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라헨느CC 골프 코스 소개 및 공략법
온 천지에 폭설이 내리는 한겨울에도 라헨느에서는 골퍼들의 라운딩이 시작됩니다.
제주도에서 사계절 골프 라운딩이 가능하고 폭설 및 이상 기후에도 골프의 묘미를 즐길 수 있는 곳, 한라산을 배경으로 시원한 바람과 때 묻지 않은 자연환경 속에서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곳
회원제 18홀(추가 9홀 진행 중) 정규 코스는 바다를 조망하는 오션 코스, 한라산을 배경으로 하는 마운틴 코스, 이국적인 레이크 코스가 조화를 이루어 시시각각 변하는 자연의 변화를 감상하며 지루함을 느낄 새가 없습니다.
라헨느 컨트리클럽, 라헨느
라헨느 컨트리클럽, 라헨느,
www.lareine.co.kr
레이크 코스
1번 홀
par 4홀로서 아무런 장애물이 없고 페어웨이가 넓어 부담이 적게 가는 이다. 다만 그린의 좌측은 연못, 우측은 벙커들이 있어서 보다 정확히 공략해야 하는 홀이다.
2번 홀
상향의 par 4홀, IP 우측의 벙커를 넘긴다면 그린에 아주 가깝게 도달할 수 있으며 보통의 골퍼들도 공략하기에는 무리가 없는 홍이다.
3번 홀
그린을 다양하게 공략할 수 있는 내리막 par 5홀, 억새풀이 가을의 향기를 가득 전해주는 우거진 수풀과 두 개의 호수를 피해 285m를 캐리로 넘길 수 있는 초장타자라면 그린을 직접 공략, 안정적 플레이어라면 IP를 통해 그린을 공략할 수 있다.
4번 홀
그런 좌측에 푸른 연못과 새하얀 벙커가 펼쳐져 있는 아름다운 Par 3, 편안한 마음으로 이국적인 풍경을 즐길 수 있는 홀로 처음 샷을 그린 위에 올리는 것이 승부의 관건이 된다.
5번 홀
다소 급한 상향의 Par 4홀, IP 이후 우측에 포진한 벙커들로 인해 돌아가야 할지, 아니면 과감하게 바로 그린을 공략해야 할지를 결정해야 한다. 자신의 실력을 믿는다면 직접 공략해 볼 것을 추천한다.
6번 홀
좌우의 그린 공략이 벙커의 위치로 인하여 다른 Par 3홀 그린 좌측은 전면의 벙커로 인하야 충분히 거리의 샷으로 공략해야 하며 우측지역은 옆의 벙커만 주의한다면 무난히 공략할 수 있다.
7번 홀
대형연못과 벙커로 인해 샷이 까다로운 Par 4홀 자연형 호수와 안개분수, 계단식 폭포가 주는 아름다운 풍경은 오히려 골퍼에게 위기감을 안겨준다. 정확한 샷만이 그린에 도달할 수 있으며 부족한 샷은 연못이 과도한 샷은 벙커가 기다리고 있다.
8번 홀
Par 5홀, IP1 지역까지는 무난히 공략할 수 있으나 좌측의 연못과 우측의 많은 벙커들로 인해 신중을 기해야 한다. 단타자라 할지라도 우회하면 그린에 무난히 도착할 수 있으나 무리한다면 반드시 대가를 치러야 하는 홀이다.
9번 홀
연못을 건너 쳐야 하고 페어웨이 중간의 벙커도 넘겨야 하는 부담스러운 Par 4, 벙커를 피하기 위해 오른쪽으로 샷을 한다면 우측지역에는 연못이 기다리고 있다. 이후의 그린 공략은 2단으로 구성되어 있어 핀 에어리어에 정확히 찾기 하여야 파를 할 수 있다.
오션 코스
1번 홀
1번 홀은 페어웨이가 넓고 시각적으로 확 트여 대체로 편안함을 느낀다. 하지만 방심하면 곤경에 빠지기도 하니 신중할 필요가 있다.
2번 홀
멀리 바다를 마주하며 시원하게 내리치는 기분의 par 5홀, 오른쪽은 8홀과 인접하여 있어 페어웨이가 겹쳐 있는 듯한 착각을 가질 수 있으며 왼쪽은 자연림과 접해 있어서 훅샷에 대한 주의가 필요하다. 내리막이 다소 심해 장타자라면 2nd On을 노릴 수도 있다.
3번 홀
긴 거리의 Par 3, 그린 전면에 벙커가 가로막고 있어 충분한 거리감을 가지고 샷을 해야 하며 특히 오른쪽 지역은 앞뒤로 벙커가 있어 공을 정확히 착지시켜야 하는 다소 어려운 홀이다.
4번 홀
페어웨이 앞에 대형연못과 분수가 있어 심리적으로 위축되기 쉬운 Par 4, 자신감을 가지고 평소대로의 샷을 구사한다면 어려울 것이 없으며 만일 드로우샷을 구사할 수 있다면 그린에 더욱 가까이 다가갈 수 있는 홀이다.
5번 홀
멀리 제주의 푸른 바다를 조망하고 바다로 아래에는 대형 연못을 바라보며 치는 장관이 일품인홀, 우측 지역에 포진한 벙커는 홀에서 이탈하려는 볼을 잡아주는 구제 벙커일 뿐이다.
6번 홀
애칭으로 백록담 홀이라고 불리는 Par 3로서 잔잔한 수평선의의 아일랜드가 길게 느껴지나 여인을 격려하는 마음으로 샷을 한다면 성공의 환희를 느낄 수 있다.
7번 홀
오르막의 Par 5홀, IP2 지역의 벙커가 위협적이나 자세히 보면 단타자와 장타자가 서로의 기량에 따라 칠 수 있도록 배려하여 랜딩 존을 구분하여 놓은 홀이다. 자신의 기량에 따라 페어웨이를 골라서 공략할 수 있는 홀이다.
8번 홀
일직선으로 설계된 오르막 Par 4홀로서 그린 좌우의 벙커로 인하여 홀로 진입하는 길이 더욱 좁아 보이는 현상이 발생한다. 따라서 무엇보다 정확하고도 신중한 샷이 요구된다.
9번 홀
전반부의 마지막 Par4홀, IP이후의 좌측지역은 작은 연못들이 포진하여 있고 그린이 연못 쪽으로 향해 있으며 그린 전면에 벙커가 포진하고 있어 어려운 중 하나이다. 만일 그린 좌측에 핀이 있다면 더욱 공략하기가 까다로워진다.
마운틴 코스
- 인허가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