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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골프코스

센테리움CC 골프 코스 소개 및 공략법

센테리움CC 골프 코스 소개 및 공략법

센테리움cc 골프 코스 전체 조감도

 

43만 평의 대자연 위에 펼쳐진 센테리움 컨트리클럽은 천혜의 지리적 위치와 편리한 교통으로 골퍼들의 사랑을 받고 있으며, 2008년 6월 12일 그랜드 오픈과 함께 국내 최고의 명문 골프장으로 자리매김을 하고 있습니다. 최고급 양잔디를 식재하여 사시사철 골프를 즐길 수 있다는 장점으로 골퍼 애호가들의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코스전장은 10,594 yard로 국제대회를 개최하여도 전혀 부족함이 없으며, 천혜의 자연환경을 그대로 살릴 수 있도록 지형의 특성을 찾아내고, 자연의 기운을 느끼며 플레이할 수 있도록 코스의 디자인에 중점을 두었습니다. 또한, 각 코스마다 즐거움과 긴장감을 느낄 수 있도록 밸런스와 난이도를 조절하여 설계되었으며, 다채로운 공략법으로 샷의 가치를 극대화할 수 있는 도전적이며 전략적인 골프코스로 조성하였습니다.

클럽하우스 시설은 정통 영국스타일을 지향하며 최고급 명문이라는 모토에 걸맞게 고급스러운 분위기와 세련된 디자인을
통해 6성급 호텔에 걸맞은 서비스를 제공받으실
수 있습니다. 또한, 외부공간은 환경 친화적 경관을 연출하고자 다양한 녹지 공간으로 계획되었으며, 기존의 산지와 실개천 그리고 작은 호수들이 펼쳐져 색다른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습니다. 내, 외부의 경계 및 상호 연계성을 극대화시키기 위해 이색적인 창을 설치하여 멋스러운 센테리움의 필드와 자연경관을 한눈에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

 

 

::센테리움 컨트리클럽::

 

www.centeriumcc.com


잉글랜드 코스

 

1번 홀

센테리움CC 잉글랜드 코스 1번 홀

환상적인 조망과 정면이 시원하게 뚫린 파 4홀로 꽤 긴 홀입니다. 우측은 OB지역이므로 경사면을 따라 중앙좌측을 공략하는 것이 좋으며 어프로치는 그린 앞 우측에 리베티드 벙커가 자리 잡고 있으니 좌측으로 안정하게 공략하는 것이 좋습니다.

 

2번 홀

센테리움CC 잉글랜드 코스 2번 홀

언덕의 측면을 감싸듯 돌아가는 파 5홀로 세컨드 지점 좌측에 커다란 벙커가 티잉그라운드를 정면으로 보고 있으며 우측으로 벙커와 벽면바위가 포진해 있어 티샷은 멀리 중앙을 공략하는 것이 좋습니다. 좌측러프는 경사가 심하고 OB지역으로 실수할 우려가 있으니 되도록 중앙 우측을 공략하는 것이 좋으며 세컨드에서 그린까지의 거리가 상당하지만 그린 앞 우측벙커를 주의하여 과감히 롱 아이언 또는 3번 우드로 투 온을 정확히 구사하면 만들 수도 있는 홀입니다.

 

3번 홀

센테리움CC 잉글랜드 코스 3번 홀

약간 오르막 경사이며 좌측엔 커다란 벙커가 입을 크게 벌리고 있고 우측은 계곡이 흐르고 있는 파 4홀로 중앙을 공략하는 것이 좋으며 티샷거리가 많이 나는 장타자는 육안으로 보이지 않는 그린 앞 우측 연못을 주의하여야 합니다. 이점에 유의하지 않으면 잘 치고도 볼이 분실되는 낭패를 볼 수 있습니다. 세컨드샷은 페어에이와 그린 간에 높이의 차가 크므로 그린 앞 우측에 포진해 있는 해저드와 벙커에 걸리지 않도록 유의하되 과감하게 구사하고 되도록 그린의 중앙좌측을 공략하는 것이 유리합니다.

 

4번 홀

센테리움CC 잉글랜드 코스 4번 홀

언덕의 측면을 파고드는 파 4홀로 멀리 그늘집이 아름답게 보이지만 페어웨이 앞에 움푹한 계곡이 도사리고 있어 시각적으로 부담이 오는 홀입니다. 좌측은 자연산림이 조성되어 있어 볼이 분실될 우려가 크고, 우측도 가파른 법면과 러프가 포진해 있어 페어웨이 중앙을 보고 티샷을 길고 정확하게 구사하여야 합니다. 어프로치는 그린을 전략적으로 보호하고 있는 그린 앞 우측 리베티드 벙커를 피하여 중앙좌측을 공략하는 것이 좋습니다.

