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모로CC 골프 코스 소개 및 공략법
솔모로 컨트리클럽은 온화하면서 여성적 코스로 에버리지 골퍼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는 Pine & Maple 코스와 업다운을 겸비하여 골프의 묘미를 만끽하는 도전적인 골퍼들에게 각광받는 Cherry & Persimmon 코스로 전체 36홀 총 13,852 야드의 빅코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솔모로CC
CHERRY COURSE체리 코스 과감함과 전략성이 필요한 코스입니다. 솔모로가 자랑하는 코스이며, 장락산을 바라보며 체리나무 코스에서 최고의 라운딩을 즐겨보세요. PERSIMMON COURSE퍼시먼 코스 과감함
www.solmoro.com
체리 코스
1번 홀
시원하게 펼쳐진 티잉그라운드가 도전의욕을 불러일으키는 홀로서 좌측에 그린 앞까지 길게 위치한 워터해저드가 부담을 주고 티박스를 둘러싼 나무들이 티샷방향에 제한을 주므로 정확한 티샷이 요구되며, 그린좌측의 넓은 벙커와 그린 앞을 가로지르는 계곡물이 클럽 선택에 신중함을 기하게 한다. 그린 언듀레이션은 심한 편이다.
2번 홀
우측에 보이지 않는 공간이 있어 티샷은 비교적 용이하나 작고 언듀레이션이 심한 아일랜드 그린과 뒤편의 벙커가 일말의 실수도 허용하지 않는다. 짧은 홀이지만 절대 방심할 수 없는 홀이다.
3번 홀
우도그렉 파 4홀로 티박스를 둘러싼 조경수로 인해 무리하게 질러 치기보다는 페어웨이 중앙을 공략하는 것이 유리하며 스트레이트 혹은 기술적인 훼이드샷이 요구된다. 장타자의 경우 정중앙으로 볼이 날아가면 정면의 숲에 걸려 그린이 보이지 않을 수도 있다. 그린 앞에 위치한 3M 높이의 엄청난 벙커가 위압감을 주며, 1 클럽 정도의 여유 있는 클럽선택이 유리하나 그 뒤엔 2단 그린이 기다리고 있어 어느 곳하나 마음 놓을 수 있는 곳이 없다.
4번 홀
그린 언듀레이션이 매우 심한 Par 3 홀로써 정교한 퍼팅이 요구된다. 핀의 위치에 따라 이 홀의 난이도가 좌우된다.
5번 홀
우도그렉 Par 4홀로써 티샷시 전방에 보이는 그늘집을 넘겨야 하고 I.P지점이 좁아서 매우 정교한 티샷이 요구된다. 페어웨이에 떨어져도 그린의 핀 위치가 잘 보이지 않을뿐더러 바로 핀을 공략할 경우 깊게 파인 O.B골짜기를 넘겨야 하는 200yd의 샷을 남기게 된다. Par 4홀이지만 어쩔 수 없이 3on 공략을 해야 할 때가 많다.
6번 홀
티샷지점에서 그린이 보이지 않는 Par 4홀로 비교적 공략이 어렵지 않으나, 세컨드에서 그린까지의 거리가 짧아 보이는 착시현상으로 클럽선택에 신중을 기해야 한다.
7번 홀
정방향의 긴 티잉그라운드와 그린까지 15도 경사의 오르막 Par 5홀로 장타자는 세컨드지점 좌, 우측 벙커를 유의해야 하며, 그린 앞의 암석과 장애수가 2 온을 힘들게 한다. 3 온 2 퍼팅의 정석 플레이가 요구된다. 그린 좌, 우측의 상당한 표고차와 심한 언듀레이션이 플레이어를 괴롭힐 것이다.
8번 홀
내리막 Par 4홀로 티잉그라운드에서 세컨드지점이 보이지 않아 티샷시 심리적인 부담감을 느끼게 하는 홀이다. 뒤쪽이 앞쪽보다 낮은 그린과 그린을 둘러싼 높은 벙커가 세컨드온을 허용하지 않으며 파세이브 하기가 부담스러운 홀이다.
9번 홀
내리막 Par 3홀로 그린 앞에 위치한 해저드와 비치벙커가 플레이어에게 부담을 준다. 티에서 바라본 그린은 넓고 평탄해 보이나 가까이 다가가면 결코 만만치 않다는 것을 알게 된다.
퍼시먼 코스
1번 홀
국내 최장의 Par 3홀로써 티그라운드에 올라서면 마치 Par 4홀을 보는 듯한 느낌을 주며 그린 앞에 위치한 마운드는 플레이어에게 부담을 준다.
