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원밸리CC 골프 코스 소개 및 공략법
대한민국 10대 명문 컨트리클럽! 아름다운 코스 속에 숨 쉬고 있는 서원의 자부심을 느껴보세요. 전국 골프장 평가 3위(골프스카이)에 이어 대한민국 BEST 코스 TOP 10(골프다이제트스), 한국 BEST 18홀(서원코스 2번, 6번 홀[서울경제]), 친환경 BEST 골프장 TOP 8(레저신문), 한국 10대 코스 TOP 10(서울경제) 선정 등 수많은 수상경력을 보유한 서원의 코스들에는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골프 클럽으로서의 자부심이 가득 담겨 있습니다.
아기자기하고 화려한 서원코스와 시원스럽고 난이도가 높은 밸리코스로 구성되어, 전체적으로 공략이 쉬워 보이지만
정교한 샷을 요구합니다. 기복이 작으면서도 난이도가 높아 도전하는 쾌감을 만끽할 수 있는 코스입니다.
서원밸리, 서원힐스, 대보그룹
대한민국 10대 명품골프장, 문화나눔 1번지 서원밸리컨트리클럽
www.seowongolf.co.kr
서원 코스
1번 홀
왼쪽 산자락의 화려한 관목과 그린 오른쪽의 연못이 한눈에 내려다 보이는 홀로 훅과 슬라이스가 모두 염려되는 홀입니다. 티샷지점으로부터 210~250야드 거리의 페어웨이 오른쪽에 벙커가 있고 OB지역과 근접해 있으므로 왼쪽을 공략합니다. 세컨드 샷은 그린 우측의 해저드를 주의해야 합니다.
2번 홀
확 트인 전경이 시원스러운 홀로 3개의 연못과 계곡의 폭포가 한눈에 들어옵니다. 레귤러 티에서는 260야드 지점의 페어웨이 양쪽 벙커 사이를 겨냥해야 하며, 프론트티에서는 페어웨이 중간이 있는 280야드 개울지를 고려해야 합니다.
3번 홀
슬라이스 홀로서 오른쪽 계곡 지점의 페어웨이가 좁아지기 때문에 티샷은 비거리와 함께 정확성이 요구된다. 세컨드 샷 역시 그린 오른쪽으로 자연계곡이 형성되어 있고 모래 벙커와 그린 주변에 그라스 벙커가 포진해 방심을 용납하지 않습니다.
4번 홀
티잉그라운드 오른쪽에서부터 거대한 연못이 펼쳐지고 영산홍이 아름다운 자태를 뽐내는 포근하고 부드러운 느낌의 홀입니다. 코스의 풍경이 골퍼들을 유혹하기에 충분하므로 안정된 플레이가 요구됩니다.
5번 홀
비교적 거리가 짧은 파 4홀입니다. 페어웨이가 넓고 평탄해 좋은 성과를 기대할 수 있으므로 타수를 만회하는 전환의 계기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
6번 홀
그린 오른쪽으로 넓은 연못과 비치 벙커가 자리해 청, 록, 백색의 아름다운 조화를 이루고 있습니다. 티샷은 페어웨이 왼쪽의 벙커와 280야드 지점의 해저드 사이를 겨냥합니다. 페어웨이가 넓게 펼쳐져 골퍼들에게는 도전욕을 자극하지만 과욕은 금물입니다.
7번 홀
코스가 전체적으로 왼쪽으로 굽은 도그렉홀로 점진적 변화가 있는 오르막 경사의 홀입니다. 거리가 만만치 않은 홀로 적절한 기량을 발휘해야 하며 세컨드 샷은 페어웨이 왼쪽의 법면을 주의해야 합니다.
8번 홀
레귤러 티에서부터 그린의 너머까지 홀의 왼쪽에 자리한 거대한 연못이 감탄을 자아내는 홀입니다. 아일랜드 티에서의 느낌이 특별한 홀입니다.
9번 홀
티샷에 따라 성공적인 세컨 샷을 기대할 수 있으므로 전략적이고 정확한 티샷이 요구됩니다. 페어웨이 오른쪽으로 이어져 있으므로 세컨드샷은 그린 왼쪽의 벙커를 보고 날려야 합니다.
밸리 코스
1번 홀
전체적으로 왼쪽으로 굽은 도그렉홀 티샷은 오른쪽의 큰 잣나무 부근을 겨냥합니다. 티샷 낙하지점의 페어웨이 기복이 심해 주의해야 하지만 티샷에만 성공하면 세컨 샷 공략은 무난한 홀로 안정된 플레이가 가능합니다.
2번 홀
그린과 왼쪽 연못 사이에 굽은 그라스벙커와 샌드벙커가 교대로 도사리고 있어 정확한 샷이 요구되는 홀입니다. 티샷이 그린 왼쪽으로 가게 되면 파 플레이도 어려워지므로 주의해야 합니다.
3번 홀
약간 오른쪽으로 굽은 도그렉홀로 상당히 긴 홀입니다. 티샷은 300야드 거리의 왼쪽 느티나무 선상의 우측 언덕 끝지점을 겨냥하되 왼쪽의 샌드벙커를 주의해야 합니다. 그린 앞에는 대형 벙커가 있으므로 세컨드 샷과 서드 샷 모두 정확도가 요구됩니다.
4번 홀
코스가 평탄해 부담감 없이 플레이할 수 있는 코스로 자작, 단풍, 느티나무 수림대가 형성되어 있어 편안한 분위기를 더합니다. 슬라이스를 주의해야 하며 세컨 샷은 카트도로 끝의 그늘집을 보고 날립니다.
5번 홀
티잉그라운드 앞에서 내려다보이는 해저드가 다소 부담스러운 홀입니다. 그러나 기량에 따라 적절한 공략지점을 선택하면 순조롭게 플레이할 수 있습니다. 티샷은 해저드의 오른쪽 끝지점을 보고 날리는 것이 좋고 해저드 뒤의 벙커를 주의해야 합니다.
6번 홀
완만한 오르막 코스로 티샷과 세컨 샷 모두 정확해야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으며 욕심을 부리면 낭패를 볼 수 있습니다. 티샷은 155~180야드 지점의 벙커 왼쪽 페어웨이를 공략하되 슬라이스를 조심해야 합니다.
7번 홀
가장 긴 롱기스트 홀. 페어웨이가 넓고 완만하게 펼쳐져 있어 장타자에게 유리합니다. 골퍼들에게 마음껏 실력을 펼치고픈 도전 욕구를 불러일으켜 역전의 기회가 있는 홀로 티샷은 페어웨이 중앙보다 약간 왼쪽을 공략합니다.
8번 홀
계단식으로 배치된 티잉그라운드와 메타세콰이아가 늘어선 풍경이 아름다우면서 도전욕을 자극합니다. 왼쪽의 연못으로 인해 아일랜드 그린을 연상시키는 홀로 정확한 거리감이 필요하지만 오른쪽이 개방되어 있으므로 편안하게 공략하면 좋은 결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9번 홀
인코스의 마지막 홀로 평탄한 코스이므로 편안한 마음으로 파를 기록할 수 있습니다. 티샷은 티잉그라운드에서 180야드 거리에 있는 벙커를 기준으로 날리되 필요 이상의 욕심을 부리기보다 차분한 마음으로 라운드를 마무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