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로CC 골프 코스 소개 및 공략법
우뚝 솟은 감악산 정상을 어느 곳에서도 바라볼 수 있는 풍광이 서려있는 코스로, 수로 같은 해저드와 페어웨이가 잘 어우러져 티샷의 방향에 따라 성공과 실패라는 희비쌍곡선을 수시로 넘나들게 하는 코스.
“백학이 노닌다”는 연천군 백학면에 위치한 자유로CC는 오염되지 않은 공기로 때 묻지 않은 청정한 자연을 느낄 수 있는 27홀 골프코스로서 방문하시는 모든 분들이 편안하게 골프에 집중하실 수 있도록 최고의 편의시설과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수도권 서북부 최고의 접근성을 갖춘 자유로CC는 자유로와 37번 국도 등을 통해 강남 등 수도권에서 교통정체 없이 도착하실 수 있어 보다 더 여유로운 라운드를 즐기실 수 있습니다.
자유로CC
경기도 연천군 백학면 위치. 수도권 서북부 최고의 접근성을 갖춘 청정 자연의 27홀 골프코스
jayurocc.com
대한 코스
1번 홀
시계가 탁 트여 감악산 정상이 한눈에 다 보이는 약간 우도그렉 파 5홀로 해저드와 보존지 숲이 어우러진 풍광이 깃든 홀이다. 좌측은 OB 우측은 해저드 지역이므로 슬라이스를 조심해야 하며 티샷부터 그린에 도달할 때까지 좌측 방향으로 공략루트를 잡는 것이 안전하다.
2번 홀
삼면이 해저드로 조성되어 물과의 전쟁을 치러야 하는 전략이 필요한 파 4홀이다. 티샷은 멀리 보이는 좌측벙커를 겨냥해야 해저드의 부담감을 이겨낼 수 있으나 너무 좌측으로 보내면 해저드 지역이다. 그린 앞자락에 여유공간이 거의 없어 가급적 길게 치는 것이 좋다.
3번 홀
내리막 파 3홀로 우측 커다란 해저드 때문에 티샷부터 압박감을 느낄 수 있으나 슬라이스를 감안하여 가급적 그린 중앙보다 좌측 방향을 목표로 잡는 것이 현명한 판단이다. 그린 앞뒤가 길어 핀 가까이 보내지 못하면 3 퍼팅까지 각오해야 한다.
4번 홀
그린까지 완만한 경사에 매우 짧은 파 4홀로 티샷은 좌측벙커 보다 약간 우측으로 공략하면 페어웨이 중앙에 안착된다. 오르막 그린과 이단그린으로 핀 위치부터 잘 살펴봐야 한다. 정확한 그린공략 거리를 확보하려면 반 클럽 정도 길게 잡는 것이 좋은 판단이다.
5번 홀
그린까지 가파른 오르막에 좌측으로 대각선형 해저드가 있어 티샷 목표 잡기가 부담스럽고 거리마저 매우 긴 파 4홀이다. 티샷은 우측벙커로 최대한 멀리 보내야만 한다. 좁고 긴 그린에 페어웨이 굴곡도 많아 견고한 스텐스가 요구되며 한 클럽 길게 봐도 무방하다.
6번 홀
아늑하고 편안해 보이는 파 3홀로 우측으로는 OB와 커다란 벙커가 입을 벌리고 있어 쉽지만은 않는 홀이다. 그린 폭이 매우 넓고 대각선 방향으로 누워 있어 앞뒤 공간은 그리 많지 않다. 그린 좌측으로 겨냥을 하면 온 그린 확률이 높다.
7번 홀
매우 긴 S자형 가파른 내리막 지형의 파 4홀로서 생각보다 멀어 보이지 않는다. 우측으로 커다란 해저드를 끼고 있어 티샷부터 방향성이 중요하다. 티샷은 멀리 보이는 벙커 우측이 이상적이며 그린이 매우 크고 앞뒤가 길어 핀 위치에 따라 퍼팅 거리감이 필요하다.
8번 홀
그린까지 계속 오르막 파 5홀로 티샷은 좌측 회양목방향으로 보내면 중앙에 안착된다. 한 클럽 더 길게 잡는 것이 온 그린 확률이 높으나 그린 경사가 우에서 좌로 흐르는 가파른 내리막 라이로 핀보다 좌측으로 보내야만 오르막 퍼팅을 할 수 있다.
9번 홀
클럽하우스아래 길게 해저드와 어우러져 풍광이 매우 아름다운 파 4홀로 마치 장미꽃에 가시가 있듯 난이도가 매우 높은 홀이다. 티샷으로 해저드를 넘겨 페어웨이에 안착시키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대각선 그린에 남은 거리도 매우 길어 장타자가 아니면 투온이 어렵다.
민국 코스
1번 홀
거리는 길지 않으나 그린까지 계속 오르막 지형에 우측으로 페어웨이가 넓은 파 4홀이다. 좌측 OB를 의식하여 너무 우측으로 보내면 그린을 보는 시야가 좁아진다. 티샷은 페어웨이 중앙으로, 그린 공략은 좌, 우로 벙커가 없으나 폭이 좁고 길어 방향성에 유의해야 한다.
2번 홀
좌측으로 가파르게 휘어진 내리막으로 마치 고요한 숲 속에 새 둥지 같은 그린이 보이는 파 5홀이다. 티샷은 좌 벙커를 넘기려는 위험한 공략보다 약간 우측으로 보내는 것이 안전하다. 세컨드 지점에서 시야가 좁아 보이고 내리막 지형으로 미스샷도 감안해야 한다.
