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리시안 제주CC 골프 코스 소개 및 공략법

엘리시안 제주CC 골프 코스 소개 및 공략법

 

4개의 코스로 되어 있는 엘리시안의 골프장,

먼저 보기만 해도 마음이 넉넉해지는 잔잔한 호수가 어우러진 레이크코스, 소나무에 둘러싸여 마치 갤러리들을 몰고 다니며 골프를 치는 분위기를 자아내는 파인코스, 평화로운 초원을 테마로 한 캄포코스, 제주 바다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오션코스는 봄이 되면 영산 홍의 붉은빛으로 물들어 절경을 만듭니다.

특히 친환경적인 골프장으로 이름난 엘리시안 제주답게 간혹 노루나 꿩, 두루미 등 야생동물이 출연해 마치 여기가 호주나 미국 북서부 천혜의 자연 속에 위치한 골프장이 아닌가!라는 착각마저 들게 합니다.

자연적인 생육 조건뿐 아니라 인공적으로도 오수처리시설을 효율적으로 관리하고 있어서 잔디의 빛깔은 물론, 결이 곱고, 부드럽습니다. 그래서인지 엘리시안 제주의 그린에서는 좀 더 예민한 집중력을 발휘하게 됩니다. 최상의 그린에 대한 갈망, 엘리시안 제주에서 풀어보세요. 청명한 하늘, 상쾌한 공기, 그리고 붉게 물든 단풍과 억새 물결 등 가을의 엘리시안 제주에 오면 최상의 그린 위에서 생각만 해도 온몸이 짜릿한 최고의 라운딩을 즐길 수 있을 것입니다.

엘리시안 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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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크 코스

레이크코스는 아름다운 조경과 낭만적인 호수를 테마로 합니다. 새별오름과 노루가 뛰노는 풍경을 마주하는 감동을 선사합니다.

 

1번 홀

• Tee-shot
  3-On을 목적으로 첫 홀인 만큼 여유를 가져야 한다. 약간 Dog-Leg 홀이므로 티샷은 중앙 오른쪽이 Best이다. 전방 164yd ~ 219yd 좌/우측 Rough 지역은 볼을 잃어버리기 쉽다.

 

2번 홀

• Tee-shot
  좌측 페어웨이를 공략하고 좌측 워터 해저드를 조심하여야 한다. 티잉 그라운드 주변의 시야가 좁아 슬라이스를 유도하는 홀이다. 130yd 지점의 Creek는 티샷 시 압박감을 더한다. 앞바람이 심한 경우 1/2 클럽 길게 잡아야 한다.

 

3번 홀

• Tee-shot
  그린 앞 가드 벙커를 조심하여야 한다. Pin의 위치에 따라 공략의 난이도가 다르나 그린 우측 공략이 온그린에 유리하다. 약간 내려치는 홀로 Draw Ball 구사가 가장 Best이다.

 

4번 홀

• Tee-shot
  IP 우측은 해저드가 있어 티샷은 페어웨이 중앙을 공략하여야 한다. 중간거리의 Par -4홀이므로 3번 Wood나 Iron 티샷이 유리하다. 2nd 샷은 해저드를 피해 그린 좌측으로 공략해야 한다.

 

5번 홀

• Tee-shot
  약간의 좌측 Dog-Leg 홀로 슬라이스를 유도하는 홀이다. 티샷은 IP 좌측으로 공략하고 3-On 작전이 유리하다. 2nd 샷 시 그린 우측 가드 벙커를 피해 그린 좌측에서 Approach로 공략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6번 홀

• Tee-shot
  단타자는 3-On으로 공략을 한다면 파 세이브는 쉬운 홀이다. 티샷 시 티잉 그라운드 좌/우측이 플레이를 할 수 없는 수림지역이므로 IP 좌측으로 공략하는 것이 안전하고, Creek 중앙이 230yd 지점이어서 Driver 보다는 3번 Wood나 Long Iron 공략이 안정적이다.

 

7번 홀

• Tee-shot
  Pin의 위치에 따라 공략이 다르며 정확한 거리의 구질을 선보여야 한다. 해저드가 있지만 그린 뒤쪽이 플레이할 수 없는 수림지역이므로 넓은 그린을 활용해 조금 짧게 공략하는 것이 유리할 것이다.

 

8번 홀

• Tee-shot
  이 홀은 Putting과 Approach가 Score를 좌우한다. 티샷은 좌측 Dog-Leg 홀로 전방 230yd 지점 Bunker 좌측으로 공략하는 것이 Best이다. 2nd 샷은 그린 좌측 가드 Bunker를 주의하고 그린 우측 여유 공간을 활용해 조금 짧게 공략하는 것이 유리할 것이다.