 

5번 홀

센테리움CC 잉글랜드 코스 5번 홀

그늘집을 옆에 끼고 있는 5번 홀은 약한 내리막 경사의 짧은 파 3홀로 홀까지 거리는 짧으나 그린 앞 우측에 리베티드 벙커가 티잉그라운드 정면을 바라보고 있으며 그린 뒤쪽 사이드는 심한 절벽으로 되어 있어 티샷이 정교하지 않으면 낭패를 볼 수도 있습니다. 안전하게 그린 중앙 좌측을 공략하는 것이 좋습니다.

 

6번 홀

센테리움CC 잉글랜드 코스 6번 홀

티잉그라운드 정면에 깊고 넓은 계곡이 있고 좌측으로 휘어진 블라인드 파 5홀로 세컨드 지점 좌측은 자연림으로 법면은 긴 러프로 되어 있어 볼이 굴러 내려오는 행운을 기대하기 어려우며, 우측은 벙커가 포진해 있는 해저드 지역이므로 티샷은 페어웨이 중앙 정면으로 길게 구사하여야 합니다. 그린 주위로 자연림이 둘러 싸여 있고 어프로치 지점 페어웨이가 좁아 세컨드에서 한 번에 공략하기는 매우 위험한 홀이므로 욕심을 접고 써드 지점에서 안전하게 그린을 공략하는 것이 현명합니다.

 

7번 홀

센테리움CC 잉글랜드 코스 7번 홀

그린이 한눈에 보이는 짧은 파 4홀로 드라이브 티샷이 정교하고 거리가 길면 원온이 가능하나 우측 법면은 수로가 있는 해저드 지역이며, 좌측은 OB지역, 그린 앞은 리베티드 벙커가 포진해 있어 그리 쉽지는 않은 홀입니다. 하지만 세컨드샷을 정확히 구사한다면 행운을 만들 수 있는 홀입니다.

 

8번 홀

센테리움CC 잉글랜드 코스 8번 홀

그린 앞에는 계곡이 넓게 도사리고 있고 좌측에는 깊은 리베티드 벙커가 버티고 있는 내리막의 파 3홀로 거리는 짧아 쉬워 보이지만 정확한 샷을 구사하지 못하면 그린 주변이 심한 러프지역이므로 낭패를 볼 수도 있는 섬세함을 요구하는 홀입니다.

 

9번 홀

센테리움CC 잉글랜드 코스 9번 홀

정면으로 클럽하우스가 한눈에 내려다보이는 내리막 파 4홀로 좌측은 OB지역이며 우측은 길게 러프가 조성되어 있어 티샷 시 페어웨이 중앙우측을 정교하게 공략하여 안착시켜야 합니다. 레귤러티에서 티샷 시 어프로치 지점이 좁게 되어 있어 티샷을 적정거리에 맞게 치지 않으면 OB 내지 볼을 분실할 우려가 큽니다. 그린 좌측은 연못과 벙커에 둘러싸여 있으니 그린 우측으로 안전하게 어프로치 하는 것이 좋습니다.


스코틀랜드 코스

 

1번 홀

센테리움CC 스코틀랜드 코스 1번 홀

좌측으로 연못과 계곡을 끼고 우측에는 자연림이 길게 형성되어 있는 파 4홀입니다. 좌측에는 계곡과 벙커가 있고 우측 자연림은 해저드 지역이므로 티샷시 부담이 큽니다. 티샷을 중앙으로 길게 보낸다며 세컨드샷으로 그린까지 무난히 갈 수 있지만 그린의 좌측을 전략적으로 보호하고 있는 연못이 멀리 서는 잘 보이지 않아 거리가 짧으면 연못에 빠질 수 있으므로 유의하셔야 합니다.

 

2번 홀

센테리움CC 스코틀랜드 코스 2번 홀

계곡이 우측과 좌측에 그린까지 형성되어 아름다운 조화를 이루며 시야가 확 트인 오르막 홀입니다. 좌측으로 휜 도그렉 파 5홀로 티샷 시 정면 연못과 우측 계곡을 주의하여 페어웨이 중앙을 보고 길게 구사하면 좌측으로 휘어진 약간 오르막의 페어웨이가 보입니다. 세컨드샷 시 우측은 OB지역이므로 우측으로 길게 공략하면 위험하며 좌측도 계곡으로 형성되어 있어 페어웨이 중앙을 보고 길게 공략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린 앞 중앙좌측 리베티드 벙커를 주의하여야 합니다.

 

3번 홀

센테리움CC 스코틀랜드 코스 3번 홀

시각적으로 거리가 짧아 보이지만 오르막 경사가 심한 핸디캡 1번 파 4홀로 세컨드지점 좌측에 자연림이 조성되어 있어 훅이 날 경우 볼을 분실하기 쉬우며 우측은 계곡이 흐르고 있어 빠질 염려가 큽니다. 페어웨이 중앙을 보고 길게 공략하는 것이 좋으며 오르막 경사가 크므로 클럽의 선택을 신중하고 현명하게 해야 합니다.