2번 홀
급경사 오르막 Par 4홀로써 거리는 길지 않으나 그린의 난이도가 높아 공략이 쉽지 않다. 세컨드지점에 벙커가 있어 드라이버로 티샷 할 경우 벙커에 빠질 수 있으므로 티샷의 클럽선택이 중요하다.
3번 홀
내리막 Par 4홀로써 좌측 산세를 타고 흘러내리는 바람의 영향으로 슬라이스가 나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슬라이스 경향의 홀이라는 생각 때문에 좌측으로도 OB가 많이 나므로 정확한 티샷이 요구된다.
4번 홀
핸디캡 1번 홀은 아니지만 그에 버금가는 어려운 홀이다. 페어웨이 폭이 상당히 좁고 거리도 상당하며 좌측은 바로 OB이며 우측에는 라이가 만만치 않다. 티샷이 정확하더라도 2 온이 쉽지 않은 홀이다.
5번 홀
그린 앞의 깊은 벙커만 조심하면 그다지 난이도는 높지 않은 홀이다. 그러나 우측에 핀을 줄 경우 바로 오른쪽이 OB여서 방향 잡기가 쉽지 않다.
6번 홀
우에서 좌로 심하게 굽은 내리막 Par 5홀로써 거리가 길지 않으므로 2 온의 유혹이 있으나 그린 앞에 워터해저드와 비치벙커가 자리 잡고 있다. 3 온 2 퍼팅의 정석 플레이를 할 경우 파 세이브는 어렵지 않다. 세컨드지점에서 워터해저드 바로 앞까지의 거리를 정확하게 알아야 한다.
7번 홀
우도그렉 Par 4홀로써 거리는 길지 않지만 공략하기는 난해한 점이 많다. 페어웨이 좌측에는 티샷의 낙하지점에 정확하게 벙커가 자리 잡고 있고 티샷이 약간만 우측으로 밀려도 바로 OB이기 때문이다.
8번 홀
우도그렉 약간 오르막의 긴 Par 4홀이다. 페어웨이가 평탄하고 넓은 편이어서 롱기스트 시합을 하는 홀이기도 하다. 티샷이 미스하여 오른쪽으로 밀릴 경우 벙커 혹은 깊은 러프에 빠지게 되며 이 경우 그린이 전혀 보이지 않고 나무에 가려 1타를 고스란히 잃게 된다.
9번 홀
내리막 Par5홀로써 페어웨이가 넓고 거리가 길지 않아 버디를 욕심 낼 만도 하지만 그린 앞의 깊은 벙커와 그린 앞 좌측의 나무군이 세컨드샷의 클럽선택을 어렵게 만든다. 페어웨이 좌측의 벙커나 러프에 들어갔을 경우 무리한 탈출을 감행하면 더 어려운 상황에 빠질 수도 있다.
파인 코스
1번 홀
내리막 좌 도그렉홀로써 티샷은 비교적 용이하나 세컨드지점에서 그린까지 계속해서 내리막이므로 Duff 혹은 Push의 가능성이 높으므로 주의 깊은 세컨드샷이 필요하다. 거리상으로는 2 온이 가능하나 그린 앞에 그린크기만 한 벙커가 자리 잡고 있어 무리한 욕심보다는 3 온 2 putt의 정석 플레이가 요구되며 Par를 목표로 한다면 비교적 무난한 홀이다.
2번 홀
업다운이 없는 평탄한 홀로써 페어웨이 벙커가 홀을 따라 길게 자리하고 있어 정확한 티샷을 요구한다. 그린 언듀레이션이 심한 편이나 오히려 라이가 확실히 드러나 Par세이브하기에는 큰 무리가 없다.
3번 홀
만만치 않은 거리의 Par3홀로써 Island 그린으로 조성되어 공략하기가 쉽지 않다. 그린 가운데가 불룩한 모양으로 언듀레이션이 심하여 핀방향에 많이 어긋났을 경우 난감한 퍼팅을 남기게 되므로 거리와 방향 모두에 신경 써서 티샷 하여야 한다.
4번 홀
비교적 페어웨이가 넓지만 좌우 OB가 매우 신경 쓰이는 홀로써 거리도 만만치 않아 안전하게만 플레이할 수도 없다. 페어웨이 중앙을 노리는 티샷은 약간의 훅만 동반하여도 바로 OB로 연결되므로 중앙 약간 우측을 겨냥하여야 하지만 그 우측에도 깊은 러프와 방해목이 자리 잡고 있으므로 정확한 티샷이 관건이다. 세컨드지점에서 보면 핀이 실제거리보다 멀어 보이므로 보조원의 조언을 믿어야 한다.
