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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골프코스

알펜시아CC 골프 코스 소개 및 공략법

알펜시아CC 골프 코스 소개 및 공략법

알펜시아CC 골프 코스 전체 조감도

 

대관령의 맑은 자연 속에 펼쳐진 그림 같은 27홀 회원제 알펜시아C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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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레스트 코스

 

1번 홀

알펜시아CC 포레스트 코스 1번 홀

우도그랙에 세컨드 지점부터 그린까지 가파른 오르막으로 그린까지 거리 조절이 쉽지 않은 파 4홀입니다. 페어웨이 굴곡이 심하고 티샷이 약간만 슬라이스 나도 우측 벙커로 들어가니 좌측을 겨냥하는 것이 현명합니다. 세컨드샷은 그린 우측의 벙커를 특히 조심하되, 이단그린으로 핀을 오버하면 가파른 내리막 어프로치와 피팅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2번 홀

알펜시아CC 포레스트 코스 2번 홀

깊고 가파른 내리막 계곡과 커다란 앞 벙커를 넘겨야 그린에 도달하는 난이도가 제법 있는 파 3홀입니다. 슬라이스를 감안하여, 좌측 벙커방향으로 보내는 것이 안전합니다. 그린의 앞뒤가 짧아 오버하면 가파른 내리막 어프로치 어려움이 있습니다. 다소 길게 보는 것이 짧아서 탄도 높은 오르막 어프로치 하는 것보다 낫습니다.

 

3번 홀

알펜시아CC 포레스트 코스 3번 홀

좌측 법면의 숲과 우측 벙커가 나란히 보여 시각적으로 좁아 보이는 짧은 파 4홀입니다. 좌측 숲 방향을 보고 티샷 하는 경향이 있으나 숲까지 거리가 의외로 짧아 숲까지 들어갈 수 있습니다. 그늘 집 좌측이 티샷 방향이며 이단그린에 좌측 대형 벙커가 부담되면 클럽을 넉넉히 잡아 긴장감을 극복을 해야 합니다.

 

4번 홀

알펜시아CC 포레스트 코스 4번 홀

페어웨이 우측부터 그린 앞자락까지 실개천으로 조성된 긴 거리 파 4홀로 티샷보다 세컨드샷이 더 어렵습니다. 좌측 벙커와 우측 실개천으로 배치되어 티샷의 랜딩존이 매우 좁아 보입니다. 세컨드 위치에서 그린까지 가파른 오르막에 세로 형 그린으로 공략 포인트가 대각선으로 대칭되어 온 그린을 쉽게 허용하지 않습니다.

 

5번 홀

알펜시아CC 포레스트 코스 5번 홀

내려 보는 풍광이 매우 수려하고 그린까지 길게 쭉 뻗어 숲 속의 싱그러움까지 느낄 수 있는 파 5홀입니다. 장타자라면 투온도 가능하나 그린 위주를 둘러싼 벙커들이 쉽게 문을 열어주지 않습니다. 좌측 러프와 우측 벙커가 티샷의 방향성에 부담을 주며 세컨드샷 낙하지점도 매우 좁아 절제된 레이업이 필요합니다.

 

6번 홀

알펜시아CC 포레스트 코스 6번 홀

좌측으로 실개천 흐르는 평화스러운 한 폭의 그림 같은 파 3홀로 거리도 제법 길고 왼쪽의 실개천을 피해 그린의 우측을 공략하는 것이 현명합니다. 3단 그린에 폭이 좁아 핀을 오버하면 가파른 내리막 경사로 3 퍼팅은 기본입니다. 비교적 우측이 안전하나 내리막으로 핀에 가까이 보내려면 정교한 어프로치를 구사해야 합니다.

 

7번 홀

알펜시아CC 포레스트 코스 7번 홀

매우 거리가 긴 파 5홀로 티샷부터 서드샷까지 모든 샷을 잘해야만 그린에 도달합니다. 좌측으로는 그린까지 해저드로 페어웨이 가운데 벙커를 넘기는 것이 이상적인 티샷 방향입니다. 비교적 세컨드 공략은 쉬우나 그린 주변의 무수한 벙커들이 포진하여 파 5홀에도 불구하고 레귤러온 그린이 용이하지 않습니다.

 

8번 홀

알펜시아CC 포레스트 코스 8번 홀

거리가 상당히 길며 또한 페어웨이 중간에 수로형 해저드로 부담감이 높아지는 핸디캡 1번 파 5홀입니다. 장타자가 아니면 3 온 작전을 펼치는 것이 현명합니다. 티샷은 좌측 거리 목 방향으로 힘껏 날려도 무방하나 그린 공략에 현명한 판단이 요구됩니다. 개천도 넘겨야 하고 오르막 포대그린에 그린 앞 벙커들도 위험요소입니다.