 

4번 홀

센테리움CC 스코틀랜드 코스 4번 홀

계곡을 경계로 그린과 티잉그라운드가 나누어진 다소 길어 보이는 파 3홀로 좌, 우측 모두 병행 워터 해저드 구입니다. 너무 길게 구사하지 말고 핀 위치를 확인하고 직접 공략하는 것이 좋습니다.

 

5번 홀

센테리움CC 스코틀랜드 코스 5번 홀

내리막으로 떨어졌다가 다시 그린으로 올라가는 지형을 가진 파 4홀입니다. 우측은 OB지역으로 법면에 러프가 길고 가파르며 좌측은 병행워터 해저드 구역으로 러프의 수풀이 길어 분실위험이 큽니다. 티샷은 페어웨이 정면에 있는 벙커를 넘겨 과감하게 공략하고 어프로치는 그린 중앙 좌측에 있는 4개의 리베티드 벙커를 주의하여 구사하면 버디의 기회를 잡을 수 있습니다.

 

6번 홀

센테리움CC 스코틀랜드 코스 6번 홀

거리가 길고 계곡이 가로막고 있어 심적으로 부담을 많이 갖게 하는 파 3홀로 숏 홀 중에 가장 어려운 홀입니다. 그린 주위가 병행워터 해저드 구역으로 되어 있으며 우측에 리베티드 벙커가 그린을 막고 있으므로 주의하여야 합니다. 난이도가 크지만 조망이 매우 좋은 홀입니다. 거리에 자신감을 갖고 핀을 향해 직접 공략하는 것이 좋습니다.

 

7번 홀

센테리움CC 스코틀랜드 코스 7번 홀

내리막이 심하여 홀 전체가 내려다보이는 파 4홀입니다. 좌측은 OB지역이며 세컨드 지역에 벙커가 자리를 잡고 있으며 우측 또한 벙커가 도사리고 있고 자연림이 조성되어 있어 슬라이스 구질일 경우 볼이 분실될 우려가 큰 지역이므로 벙커와 벙커사이를 공략하는 정확한 티샷이 필요합니다. 그린 앞 좌측 리베티드 벙커를 주의하여 되도록 안전하게 그린 우측으로 공략하는 것이 좋습니다.

 

8번 홀

센테리움CC 스코틀랜드 코스 8번 홀

티잉 그라운드에서 그린까지 약간 내리막으로 형성되어 있고 우측으로 조금 휘어진 파 4홀입니다. 좌측은 병행워터 해저드 구역이며 우측은 가파른 법면으로 되어 있어서 티샷은 페어웨이 중앙 우측을 공략하는 것이 좋습니다. 세컨드샷은 그린 앞 좌측 리베티드 벙커를 주의하고 과감하게 핀을 향해 직접 공략하시기 바랍니다.

 

9번 홀

센테리움CC 스코틀랜드 코스 9번 홀

해저드와 벙커가 홀 전체에 도사리고 있어 심적 부담이 큰 홀입니다. 티샷을 중앙으로 길게 구사하면 세컨드샷 시 정면으로 아일랜드 페어웨이가 보입니다. 거리와 방향성이 좋으면 세컨드 샷으로 그린까지 한 번에 올리는 것도 가능합니다. 하지만 그린 주변이 해저드와 벙커로 둘러싸여 있으므로 욕심을 버리고 세컨드 샷을 아일랜드 페어웨이에 안착시킨 후 안전하게 그린을 공략하는 것이 좋습니다.


웨일즈 코스

 

1번 홀

센테리움CC 웨일즈 코스 1번 홀

거리상으로 다소 쉬워 보이는 파 4홀이지만 티잉그라운드 선상에 서면 전면에 깊고 커다란 마운드가 골퍼의 심적 부담을 불러일으키며, 우측 70-80미터부턴 깎아지른듯한 언덕의 OB구역으로 공략하기가 그리 만만하지 않습니다. 티샷은 멀리 보이는 페어웨이 중앙 좌측을 안전하게 공략하는 것이 좋으며 세컨드샷으로 그린우측에 포진해 있는 두 개의 그린사이드 벙커를 주의하여 안전하게 어프로치 하여 공략하는 것이 좋습니다.

 

2번 홀

센테리움CC 웨일즈 코스 2번 홀

평평한 직선의 파 3홀로 좌측은 경사가 심한 법면으로 그린우측 전방에는 사이드벙커가 그린을 겹겹이 막고 있으므로 정확하게 그린 중앙의 좌측을 공략하여야 합니다.

