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더 클래식CC 골프 코스 소개 및 공략법
세계적으로 골프장 400여 개를 설계한 Nicklaus Design Company는 제주의 자연과 하나 되는 골프 코스, 지형과 자연을 최대한 살려 최고의 작품을 만들어 가고 있습니다.
자연과 인간이 어우러진 친환경 골프장으로 코스의 아름다움으로 눈을 사로잡고, 멋진 경험을 맛보게 하는 철학을 담고 있습니다. 클럽하우스는 프랑스 예술훈장에 빛나는 건축가 Itami Jun의 세심한 설계로 고급스러우면서도 안락한 분위기로 편안한 휴식을 즐기실 수 있습니다.
세계적으로 골프장을 400여 개를 설계하고 국내에서도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는 Nicklaus Design Company는 제주도에 자연과 하나 되는 더클래식컨트리클럽, THE CLASSIC CC를 설계하며 한국 골프시장 발전에 주역이 되고 있다. 특히 한국에 지사를 설립하고 설계자들을 파견하여 고객과 더욱 가까이, 현장에 지형과 자연을 최대한 살려서 최고의 작품을 만들어 가고 있다. 코스의 아름다움으로 눈을 사로잡고 재미있는 플레이로 멋진 경험을 맛보게 하는 그들만의 골프 코스 철학을 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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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ww.theclassicresort.com
밸리 코스
Forest Course와 다르게 계곡을 넘나드는 드라마틱한 코스입니다. 적절한 경사의 계곡지형과 잘 보존된 제주 원시림이 어울려 타 골프장에서 즐길 수 없었던 새로운 경험을 느끼게 됩니다. 또한, 12H, 15H, 16H은 아름다운 제주바다 조망이 가능합니다.
1번 홀
그린 바로 옆에 큰 워터해저드가 있는 344M의 par4 홀. 우측 벙커 초입까지의 거리는 180M 벙커를 넘기는 거리는 210M
워터해저드까지 230M 이므로 해저드 우측방향을 공략하면 좋습니다. 하지만 뒷바람이 불 경우에는 해저드가 그린 바로 옆이라 각별히 주의해야 하므로 정확한 샷이 필요합니다.
2번 홀
티잉그라운드에서 페어웨이까지 정확성을 요구하는 이번홀은 448M의 par5 홀입니다. 약간의 우측 도그렉 홀이나 우측공간이 전혀 없어서 센터방향으로 정확히 공략하는 게 관건. 세컨드샷은 무난하지만 그린 주변에 벙커가 많고 좌우에 여유 없는 공간 때문에 페어웨이를 정확히 공략해야 하는 홀입니다.
3번 홀
더 클래식 골프 & 리조트에서 유일하게 바다를 볼 수 있는 296M par4 홀. 심한 좌측 도그렉 홀이며 페어웨이와 그린 사이를
워터해저드와 숲이 가로막고 있어 짧은 거리에 비해 스코어가 잘 나오지 않는 홀입니다. 좌측벙커 앞까지 티샷 하여 투온으로 공략해야 하는 난이도가 있는 홀입니다.
4번 홀
심한 오르막과 워터해저드. 그리고 숲이 있는 325M의 par4 홀. 18홀 중에서 가장 어렵다는 핸디캡 1번 홀이기도 합니다. 티샷 후 세컨드샷에서 워터해저드 앞 페어웨이까지 정확히 보낸 후 서드샷으로 그린에 안착시켜 공략. 이때 주의해야 할 부분은 서드샷을 할 때 그린 좌측벙커를 보며 샷을 하며 오르막이라 한 클럽정도 더 길게 공략하는 것이 좋습니다.
5번 홀
오르막 160M의 par3 홀. 워터해저드가 긴 것이 특징이며 페어웨이 없이 티샷에서 바로 그린에 안착시켜야 합니다. 그린의 업-다운이 심하여 핀 위치에 따라 공략법을 달리해야 합니다.
6번 홀
티잉그라운드에서 그린이 보이지 않는 약간 좌측의 도그렉 313M par4 홀. 우측벙커 초입은 180M , 페어웨이 중앙에 나무를 중심으로 티샷 공략. 세컨드샷에서 숲을 건너 그린에 안착시켜야 합니다. 5번 홀과 마찬가지로 그린의 업-다운이 심하여 핀 위치에 따라 공략법을 달리해야 합니다.
7번 홀
날씨가 화창한 날엔 이보다 더 좋은 경치는 없을 정도로 한라산 정중앙의 계곡이 뚜렷하게 보이는 가장 멋있는 홀입니다. 128M par3 홀로써 왼쪽에서부터 앞쪽까지 이어지는 숲을 조심해야 하며 티샷에서 오른쪽 벙커만 주의한다면 쉽게 공략할 수 있는 홀입니다.
8번 홀
밸리(VALLEY) 코스는 포레스트(FOREST) 코스와는 달리 거의 매홀마다 남성적이며 골퍼들의 도전적 의욕을 느끼게 합니다. 그중 밸리 8번 홀은 18홀 중 가장 긴 코스입니다. 512M par5 홀이며 오르막과 앞바람 그리고 좌측 도그렉이 세컨드샷 까지도 그린이 보이지 않을 정도로 난이도가 있는 어려운 코스입니다. par 도 쉽게 나오지 않는 홀이기 때문에 다른 홀 보다 샷의 정확성이 더 많이 요구되는 홀입니다.
