이 높아서 안전하게 우측으로 공략하는 것이 좋다.
- 그린뒤 부분은 병풍처럼 감싸고 있어 조금 길게 공략하는 것이 유리할 수 있는 홀이다.
9번 홀
- 우측으로는 해저드가 둘러싸여 있어서 위협을 주는 홀이다.
- 그린은 가로로 형성되어 있어 어프로치의 정확한 거리와 판단이 파세이브를 좌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