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포CC 골프 코스 소개 및 공략법
모든 홀에서 금강을 보며 플레이를 할 수 있는 골프장
‘웅포컨트리클럽’입니다.
웅포컨트리클럽은 7,300Y의 거리를 자랑하며 자연지형과 부지 전체에 깔린 황토를 최대한 살려 만든 자연친화형 골프코스로서 연중 온화한 기후와 적은 강수량으로 늘 푸른 잔디로 사계절 라운딩이 가능하며 경사도 차이가 40m 이하로 완만하게 설계되었으며 바람의 영향을 최소화하고 각 홀의 모양과 특성을 전혀 다르게 설계, 라운딩의 묘미를 더해줍니다. 또한 전 홀에서 조망할 수 있는 금강과 충청남도와 맞닿아 있는 지리적 여건으로 행정수도와 가까울 뿐만 아니라 미륵사지등 많은 백제 유적지와 영화촬영지로 유명한 신성리 갈대밭등 다양한 볼거리와 놀거리를 충족시키는 종합골프관광지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서울에서도 천안논산고속도로와 서해안고속도로를 통해 2시간 내에 진입할 수 있어 수도권 골퍼들에게도 매우 매력적인 곳이기도 합니다.
특히 철새도래지가 넓게 형성된 금강은 드라이버 샷을 날리며 티잉그라운드에서 바라보는 석양의 장관이 일품이며 인근에 접해있는 서해안과 금강에서는 다양한 먹을거리 문화를 즐길 수 있습니다.
자연보다 아름다운 작품은 없습니다.
페어웨이를 걸으며 바람의 노래를 듣습니다. 워터해저드의 아름다운 새벽안개가 말을 걸어옵니다. 울창한 나무들이 갤러리가 되어 나를 응원합니다. 강물에 반짝이는 황금빛 노을은 달콤한 배경음악이 됩니다.
아웃 코스
1번 홀
전체적으로 슬라이스 홀이므로 페어웨이 좌측의 Bunker 우측을 보고 공략하는 것이 좋다. 거리는 짧지만 그린이 2단 내리막으로 되어 있어 정확한 공략만이 순조롭게 Par 플레이를 할 수 있는 홀이다.
2번 홀
우 Dog-leg홀로 Bunker 좌측의 넓은 페어웨이를 공략하는 것이 Par Save 하는데 유리하다. 장타자는 Bunker를 넘기고자 할 경우 220M를 넘겨야 하나 슬라이스를 조심해야 한다. Bunker에 들어갈 경우 Par Save 하기가 쉽지 않다.
3번 홀
짧은 좌 Dog-leg홀로 우드 또는 롱아이언 티샷을 해야 한다. 2nd Shot 거리는 짧지만 그린 앞 해저드가 심리적 부담을 준다. 그린사이드 공간도 없기 때문에 신중한 거리조절이 관건이다. 해저드 유혹에 빠지지 않고 온 그린 한다면 기억에 남는 홀이 될 것이다.
4번 홀
짧은 Par3 내리막 홀이지만 그린이 어렵기 때문에 Par Save가 쉽지 않다. 핀의 위치에 따라 공략이 다르며 정확한 거리의 구질을 선보여야 한다.
5번 홀
좌측 법면의 OB가 부담스러운 슬라이스 홀이며 페어웨이 Bunker의 좌측 끝을 넘겨 치는 것이 좋다. 그린 우측과 뒤편에 해저드가 넓게 포진하고 있어 정확한 방향성과 신중한 거리조절이 필요하다.
6번 홀
그린 주위에 Bunker가 없는 유일한 홀로 그린 뒤편의 해저드만 피한다면 무난한 플레이를 할 수 있다. 슬라이스가 심한 홀이며 페어웨이 중앙을 공략해야 2nd Shot이 편하다.