 

3번 홀

센테리움CC 웨일즈 코스 3번 홀

약간 좌측으로 휘어진 파 4홀로 전방에 있는 호수를 신경 쓰지 말고 페어웨이 중앙으로 직접 공략하는 것이 좋습니다. 좌/우측이 OB지역이므로 티샷을 멀리 보내려고 욕심내지 말고 정확하게 페어웨이 중앙주위에 안착시켜야 합니다. 그린 공략은 그린좌측 앞 사이드 벙커에 들어가지 않도록 주의하여야 하고 그린 주위를 암반이 병풍처럼 감싸고 있으므로 짧은 어프로치보다는 긴 어프로치가 좋은 방법입니다.

 

4번 홀

센테리움CC 웨일즈 코스 4번 홀

티잉그라운드에서 서면 그린까지 한눈에 들어오는 내리막의 확 트인 파 4홀로 좌측은 OB지역, 우측은 해저드이며 세컨드지점 중앙좌측에 벙커가 페어웨이를 보호하고 있으므로 페어웨이 중앙우측을 보고 자신 있게 티샷 하는 것이 좋습니다. 세컨드에서 그린 공략 시 그린 앞 좌/우에 포진한 벙커를 주의하여야 하며 세컨 샷이 길면 그린을 오버하여 OB가 발생할 우려가 있으므로 정확한 거리를 요합니다.

 

5번 홀

센테리움CC 웨일즈 코스 5번 홀

티잉 그라운드에서 그린까지 좌측으로 휘어진 블라인드 파 5홀로 좌/우측 모두 OB지역입니다. 세컨드지점 좌측벙커를 주의하여 페어웨이 중앙에 길게 티샷을 구사하는 것이 좋으며 세컨드에서 그린까지의 거리가 상당히 남게 되어 투온이 어려우므로 욕심을 버리고 쓰리온 작전으로 가는 것이 현명합니다. 어프로치 시 그린의 우측 앞 사이드벙커를 특별히 주의하여 공략하여야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6번 홀

센테리움CC 웨일즈 코스 6번 홀

비교적 거리가 짧으나 내리막이 심하여 심적부담을 피할 수 없는 파 3홀입니다. 그린의 앞쪽에 2개의 사이드벙커가 그린을 보호하고 있고 그린 주변은 가파른 절벽으로 되어 있어 정확한 클럽 선택과 샷이 필요하며 되도록 그린중앙 약간 우측을 공략하는 것이 좋습니다.

 

7번 홀

센테리움CC 웨일즈 코스 7번 홀

티잉 그라운드에 서면 정면으로 대형폭포가 시원하게 한눈에 들어오는 전망이 좋은 파 4홀입니다. 내리막과 오르막이 교차하며 페어웨이 좌측은 해저드지역으로 그린 정면과 우측은 연못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티샷 시 페어웨이의 중앙을 공략하는 것이 좋으나 너무 거리가 길게 나면 잘 치고도 해저드에 들어가는 낭패를 볼 수도 있으므로 주의하여야 합니다. 세컨드지점에서 그린까지 남은 거리는 어프로치가 가능하므로 해저드를 의식하지 말고 자신 있게 해저드를 넘겨 직접 그린을 공략하면 좋은 성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8번 홀

센테리움CC 웨일즈 코스 8번 홀

약간 오르막의 매우 유혹적인 파 5홀입니다. 페어웨이 좌측은 해저드, 우측은 OB지역으로 티샷 시 정면에 보이는 페어웨이 중앙좌측을 공략하는 것이 좋으며 세컨드지점 우측에 육안으로 보이진 않지만 길게 포진해 있는 페어웨이 벙커를 주의하여야 합니다. 세컨 샷을 할 때 멀리 그린 위에 핀이 한눈에 들어온다고 하여 욕심을 부리면 큰 낭패를 볼 수 있습니다. 그린 앞에 그린을 가로막는 흐르는 계곡이 불을 삼키려고 숨어 기다리고 있으므로 좋은 성과를 얻으려면 투온의 욕심을 접고 어프로치를 하여 그린을 안전하게 공략하는 것이 좋습니다.

 

9번 홀

센테리움CC 웨일즈 코스 9번 홀

좌측으로 클럽하우스와 계곡을 끼고 있는 약간 내리막의 파 4홀입니다. 페어웨이 좌우측 모두 OB지역이나 우측은 법면으로 되어 있어 심한 슬라이스가 나지 않는 한 걱정을 덜 수 있지만, 좌측은 계곡으로 형성되어 있어 정확한 샷이 요구되는 홀입니다. 티샷으로 페어웨이 중앙우측을 공략하여 마지막으로 역전의 기회를 마련할 수 있는 좋은 홀이나 티샷이 너무 길면 페어웨이 중앙벙커에 빠질 우려가 높으므로 클럽 선택을 잘하는 것이 중요하고 세컨드 샷 시 그린좌측 앞 벙커와 뒤쪽에 도사리고 있는 커다란 연못을 주의하여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