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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골프코스

아델스코트CC 골프코스 소개 및 공략법

아델스코트CC 골프코스 소개 및 공략법

아델스코트CC 골프코스 장점

 

코스와 주변 경관의 파노라믹 한 뷰

클럽하우스에서 내려다 보이는 코스의 전경이 한눈에 보이고 지형이 완만해서 코스가 넓게 펼쳐져 보이고 주변을 차경하는 파노라믹 한 뷰를 가짐.

 

하이랜드적인 분위기의 코스의 편안함

타 골프장과 큰 차이점으로 지형조건에 우수하고 초지 지형을 잘 이용한 코스 배치로 편안하면서도 하이랜드적인 고원목장의 느낌을 그대로 간직한 편안한 코스.

 

아델스코트cc 골프 코스

 

정확한 공략 루트를 결정할 수 있는 공정한 코스

플레이하는 골퍼의 기량에 따라 티에서 그린까지의 공략 루트를 설정해서 프로 골퍼뿐 아니라 일반 아마추어 골퍼도 자신의 기량에 따라 도전할 수 있는 공정한 코스.

 

편안한 플레이

티, 페어웨이, 그린의 높은 차가 휴먼 스케일에 맞도록 설계되어 어디에서 플레이하든지 편안한 느낌을 주어 마음껏 기량을 발휘할 수 있음.

 

아델스코트cc 전경

 

아름다운 자연환경과 어우러진 조형과 조경의 명품

티와 페어웨이, 그린벙커, 레이크, 레이크들이 자연수림대와 건축물 등과 조화가 잘 이루어져 아름다운 조형미를 가지고 초지와 어우러진 자연 친화적이면서 코스의 품격 높은 조경이 명품.


아델스코트CC 골프코스 조감도

 

마운틴 코스

아델스코트 골프장의 이미지를 그대로 나타낼 수 있을 만큼 하이랜드적인 느낌을 가지고 있고 발아래 드넓게 펼쳐지는 시야와 주변의 산들이 마음까지도 시원하게 만드는 코스라 할 수 있다. 이코스는 다른 곳에서는 흉내 낼 수 없는 천혜의 자연환경이라 할 수 있다. 특히 4번 홀의 티하우스에서 내려다 보이는 경관은 경이롭다 할 수 있다.

 

마운틴 코스 1번 홀

아델스코트CC 마운틴 코스 1번 홀

대체적으로 평이하고 약간 내리막으로 티박스에서 그린이 보이는 파 홀. IP지점에 위치한 좌측 벙커와 좌측 OB 그리고 우측 법면 러프를 주의하여야 한다. 세로형 그린으로 세컨드 공략에 방향성이 매우 중요하며 그린은 중앙 좌우로 높다.

 

마운틴 코스 2번 홀

아델스코트CC 마운틴 코스 2번 홀

비교적 짧으나 그린까지 완만한 오르막으로 티샷시 슬라이스가 쉽게 나는 파 5 홀. 티샷은 좌측벙커보다 약간 우측 방향으로 공략하는 것이 안전하며 IP지점에 벙커를 넘기면 투온이 가능하다. 그러나 우측으로는 그린까지 OB가 있음으로 조심하여야 한다.

 

마운틴 코스 3번 홀

아델스코트CC 마운틴 코스 3번 홀

티샷부터 계곡을 건너는 오르막 긴 어려운 파 4 홀. 페어웨이가 매우 좁아 티샷은 가급적 좌측으로 공략하는 것이 안정된 루트이다. 온 그린 공략 시 그린 우측에 포진된 길고 커다란 벙커를 주의하여 핀 앞쪽에 온을 시켜야 오르막 퍼팅이 수월하다.

 

마운틴 코스 4번 홀

아델스코트CC 마운틴 코스 4번 홀

짧은 파 3홀로 그린 뒤가 OB 지역 이므로 거리 조정을 잘해야 한다. 그린 좌측에 커다란 벙커를 감안하여 가급적 그린 중앙보다 약간 우측 방향으로 티샷 하는 것이 안전하다. 우측의 언덕에 가려진 잘 보이지 않는 벙커가 있음을 감안하고 그린은 비교적 오르막 경사다.

