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카이뷰CC 골프 코스 소개 및 공략법
자연과 인간의 숙명적인 어울림의 미학
SKYVIEW GC COURSE
때로는 자연에 도전하고, 때로는 자연에 순응하는 자연 속의 인간의 삶을 그리는 코스
- Designer: 노준택 (스카이 72, 몽베르, 베어크리크, 마이다스밸리 외 다수 설계)
- Type: Mountain Course
- Fairway: Zoysiagrass
- Greens: Bentgrass
- Length: 6,619m(7,238 yds)
아웃 코스
1번 홀
펼친 부채처럼 페어웨이가 그린 쪽으로 입을 넓게 벌려가는 형상. 그린 좌측의 벙커만 조심하면 부담 없는 플레이가 가능하다.
2번 홀
거리가 다소 짧은 파 4홀. 그린이 중간에 벙커를 끼고 있는 게 특이한데, 숏 아이언의 정확성을 시험해 볼 수 있는 기회다.
3번 홀
파 5의 롱 홀. 내리막 경사의 특성을 살려 거리를 조금 더 늘린다면, 투온에 이은 원퍼트로 이글을 노려볼 만하다.
4번 홀
거리가 비교적 길면서 오르막 경사인 파 4홀. 거리의 부담을 느낄 수밖에 없는데, 한 클럽 더 길게 가져가는 게 현명하다.
5번 홀
산꼭대기에 그린이 올라 있는 듯한 묘한 형상의 파 3 홀. 온그린이냐, 아니면 볼이 굴러 떨어지느냐는 샷의 정교함에 달려있다.
6번 홀
600야드에 이르는 도그랙 홀. 페어웨이가 넓은 편이지만 곳곳의 벙커가 위협적이다. 계곡 너머로 티샷을 날리는 일도 부담이다.
7번 홀
페어웨이가 좁은 데다 계곡을 끼고 있다. 다행히 길지 않은 편이므로, 현명한 클럽 선택으로 티샷을 정확히 날리는 게 중요하다.
8번 홀
그린 주변에 연못과 긴 벙커가 있는 파 3홀. 백 티 기준으로 229야드의 거리도 부담이므로 온그린 전략이 필수다
9번 홀
홀 왼편으로 흐르는 폭포수를 너무 의식해 오른편으로 볼을 보내면 벙커에 빠지기 쉽다. 약간 좌측 공략이 상책이다.
인 코스
1번 홀
숲 사이로 위치해 고적한 느끼을 주는 홀. 시종 거의경사가 없으므로 그린 앞의 벙커만 피한다면, 파는 쉽게 거둘 수 있다.
2번 홀
그린과 티잉그라운드의 표고차가 극심한 숏홀. 클럽 선택이 관건이고, 에이프런이 넓어 미스 샷에 대한 부담은 별로 없다. 최고 전망.
3번 홀
선 위의 파 4홀. 페어웨이가 넓어 티샷은 편하겠지만, 그린 앞의 넓은 벙커는 적지 않은 부담을 준다.
4번 홀
내리막이라 거리에 대한 부담은 적지만 벙커가 산재해 있는 파 5홀. 정확성이 가장 중요한 만큼 클럽 선택을 신중히 해야 한다.
5번 홀
우측은 대형 연못, 좌측은 내리막 사면으로 포위된 느낌. 그린은 하천 너머에 있기 때문에 전략을 잘 짜야한다. 핸디캡 1번 홀.
6번 홀
그린이 깊게 누워 있는데 계곡 너머로 중간에 그린을 파고든 팟 벙커가 있다. 정확성을 시험해 볼 기회다.
7번 홀
좁고 긴 파 5의 롱홀, 페어웨이 전체가 왼쪽 숲으로 낮아지기 때문에 훅이 날 가능성을 대비해 티샷을 날려야 한다.
8번 홀
페어웨이가 연못을 끼고 있는 데다 좁은 편이어서 거리보다는 정교한 샷을 날리는데 신경을 더 많이 써야 한다.
9번 홀
오르막의 긴 파 4 홀로 난이도가 높은 편. 티샷 낙하지점이 넓지만 중앙에 벙커가 있어 공략 지점을 분명히 해야 한다. 쉽지 않은 귀로가 될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