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마이다스CC 골프 코스 소개 및 공략법
마이다스레이크 이천은 마치 신이 숨겨 놓은 듯, 자연의 아름다움을 그대로 담고 있는 공간입니다. 빛나는 태양과 고대의 신전을 담은 자연의 품에서 모든 골퍼들을 만족시킬 수 있는 최적의 코스 구성을 통해 당신의 손길이 닿는 모든 것을 성공으로 이룰 수 있는 마이다스 손의 새로운 주인공이 되어 보십시오.
산악지형의 일반 골프장과 달리 고저 차가 30M 이내의 구릉지와 평원에 조성된 마이다스 레이크 이천 골프 앤 리조트는 기존 수림과 접한 곳은 동일한 수종을 활용해 자연스러운 숲으로, 평원지역은 절제된 식재를 통해 탁 트인 개방감을 선물합니다. 팍톨로스 호수에 스며든 황금빛 물결과 넓고 고른 평야, 태양이 1시간 더 머무는 마이다스 레이크 이천 골프 앤 리조트에서 플레이의 여유로움을 만끽하세요.
영원히 멈춘듯한 시간을 즐기고, 신성한 스포츠로 서로 경쟁하고, 27홀마다 부여된 신들의 용기와 지혜로 플레이를 풀어가는 비밀스러운 즐거움이 펼쳐지는 곳. 하루의 플레이가 마이다스 신화의 한 페이지가 되고 대한민국 골퍼 여러분 모두가 자신의 골프 이야기를 신화로 엮어낼 수 있는 곳. 마이다스 레이크 이천 골프 앤 리조트 신화 속의 주인공은 바로 당신입니다.
마이다스GC
www.midasgolf.co.kr
국제적 수준의 Golf Course
평탄한 지형여건을 충분히 고려하고, 다양한 Hazard 배치를 통한 각 홀마다 차별화된 전략성 부여 7,200 yards가 넘는 전장(토너먼트 코스 재원) 및 갤러리를 고려한 넉넉한 공간
매혹적인 코스 계획
계곡과 작은 능선, 넓은 평지 등 변화감 있는 기존 지형의 재해석을 통해 새롭게 조성될 Lake, Forest, Dunes, Creek, 새하얀 Bunker & Waste Bunker의 아름다움은 물론 자연스러운 unduration(굴곡)과 Sky line을 형성하는 등 주변 자연환경을 최대한 활용하여 매 홀 시시각각 변하는 생명력을 가진 코스. 시원스레 발아래 그 모습을 다 드러내기도 하고, 숲 속에 살짝 숨기도 하고, 하늘과 맞닿을 듯 오르기도 하고, 때론 바다(Lake)가 되었다가 다시 사막(대형 bunker)으로 이어지는 등
다각적인 경관 연출을 통해 매 홀마다 Player를 감동시키는 매혹적인 코스
구릉 지형 경관을 특색 있는 테마코스로 계획
Water Scape
드넓은 Lake의 경관적인 활용(클럽하우스 및 Finish 2개 홀)은 물론 전략적으로 적극 활용
- 아일랜드 그린(#18홀), 페닌슐라 그린(#12홀) - Creek을 따라 전개되는 Dynamic 한 홀(#13홀)
Plain Scape
기존 수림과 면한 곳은 동일한 수종을 활용하여 자연스러운 숲으로, 평원지역에는 절제된 식재를 통한 탁 트인 개방감 부여
Shape
좌우 마운드 아래 평탄한 느낌의 페어웨이 조형을 통해 티샷 시 심리적 안정감 부여 및 편안한 라이 형성으로 다양한 Level 변화를 통한 아름다운 조형선
환경을 배려한 코스 계획
지형
기존 계곡지리는 계곡으로, 능선지리는 능선으로 활용함으로써 자연스러운 지형 변화 고려
수계
기존의 자연스러운 물길들은 훼손하지 않고 그대로 활용하며, 대형 Lake에 연결되는 자연형 계류를 도입(#13홀)하고 폭포, 수생식물 등을 첨가하여 자정 능력을 극대화 코스의 전략적 기능, 경관적 기능은 물론 관개용수로 활용
올림푸스 코스
1번 홀
티잉 그라운드에 올라서면 훼스큐 해자드 너머 넓은 IP와 높은 Green이 한눈에 들어와 전략 수립이 용이하며 호쾌한 첫 티샷을 유혹하지만 핸디캡 3의 난이도 있는 홀.