 

9번 홀

알펜시아CC 포레스트 코스 9번 홀

그린 하나에 두 개 홀이 혼용하는 파 4홀로 양쪽 홀 가운데 펼쳐진 커다란 해저드는 절로 감탄하는 그림 같은 풍광으로 골퍼의 넋을 흔들어 놓습니다. 티샷은 벙커를 넘기는 장타자의 호쾌함과 좌 벙커 앞까지만 보내는 절제심, 그린을 직접 보는 과감함과 그린 앞자락까지 보내는 자제력을 시험하는 홀입니다.


레이크 코스

 

1번 홀

알펜시아CC 레이크 코스 1번 홀

거리가 짧고 페어웨이가 넓어 편안한 홀로 인식되나 그린까지 계속 오르막에 페어웨이 한가운데의 벙커를 피해야 하는 부담이 있는 홀입니다. 티샷시 벙커의 좌, 우측 어느 방향으로 보낼 것인지 미리 선택해야 합니다. 세컨드샷은 가급적 핀을 넘기지 말아야 편안한 퍼팅을 할 수 있습니다.

 

2번 홀

알펜시아CC 레이크 코스 2번 홀

우측으로 호수와 가로지르는 실개천이 있는 내리막 파 3홀로 거리가 상당히 깁니다. 비록 온 그린 돼도 대형그린으로 퍼팅 거리감이 매우 좋아야 합니다. 슬라이스를 감안하여 좌측 벙커 방향으로 보내면 비교적 온 그린이 용이합니다. 그러나 내리막임에도 불구하고 앞바람을 감안해 제 거리를 다 봐야만 합니다.

 

3번 홀

알펜시아CC 레이크 코스 3번 홀

페어웨이를 관통하는 실개천을 두 개나 넘겨야 하며 거리도 매우 길어 레귤러 온 그린이 쉽지 않은 파 5홀입니다. 슬라이스가 많이 나므로 티샷은 좌측 목교 방향으로 목표를 잡는 것이 비교적 안전하며, 세컨드샷으로 두 번째 실개천에 최대한 접근시켜야만 서드 샷 그린공략이 쉬워집니다.

 

4번 홀

알펜시아CC 레이크 코스 4번 홀

그린 뒤로 콘도빌라가 병풍처럼 둘러 쌓인 풍광이 아름다운 짧은 거리 파 4홀로 그린 앞 주변 벙커들을 경계해야 합니다. 전면벙커 좌측으로 보내는 것이 그린공략 정석루트입니다. 그러나 그린까지 매우 가파른 오르막 경사에 그린의 굴곡도 심하니 1 클럽 이상 길게 잡고 핀을 보다 짧게 보내는 것이 유리합니다.

 

5번 홀

알펜시아CC 레이크 코스 5번 홀

그린 주변에는 벙커가 없고 앞자락이 마치 그라스 벙커 같아 보이는 파 3홀로 내리막이지만 앞바람을 감안해야 합니다. 가로 형 그린으로 우에서 좌로 3단 그린 같은 경사로 핀보다 좌측으로 보내는 것이 오르막 퍼팅을 남겨 놓을 수 있습니다. 내려다 보이는 홀 전경은 목초지처럼 넓게 펼쳐져 경관이 시원합니다.

 

6번 홀

알펜시아CC 레이크 코스 6번 홀

전방 벙커를 기점으로 페어웨이가 좌, 우 이단으로 갈라져 보이는 짧은 거리 파 4홀로 그린 앞자락 무수한 벙커들이 쉽게 온 그린을 거부하는 느낌이 듭니다. 티샷은 앞 벙커를 직접 넘기면 이상적입니다. 그린공략은 집단벙커를 의식하여 다소 길게 보는 경향이 있으나 내리막 경사를 감안 표시거리 보다 5~10m 덜 보는 것이 주효합니다.

 

7번 홀

알펜시아CC 레이크 코스 7번 홀

우 도그랙 파 5홀로 거리가 상당히 길고 우측으로 해저드가 그린까지 이어진 아일랜드형 그린으로 레귤러 온 그린이 매우 어렵습니다. 티샷은 우측 해저드를 감안하여 좌측 벙커 방향이 안전하며 세컨드샷도 슬라이스에 유의해야 합니다. 그린 앞과 좌측 해저드 그리고 우측 벙커까지 어느 하나 마음 놓을 수 없는 샷 마다 강한 집중력이 요구됩니다.

 

8번 홀

알펜시아CC 레이크 코스 8번 홀

거리도 매우 길고 그린 주변 삼면에 대형벙커들이 입을 벌리고 있는 파 3홀로 한 번에 온 그린 시키기 만만한 홀이 아닙니다. 슬라이스 나는 경우가 많이 있으므로 무리한 온 그린 시도보다는 그린 앞자락까지 보내고 짧은 어프로치로 승부를 걸어보는 것이 현명한 생각입니다.

 

9번 홀

알펜시아CC 레이크 코스 9번 홀

Forest 9번 홀 그린과 병행하여 사용하는 내리막 파 5홀로 장타자들은 2 온이 가능한 도전적인 홀입니다. 티샷과 세컨드샷 모두 전방에 보이는 목표보다 우측을 겨냥해 공략을 하지 않으면 의외로 좌측 해저드에 입수되는 착시 현상이 많은 홀입니다. 특히 세컨드샷은 벙커 우측으로 보내야 합니다.