 

9번 홀

• Tee-shot
  전체적인 오르막 홀로 2nd 샷과 Putting이 Score를 좌우하는 홀이다. 그린 좌측에 암벽과 Bunker가 있어 2nd 샷은 그린 우측의 여유 공간을 활용해 On 시키는 것이 안전하다. 그린의 언듈레이션이 심하므로 Putting 시 주의를 요하는 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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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포 코스

캄포 코스는 아프리카 대초원을 테마로 한 코스입니다. 탁 트인 대초원 위에서 경험하는 라운딩의 감동을 만날 수 있습니다.

 

1번 홀

• Tee-shot
  티샷은 그린이 11시 방향이므로 IP 우측으로 공략하는 것이 유리하다.
• 2nd-shot
  그린 좌측에 Bunker가 있어 우측을 공략하는 것이 최상이다.

 

2번 홀

• Tee-shot
  다소 짧은 Par-5홀로 티샷의 Best Position은 IP 우측이다. 그린 공략은 좌측으로 샷을 하는 것이 유리하며, 그린의 난이도가 높아 신중한 퍼팅이 요구된다.

 

3번 홀

• Tee-shot
  가장 짧은 좌측 Dog-Leg 형 서비스 홀이다. 그린이 3단으로 경사가 심하여 정확한 Pin 위치로 공략해야만 Birdie 기회를 노릴 수 있다.

 

4번 홀

• Tee-shot
  15yd 정도의 내리막 홀이므로 Down Hill과 바람을 고려한 신중한 클럽 선택이 요구된다. 그린 정방의 대형 Bunker를 피하는 것이 이 홀의 공략 Point이다.

 

5번 홀

• Tee-shot
  우측 Dog-Leg의 Handicap 1번 홀로써 티샷의 Best는 IP 우측이 최상이다. 2nd 샷은 그린 좌측의 거대한 가드 Bunker를 주의해 그린 우측과 Approach 공략이 이 홀의 Score를 좌우한다.

 

6번 홀

• Tee-shot
  20yd 이상의 오르막 Par 5홀로 티샷의 Best는 IP Bunker 우측이 최상이다. 2nd 또한 오르막임을 감안한 거리 조절이 필요하며, 그린 앞 그라스 벙커를 주의해야 한다. 그린 또한 언듈레이션이 심하므로 만만하지 않은 홀이다.

 

7번 홀

• Tee-shot
  20yd 내리막의 Par-4홀로 시야가 탁 트인 전망이 좋은 홀이다. 내리막 홀로서 거리 부담은 적으나 2nd 샷 시 내리막 Lie와 바람을 고려한 신중한 클럽 선택이 요구된다.

 

8번 홀

• Tee-shot
  약간 내리막인 Par-3홀로 거리가 만만치 않아 부담스러운 홀이다. 그린 전방의 5개의 Bunker가 쉬운 홀이 아님을 보여준다.

 

9번 홀

• Tee-shot
  티샷은 210yd 지점의 좌측 Bunker 우측을 공략하는 것이 최상이다. 2nd 샷은 그린 우측 Bunker를 감안하여 그린 좌측으로 공략한다면 Par 세이브는 무난한 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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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인 코스

파인 코스는 나무들이 병풍처럼 둘러싸인 숲을 테마로 합니다. 제주의 지형을 그대로 살려 숲 속 라운딩의 감동을 만날 수 있습니다.

 

1번 홀

• Tee-shot
  전체적인 페어웨이 좌/우측이 플레이할 수 없는 수림지역으로 정확한 티샷을 요구하는 Par 4홀이다. 티샷은 그린 좌측 방향이 Best이지만, 장타자라면 3번 Wood 공략이 바람직할 것이다.

 

2번 홀

• Tee-shot
  약간 우측 Dog-Leg 홀로 좌/우측이 플레이할 수 없는 수림지역이다. 티샷은 전방의 좌측 나무 우측 지점이 Best이고, 그린 좌측 Bunker를 조심해야 Par 세이브가 가능하다.

 

3번 홀

• Tee-shot
  그린 뒤는 플레이할 수 없는 수림지역이므로 신중하게 공략한다. 호수가 부담스러우면 그린 좌측으로 티샷을 하여 Approach로 공략하는 것이 유리할 것이다.

 

4번 홀

• Tee-shot
  시야가 확 트인 Pine 코스의 유일한 서비스 홀이다. IP 우측 넓은 공간을 겨냥한 티샷이 Best이다. 그린 좌측 Bunker를 조심해야 하며 IP 우측에서의 2nd 샷이면 Birdie를 노려볼 만하다.

 

5번 홀

• Tee-shot
  좌측은 수림지역, 우측은 억새가 있는 플레이 하기 힘든 지역이다. 티샷의 Best는 IP 우측 Bunker 전방이다. 장타자는 2-On을 노려볼 만하다. 3rd 샷이 정교함이 요구되는 홀이다.

 

6번 홀

• Tee-shot
  보기 플레이어는 3-On, 1 Putting을 염두에 두는 것이 바람직하다. 그린우측에 Bunker가 도사리고 있어 페어웨이 좌측에서의 2nd 샷 공략이 유리하다. 전방의 Bunker를 겨냥한 후 Draw Ball을 구사하는 공략도 Best이다.

