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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골프코스

세븐밸리CC 골프 코스 소개 및 공략법

세븐밸리CC 골프 코스 소개 및 공략법

세븐밸리CC 포토 갤러리

 

세븐밸리 코스는 깊고 완만한 구릉과 계곡들 사이에 길게 위치해 있습니다. 경사진 계곡을 따라 펼쳐지는 아름다운 코스는 숨겨진 보석이고 쉼터입니다. 세븐밸리 코스는 PGA토너먼트 챔피언 코스로 설계되어 세계적인 대회를 치르기에 부족함이 없도록 설정된 코스입니다.

 

세븐밸리CC 골프 코스 1

 

매홀의 전략적인 디자인은 가장 강하고 유능한 골퍼들의 능력을 시험할 것입니다. 이 골프코스의 어떤 홀의 티 앞이라도 항상 선택하는데 고민을 해야 할 것입니다. 용기를 가지고 도전해야 할 것인지 아니면 조용히 지켜볼 것인지. 모든 것에 도전할 것인지 아니면 평범하게 플레이할 것인지... 만약 당신에게 기술과 운이 있다면 당신이 성공하게 해 줄 것입니다.

 

세븐밸리CC 골프 코스 2

 

 

세븐밸리CC, SEVEN VALLEY CC

세븐밸리CC, SEVEN VALLEY CC,

www.sevenvalley.co.kr


세븐 코스

 

1번 홀

세븐밸리CC 세븐 코스 1번 홀

언덕에서부터 좌측에 그로스 벙커가 있는 구릉까지 만만히 볼 수 없는 홀이다. 그 뒤에는 페어웨이가 내려가면서 좁혀지고 넓은 그린은 마치 두 거칠고 높은 언덕사이의 보석 같이 보인다. 티샷은 페어웨이 약간 좌측 공략이 안전하다.

 

2번 홀

세븐밸리CC 세븐 코스 2번 홀

드라이브는 양 옆에 벙커가 있는 넓은 페어웨이로 안착한다. 마치 해변을 옮겨 놓은 듯 자리 잡은 좌측 워터해저드는 세컨드샷의 두려움을 시험하기라도 하듯 입을 크게 벌리고 있다. 우측으로는 거친 벙커가 자리 잡고 있으므로 정확한 세컨드샷이 요구되는 홀이다. 티샷은 벙커와 벙커사이의 공략이 최상이다.

 

3번 홀

세븐밸리CC 세븐 코스 3번 홀

전장으로는 Service Hole로 판단하기 쉬우나 좁은 페어웨이에 곳곳의 마운드 때문에 티샷은 언제나 부담을 갖게 한다. 넓고도 깊은 웅장한 웨이브를 가진 그린은 핀에 가까운 공략을 해야만 파 세이브가 가능하다.

 

4번 홀

세븐밸리CC 세븐 코스 4번 홀

티잉그라운드는 우측으로 졸졸 흐르는 실개천과 함께 높은 언덕에 위치해 있으며 최소한의 페어웨이만을 기자고 있기 때문에 넓게 펼쳐진 그린에 가깝게 공략하지 않으면 마운드에서의 어프로치를 피할 수는 없다.

 

5번 홀

세븐밸리CC 세븐 코스 5번 홀

I.P 좌측에 자리 잡은 거대한 바위산과 오르막길의 고원은 드라이브 타깃에 적잖은 부담을 준다. 티샷이 정확히 안착했다면 언덕 아래로 펼쳐진 넓은 페어웨이에서의 세컨 샷은 문제 될 게 없다. 러블리한 그린의 앞쪽으로 깊고 거대한 벙커가 있으므로 정확한 거리의 서드 샷이 요구된다. 티샷은 좌측 바위 우측 끝 공략이 안전하다.

 

6번 홀

세븐밸리CC 세븐 코스 6번 홀

이 짧은 Par4 홀은 드라이브를 어떻게 치느냐가 관건이다. 페어웨이 좌측으로 오밀조밀 드러난 각각의 벙커와 우측 억새를 피해 정확히 좁은 페어웨이에 안착시켜야 한다. 변덕 심한 그린웨이브는 핀에 가까운 공략이 요구되며 집중하지 않으면 파 퍼트가 어려운 만만하지 않은 홀이다.

 

7번 홀

세븐밸리CC 세븐 코스 7번 홀

짧은 Par5 홀임에도 불고하고 아주 어려운 홀이다. 드라이브는 내려가서 좌측 벙커를 피해 우측 워터 해저드를 넘겨야만 세컨드샷의 부담을 조금이나마 덜 수 있다. 세컨드샷은 우측 거대한 워터 해저드를 넘겨야 하는 부담을 가지게 하며 좌측으로 끊어지는 듯 좁은 페어웨이는 작은 실수도 용납하지 않으므로 이 정교한 홀은 욕심을 버리고 세 번의 스트로크로 플레이하는 것이 현명하다. 티샷은 우측 워터 해저드 좌측 끝을 보고 공략.

 

8번 홀

세븐밸리CC 세븐 코스 8번 홀

소나무 잡목 숲 내리막에 있는 티잉그라운드에서부터 호수의 언저리 부분을 지나 좌측에 벙커가 있는 아주 긴 그린으로 이어진다. 핀에 가까운 공략이 요구되는 홀이다.

