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크로CC 골프 코스 소개 및 공략법
11,071 yard로 국제대회에도 손색이 없을 만큼의 규모 코스조형 또한 잭 니클라우스 수석디자이너로 국제적인 감각의 탐 팩이 직접 도저를 타고 심혈을 기울여 만든 만큼 홀마다 혼신의 정성이 깃들여 있습니다.
클럽하우스는 27홀 규모로, 지붕은 반영구적인 동관으로 시공하였으며 2개의 퍼팅그린과 벙커 연습장이 있고 300년 이상 된 노송으로 정원을 꾸며 소나무 특유의 향을 느끼게 하였습니다.
전홀 남향배치로 뒤로는 해발 485m의 궁정산성이 양옆 날개까지 펼쳐있어, 겨울철 북서풍을 막아주고 앞쪽으로는 남도의 명산인 국사봉과 월출산이 그림처럼 펼쳐 있어 거의 모든 홀에서 감상할 수 있습니다.
아크로 컨트리클럽
www.acrogolf.co.kr
챌린지 코스
1번 홀
파 5홀로서 내리막 도그렉홀입니다. 드라이브로 IP우측 공략만 안전하게 하면 장타 분들은 2 온도 가능한 홀입니다. 좌측 벙커 방향으로 OB지역이나 너무 오른쪽을 보고 공략하면 법면지역이니 이를 염두하셔야 합니다. 세컨드에서 3 온 공략으로 그린 우측 벙커를 보고 공략하면 어프로치 버디나, 파를 기록할 수 있는 홀입니다.
2번 홀
우측으로 휘어진 도그렉 홀로 핸디캡 1번 홀입니다. 왼쪽으로 보이는 그늘집을 보고 공략하시면 유리합니다. 우측 언덕 아래에서는 그린 공략 시 그린이 보이지 않으므로 150M 표시목을 보고 치셔야 하며 그린 공략 시 핀 보다 약간 짧은 것이 좋습니다.
3번 홀
페어웨이 폭이 좁은 내리막 홀이며, 정확한 티샷이 요구되는 홀입니다. 슬라이스성 홀이므로 우측 OB가 위험하니 그린 좌측 벙커를 보고 우드나 롱 아이언으로 티샷을 하여도, 무방한 홀입니다.
4번 홀
우리 골프장이 자랑하는 홀로서, 대한민국 지도모양을 하고 있는 아일랜드 홀입니다. 사방이 해저드로 싸인 홀이나. 그린 면적이 넓어 온 그린이 무난한 홀입니다. 레귤러 티에서 130M 내리막입니다. 플레이어의 영원한 꿈 HOLE IN ONE에 도전해 보세요.
5번 홀
내리막 좌측 도그렉홀이며, 좌측 페어가 좁아 OB가 위험한 홀입니다. 캐리로 240M 정도 치시는 분이라면 좌측 나무 끝을 보고 공략하시면 짧은 어프로치를 남길 수 있는 스릴 있는 홀이기도 합니다. 안전한 공략을 하시려면 우측 두 번째 벙커를 보고 치시면 유리하며, 세컨드에서 그린까지는 약간 오르막이므로, 거리계산을 감안하셔야 합니다.
6번 홀
비교적 거리가 짧은 서비스 홀로서 우측 도그렉 홀입니다. 우측 벙커밑으로 OB지역이므로 그린 좌측 벙커를 보고 공략하시는 것이 유리합니다. 그린 공략 시 핀 보다 길면 내리막 퍼터이니 짧게 치시는 것이 유리합니다.
7번 홀
경사가 심한 내리막 파 3홀입니다. 거리보다 15~20M 짧게 공략해야 하며 바람의 세기와 방향에 따라 거리 계산에 유의하셔야 합니다. 좌, 우측이 해저드이며 그린 뒤에도 4번 홀 해저드와 병행됩니다.
8번 홀
티잉 그라운드에서는 내리막이며, 세컨드지점에서는 다시 심한 오르막입니다. 그린 좌측 벙커를 보고 공략하시면 유리하고, 세컨드에서는 1 클럽 정도 거리계산을 더 하셔야 합니다. 2단 그린이므로 앞 핀일 경우에는 정확한 shat이 요구되는 홀이기도 합니다.
9번 홀
18홀 중 가장 거리가 긴 홀이며, 월출산 정상과 클럽하우스가 전방으로 바라보여 수려한 경관을 음미하며 산책하듯이 여유롭게 플레이할 수 있는 홀입니다. 페어웨이 좌측을 보고 공략하시는 게 유리하며, 170M 지점에서 그린 앞까지 해저드가 자리하고 있어 세컨드에서 그린을 공략 시 페어웨이 좌측으로 공략하셔야 안전합니다.
스카이 코스
1번 홀
세컨드지점 까지는 내리막 홀이며 좌측 해저드까지의 거리가 250M 내리막입니다. 좌, 우측이 OB지역이며 해저드 우측 끝을 보고 공략하시는 게 유리합니다. 장타자분들은 우드나, 롱 아이언 클럽을 선택하시는 것도 좋습니다.
2번 홀
그린이 보이지 않는 좌측 도그렉 홀로서 좌측 언덕 밑으로 해저드가 위치하고 있습니다. 우측 OB가 위험하므로 멀리 보이는 작은 소나무를 보고 공략하시면 안전합니다. 세컨드에서 그린 공략 시 해저드를 넘기는 것보다는 우측에 보이는 벙커를 보고 3 온으로 공략하시면 유리합니다. 그린은 좌측에서 우측으로 흘러내리는 경사가 있습니다.
