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트밸리CC 골프 코스 소개 및 공략법
앵자봉 기슭에 위치한 정남향 분지형의 지대를 가지고 있으며 풍수지리학상으로 아기를 안고 있는 어머니의 모습을 하고 있는 명당의 길지입니다. 사계절 안개가 적은 신비의 땅으로, 안개로 인한 새벽 Play에 지장이 매우 적습니다. 동코스, 남코스, 서코스 총 27홀의 코스는 각 코스별로 개성 있게 설계되어 있으며, 남녀노소 및 프로와 아마추어가 함께 즐거움과 도전의식을 가지고 Play 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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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이 살아 숨쉬는 이스트밸리 클럽소개 사계절 안개가 적은 신비의 땅으로, 안개로 인한 새벽 Play에 지장이 매우 적습니다. 동코스,남코스, 서코스 총 27홀의 코스는 각 코스별로 개성있게 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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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 코스
1번 홀
티잉그라운드 앞에 워터 해저드가 있다. 페어웨이가 자연지형과 유사하게 우측으로 경사져 있으므로 그린 우측의 벙커 방향으로 공략하는 것이 세컨드샷에 좋다.
2번 홀
Par5의 오르막 홀로 페어웨이 중앙이나 약간 우측을 공략하는 것이 좋다. 그린 양쪽으로 벙커가 있으며 오르막 경사 그린으로 더욱 정확한 샷이 요구된다.
3번 홀
페어웨이 중앙이 공략방향이나 거리 가 많이 나는 골퍼는 그린 우측의 벙커 방향을 보는 것이 좋다. 하지만 짧거나 훅이 날 경우는 러프를 감안해야 한다. 그린이 사방으로 넓게 경사져 있어 홀 핀보다 짧은 On-Green이 퍼팅에 유리하다.
4번 홀
티잉그라운드에서 올라서면 계곡의 폭포와 물 흐르는 소리, 화려한 공작새와 금계의 울음소리 등 아름 다운 자연내음과 더불어 연못과 비치 벙커가 있다. 그린 우측이 다소 편안한 느낌을 준다.
5번 홀
페어웨이 중앙 또는 멀리 피뢰침 방향으로 티샷 하는 것이 좋다. 그린의 주변이 좁고, 그린에 경사가 있어 신중한 퍼팅이 요구된다.
6번 홀
약 550m의 Par5홀로 티잉그라운드 앞 170m 지점의 계곡을 넘겨야 하며, 페어웨이 중앙을 공략하는 것이 좋다. 세컨드 샷은 페어웨이 중앙 우측이 공략 방향이며, 써드 샷은 그린 앞 20m 지점의 벙커를 넘겨야 한다. 그린의 중앙과 좌측이 2단으로 조성되어 있다. 그린의 주변이 좁고 그린에 경사가 있어 신중한 퍼팅이 요구된다.
7번 홀
Par3 내리막 홀로 그린 앞 벙커를 의식하지 않은 부드러운 샷이 필요하며, 홀 핀 위치에 따라 그린 경사를 감안하여 낙구지점을 정확히 결정하여야 한다.
8번 홀
오르막 홀로 페어웨이 중앙이나 그린우측의 벙커 방향으로 공략하여야 하며 그린 앞 벙커를 고려한다. 그린이 11시 방향으로 길고, 오르막 경사로 난이도가 높다.
9번 홀
1시 방향의 Dog-leg 홀이며 동코스의 핸디캡 1번 홀이다. 티샷은 양쪽 벙커 중앙이 공략방향이다. 거리가 많이 나는 골퍼는 페어웨이 중앙 약간 우측이나 소나무 방향이 좋다. 그린이 길고 2단 오르막 경사로 난이도가 매우 높다.
남 코스
1번 홀
코스 우측은 그린 주변까지 OB지역이고 좌측은 경사면으로 페어웨이 좌측이 공략방향이다. 거리가 많이 나는 골퍼는 좌측의 자연 숲 속을 감안하여야 한다. 그린이 내리막 경사로 거리가 짧은 것이 홀 핀 접근에 유리하다.
2번 홀
Pond를 두 번 건너야 하는 Par 5홀로 Two on Green도 시도해 볼만한 홀이다. 티샷은 좌측의 소나무 방향이 좋지만 2IP지점 공략을 위해서는 페어웨이 우측방향도 좋다. 초구의 낙구 지점에 따라 Pond 좌측의 넓은 페어웨이로 Three on Green 할 것인지, Pond를 직접 넘길 것인지를 신중히 판단하여야 한다.
3번 홀
티잉그라운드 앞에 Pond가 그린 앞까지 펼쳐져 있는 Par3홀로, 그린이 길고 넓다. 벙커 좌측방향이 안정감이 있다.
