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레븐CC 골프 코스 소개 및 공략법
일레븐컨트리클럽에 방문하시면 충주 국망산(금방산)의 자연과 조화롭게 펼쳐지는 환상의 골프코스와 깨끗하게 정돈된 아름다운 잔디, 수백 년 묵은 적송과 새하얀 백자작, 하늘을 찌를 듯한 쭉 뻗은 낙엽송 단지 등의 수목이 파노라마처럼 흘러가는 듯한 수렵한 자연경관을 즐기실 수 있습니다.
일레븐CC
일레븐CC 골프장
www.elevencc.co.kr
마운틴 코스
1번 홀
계곡과 POND를 건너 쳐야 하는 다운힐 스타트 홀입니다.
좌측 벙커를 피해 페어웨이 중앙 우측을 공략해야만 용이한 세컨드샷 위치를 확보할 수 있습니다. IP지점이 넓고 직선화되어 스타트홀의 자신감을 심어주며 전체적으로 그린 뒤쪽이 높은 편입니다.
2번 홀
우측 지역이 낭떠러지, 하지만 좌측이 바위산이고 페어웨이가 넓으므로 편안한 티 샷을 할 수 있는 홀입니다.
장타자는 버디를 노릴 수 있는 홀입니다. 다소 높은 그린은 퍼팅 면을 향한 위협적인 언덕 어프로치 샷과 마주하게 됩니다.
3번 홀
홀 좌측 낭떠러지에 자작나무를 배치하여 그린과의 색채 대비와 질감을 차별화시키는 홀입니다.
IP지점이 넓고 직선화되어 편안한 홀입니다. 그린 좌측 벙커가 여유가 없기에 그린 핀 포지션에 많은 주의를 기울이셔야 합니다.
4번 홀
그린 핀이 우측에 있을 경우보다 정교한 샷이 요구됩니다.
우측이 낭떠러지이고 핀의 위치에 따라 플레이 난이도가 달라집니다.
5번 홀
시각적으로는 위협적으로 보이지만 보기보다 티샷이 어렵지 않습니다.
그린 주변 오르막 경사가 많은 홀입니다. 세컨드 샷 시 포대 그린 주위의 가파른 경사면을 피해 충분한 비거리를 확보하시기 바랍니다.
6번 홀
산 꼭대기의 티 그라운드에서 페어웨이가 한눈에 내려다 보이고 멀리 산이 보이는 높은 고도에 위치한 유혹적인 홀입니다.
이 짧은 파 4는 어떻게 플레이하느냐에 따라서 버디와 보기를 선물할 것입니다. 더 짧은 홀 거리를 위해서 공격적인 라인에
도전하십시오.
7번 홀
좋은 드라이빙 홀이 플레이어들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호쾌한 내리막 티 샷을 구사할 수 있는 도전적인 홀입니다. 대담한 플레이어들이 2 온으로 그린을 공략하고 싶도록
유혹하지만 2개의 큰 벙커가 그린 주변에서 당신의 모험적인 샷을 기다리고 있음을 주시하십시오.
8번 홀
그린 주변을 감싸 안고 있는 멋진 바위들과 함께 언덕 안에 기분 좋게 자리하고 있습니다.
우측 샌드 벙커를 피하기 위해 그린 좌측을 공략하는 다소 보수적인 라인을 선택해야 합니다. 또한, 그린 뒤 여유가 없기에 백 핀 포지션에도 많은 주의를 기울이셔야 합니다.
9번 홀
40M의 시원한 다운힐은 정확함이 요구됩니다.
티샷은 드라이버로 공략하되 3번 우드나 본인에게 잘 맞는 클럽을 선택하는 것이 좋으며 낙하지점 너머의 폰드를 피해야 할 것입니다.
파크 코스
10번 홀
파 5로 시작하는 인코스 첫 홀은 드라마틱한 바위틈 사이를 지나가며 플레이를 즐길 수 있습니다.
세컨드 샷에서는 좌측의 폰드를 피해야 하는 정교한 샷이 요구되며 언덕 위의 어프러치 샷을 계산하기 위하여 적어도 클럽 한 개의 길이를 추가하십시오.
11번 홀
가장 긴 파 4홀로 핸디캡 1번 홀입니다.
무난한 티 샷 뒤에 세컨드 샷은 그린 앞의 폰드를 넘겨야 하는 부담이 있으므로 그린 우측 방향이 안전합니다. 정확한 아이언 샷이 요구되는 홀입니다.
12번 홀
좌측 지역이 낭떠러지이나 멋진 활엽수가 위용들을 자랑하고 우측 지역은 드라마틱한 바위들로 이루어진 멋진 홀입니다.
드라이버 거리를 충분히 낸 후 숏 아이언 활용이 중요합니다. 짧은 파 4홀로 버디를 노릴 수 있는 홀입니다.
13번 홀
원시림에 감싸 안겨 있는 탁 트인 파 3홀입니다.
바람의 방향을 감지하기 위하여 나무들의 꼭대기를 유심히 봐야 할 것입니다.
14번 홀
주위를 감싸고 있는 아름다운 파노라마와 같은 경관을 감상하실 수 있는 홀입니다.
도전정신을 요구하는 업 힐과 언듈레이션이 심하여 볼이 어디로 튈지 모르는 페어웨이가 당신의 세컨드 샷과 어프러치 스탠스에도 영향을 줄 것입니다.
15번 홀
내리막 날렵하게 오른쪽으로 휘는 DOG-LEG홀입니다.
페어웨이 좌측에 있는 소나무 앵글로 공략해야만 세컨드샷이 용이할 수 있습니다. 그린 주변에 바위와 벙커 등… 신경 쓰이는 것이 많습니다.
16번 홀
이 업 힐의 파 4는 플레이어들의 도전정신을 요구합니다. 시각적으로는 위협적으로 보이지만 보기보다 티 샷이 어렵지 않습니다.
세컨드 샷은 IP깃발이 방향을 잡아주어 그린 공략을 용이하게 해 줍니다. 다운 힐 어프러치의 정확성이 요구되는 홀입니다.
17번 홀
가장 짧은 다운 힐의 파 3홀입니다.
티잉 그라운드와 그린의 고도차가 25M에 이르며 그린 뒤에 공간이 없기 때문에 공격적인 티 샷을 성공시킨다면 짜릿한 쾌감을 맛보실 수 있습니다.
18번 홀
가장 짧은 파 5홀로 버디나 이글을 노려 볼 만한 홀입니다.
넓은 랜딩 존 을 활용한 공격적인 드라이브에 도전하세요. 그린 앞 계류를 경계점으로 세컨드 샷을 운영하는 것도 유리합니다. 한 클럽 길게 그린 좌측을 활용한 어프러치 샷이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