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타미우스CC 골프 코스 소개 및 공략법
제주도의 아름다움을 더욱 빛나게 하는 곳, 타미우스CC 골프장
이 골프장은 일본의 유명한 자연주의 철학가이자 골프 코스 설계자인 가토슌수케 선생님의 손길로 탄생한 걸작입니다. 정규 27홀로 구성된 이 골프 코스는 제주의 중산간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자연의 변화무쌍함과 조화를 이루며, 올해로 22주년을 맞이한 자랑스러운 역사를 가지고 있습니다.
각 홀은 제주의 특색을 담아내며, 바람, 태풍, 비, 안개, 그리고 강렬한 태양의 모든 요소가 코스 디자인에 반영되어 있습니다. 이 골프장은 오름을 중심으로 설계되어 제주의 최적의 기후 조건을 활용하며, 67만 평의 광대한 땅 위에 펼쳐져 있어 잊을 수 없는 라운딩 경험을 선사합니다. 고로쇠나무, 산더덕, 복분자, 드롭, 산마 등의 자연산 수목과 식물이 풍부하게 자라는 이곳은 친환경 골프장으로서의 명성을 유지하고 있으며, '2022년 전국 친환경 골프장 50선'에 선정된 바 있습니다.
133실 규모의 리조트 빌리지는 여러분께 편안한 휴식을 제공하며, 사계절 내내 제주 중산간의 아름다운 자연을 감상할 수 있는 최적의 장소입니다. 해발 700미터의 청정 공기와 함께하는 이곳은 가족 단위 여행객은 물론 다양한 고객들에게 사랑받는 명소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타미우스 골프엔빌리지
Tameusgolf & village 타미우스 골프앤빌리지에 방문해주신 여러분 감사합니다.
tameuscc.co.kr
Mountain Course 마운틴 코스
조망이 뛰어난 수평선이 멀리 보이고 산과 숲이 화려하게 어우러진 로맨틱 코스.
지형 경사가 급한 지역, 즉 산악지에 주로 조성되는 코스 스타일로 경사면이 발생될 수밖에 없다. 경사면은 샷에 대한 심리적 긴장감으로 작용될 수 있으며, 기존 자연환경과 이질감이 느껴져 이를 최소화하는 방안이 필요하다. 페어웨이가 좁게 나타나는 경향이 있으며, 홀과 홀 사이의 안전성이 요구되는 코스 스타일이다.
1번 홀
스타트 홀로서 넓은 페어웨이가 펼쳐지는 평탄한 홀이다. 그린 주변은 자연수목에 의해 타이트하게 조여져 있어, 세컨드샷은 컨트롤은 요구한다. 넓게 펼쳐 지다가 좁혀지는 그린을 주위의 자연수목이 기억성을 높여주고 있다.
2번 홀
티에서 200Y 우측에 경사면의 능선 끝이 페어웨이로 나와 있다. 티샷은 이 경사면의 아래쪽을 겨냥해라. 페어웨이가 좁으므로 컨트롤 가능한 클럽으로 티샷을 하는 게 좋다. 극심한 2단 그린이므로 정확한 세컨드샷이 요구된다.
3번 홀
왼쪽 사이드는 위험하므로 볼 컨트롤이 필요하다. 우측과 중앙 뒤쪽 두 군데에서 시작된 마운드 능선 자락이 중앙에서 평지를 이룬다.
4번 홀
티와 그린의 고저차는 27m이며 6%의 내리막 홀로써 전체는 우측으로 공략하는 것이 좋다. 멀리 바다를 조망할 수 있는 이 홀은 바람이 불면 스코어 메이크가 즐거워진다. 이달봉이 목표물이다.
5번 홀
5% 오르막 구배의 샌드벙커홀로써 벙커를 피하고 레이업 했으면 한다. 그린은 업시켰고 중앙 앞의 샌드벙커는 3M로 깊다. 그린 오버는 안전하다.
6번 홀
연못과 널리 펼쳐지는 전망이 좋은 홀이지만, 플레이할 때마다 클럽 선택이 중요할 것이다. 대표적인 뷰와 샷 밸류가 뛰어난 홀이다.
7번 홀
코스 최장의 Par5롱홀. 오르막 구배는 7~8%이며, 언듀레이션을 타면서 오른다. 그린은 안쪽과 앞쪽에서 높이 1M의 차가 있는 2단으로서 고난도의 홀이다.
8번 홀
페어웨이는 오른쪽 내리막이 특징으로 왼쪽 경사면 끝으로 공략하는 것이 좋다. 그린 뒤에 늘어선 3개의 산들은 이 홀의 배경으로서 뛰어난 경관을 자아내고 있다. 벙커를 지나 극심한 내리막이며 그린 위쪽의 맞바람을 주의해야 한다.
9번 홀
장타자는 오른쪽 벙커너머를 겨냥하되, 230Y 이상의 캐리볼이 요구된다. 보기 플레이어는 왼쪽 연못방향으로 공략하는 게 좋다. 중앙의 포인트 수목도 요주의 해야 하며, 클럽하우스를 왼쪽으로 하여 수면보다 업시킨 그린은 피니쉬 홀로서 훌륭한 밸런스를 갖고 있다.
Woods Course 우즈 코스
양호한 수림대의 수목들 사이로 자연을 공략하고 삼림욕과 플레이의 묘미를 더욱 배가시켜 주는 코스.