2번 홀
발아래 수생식물이 풍성한 Lake를 감싼 페어웨이와 그 끝에 떠 있는 듯한 그린이 아름다운 좌 도그렉 홀. 시각적으로 원 온도 가능할 듯 보이지만 Lake 너머 벙커 사이로 지혜롭게 공략해야 하는 홀.
3번 홀
능선과 수목이 주변을 에워싸 아늑해 보이지만 Lake를 따라 조성된 긴 벙커와 207m 긴 거리가 있는 핸디캡 3의 Par3 홀. 남녀 모두 헤라의 질투를 조심해야 하는 홀.
4번 홀
훼스큐(Fescue) 헤자드 너머 100m에 달하는 Landing zone. 호쾌한 드라이버 샷이 요구되는 가장 긴 Par4 홀. 태양의 신 미남 청년 아폴론의 이미지와 잘 어울리는 홀.
5번 홀
높이 솟은 그린의 전경이 벙커와 어우러져 파도치는 바다 위 섬을 연상시켜 포세이돈의 이미지와 매칭되는 홀. 과감한 티샷이 요구되지만 비교적 짧은 Par4 홀.
6번 홀
작은 접시 모양의 그린과 아기자기한 그린 주변의 언듈레이션(Undulation)이 마치 여성의 몸의 곡선과 같아 미의 여신 아프로디테를 연상케 하는 홀.
7번 홀
숲 속 곧게 뻗은 Par5 홀로 힘만 가지고는 공략하기 까다로운 홀. 장타자들은 내리막 홀이라 투온을 욕심낼만하지만 지혜와 용기가 두루 필요한 홀.
8번 홀
가장 짧은 Par4 홀이면서도 가장 넓은 Landing Zone을 갖고 있는 홀. 길잡이 헤르메스의 도움을 받아 IP지점 벙커만 피하면 쉽게 그린을 공략할 수 있지만 원 온을 시도하면 화를 면키 어려운 홀.
9번 홀
올림푸스 코스 시그니쳐 홀로 넓은 호수와 섬처럼 보이는 좌측 숲의 경관이 일품 마이다스 왕의 욕심을 씻어준 황금빛 팍톨로스 호수에서 전반 9홀 욕심을 씻어내고 평화롭게 후반을 준비하는 홀.
타이탄 코스
1번 홀
오르막 홀로 페어웨이 좌우가 높고 센터가 오목하여 티샷은 가이아의 넓고 포근한 가슴같이 편안하게 받아주지만, 그린 앞 벙커를 피해 포대 그린을 공략하기는 까다로운 홀.
2번 홀
두 개의 Target zone을 형성하는 전략적인 홀로, 장타는 초지 너머 Bunker 우측 페어웨이를 공략할 수 있지만 실패할 경우
형벌받을 수 있는 홀.
3번 홀
높이차(20m)가 가장 많이 나는 홀. 그린 우측에 레테호 물을 마시면 전생의 기억이 되살아남. 홀의 실패기억을 지울 수
있는 안전한 그린 공략이 필수.
4번 홀
우측을 휘감아 도는 계류가 마치 비너스라도 탄생시킬 것만 같은 아름다운 도그렉 파 5 홀 굿샷을 칠 때마다 우라노스의 황금비가 주머니를 촉촉이 적셔 주지만 지나치면 양물이 질려 호수에 던져지고 상대에게 비너스를 헌납할 수도 있는 핸디캡 4번 홀.