 

마운틴 코스 5번 홀

아델스코트CC 마운틴 코스 5번 홀

전체적으로 내리막에 계곡을 건너는 비교적 짧은 내리막 파 4 홀. 슬라이스 부담이 있다. 잘 맞은 티샷은 자칫 좌측벙커에 들어갈 위험이 있어 우드 티샷도 권장할만하다. 티샷만 성공하면 어프로치 샷만으로도 쉽게 온 그린이 가능하나 그린이 매우 까다롭다.

 

마운틴 코스 6번 홀

아델스코트CC 마운틴 코스 6번 홀

티 박스에서 페어웨이까지 시야가 좁 아 보이나 실제로 나무들 뒤쪽에는 공간 여유가 있어 너무 큰 부담을 갖지 않아도 되는 파 4 홀. 우측벙커 방향보다는 좌측 페어웨이 끝쪽을 보고 티샷 하는 것이 좋다. 그린 주변에 벙커들이 많아 정교한 그린공략이 필요하나 그린은 완만하다.

 

마운틴 코스 7번 홀

아델스코트CC 마운틴 코스 7번 홀

티박스 전면에 우거진 숲이 시야 부담을 주고 거리도 제법 긴 오르막형 파 4 홀. 페어웨이가 우측으로 경사져 좌측으로 쳐도 우측으로 흘러내려오므로 좌측 카트 길을 보고 티샷 하는 것이 좋다. 그린 오버하면 급경사이며 그린 중앙 기준으로 2단 그린이므로 핀이 2단 위쪽인 경우 한 클럽 길게 잡고 공략하는 것이 좋다.

 

마운틴 코스 8번 홀

아델스코트CC 마운틴 코스 8번 홀

티박스 오른쪽 전체가 숲과 내리막으로 조성된 파3 홀. 가로 땅콩형 그린이다. 그린 뒤는 OB지역으로 맞바람이 부는 홀로 클럽 선택을 신중히 하는 것이 좋다. 그린 좌측에 핀이 있을 때보다 우측에 핀이 있을 때는 가급적 한 클럽 길게 잡는 것이
안전하다. 그린 난이도가 제법 있다.

 

마운틴 코스 9번 홀

아델스코트CC 마운틴 코스 9번 홀

가파른 내리막 파 5홀로 페어웨이 중간 지점에 계곡이 있어 너무 멀리 보내면 세컨드 공략 시 계곡의 나무가 시야를 가려 부담이 된다. 계곡 앞 지점까지만 티샷을 하고 무리한 투온 시도는 우측으로 OB날 위험이 있으므로 안전하게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그린은 오르막 형으로 핀을 오버하지 않는 것이 좋다.


힐 코스

자연 계곡을 넘겨 치는 코스도 있지만 원래 목장 초지의 조건을 그대로 이용해 만든 코스가 명품이라 할 수 있다. 특히 2번 홀은 국내 614(671 Yds) 파 5홀 중 가장 긴 홀이면서도 자연 초지의 특성을 그대로 이용했기 때문에 쓰리온을 쉽게 할 수 있는 홀이다. 아델스코트 골프장의 또 하나의 시그니쳐 홀이라 할 수 있다.

 

힐 코스 1번 홀

아델스코트CC 힐 코스 1번 홀

거리가 매우 길고 그린까지 오르막 경사가 심한 파 4 홀. 티샷부터 충분히 거리를 내는 것이 필요하다. 가파른 포대그린으로 세컨드 공략 시 한 클럽에서 두 클럽까지 길게 잡는 것이 비록 온그린에 실패해도 어프로치샷 하기 용이하다. 그린은 전체적으로 상단 부분이 높아 핀보다 길어 내리막 퍼팅 부담이 있다.

 

힐 코스 2번 홀

아델스코트CC 힐 코스 2번 홀

가파른 내리막 경사에 오른쪽으로 급격히 휘어진 도그랙형 긴 파 5 홀. 우측 벙커 방향만 조심하면 페어웨이가 좁아 보여도 티샷에 무리가 없는 홀이다. 세컨드 공략은 페어웨이 좌측 벙커를 직접 넘기거나 또는 벙커 앞까지만 보내는 사전 전략이 필요하다. 그린 우측 해저드를 조심하여 그린 중앙보다 약간 좌측이 오르막 퍼팅에 유리하다.

 

힐 코스 3번 홀

아델스코트CC 힐 코스 3번 홀

그린 앞에 커다란 해저드와 가파른 내리막 경사로 되어있는 파3 홀. 바람의 영향을 많이 받아 클럽 선택에 고민이 많은 홀이다. 그린 앞의 해저드 부담 때문에 클럽을 길게 잡지만 그린 뒤쪽과 우측에 OB 지역을 감안해야 한다. 그린 중앙보다 앞쪽이 퍼팅에 유리하다.

