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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골프코스

알펜시아700GC 골프 코스 소개 및 공략법

알펜시아700GC 골프 코스 소개 및 공략법

 

 

전 세계 명문 골프코스의 재현 알펜시아700G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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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프스 코스

 

1번 홀

알펜시아700GC 알프스 코스 1번 홀

가파른 오르막 지형에 티박스 전면 자연 서식지를 직접 넘겨야 하는 티샷부터 압박이 오는 파 4홀입니다. 좌측벙커 우측페어웨이가 이상적인 티샷 방향입니다. 그린의 길이가 매우 길고 폭도 좁으며, 양쪽 벙커들이 나란히 도열하듯 입을 크게 벌려 쉽게 온 그린을 허용하지 않습니다. 2 클럽 정도 길게 보는 것이 옳은 판단입니다.

 

2번 홀

알펜시아700GC 알프스 코스 2번 홀

거리가 매우 짧은 파 4홀로 장타자는 티샷만 잘하면 짧은 어프로치 거리만 남는 버디 찬스 홀입니다. 그러나 앞바람이 자주 불어 IP지점 중앙에 나란히 포진한 2개 벙커로 들어갈 확률이 높습니다. 그린이 매우 크고 가로 형으로 그린을 오버하면 여유공간이 없으므로 핀보다 짧게 공략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3번 홀

알펜시아700GC 알프스 코스 3번 홀

가파른 내리막 파 5홀로 페어웨이 여러 곳에 산재해 있는 벙커들을 잘 피해 그린까지 도달하는 것도 실력입니다. 슬라이스가 많이 나는 홀로 멀리 보이는 좌측벙커군 방향으로 티샷 하면 이상적입니다. 세컨드샷은 좌측에서 그린을 바라보는 시야가 가장 좋으며 그린공략은 다소 길게 봐도 무방합니다. 그린경사는 우측에서 좌측으로 흐릅니다.

 

4번 홀

알펜시아700GC 알프스 코스 4번 홀

페어웨이가 없이 그린 전체가 물로 둘러싸인 전형적인 아일랜드 형 파 3홀로 티샷이 정교해야 합니다. 다행히 거리가 짧고 그린이 매우 커 그린 뒤 커다란 나무방향으로 공략하면 무사히 온 그린 시킬 수 있습니다. 앞 벙커를 의식해 다소 길게 티샷 하는 경향이 있으나 자신감부터 가져야 합니다.

 

5번 홀

알펜시아700GC 알프스 코스 5번 홀

좌측으로 그린까지 계속 길게 해저드로 이어진 파 4홀로 좌측 해저드를 가로질러 티샷을 하면 최단거리이나 위험이 따릅니다. 티샷은 우측 나무들 방향이 안전합니다. 그린 앞자락 양쪽벙커를 의식해 길게 공략하면 이단그린 넘어 다시 내리막으로 그린 뒤 여유공간이 거의 없습니다. 핀보다 짧은 공략을 권장합니다.

 

6번 홀

알펜시아700GC 알프스 코스 6번 홀

거리가 매우 긴 핸디캡 1번 파 4홀로 상당한 장타자가 아니면 2 온은 어렵습니다. 좌측 나무들과 우측 산등선 숲 등 전방 티샷의 시야가 매우 좁아 압박감을 느끼며 방향성에 따라 남은 거리 차이가 많이 납니다. 3 온 그린 작전이 주효하며 그린의 입구가 매우 좁고 좌측 해저드까지 감안하여 정교한 그린공략이 필요합니다.

 

7번 홀

알펜시아700GC 알프스 코스 7번 홀

S자형 파 5홀로 그린 앞에 실개천이 가로막아 장타자라도 2 온 공략은 다소 무리가 있습니다. 페어웨이 우측은 보이는 것보다 여유공간이 많아 약간 슬라이스 나도 괜찮으니 마음껏 티샷을 해도 좋습니다. 세컨드공략은 실개천 앞까지만 보내는 절제된 레이업 샷이 필요하며 어프로치로 핀에 붙여 버디의 기쁨을 만끽할 수 있습니다.

 

8번 홀

알펜시아700GC 알프스 코스 8번 홀

내리막 경사에 커다란 연못을 넘겨야 그린에 도달하는 파 3홀로 그린 앞뒤가 매우 짧아 티샷 거리 조절하기 어렵습니다. 해저드와 그린 앞 블라인드 벙커를 넘겨야 하는 중압감에 다소 길게 보는 경향이 있으나 그린 뒤로 두 개의 벙커가 도사리고 있습니다.

 

9번 홀

알펜시아700GC 알프스 코스 9번 홀

거리는 짧아 보이나 가파른 오르막에 항상 부는 앞바람까지 실제거리는 상당히 긴 파 4홀입니다. 페어웨이에 벙커가 없으니 멀리 보이는 클럽하우스 좌측 끝 방향으로 마음껏 티샷 하면 됩니다. 남은 거리도 매우 길어 온 그린이 쉽지 않으나 우측 벙커방향으로 공략하면 주효합니다. 이단그린으로 핀을 직접 보는 것이 유리합니다.