천연 계곡과 경사가 어우러진 절경, 구조적이고 섬세한 설계가 완벽한 조화로 이루어진 자연친화적인 코스이다. 태초부터 있었던 울창한 수림대 및 수목이 코스의 특징.
1번 홀
완만한 내리막의 경사로 한눈에 전망을 볼 수 있는 스타트홀로써 편한 마음으로 가볍게 티샷을 즐겼으면 한다. 그린 우측 앞 레이크를 염두에 두고 티샷은 중앙으로 볼을 보내는 게 좋다.
2번 홀
3~4%의 가벼운 오르막 홀로써, 그린의 앞 양 사이드에 대문처럼 배치된 보틀넥의 마운드가 특징이다.
3번 홀
티 앞 양사이드에 남겨둔 자연수목에 의해 홀은 타이트하게 조성되어 있다. 2단 그린 주변은 내리막이며 벙커가 없는 홀이다.
4번 홀
왼쪽으로 커브 된 이 홀은 우측으로부터 공략했으면 한다. 2 온의 가능성은 낮으므로 무리하면 그린 앞의 움푹한 지형이 기다린다.
5번 홀
가벼운 내리막 홀로써 그린 주변에 6개의 샌드벙커가 있고, 그린 앞에 악센트를 강하게 주었다.
6번 홀
45 YX15Y의 길고 평탄한 티잉 그라운드를 갖고 있어, 바람에 따라 자유롭게 티마크 이동이 가능하다. 페어웨이는 IP지점에서 2단으로 되어 있으나 왼쪽사이드를 확보하는 게 좋다. 그린은 1200m 2로 최대이며, 공략포인트는 IP우측의 샌드 벙커를 고려한 클럽선택이 열쇠이다.
7번 홀
긴 Par3 홀로 맞바람이 불 때 그 터프함은 커진다. 그린 뒤쪽의 빈 내 오름을 배경으로 한 아름다운 홀이다. 그린 오버 시 연못과의 사이에 샌드벙커가 기다리고 있다.
8번 홀
티 앞에 우묵한 웨이스트벙커가 있으나, 티샷에는 문제가 없다. 그린만 왼쪽으로 치우쳐 있고, 그린 좌측 앞의 샌드벙커와 그린이 비스듬하게 세트 되었기 때문에, 핀 위치에 따라 클럽 선택이 중요한 난이도 높은 홀이다.
9번 홀
정면의 다래오름을 배경으로 조화시킨 아름다운 홀이다. 그린 우측은 커다란 연못이 있고 그린 오른쪽 연못가에 3개의 샌드벙커가 있다 그린은 3%의 일정한 구배로 그린의 길이는 44Y로 길다.
Lake Course 레이크 코스
풍광의 천연지형을 홀 내부에 살리고 드넓은 호수의 향취가 플레이의 긴장감을 고조시키는 코스.
4개 홀을 휘감아도는 호수와 천연지세를 살린 코스조형, 구체적인 전략과 정확한 샷을 즐기며 부드럽고 정교한 플레이를 맛볼 수 있는 코스이다. 기존 지형의 관목 및 조화류를 적극 홀 내부로 끌어들여 조성된 코스 스타일이다.
1번 홀
평탄, 와이드 한 스타트 홀로써 롱 샷을 즐길 수 있다. 그린 좌측 앞에 2~3M 깊이의 벙커를 피하는 것이 좋다.
2번 홀
2 온의 가능성은 없으므로 제3타의 거리에 따라 클럽을 선택하겠지만, 무리 말고 왼쪽에서 우회하면서 공략하는 것이 좋다.
3번 홀
지중에서 돌출된 바위를 그대로 살린 기억성 높은 홀이다. 그린은 가벼운 2단이며, 한 번의 플레이로 잊을 수 없는 홀이 될 것이다.
4번 홀
짧은 Par4홀로 IP앞에 우묵하게 페인 지형이 세트 돼 있어, 제2타의 볼 컨트롤을 어렵게 하고 있다. 어느 방향으로 세컨드샷을 할 것인가를 예측하면서 티잉그라운드에서의 클럽 선택을 생각하는 게 좋다. 페어웨이 왼쪽 사이드의 벙커 앞쪽에서 티업 할 것인지 롱샷을 선택할 것인지, 성공확률을 충분히 계산하는 것이 좋다.
5번 홀
180Y 부근에 크리크가 횡단하고 있다. 타이트하며 좌우의 포인트 수목이 밸런스를 높인다. 스트레이트한 뷰 밸런스가 좋은 홀로 그린은 업시켰고 오버는 급경사진 내리막이므로 요주의 해야 한다.
6번 홀
코스 중 최장의 평평한 티잉그라운드를 갖고 있으며 그 길이는 110Y에 달한다. 이 홀은 300Y지점 전방에서 좌측에 레이크가 세트 되어 있다. 그린 앞에는 얕게 우묵하게 낮은 곳이 있다.
7번 홀
홀 좌측에 수면이 있는 타이트한 홀로서 뷰 밸런스가 좋은 홀이다.
8번 홀
좌측으로 공략하는 것이 좋다. 홀 밸런스에 다래오름을 충분히 살린 부메랑홀로써 홀 우측 사이드는 위험한 에리어이다.
9번 홀
가벼운 내리막의 짧은 Par4홀로 티샷은 중앙 좌측을 겨냥하고, 세컨드샷은 우측 내리막이므로 요주의 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