 

힐 코스 4번 홀

아델스코트CC 힐 코스 4번 홀

매우 짧은 파 4 홀로 버디찬스 홀. 티샷을 왼쪽 벙커로만 넘기면 보기보다 좌측에 공간이 넣어 어프로치만으로도 충분히 온 그린 시킬 수 있다. 다만 세컨드샷 지점부터 그린까지 오르막 포대 그린에 그린 초입부터 이단 그린 내리막 경사로 핀보다 짧으면 무조건 내리막 퍼팅을 해야 한다.

 

힐 코스 5번 홀

아델스코트CC 힐 코스 5번 홀

티박스부터 그린까지 계속되는 가파른 오르막의 긴 파 4 홀. 좌측 벙커를 넘기는 티샷만이 세컨드 공략이 수월하다. 그러나 세컨드는 높은 오르막에 페어웨이가 우측으로 흐르는 라이로 핀의 위치에 따라 두 클럽까지 길게 보는 것이 좋다. 가급적 그린 중앙보다 좌측이 좋으며 완만한 오르막 경사 그린이다.

 

힐 코스 6번 홀

아델스코트CC 힐 코스 6번 홀

매우 가파른 내리막으로 티샷만 정확하게 하면 투온도 바라볼 수 있는 파 5 홀. 그러나 그린 오른쪽 해저드를 고려해야 한다. 페어웨이 우측은 해저드지만 좌측은 OB가 없어 티샷은 좌측의 나무들 중 가장 끝의 나무를 보고 하는 것이 세컨드에 유리하다. 그린은 앞쪽이 높고 왼쪽 상단으로 내리막 경사다.

 

힐 코스 7번 홀

아델스코트CC 힐 코스 7번 홀

계곡 숲 속나무들 사이 너머로 그린이 보이는 파3 홀이다. 시야에서 보이는 것만큼 좁지는 않고 내리막 착시로 보이지만 실제로는 수평거리에 가깝다. 많이 짧게 보지 않는 것이 좋다. 그린은 앞에서 뒤로 오르막 경사이다.

 

힐 코스 8번 홀

아델스코트CC 힐 코스 8번 홀

좌측으로 휘어지는 비교적 짧은 도그랙 파 4 홀. 좌측 벙커를 보고 티샷 하는 것이 최단거리 공략 루트이다. 그러나 세컨드 지점에서 그린까지는 오르막이므로 한 클럽 길게 보고 그린 중앙보다 약간 좌측을 목표 방향으로 잡는 것이 좋다. 그린은 하단부터 상단까지 계속되는 오르막 경사가 있다.

 

힐 코스 9번 홀

아델스코트CC 힐 코스 9번 홀

가파른 내리막으로 티박스에서 비거리 200m 정도 지난 지점에 그린 주변까지 숲과 계곡으로 있는 파 4 홀. 계곡 가까이 공이 낙하하게 되면 빠지거나 나무들에 가려 세컨드 공략이 어려우므로 우드 또는 롱아이언으로 티샷 하는 것이 좋다. 숲을 지나 그린까지 오르막으로 보이나 수평이며 짧으면 좌측에 벙커까지 도사리고 있다.


레이크 코스

클럽하우스 전면으로 9개의 홀들이 다 펼쳐지면서 평지의 편안함과 대형 레이크를 가진 홀들은 공략성과 아름다움이 느껴진다. 하나의 레이크를 중심으로 크리크를 건너 치는 파 5 홀. 아일랜드 파3 홀, 반도형 파 4 홀이 한눈에 펼쳐진다.

 

레이크 코스 1번 홀

아델스코트CC 레이크 코스 1번 홀

그린까지 내리막 형으로 좌측 숲나무로 아름다운 파 4 홀. 티박스에서 바라보면 좌측 숲 나무들 때문에 페어웨이가 다소 좁아 보이나 나무 뒤쪽으로는 공간이 있다. 우측 벙커를 피해 그린 정면 방향을 보고 티샷 하는 것이 이상적이다. 세컨드 공략은 숏 아이언 이내 클럽으로 충분히 온 그린 가능하나 가급적 좌측 커다란 벙커를 감안, 약간 우측 핀 앞을 공략하여야 좋다.