3번 홀
가파른 내리막 파 3홀로 티샷에서 슬라이스만 조심하면 무난한 홀이다. 비록 온 그린이 안 돼도 그린 앞자락이 넓어 어프로치 공략이 용이하다.
4번 홀
좌측으로 급격히 꺾어지고 티에서부터 그린까지 커다란 해저드가 이어져 티샷부터 압박감을 많이 느끼는 평지 성 파 4홀이다. 비거리가 짧은 골퍼는 페어웨이 약간 우측이 안전하나 그린까지 남은 거리가 매우 길어 투온 시키려면 긴 클럽을 사용해야 한다.
5번 홀
거리가 상당히 길고 완만하게 내리막 경사 파 4홀로 우측 숲 법면이 시야를 답답하게 한다. 멀리 보이는 벙커 방향으로 보내면 넓은 페어웨이에 안착이 된다. 그린 폭이 좁고 길어 최대한 핀 가까이 보내야 투 퍼팅으로 마무리가 된다.
6번 홀
그린까지 가파른 오르막에 매우 긴 파 4홀로 투온이 어려워 파를 하면 마치 버디를 낚은 듯 성취감을 느낀다. 티샷과 세컨드샷 모두 그린 중앙에 보이는 나무를 목표로 삼는다.
7번 홀
거리가 길지만 우측의 OB지역만 조심하면 무난한 파 3홀이다. 그린이 큰 편이라 온그린에 성공을 하여도 핀 가까이에 붙이지 못하면 2 퍼팅이 어려울 수 있다.
8번 홀
우측으로 휘어진 완만한 오르막 파 5홀로 장타자라면 한 번쯤 투온을 노려볼 수 있는 찬스를 노릴 수 있는 홀이다. 티샷은 좌측 멀리 보이는 라이트 방향으로 보내면 다음샷 하기 이상적인 위치를 확보할 수 있다. 세컨드샷은 그린보다 약간 좌측이 좋으며 오르막그린이다.
9번 홀
홀 주변 전경이 한눈에 다 보이는 풍광과 운치가 서려있는 파 4홀이다. 티샷 IP지점 폭이 개미허리처럼 좁고 길어 티샷 페어웨이 안착률이 그리 높지 않다. 우측 전체가 해저드 지역으로 좌측 카트도로 방향으로 보내면 법면 경사 도움도 받을 수 있다.
통일 코스
1번 홀
멀리 감악산 우뚝 솟은 봉우리가 한눈에 다 보이는 약간 우 도그랙 파 5홀로 세컨드샷할 때 우측 원형 보존림이 그린의 시계를 막고 있다. 티샷과 세컨드샷 모두 좌측 법면 쪽으로 보내는 것이 안전한 방법이다. 그린 앞 좌 벙커만 조심하면 온 그린이 편안한 홀이다.
2번 홀
그린까지 계속 오르막이며, 거리도 매우 긴 파 4홀이다. 티샷 방향에 따라 남은 거리 차이가 많이 나며 좌 벙커 우측이 최단 거리이며, 그린 주변으로 벙커가 없어 무난히 세컨드샷을 한 경우에는 투온도 가능하다.
3번 홀
길지 않은 파 3홀로 그린 앞 전체가 해저드로 조성되어 티샷의 부담감이 많다. 다소 길게 보고 슬라이스만 조심하면 온 그린 시키기 무난하다. 그러나 그린이 매우 크고 넓어 퍼팅하기는 어려움이 있을 수 있다.
4번 홀
내려 다 보는 장대한 풍광은 커다란 성취감이 밀려오고 영감마저 솟아나는 아름다운 파 5홀이다. 가파른 내리막에 장타를 날려보면 자칫 좌측 해저드로 들어갈 것만 같은 위압감이 든다. 세컨드지점부터 그린까지 좌로 꺾어져 정교한 방향성이 요구된다.
5번 홀
그린까지 완만한 내리막에 매우 긴 파 4홀로 페어웨이 굴곡도 매우 심하다. 티샷은 좌측 전체가 OB지역이므로, 페어웨이 약간 우측 방향으로 보내면 법면 경사도움도 받을 수 있다.
6번 홀
매우 짧은 파 4홀로 티샷만 잘하면 숏 아이언으로 충분히 온 그린이 가능한 홀이다. 우측으로 페어웨이와 그린 근처 벙커들이 포진해 있으나 그리 위협적이지는 않다.
7번 홀
완만한 오르막 지형에 그린 주변으로 벙커가 없어 티샷이 편안해 보이나 거리가 매우 길어 큰 클럽을 잡아야 하는 부담감이 있는 파 3홀이다. 다소 길게 보는 것이 온 그린 확률이 높고 비록 온 그린이 안 돼도 그린 주변 어프로치가 용이하다.
8번 홀
깊은 산속 고고하게 자리 잡은 파 4홀로 그린까지 가파른 오르막 지형에 이단 형 페어웨이와 굴곡도 매우 심한 약간의 우도그랙 홀이다. 티샷이 우측으로 밀리면 가파른 오르막 샷을 해야 한다. 오르막 그린으로 세컨드샷 위치에 따라 1~2 클럽 길게 봐야 한다.
9번 홀
IP 지점이 개미허리만큼 좁고 가파른 내리막에 우측은 계류지가 흐르는 계곡이 있고, 좌측은 깊고 우거진 숲이 시야를 좁게 하는 파 4홀이다. 시각적으로 크게 압박감을 느끼나 좌측 카트도로를 목표로 과감하게 티샷을 보내면 중앙에 안착되며 온 그린도 무난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