4번 홀
오르막 우측 Dog-Leg Par 4홀로서 I.P뒤에 있는 벙커 우측 방향으로 공략하는 것이 좋다. 그린의 앞뒤가 좁고 좌우가 길며 우측의 내리막 경사로 난이도가 있는 홀이다.
5번 홀
남코스 핸디캡 1번인 Par 4홀로 페어웨이 중앙을 공략하는 것이 좋다. Pond와 그린 좌우측 벙커에 유의해야 하며, 그린이 2단의 오르막 경사이므로 홀 핀에 접근시키는 세컨드 샷이 좋다. 그린의 난이도가 매우 높다.
6번 홀
Pond를 넘겨야 하는 오르막 Par 5홀로, 전방의 소나무와 벙커사이의 페어웨이에 안착되는 것이 좋다. 그린 중앙에서 앞으로 10m 지점까지 오르막 경사가 심하여 홀 핀 위치에 따라 정확한 거리 결정을 한 후 써드샷을 하는 것이 좋다.
7번 홀
내리막 경사의 좌측 Dog-leg 홀로 페어웨이 우측지점의 공략이 안전하다. 그린이 좌우로 길고 앞에 벙커가 있어 우회하는 것도 좋다.
8번 홀
바람결에 흔들리는 억새가 널려있는 계곡과 그린 앞에 벙커가 있는 par 3홀이다. 그린 우측이 다소 안정감이 있다.
9번 홀
오르막 Par 4홀로 전방의 좌측에 있는 수림대가 그린과 페어웨이를 향한 골퍼의 시야를 방해하여 안정감이 떨어지므로 벙커의 좌측을 공략하는 것이 좋다. 그린이 보이지 않으므로 좌우의 벙커사이로 On Green 시키는 것이 좋다.
서 코스
1번 홀
좌측 Dog-leg의 오르막 Par 5홀로 벙커 우측 또는 단풍나무 3그루가 공략 방향이다. 그린 주변의 벙커를 피하기 위해서는 그린 우측 공략이 좋다. 그린 중앙이 높고 앞뒤로 내리막 경사이다.
2번 홀
첫 번째 긴 벙커의 우측 또는 페어웨이 중앙이나 오른편이 공략방향이다. 페어웨이 중간에 벙커가 있어 티샷시에 거리조절이 필요하다. 그린 좌측이 내리막 경사면으로 그린 우측 공략이 다소 편안하다.
3번 홀
계곡과 숲, 그린과 벙커가 위로 솟아 있는 듯한 Par3 홀이다. 그린 좌측은 구제될 수 있지만 우측 지역은 OB지역이다.
4번 홀
165m의 계곡을 넘겨야 하고 낙엽송이 페어웨이를 가리고 있어 페어웨이 좌측의 낙우송이 공략 방향이지만 거리가 많이 나는 골퍼는 낙우송 우측 페어웨이 방향이 공략방향이다. 내리막을 감안한 세컨드샷이 요구되며 그린의 좌측이 넓어 안정감이 있다.
5번 홀
티잉그라운드 앞 Pond와 그린우측의 벙커가 On Green을 쉽게 허락하지 않는 Par3 홀이다. 그린이 전후 방향으로 길고, 중앙을 기준으로 경사져 있다.
6번 홀
페어웨이 좌, 우측에 벙커가 많아 정확하고 자신감 있는 샷은 벙커를 넘길 수 있다. 그린의 경사가 다소 심하여 세컨드샷이 거리 공략 판단이 중요하다.
7번 홀
넓게 펼쳐진 코스와 장송이 어우러진 내리막 경사의 Par 5 홀이다. 양쪽 벙커 사이가 공략 지점이다. 그린 앞의 대형 벙커가 장애가 되므로 전략적인 세컨드 샷이 필요하며, 그린이 내리막 경사로 거리가 짧은 것이 좋다.
8번 홀
코스가 한눈에 내려다보이는 내리만 Par 4홀로 한 치의 실수도 용납되지 않는다. 첫 번째 벙커 전에는 계곡이 있으므로, 반드시 180m 지점의 벙커를 넘기는 것이 좋다. 페어웨이 좌측의 소나무 방향이 공략방향이다. 세컨드 샷은 티샷 거리에 따라 내리막과 오르막을 감안하여야 한다.
9번 홀
좌측 Dog-leg의 내리막 홀로 티잉그라운드 앞의 수목이 페어웨이 좌측의 벙커를 가린다. 페어웨이 우측의 벙커가 공략방향이다. 거리가 많이 나는 골퍼는 거리를 조절해야 한다. 그린 좌측에 깊은 벙커가 있고 주변이 협소하여 내리막을 감안한 세컨드 샷이 요구되며 그린의 중앙지점을 공략하는 것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