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동레이크CC 골프 코스 소개 및 공략법
한국 골프계의 한 시대를 풍미했던 전 KPGA 회장 김승학프로가 전성기에 쌓은 국제경험을 바탕으로 일본에서 골프장 설계연구를 한 김학영프로와 손잡고 국내 최고의 엔지니어로 팀을 구성, 혼신의 노력을 기울여 건설하였습니다. 일동레이크 골프클럽은 최상의 코스, 품격 높은 서비스를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Major 대회 개최등을 통하여 세계 100대 골프장 선정을 목표로 세계일류 골프리조트로의 도약을 꿈꾸고 있습니다.
1996년 USLPGA대회를 시작으로 현재까지 국내 프로선발과 아시아투어를 포함한 남자대회와 여자대회를 지속적으로 개최하고 있으며 코스마다 전혀 다른 감동과 묘미를 느낄 수 있는 레이아웃으로 편안한 라운드를 보장하는 환상적인 코스가 평생 잊지 못할 감동적인 플레이를 보장합니다.
7천 야드가 넘는 코스는 마운틴코스와 힐코스로 구분되어 있으며, 클럽 진입부터 코스에 이르기까지 인공적으로 설치한 장애물이 전혀 없으며, 4천 여 그루의 소나무와 12만 톤이 넘는 연못, 자연 그대로의 암벽이 병풍처럼 펼쳐져 있습니다. 또한 마운드와 코스의 조화로 인접한 홀이 보이지 않아 홀 간 독립성이 보장되는 것이 특징입니다.
일동레이크 골프클럽
일동레이크 골프클럽 골프장
www.ildonglakes.co.kr:8443
마운틴 코스
1번 홀
오르막으로 조성된 홀로티샷은 페어웨이 왼쪽 벙커 우측을 공략하는 것이 유리하다.
2번 홀
Par5 홀로써 볼 낙하지점마다 벙커가 많은 것이 특징이다. 거리에 욕심을 내기보다 정확한 샷으로 공략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3번 홀
그린이 크고 굴곡이 심하므로 핀 위치에 따라 풍속과 풍향 등을 고려한 정확한 샷이 요구된다.
4번 홀
거리가 있는 Par4 홀로 그린 앞 벙커 2개가 공략의 장애가 되므로 3 온 작전을 구사하는 것도 고려할만하다.
5번 홀
IP 지점부터 그린까지 내리막 경사가 심하고 그린 주변에 벙커가 있어 정확한 거리파악에 따른 클럽 선택이 중요하다.
6번 홀
슬라이스 바람이 부는 경우가 많은 홀이다. 그린의 굴곡이 심하므로 핀 위치에 따른 정확한 공략이 필요하다.
7번 홀
거리가 있는 Par3 홀로 연못과 벙커를 넘겨 여유 있게 공략하는 것이 좋다.
8번 홀
전략적인 Par5 홀로 티샷부터 거리와 방향의 조절을 잘하여야 하며, 그린의 경사가 뒤로 되어있어 공략에 유효하여야 한다. 홀 우측은 병행 워터헤져드로 처리한다.
9번 홀
좌측으로 휘어지는 도그랙 홀이나 페어웨이 중앙을 공략하는 것이 유리하며, 그린뒤에 보이지 않는 벙커와 헤져드가 있으므로 주의가 필요하다.
힐 코스
10번 홀
페어웨이 좌측을 공략하는 것이 편안하다. 그린 좌, 우측의 벙커는 주의가 요망되며 그린은 세로로 길게 형성되어 있다.
11번 홀
급경사 내리막 홀이므로 볼이 놓여야 할 지점을 생각하고 공략하는 것이 유리하며, 그린 우측의 워터헤져드도 생각하여야 한다.
12번 홀
Par5 홀이면서 내리막 홀이므로 그린 앞 벙커와 연못 주변 러프에 유의한다면 거리의 욕심을 낼 수 있다.
13번 홀
뒷바람이 자주부는 Par3 홀이므로 핀 위치에 따른 클럽 선택이 중요하다.
14번 홀
거리가 있는 Par4 홀로 3 온 작전을 구사하는 것도 고려할만하며, 2단 그린으로 되어 있으므로 핀 위치 확인이 요구된다.
15번 홀
거리가 짧은 Par5 홀로 그린 앞, 뒤의 벙커를 피할 수 있다면 2 온을 시도할 수 있다. 그린의 경사가 뒤편으로 되어있는 것에 주의하여야 한다.
16번 홀
오르막에 거리가 긴 홀이며 그린은 세로로 길고 주위에 벙커가 많아 주의가 요망된다.
17번 홀
페어웨이 정면에 보이는 세 그루의 향나무 방향을 보고 공략하는 것이 좋으며, 그린의 굴곡이 심하므로 핀 위치에 따른 정확한 공략이 요구된다.
18번 홀
거리와 벙커가 중압감을 주며, 앞바람이 불 경우가 많으므로 그린 중앙이나 좌측을 보고 공략하는 것이 안전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