 

9번 홀

세븐밸리CC 세븐 코스 9번 홀

마치 아일랜드를 연상케 하는 티잉그라운드는 호수의 반도에 있으며 드라이브는 우측 벙커를 지나 거대한 워터해저드가 자리 잡고 있기 때문에 절대적 공략이 요구된다. 좌측 샛강을 끼고 습곡에서 내려온 곳에 높아진 그린이 있다. 좌측으로 페어진 벙커는 많은 볼을 삼킬 것이고 그게 아니라면 샛강으로부터 방해를 받을 것이기에 어려운 마지막 홀이 될 것이다. 티샷은 페어웨이 좌측 공략이 좋다.


밸리 코스

 

1번 홀

세븐밸리CC 밸리 코스 1번 홀

비교적 넓은 페어웨이를 선보이고 있으며 중심부에 거대한 워터 해저드가 자리하고 있긴 하지만 장타가 아니라면 드라이브 공략에 위협을 주진 못한다. 전장이 긴 Par 4홀이기 때문에 정확하고도 용감한 공략이 요구되며 넓은 그린 또한 파 세이브를 어렵게 만드는 요인으로 작용하기 때문에 긴장되는 홀이 아닐 수 없다. 티샷은 페어웨이 중앙으로 공략해도 무난하다.

 

2번 홀

세븐밸리CC 밸리 코스 2번 홀

전체적인 오르막 홀로 우측에 도사리고 있는 크로스벙커 때문에 티샷 공략이 한정적이며 정교함을 요구하는 홀이다. 세컨드샷은 그린 앞으로 가로지르는 샛강을 넘겨야 하는 부담과 오르막의 부담이 동시에 있는 홀이다. 또한 그린은 뒤에서부터 앞으로 휘어진 산등성이로 인해 두 부분으로 나눠진다. 티샷은 우측 벙커 좌측 끝 좁은 페어웨이 방향이 가장 이상적이다.

 

3번 홀

세븐밸리CC 밸리 코스 3번 홀

이 사랑스러운 작은 홀은 숲 속이 티잉그라운드에서부터 각진 호수와 샛강을 지나 얕은 그린까지 짧게 플레이된다. 그러나 넓고 깊은 벙커들이 그린 앞쪽에서 지키고 있어서 거리 조절을 잘해야 한다. 크게 어렵지 않은 홀이다.

 

4번 홀

세븐밸리CC 밸리 코스 4번 홀

이 홀이 어쩌면 세븐밸리의 가장 특징적인 홀이라고도 할 수 있다. 언덕 위의 작은 둥지 같은 곳에서부터 내려와 낭떠러지를 지나 페어웨이로 이어지는데 페어웨이의 낮은 우측 부분은 깊은 벙커가 차지하고 있다. 좁혀지는 땅을 극복하고 요새 같이 지키고 있는 그린에는 자연적인 틈이 있다. 드라이브를 절대 소홀히 하면 안 되는 홀이다. 티샷은 우측 벙커 좌측 끝 방향이 좋다.

 

5번 홀

세븐밸리CC 밸리 코스 5번 홀

산의 좌측 부분의 측면을 지나 넓어지는 샛강이 용기 있고 기술 좋은 플레이어들을 위해 각진 땅에 도사리고 있다. 그린 앞의 샛강으로 인한 짧은 드라이브와 각도가 거의 모든 플레이어들에게 추천하는 방법이다. 티샷은 조금 짧게 페어웨이 중앙 방향이 좋다.

 

6번 홀

세븐밸리CC 밸리 코스 6번 홀

호수 쪽의 티잉그라운드에서부터 240미터를 칠 수 있는 플레이어들에겐 버디 찬스가 가능한 홀이다. 물 다음 언덕의 꼭대기를 지나면 또 다른 두 개의 극복해야 할 언덕들로 둘러싸인 그린이 보인다. 엄청난 골프코스의 클라이맥스이다. 티샷은 좌측나무와 우측 벙커를 기준해 중앙으로 공략하는 것이 좋다.

 

7번 홀

세븐밸리CC 밸리 코스 7번 홀

높은 곳에 있는 티잉그라운드에서 볼 때, 아주 큰 모래의 틈이 페어웨이 한가운데 버티고 있다. 어쩌면 강한 플레이어는 그들만의 최선으로 뛰어넘을 수도 있겠지만, 벙커 우측 좁은 허리 사이로 드라이브해야 하는 한 치의 실수도 허용되지 않는 홀이다. 티샷은 크로스 벙커 우측 끝 방향의 공략이 필수이다.

 

8번 홀

세븐밸리CC 밸리 코스 8번 홀

여러 개의 티잉그라운드가 이 유일무이한 홀을 다양한 구도로 플레이할 수 있게 한다. 또한 핀 포지션에 따라 이 Par3 홀은 쉬울 수도 지독하게 어려울 수도 있다. 미들아이언샷이 호수에서 작은 폭포를 넘어 거친 벙커로 이어지는데 그린을 에워싸고 있는 꽃댕강나무와 각색의 영산홍들이 아름다운 장관을 이룬다. 휘어진 그림은 벙커 위에 있는데 이것은 마치 모든 짧은 샷을 다 막아버릴 듯한 아주 큰 손처럼 보인다.

 

9번 홀

세븐밸리CC 밸리 코스 9번 홀

호수 쪽의 티잉그라운드에서부터 240미터를 칠 수 있는 플레이어들에겐 버디 찬스가 가능한 홀이다. 물 다음 언덕의 꼭대기를 지나면 또 다른 두 개의 극복해야 할 언덕들로 둘러싸인 그린이 보인다. 엄청난 골프코스의 클라이맥스이다. 티샷은 좌측나무와 우측 벙커를 기준해 중앙으로 공략하는 것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