7번 홀
짧은 Par-5홀로 좌우측의 해저드를 피해 페어웨이에 안착한다면 2-On을 시도해 볼 만하다. 그린 앞 해저드가 심리적 부담감을 주며, 시원스럽게 쏟아지는 우측의 폭포는 골퍼에게 상쾌한 느낌을 준다. 그린의 언듈레이션이 심해 Par Save가 쉽지 않다.
8번 홀
웅포cc에서 가장 긴 Par-3홀로 맞바람이 불 경우 Par On도 쉽지 않다. Bunker를 피해 우측을 공략하거나 Drow Shot을 노려볼 수 있다. 그린 앞 Bunker를 피해야 Par Save가 가능하다.
9번 홀
가장 긴 오르막의 Par 4홀로 핸디캡 1번의 어려운 홀이다. 좌측 해저드 때문에 슬라이스가 많이 나며 Bunker 좌측을 공락 하는 것이 Best Position이다. Par On 하기 어려운 Par-4홀로 2nd Shot시 15m 이상을 더 봐줘야 한다.
인 코스
10번 홀
좌측의 해저드와 우측 OB가 부담스러운 Par 5홀로 Bunker좌측을 공략하는 것이 좋다. 2nd Shot은 좌측 해저드 우측 OB지역이 있어 보다 신중한 샷을 요구한다. 그린 좌측의 해저드가 심리적 부담감을 주지만 온 그린에 성공한다면 스트레스를 확 날려 버릴 수 있을 것이다.
11번 홀
티잉그라운드에 서면 그린이 좌우로 길게 늘어서 있고 중앙에 Bunker가 입을 벌리고 있어 홀 컵의 위치에 따른 정확한 방향성과 섬세한 거리조절만이 Par Save가 가능하다.
12번 홀
오르막의 Par 4홀로 페어웨이 좌측을 공략하는 것이 좋다. 2nd Shot은 우측 OB를 조심하고 오르막을 감안 10m 정도 더 봐주어야 한다. 세로로 긴 3단 그린으로 전체적으로 앞으로 경사가 되어 있어 전략적인 그린 공략이 필요하다.
13번 홀
짧은 Par 4홀로 슬라이스 OB를 조심해야 하며 정면의 100M 거리목 왼쪽으로 공략하는 것이 좋다. 정확한 2nd Shot 만이 버디퍼트의 기회를 맛볼 수 있다. 그린 뒤편은 내리막이므로 힘조절이 요구되는 홀이다.
14번 홀
그린 앞의 해저드와 Bunker, 심한 언듈레이션이 짧은 Par-3홀임에도 불구하고 Par Save를 어렵게 하는 홀이다 정확한 티샷과 섬세한 거리조절만이 Par Save를 가능하게 한다.
15번 홀
그린 앞 Bunker와 뒤편에 해저드가 있어 직접 공략을 갈등하게 하는 홀이다. 안정적인 그린공략으로 버디 기회를 만들고 싶다면 페어웨이 좌측을 공략하는 것이 Best Position이다.
16번 홀
슬라이스성 홀로 Bunker우측을 공략하는 것이 Best이다. 2nd Shot은 오르막을 감안 10M 정도 더 봐주어야 한다. 그린 앞 Bunker에 빠지면 쉽게 한 타를 잃을 수 있기 때문에 신중한 공략이 요구된다.
17번 홀
핸디캡 1번의 좌측의 해저드가 부담스러운 어려운 Par-4홀로 티샷은 우측 Bunker 방향으로 공략하는 것이 좋다. 장타자는 Bunker 좌측을 공략하는 것이 Best Position이다. 그린 좌측의 해저드와 우측의 Bunker를 피하는 것이 이 홀의 공략 Point이다.
18번 홀
티샷은 Bunker 우측을 공략하는 것이 좋다. 2nd Shot은 우측 Creek를 감안 좌측으로 공략하는 것이 좋다. 정확한 3nd Shot만이 버디퍼팅의 기회를 맛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