5번 홀
티잉그라운드에 서면 페어웨이가 넓어 보이나 좌측에 장송과 우측의 깊은 러프가 플레이어를 괴롭힌다. 또 거리가 나지 않은 볼이 우측으로 가면 해저드를 넘기기 힘들고 넘어간다 하더라도 그라스 벙커와, 높은 언덕을 넘겨야 하는 트러블샷을 맞이하게 된다. 세컨드지점에서 그린을 바라보면 비교적 공략하기 용이해 보이나 그린 앞의 보이지 않는 해저드와, 그라스 벙커가 있어 3 온 2 퍼팅의 정석 플레이가 요구된다.
6번 홀
페어웨이가 넓어 비교적 티샷은 용이하나 만만치 않은 거리를 보유하고 있으므로 힘껏 쳐볼 만한 홀이다. 하지만 장타자의 경우 우측 페어웨이를 벗어나면 바로 OB이므로 오히려 조심스러운 티샷이 필요하다. 그린은 2단 포대그린으로 핀위치에 따라 정확한 클럽선택은 필수이다.
7번 홀
약간 좌도그렉홀로써 실제 페어웨이는 좁지 않으나 좌측 OB, 우측에 깊은 러프가 자리 잡고 있어 티그라운드에서 보면 공략할 곳이 매우 좁아 보인다. 거리가 길지 않아 세 컷샷은 비교적 용이하나 그린 앞에 산재한 깊고 작은 항아리 벙커들이 미스샷을 허용하지 않으며 그린은 무난한 편이다.
8번 홀
거리가 그다지 길지 않은 Par3홀로써 아름다운 폭포가 조성되어 있지만 그 속에 수많은 트러블을 품고 있는 홀이다. 워터해저드와 그린 앞의 폭포, 핀위치가 잘 보이지 않는 포대그린, 그린뒤의 화단 등등이 플레이어의 클럽선택을 난감하게 하며 약간의 미스샷도 허용하지 않는다. 자신 있는 스윙으로 정면돌파 외에 피해 갈 길은 없다.
9번 홀
완만한 오르막의 우 도그렉홀로써 장타자의 경우 우측으로 질러치는 것이 가능하나 약간의 슬라이스는 바로 OB로 연결되므로 무리한 욕심을 부리기보다는 안전하게 중앙을 공략하는 것이 현명하다. 거리가 그다지 길지 않으므로 안전하게 공략하여도 미들아이언 이하로 클럽을 선택할 수 있다.
메이플 코스
1번 홀
약간 좌도그렉의 내리막 Par5홀로써 페어웨이가 좁고 좌우측의 OB가 신경 쓰이는 홀이다.
2번 홀
거리가 그다지 길지 않은 내리막 Par 4홀로써 내리막홀 특성상 좌우 OB가 발생하기 쉬우며 티샷 낙구 지점에 정확히 위치하고 있는 좌우의 벙커를 피하는 것이 관건이다.
3번 홀
거리가 길지 않은 Par 3홀로써 그린 앞의 워터해저드와 벙커에 운치 있게 나있는 갈대가 이 홀의 난이도를 높이고 있다.
그린 좌측에 경사도가 있는 편이므로 핀위치가 좌측일 경우 거리에 특별히 신경 쓴다.
4번 홀
좌우측에 식재된 수목 때문에 티마크의 위치에 따라 공략지점이 매우 좁아 보이는 평탄한 홀이다.
5번 홀
우도그렉의 Par5홀로써 페어웨이는 평탄한 편이나 Solmoro C.C에서 가장 거리가 긴 홀이다. 티샷은 무난한 편이나 세컨드샷의 낙구지점에 벙커가 도사리고 있어 주의를 요한다.
6번 홀
꾸준한 오르막의 Par4홀로써 티샷을 미스할 경우 상당한 거리의 세 컷샷을 남기게 된다. 좌우측에 OB를 조심해야 하며 좌측이 좁게 느껴져 우측으로 볼이 날아가는 경향이 많다.
7번 홀
그린 앞의 깊은 벙커가 위협적인 Par 3홀이다. 그린 가운데가 블룩해 거리와 방향 모두 중요하다.
8번 홀
보기에는 평탄하나 살짝 내리막의 Par 4홀로써 드라이버거리를 자랑하고 싶다면 힘껏 쳐볼 만하다. 티샷 한 볼이 가운데에 있다고 생각하고 갔는데 우측에 있는 경우가 많으므로 가운데에서 약간 좌측을 겨냥한다.
9번 홀
심한 오르막의 Par 4로써 좌우측 모두 OB가 있으며 좌측의 벙커를 피하여 티샷 하여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