메도우 코스

 

1번 홀

알펜시아CC 메도우 코스 1번 홀

거리가 매우 길고 시원하게 쭉 뻗은 파 4홀로 티샷보다는 세컨드샷으로 해져드를 넘겨 그린을 공략해야 하는 난이도가 높은 홀입니다. 그린의 폭이 좁은 역삼각형에 이단그린으로 자칫 핀을 오버하면 가파른 내리막 퍼팅이 남습니다. 티샷은 우측 해저드와 벙커를 감안해서 페어웨이 좌측이 유리합니다.

 

2번 홀

알펜시아CC 메도우 코스 2번 홀

롱홀 같은 파 4홀로 대단한 장타자가 아니면 투온이 힘든 상당히 거리도 길고 페어웨이 굴곡도 심한 홀입니다. 가로형 그린이므로 깊고 큰 앞벙커까지 가로막고 있어 세컨드샷은 자신 있는 거리까지만 보내고 3 온 작전으로 공략하는 절제심이 주효합니다. 핀을 오버하면 심한 내리막 경사 퍼팅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3번 홀

알펜시아CC 메도우 코스 3번 홀

아늑한 계곡 속에 조용히 자리한 파 3홀로 산등선 아래 그린의 곡선조화가 인상적입니다. 오르막 포대그린으로 티샷은 실 거리보다 다소 길게 보는 것이 좋습니다. 온 그린이 안되면 어느 곳에서도 오르막 어프로치를 해야 하며 특히 우측에서는 가파른 오르막 경사입니다. 그린 앞자락에서는 피치 & 런 어프로치가 가능합니다.

 

4번 홀

알펜시아CC 메도우 코스 4번 홀

길지 않은 파 5홀로 장타자라면 투온도 노려볼 수 있는 찬스의 홀입니다. 계곡을 넘기는 티샷을 해야 하며 페어웨이 우측으로 벙커 3개가 나란히 도열해 입을 벌리고 슬라이스만 기다리고 있습니다. 세컨드 공략은 좌측 벙커를 넘기면 그린공략하기 이상적인 앵글이 보입니다. 2단 그린에 굴곡도 심하여 2 퍼팅만 해도 성공입니다.

 

5번 홀

알펜시아CC 메도우 코스 5번 홀

비록 거리가 매우 짧고 2단 페어웨이로 쉽게 공략할 수 있어 보이나 곳곳에 함정이 많은 파 4홀입니다. 티샷은 우측 벙커를 겨냥하면 좋으나 가급적이면 우드로 공략하는 것이 방향성을 확보하는 슬기로운 선택입니다. 그린 앞에 무수하게 펼쳐있는 벙커들을 넘기며 이단그린에 온 그린 시키기에는 하이볼이나 백스핀을 구사하는 정교한 샷이 요구됩니다.

 

6번 홀

알펜시아CC 메도우 코스 6번 홀

페어웨이가 마치 2개로 나눠져 있는 듯한 파 4홀로 티샷보다 세컨드샷 난이도가 더 높은 홀입니다. 좌 도그랙으로 거리가 매우 길어 티샷은 벙커 좌측방향으로 최대한 멀리 보내놔야 그린 공략이 수월하게 최단거리가 남습니다. 온 그린샷은 그린 좌우의 벙커와 우측의 해저드를 조심해야 합니다.

 

7번 홀

알펜시아CC 메도우 코스 7번 홀

작은 호수를 직접 넘겨야 하는 짧은 파 3홀로 짧거나 슬라이스나면 물로 입수가 됩니다. 그린을 직접 보는 과감성과 그린 좌측으로 보내 페이드가 되면 온 그린, 바로 가면 어프로치로 승부를 걸어봅니다. 그린 주변에 벙커는 없으나 폭보다 길이가 긴 그린으로 클럽을 넉넉히 잡는 것이 유리합니다.

 

8번 홀

알펜시아CC 메도우 코스 8번 홀

실개천 사이로 보이는 페어웨이와 호수가 어우러진 아름다운 풍광을 연출하는 파 5홀입니다. 2개의 페어웨이를 가진 모험이 가득한 홀로 장타와 정교한 티샷은 세컨드샷의 최단거리 확보로 2 온의 보상을 받을 수 있습니다. 티샷을 우측 페어웨이로 보내서 안전하게 3 온 공략을 시도하는 것도 신중한 공략법입니다.

 

9번 홀

알펜시아CC 메도우 코스 9번 홀

그린까지 우측으로 호수가 넓게 펼쳐져 가슴이 시원하고 상쾌한 느낌이 드는 풍광이 넉넉한 파 4홀입니다. 거리도 매우 길고 좌측벙커가 부담되어 슬라이스가 많이 납니다. 벙커 우측 페어웨이를 공략하되, 장타자는 벙커를 직접 넘기면 그린이 한눈에 다 들어오는 편안한 보상이 기다리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