 

레이크 코스 2번 홀

아델스코트CC 레이크 코스 2번 홀

우측으로 휘어지는 내리막으로 중간에 실개천이 있는 파 5 홀. 좌측 페어웨이 끝을 보고 티샷 하여야 세컨드 공략 시 우측 나무 숲을 넘겨야 하는 부담을 줄인다. 세컨드샷 IP지점 우측 벙커를 피해 가급적 좌측으로 공략하면 온 그린이 매우 쉬워진다.
그린 경사 난이도는 별로 없다.

 

레이크 코스 3번 홀

아델스코트CC 레이크 코스 3번 홀

심리적 압박감이 매우 큰 아일랜드 그린의 파3 홀. 비교적 거리가 짧아 아일랜드 그린이라는 부담은 적다. 그린이 다소 내리막으로 보이나 실제는 수평이므로 클럽 선택 시 제 거리를 다 봐야 하며 핀의 위치에 따라 퍼팅 경사도가 매우 까다롭다.

 

레이크 코스 4번 홀

아델스코트CC 레이크 코스 4번 홀

거리는 매우 짧으나 우측과 좌측의 경사가 나뉘는 2단 페어웨이 파 4 홀. 티샷은 이단 페어웨이 우측으로 공략하는 것이 세컨드 공략 시 그린 좌측에 펼쳐진 긴 대형 벙커들을 의식하지 않고 그린을 정면으로 바라보는 루트를 확보할 수 있다. 그린 경사 난이도가 매우 높아 쉽게 3 퍼팅을 유도한다.

 

레이크 코스 5번 홀

아델스코트CC 레이크 코스 5번 홀

일직선 라이로 거리가 매우 긴 4홀. 그린까지 시야가 트여있어 티샷부터 편안하다. 좌측 벙커보고 티샷을 해도 세컨드에 부담을 주지 않으나 충분히 거리를 내야만 한다. 그린 앞 주변에는 장해물이 없어 비록 온 그린에 실패를 해도 어프로치샷하기 용이하다. 그린은 전체적으로 우에서 좌로 흐른다.

 

레이크 코스 6번 홀

아델스코트CC 레이크 코스 6번 홀

좌측은 페어웨이를 따라 그린까지 해저드가 길게 늘어선 파 4 홀. 아일랜드 그린을 연상케 한다. 우측으로 티샷 하여야 하며 슬라이스를 감안하면 3번 우드 티샷도 권장할만하다. 아일랜드 그린으로 오버하면 벙커에 들어갈 우려도 있으나 그린 앞 해저드도 무시할 수 없으므로 신중히 샷 하여야 한다.

 

레이크 코스 7번 홀

아델스코트CC 레이크 코스 7번 홀

6번 홀과 연결된 파 5홀로 좌측에는 해저드 우측에는 OB가 있다. 티샷은 멀리 보이는 그린 앞 벙커보다 약간 좌측으로 보내야 하나 세컨드샷에서 그린 앞 해저드를 감안하여 아이언으로 절제된 공략이 필요하다. 온그린은 그린 앞에 벙커를 고려하여 가급적 길게 보는 것이 현명하다. 그러나 핀을 오버하면 필경 내리막 퍼팅이 남는다.

 

레이크 코스 8번 홀

아델스코트CC 레이크 코스 8번 홀

울창한 나무숲 사이 너머로 그린이 보이는 쉽지 않은 내리막 파3 홀. 그린 앞에는 나무에 가려진 해저드도 있어 짧게 공략하거나 미스 샷을 하면 숲 또는 그린 앞의 가로형 커다란 해저드에 빠지게 된다. 실거리보다 한 클럽만 짧게 잡고 퍼팅하기 용이한 그린 좌측으로 자신 있게 티샷 한다.

 

레이크 코스 9번 홀

아델스코트CC 레이크 코스 9번 홀

티샷 IP지점부터 가파른 오르막 파 4 홀. 나무사이로 티샷을 해야 하므로 다소 좁게 보이지만 숲을 건너면 페어웨이는 넓다.
세컨드샷은 오르막 경사가 심하고 페어웨이로 정확히 낙하되지 않으면 러프가 길어 빠져나오기 어렵다. 또한 보기보다 그린이 멀어 2 클럽 이상 더 봐야만 성공적인 온 그린이 된다. 그린 경사 난이도가 제법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