3번 홀
그린이 보이지 않는 블라인드 홀로서 티잉그라운드에서 보이는 클럽하우스 좌측 끝을 보고 공략하시면 안전합니다. 티샷이 안 좋아 언덕을 넘지 못하면 그린이 보이지 않으므로 클럽하우스 우측 끝을 보고 그린을 공략하시면 유리합니다. 티잉그라운드에서 150M 지점까지는 오르막이며, 그린까지는 내리막입니다.
4번 홀
큰 해저드가 부담이 되는 파3 홀입니다. 좌, 우측이 OB이고 슬라이스에 유의해야 하며 그린 우측 벙커도 염두에 두어야 합니다.
5번 홀
내리막 홀이며, 페어웨이 폭이 비교적 좁고, 좌 우측으로 OB지역이므로 정확한 티샷이 요구되는 홀입니다. 좌측 해저드까지의 거리가 230M 내리막이며, 우측 피뢰침을 보고 치시면 유리합니다. 우드나, 롱 아이언 클럽을 선택하셔도 무난한 홀입니다. 그린 뒤쪽으로는 여유가 없으므로 짧은 것이 좋습니다.
6번 홀
핸디캡이 가장 낮은 서비스 홀입니다. 우측 페어웨이가 좁아 OB가 위험하므로 좌측으로 보이는 클럽하우스를 보시고 공략하시는 게 유리합니다. 세컨드에서 그린 공략 시 슬라이스에 유의해 그린 좌측을 보고 우드나 롱아이언으로 2 온도 가능한 홀이나 3 온으로 안전하게 공략하시는 것도 좋습니다. 그린중앙에 마운드가 있어 오버되면 내리막 퍼터이니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7번 홀
페어웨이 좌측에서 그린 앞까지 큰 폰드가 위치하고 있어 티샷시 우측에 있는 2단 페어웨이로 공략하시면 세컨드샷이 유리합니다. 해저드까지의 거리가 230M이므로 장타자분들은 우드나, 롱 아이언으로 공략하셔도 효과적입니다. 핀 보다 짧게 치시는 것이 그린 공략이 유리합니다.
8번 홀
분화구 형성을 한 오륜벙커가 그린 뒤에도 위치해 있고 오르막 홀로써 실제 거리보다 길에 보아야 온 그린이 가능합니다. 우측에 벙커가 위험하니 염두하시기 바랍니다.
9번 홀
롱 게스트 홀 로서 티에서 그린까지 시원하게 한눈에 들어오는 홀입니다. 슬라이스성 홀이므로, 클럽하우스 우측 끝을 보고 공략하시는 게 유리합니다. 우측 150M 지점에 암벽이 있어 슬라이스가 나면 맞아서 나올 확률도 있지만 풀이 깊어 로스트볼의 위험도 있으니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마스터 코스
1번 홀
티에서 그린까지 시원하게 보이는 홀로서 우측 암벽을 피하고 그린 좌측 벙커를 보고 공략하시면 무난하게 투온이 가능한 홀입니다.
2번 홀
좌측으로 흐르는 해저드를 피하면 무난하게 온이 가능한 오르막 par3 홀로서 그린의 경사가 심해서 핀위치에 따라 적절한 그린공략이 필요하며 정확한 퍼터 스트로크를 요구하는 홀입니다.
3번 홀
페어웨이 중앙을 가로지르는 해저드가 위치하고 있는 par5홀로서 거리욕심은 금물. 우드나 롱아이언 티샷이 안정적인 세컨드 IP를 확보할 수 있으며 해저드만 넘기면 무난하게 3 온이 가능한 홀입니다.
4번 홀
넓은 페어웨이가 시각적으로 안정감을 주는 오르막홀로서 마음의 부담감 없이 티샷을 할 수 있습니다. IP지점에서 그린까지 심한 오르막이어서 한, 두 클럽 길게 잡는 것이 현명한 코스공략 방법입니다.
5번 홀
거리는 짧지만 여유공간이 전혀 없고 그린 우측에 벙커 및 OB로 인해 정확한 티샷이 요구되는 홀입니다.
6번 홀
좌측 페어웨이가 넓은 도그렉 par4홀로서 우측 낭떠러지 슬라이스를 조심해야 합니다. 티샷은 좌측 법면 쪽 방향을 겨냥하면 이상적이고 세컨드 지점에서는 한 클럽정도 길게 봐도 좋습니다.
7번 홀
거리가 매우 긴 par4홀로서 우측 낭떠러지 슬리이스를 조심해야 합니다. 티샷은 좌측 법면 쪽 방향을 겨냥하면 이상적이고 세컨드지점에서는 한 클럽정도 길게 봐도 좋습니다.
8번 홀
그린까지 직선으로 곧게 뻗은 par4홀로서 좌우측 OB이기 때문에 정확한 티샷이 요구되는 홀입니다. 그린을 둘러싸고 있는 해저드가 있기 때문에 그린중앙을 공략하는 게 안전합니다.
9번 홀
티에서 그린까지 뻗어 올라가는 par5홀로서 IP지점에서 특별한 장애물이 없어 시원하게 티샷이 가능한 홀입니다. 좌측으로 OB만 주의한다면 장타자의 경우 투온에 이글도 노려볼 수 있는 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