9번 홀
그라운드에 들어서면 페어웨이 우측을 따라 길게 흘러가는 대형 레이크와 경사는 심하지 않지만 페어웨이 좌측의 벙커도
피해서 티샷을 해야 하므로 심리적 위축감을 불러올 수 있는 347M par4 우측 해저드를 끼고도는 도그렉 홀. 좌측으로는 자연지형을 그대로 살려서 설계하였고 아름다운 리조텔이 정면으로 보여 골퍼의 시야를 사로잡으며 뛰어난 경관이 코스와 조화를 이루어 아늑함을 선사합니다. 티잉그라운드에서 정면보이는 두 개의 벙커사이 (중앙벙커까지 210M)를 조준하여 페어웨이에 정확한 샷을 보내어 공략해야 합니다.
포레스트 코스
평지형으로 시원스럽고 편안한 라운드를 즐길 수 있습니다. 코스는 한라산과, 제주의 특징인 오름이 적절히 조망되어 제주 특유의 분위기를 느낄 수 있으며, 클럽하우스와 주변 대형 호수가 한 폭의 그림과 같은 풍경을 연출합니다.
1번 홀
아웃코스 첫 홀은 라운딩시작에 있어 편안한 마음을 갖게 하지만 슬라이스홀이라는 점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센터에서 좌측벙커를 공략하면 쉽게 풀어갈 수 있는 par 4홀입니다.
2번 홀
오르막 홀이며 티잉그라운드에서 그린이 보이지 않는 334M par4 홀입니다. 좌측벙커 초입까지 145M 우측벙커까지 190M 넘기는 거리 220M를 요합니다. 좌우 벙커사이로 보이는 삼나무 중앙방향으로 공략하면 비교적 쉽게 풀어갈 수 있습니다.
3번 홀
par 3홀 치고는 거리가 있는 POREST 3번 홀. 숲을 넘기는 거리는 120M이며, 티잉그라운드에서 숲 넘어 보이는 벙커 때문에 한 번에 우측공략을 시도하려 하지만 그곳엔 티에서 보이지 않는 워터해저드가 숨어있습니다.
4번 홀
페어웨이 모양이 우리나라 지도를 닮은 것이 특색인 forest 4번 홀은 F/W 중간을 가로지르는 LAKE가 2개 있는 홀입니다. 난이도가 높은 핸디캡 2번 홀이며 길고 큰 워터해저드가 특징. 첫 번째 워터해저드까지의 거리는 230M이며 페어웨이에서 워터해저드 쪽으로 내리막을 조심해야 합니다. 티샷은 중앙나무보다 좌측을 향해 공략하는 것이 좋습니다.
5번 홀
정면으로 한라산과 오름의 절경이 한눈에 펼쳐지는 5번 홀은 338M의 우측도그렉 par4홀. 페어웨이 중앙방향으로 티샷을 공략하는 것이 좋습니다. 우측나무 숲으로 넘기는 거리는 230M이며 경기도중 너무나 아름다운 절경 때문에 자신의 티샷 순서를 놓칠 수 있으니 주의할 것! 비교적 정확한 샷이 요구되는 홀입니다.
6번 홀
자연생태계가 그대로 녹아있는 곶자왈숲을 지나 맞이하는 홀은 445M의 par5 6번 홀입니다. 장타자를 위한 롱홀이며 뒷바람이 불어주면 투온까지 가능한 무난한 홀. 좌측벙커까지 거리와 우측 벙커 넘기는 거리는 190M이며, 우측벙커 넘어 오른쪽에 안 보이는 벙커 하나가 더 있으니 유의해서 플레이해야 합니다.
7번 홀
그린이 넓은 7번 홀은 347M의 par4 홀이지만 투온이 상당히 어려운 홀입니다. 슬라이스 홀에다가 오르막에 앞바람까지 부는 곳이기 때문입니다. 정확한 샷이 요구되는 홀이며 우측 벙커 170M , 좌측 벙커 넘기는 거리는 220M를 감안하여 페어웨이 중앙보다 왼쪽을 공략하는 게 관건!
8번 홀
FOREST 홀 중에서는 가장 쉬운 137M par3 홀. 그린 앞 벙커만 주의하면 홀인원 할 수 있는 가장 유력한 홀입니다. 도전하라! 홀인원에!
9번 홀
티잉그라운드에서 아치형 클럽하우스의 아름다움을 조망할 수 있으며, 다양한 레이크의 빼어난 경관이 특징이자 자랑인 홀입니다. 멀리 보이는 한라산의 능선이 레이크와 조화롭게 이루어진 그린은 외딴섬으로 이루어져 있어 세컨드 샷 시 레이크와 벙커를 넘겨 그린에 착지시켜야 하는 위험이 따릅니다. 그린 중앙에 벙커가 있어, 이제까지 느껴보지 못한 흥미와 재미를 동시에 느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