5번 홀
앞에 펼쳐진 억새밭과 해저드는 레토가 지나온 고난의 길. 숲에 둘러싸여 아늑한 그린은 질투의 여신 헤라의 눈을 피해
제우스의 아들 아폴로를 태어날 수 있게 해 줘 성지가 된 델로스 섬.
6번 홀
숲을 끼고도는 좌도그렉 Par4 홀. 선지자적 안목으로 우회전략을 쓰면 프로메테우스의 선물(불)이 좌 벙커를 겨냥. 욕심을 부리면 제우스의 재앙(판도라 상자)이 따를 수 있는 홀.
7번 홀
가장 긴 오르막 Par4 홀. 핸디캡 2. 장타자는 지난 손해를 보상받고 황금시대를 열 수도 있지만 자칫 방심하면 타르타로스
감옥에 갇혀 빠져나오기 어려운 홀.
8번 홀
가장 쉽고 가장 짧은 Par3 홀. 보이는 것에 현혹되지 말고 마음의 눈을 열어 정직하게 공략하면 정의의 여신 테미스가 보상을 약속해 주는 홀.
9번 홀
넓게 펼쳐진 페어웨이, 팍톨로스 호스, 아일랜드 그린이 대지의 끝을 둘러싸고 도는 대양의 신 오케아노스를 연상시킴. 장타자는 2 온도 노릴 수 있지만 올림푸스와의 싸움을 비켜나간 오케아노스의 전략을 명심할 것.
마이다스 코스
1번 홀
Fairway가 넓어 호쾌한 첫 티샷을 편안하게 받아주지만 전장이 길고, 그린이 까다로워 핀 위치를 잘 살펴 지혜롭게 공략해야 하는 핸디캡 2의 난이도가 있는 홀.
2번 홀
아킬레스의 발목형상을 한 좌 Dog-leg홀. 장타자는 좌측 벙커를 넘기면 쉽게 그린을 공략할 수 있지만, 자칫 실수하면 우측 아킬레스건(벙커, OB)에 빠져 치명타를 입게 되는 홀.
3번 홀
구름 위에 올라앉은 듯한 오르막 그린이 평이하게 보이지만, 그린이 크고 넓어 Par 사냥이 쉽지 않은 홀.
4번 홀
오르막 긴 파 5홀. 대장장이가 쇠를 단련시키듯이 스스로 단련한 절제된 샷으로 공략하면 3 온 Par-save가 가능하지만 욕심이 과하면 그린 주변 깊은 벙커의 보복이 따르는 홀.
5번 홀
전장이 짧아 Tee shot 욕심을 내지 않으면 쉽게 보상을 받지만 OB, 벙커, 우측 해저드, 자연목이 곳곳에 숨어있어 실수를 하면 큰 벌을 받게 되는 야누스의 두 얼굴을 가진 홀.
6번 홀
승리의 여신 나이키의 두 날개처럼 좌우로 넓게 펼쳐진 teeing ground. 그린을 둘러싸고 있는 숲과 호수가 아름다움을 과시하는 마이다스 코스의 시그니쳐 홀.
7번 홀
장타자는 쉽게 2 온이 가능하지만 질투의 여신이 곳곳(벙커, 해저드, OB)에 숨어 심술을 부리는 난이도 있는 홀.
8번 홀
길게 펼쳐진 Waste Bunker와 Fairway가 포옹을 하고 있는 연인을 연상케 하는 홀 큐피드의 화살처럼 예리한 Shot이 요구되는 홀.
9번 홀
가장 긴 파 4 홀이며 장타력과 정확성을 동시에 측정하는 홀. 전 홀까지의 부진을 잊고 후반에 대한 각오와 마음 가짐을 새로이 하는 마이다스 코스의 마지막 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