아시아 코스

 

10번 홀

알펜시아700GC 아시아 코스 10번 홀

풍광이 매우 아름다운 파 4홀로 거리가 길고 가파른 내리막에 우측으로 그린까지 해저드로 조성되어 있습니다. 좌측은 벙커들이 포진하고 있어 티샷의 목표방향을 잡기가 매우 불편한 느낌이 드는 파 4홀입니다. 티샷은 벙커 우측이 좋으나 랜딩존이 매우 좁습니다. 이단그린으로 우측에서의 그린공략은 해저드를 통과하여야 하는 부담이 있습니다.

 

11번 홀

알펜시아700GC 아시아 코스 11번 홀

가파른 오르막 파 4홀로 우측으로 해저드와 자연친화적인 실개천으로 어우러져 평화스러운 홀입니다. 슬라이스가 많아 티샷은 좌측벙커가 목표 방향이나 온 그린까지 험난한 여정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그린의 폭이 좁고 길어 정교한 방향성과 남은 거리도 상당히 길어 2 클럽이상 길게 볼 자신이 없으면 3 온 작전으로 선회를 해야 합니다.

 

12번 홀

알펜시아700GC 아시아 코스 12번 홀

산 봉우리 아래 둥지를 튼 느낌이 드는 곧게 뻗은 오르막 파 5홀로 마지막 언덕이 그린으로 보이는 착시현상이 있으나 실 그린은 그 너머에 있습니다. 티샷은 전면 계곡 해저드를 넘겨야 하는 부담이 있으나 좌측벙커를 겨냥하면 무난합니다. 그린 하단부터 상단까지 계속 오르막으로 핀보다 짧게 보내는 것이 퍼팅에 유리합니다.

 

13번 홀

알펜시아700GC 아시아 코스 13번 홀

우측으로 급격히 휘어진 짧은 내리막 파 4홀로 페어웨이 우측으로 대형벙커들이 포진하여 슬라이스 나기만 기다리고 있습니다. 그린 주변으로는 사방으로 벙커들이 성을 쌓고 가로형 그린까지 짧다고 결코 만만하게 온 그린 시키기 어렵습니다. 티샷은 방향에 따라 세컨드샷 거리 차이가 많으니 과감하게 벙커를 가로질러 넘기면 최단거리입니다.

 

14번 홀

알펜시아700GC 아시아 코스 14번 홀

거리도 매우 길고 앞의 해저드와 넓게 펼쳐진 커다란 벙커를 넘겨야 그린에 도달하는 난이도 높은 파 3홀입니다. 가파른 내리막 지형으로 표시거리 보다 1~2 클럽 짧게 잡는 것이 정확한 거리이나 짧고 슬라이스나면 우측 해저드가 손짓을 합니다. 최소한 앞 벙커는 넘겨야 어프로치 공략이 편해집니다.

 

15번 홀

알펜시아700GC 아시아 코스 15번 홀

좌측으로 휘어진 도그랙 파 4홀로 세컨드지점부터 그린까지 가파른 오르막으로 레귤러 온 그린이 어려워 이 홀은 파만 해도 버디를 한 느낌이 듭니다. 거리가 매우 길어 티샷을 최대한 멀리 보내온 그린공략의 가능성을 열어둡니다. 그린 좌측 벙커에게 방향성의 대가를 지불해야 하며 그린을 오버하면 가파른 내리막 어프로치가 기다립니다.

 

16번 홀

알펜시아700GC 아시아 코스 16번 홀

약간 내리막 좌 도그랙 파 4홀로 거리는 짧아 보이지만 앞과 우측이 낭떠러지 계곡이니 시각적으로 티샷의 랜딩존이 매우 좁아 보입니다. 슬라이스에 유의하여 멀리 보이는 좌측 산등선 법면을 보고 공략하면 페어웨이에 안착이 됩니다. 워낙 그린의 앞뒤거리가 길어 핀 가까이 보내지 못하면 온 그린 돼도 좋아할 일은 아닙니다.

 

17번 홀

알펜시아700GC 아시아 코스 17번 홀

멀리까지 풍광이 탁 트인 매우 짧은 내리막 파 3홀로 삼각형 그린과 양쪽 벙커까지 감안하면 그리 녹녹한 홀은 아니므로 긴장감을 늦추지 말아야 합니다. 그린을 넘어가면 그라스 벙커 같은 러프 지역이고 핀 위치에 따라 3 퍼팅도 자주 나옵니다. 집중력을 발휘하면 손쉽게 파를 낚을 수 있는 찬스 홀입니다.

 

18번 홀

알펜시아700GC 아시아 코스 18번 홀

전체 시계가 한눈에 들어오는 전경이 풍요로운 파 5홀로 긴 여정이 끝나 귀가하는 마음으로 차분히 마무리해야 합니다. 티샷은 좌측벙커를 넘기면 편안하게 세컨드샷 시야를 확보할 수 있습니다. 그린까지 도달하려면 직진 방향성 우선이며, 그린의 폭이 좁고 좌, 우, 뒤 세 방향의 벙커가 온 그린의 부담감을 느끼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