 

7번 홀

• Tee-shot
  내리막 홀로 조금은 짧은 듯한 Par 3홀이지만, 2단 그린으로써 정교한 거리 조절이 필요한 홀이다. 그린 좌측에 3개의 가드 Bunker는 Best Score를 방어하고 있다.

 

8번 홀

• Tee-shot
  Handicap 1번 홀로써 좌측의 워터 해저드와 우측의 수림지역은 정교한 티샷을 요구하는 홀이다. 2nd 샷은 전체적인 오르막과 Bunker를 감안하여 조금은 길게 공략하는 것이 유리할 것이다.

 

9번 홀

• Tee-shot
  티샷 시 슬라이스가 매우 심한 홀이며, Bunker의 우측을 겨냥하여 보내는 것이 Best이다. 3rd 샷은 그린 앞쪽 Bunker를 넘겨서 좌측으로 쳐야 그린이 열려있어 On 그린이 쉽다. 거리가 길어 2-On은 무리이므로 신중히 하여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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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션 코스

오션코스는 초록빛 잔디와 제주의 바다가 어우러진 코스입니다. 플레이를 즐기다 보면 바닷소리가 귓가에 들리는 듯 감동을 선사합니다.

 

1번 홀

• Tee-shot
  17yd 내리막인 짧은 서비스 Par-4홀이다. 티샷의 Best는 Bunker와 Bunker 사이나 우측 Bunker를 공략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2번 홀

• Tee-shot
  억새의 물결이 골퍼의 마음을 사로잡는 환상적인 홀이며, 억새 바다를 보며 평온함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그린은 11시 방향으로 기울어져 있어 티잉 그라운드 위치 별로 난이도가 다른, 거리가 긴 Par-3홀이다

 

3번 홀

• Tee-shot
  티샷은 그린 앞 가드 Bunker를 겨냥해서 치는 것이 최상이다. 페어웨이 우측 255yd 지점에 위치한 Bunker는 보기 플레이어에게는 Target Bunker이고, 싱글 플레이어에게는 Cross Bunker 역할을 한다. 보기 플레이어는 무리한 2-On보다 안전한 3-On 공략을 권하고 싶다.

 

4번 홀

• Tee-shot
  거리가 다소 짧은 Par-5홀로 장타자는 2-On을 시도해 볼 만하다. 그러나 우측 슬라이스 홀 지형이어서 IP 우측에 위치한 Bunker를 조심해야 한다. 또한 그린 양쪽에 가드 Bunker가 도사리고 있어서 정확한 2nd 샷 만이 2-On의 기쁨과 더불어 이글 퍼팅의 기회를 맛볼 수 있는 홀이다.

 

5번 홀

• Tee-shot
  티잉 그라운드에서 홀 전경은 곳곳에 Bunker가 무수히 많은 것처럼 보여 다소 두려움 및 난이도가 있는 홀처럼 느껴진다. 티샷의 Best는 Position은 IP 우측 페어웨이이며 2nd 샷의 정확성 여부가 이 홀의 Score를 좌우한다.

 

6번 홀

• Tee-shot
  코스 내 해저드란 위험요소가 도사리고 있어서 공격적인 샷보다는 정확하고 안전한 샷을 요하는 홀이다. 티샷은 IP 좌측 230yd 지점의 해저드를 피해서 페어웨이 중앙 우측 부분이 안전하며, 3rd샷 또한 그린 우측의 해저드와 가드 Bunker를 피해서 그린에 안착시켜야 하는 부담스러운 홀이다.

 

7번 홀

• Tee-shot
  짧은 홀인 만큼 그린 전방의 Bunker와 그린 뒤 좌측의 Bunker와 우측의 숲들이 그린을 둘러싸고 있어 정확한 티샷을 요구한다. Ocean Course 2번 홀보다 Tight 한 그린이어서 샷이 정확하지 않으면 리커버리 샷을 해야 하므로 조심해야 한다.

 

8번 홀

• Tee-shot
  Ocean Course에서 가장 높은 홀로 우측에 한눈에 보이는 바다 전망은 물론, IP 홀 폭이 넓어 호쾌한 티샷을 날려 볼 수 있는 홀이다. 티샷의 Best는 IP 우측 Bunker 좌측으로 이 지점에서는 그린의 2/3가 열려 있어 Pin 공략이 유리하다.

 

9번 홀

• Tee-shot
  티샷의 Best는 IP 좌측 Bunker부터 이므로 티샷으로 좌측 Bunker를 넘길 것인지 Bunker 우측으로 보낼 것인지 선택해야 한다. IP 좌측 Bunker가 부담스러우면 IP 우측을 공략하고 2nd 샷을 정확히 날려 On 그린 하는 공략의 방법을 택할 수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