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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골프코스

지산CC 골프 코스 소개 및 공략법

지산CC 골프 코스 소개 및 공략법

지산CC 골프 코스 포토 갤러리

지산 리조트는 주변 경관과 아름답게 어우러진 회원제 코스를 구비하고 있습니다

지산CC 골프 코스 조감도

 

지산포레스트리조트

지산포레스트리조트

www.jisanresort.co.kr


동 코스

지산CC 동 코스 조감도

녹색의 정원을 연상시키는 아름다운 비경 속에 공략의 비결을 감추고 들어앉은 홀들이, 유유히 흐르는 호수의 물 길에 싸인채 신비로움을 간직하고 있습니다. 다양한 홀의 전시장을 방불케 하는 9홀마다의 색다른 홀의 표정이 공략의 비밀을 찾아가는 흥미를 더해줍니다.

 

1번 홀

지산CC 동 코스 1번 홀

그린 뒤로 아스라이 보이는 먼 산이 한 폭의 동양화 같은 운치를 주는 홀입니다. 좁은 그린 뒤 공간을 염두에 두고 그린 전면을 공략하면 하루의 시작을 편하게 할 수 있는 홀입니다.

 

2번 홀

지산CC 동 코스 2번 홀

제법 긴 Par5 홀로서 쓰리 온이 만만치 않으며 발아래 계곡을 넘기는 드라이브 샷이 쾌감을 줍니다. 아이언 샷으로 편하게 마무리하기 위해서는 OB선을 피해 가며 우측을 따라 공략하는 것이 스릴이 있습니다.

 

3번 홀

지산CC 동 코스 3번 홀

좌향이 도그-렉 홀로서 좌우측 50 미터 쪽 벙커의 교묘한 시각적 배치로 인해 드라이브 샷이 불안해집니다. 세컨드샷은 거리는 짧지만 우측 연못과 전후의 벙커로 욕심을 버리는 신중한 공략이 관건입니다.

 

4번 홀

지산CC 동 코스 4번 홀

티에 올라서면 폭포의 흰 물줄기가 마치 그린 위로 떨어지는듯한 환상을 자아냅니다. 아일랜드 형태의 그린으로 큰 호수로 인한 거리감 때문에 공략이 부담스럽지만 그린 좌측으로 공략한다면 한결 수월해집니다.

 

5번 홀

지산CC 동 코스 5번 홀

티 앞의 호수는 부담이 없으나 오르막 경사로 벙커 위로 보이는 위압감을 주는 홀입니다. 그린 위로 펼쳐진 Sky-Line으로 인해 짧은 아이언을 잡기 쉽지만 벙커를 넘기는 과감한 샷을 시도해 보는 것도 좋습니다.

 

6번 홀

지산CC 동 코스 6번 홀

편안한 느낌을 주는 홀이지만 페어웨이로 뻗은 우측 능선에 틀어 앉은 벙커와 좌측 벙커로 인해 정확한 드라이브 샷이 요구됩니다.

 

7번 홀

지산CC 동 코스 7번 홀

평범한 Par3의 홀인 듯 하지만 다양한 티 위치에 따라 좌측의 깊은 벙커를 피하는 공략에 변화를 주어야 합니다.

 

8번 홀

지산CC 동 코스 8번 홀

티에 서면 시원하게 펼쳐지는 길이 80미터의 대형연못과 하얀 물줄기를 내리는 아름다운 폭포가 마주하는 멋진 Par5홀이며, 마지막 피치 샷은 눈높이 위 그린의 환상적인 Sky-Line으로 인해 상쾌감을 주는 동시에 에워싼 깊은 벙커가 스릴을 느끼게 해 줍니다.

 

9번 홀

지산CC 동 코스 9번 홀

그린 뒤로 보이는 클럽하우스가 귀향의 아늑함을 주는 홀로서 좌우측 큰 벙커를 피해 그린 앞쪽을 겨냥해야 하며 오르막 퍼팅이 편안한 홀입니다. 시각적 그린 조형으로 인해 보기보다 큰 경사를 감안한 퍼팅이 좋습니다.


서 코스

지산CC 서 코스 조감도

포근하고 아늑한 분위기의 여성다움을 간직한 주변경관과 아름답게 어우러진 아기자기한 분위기가 있는 코스입니다.
홀 배치가 이상적이며 홀마다 Par의 변화와 조경 변화로 항상 플레이의 신선함과 감동을 느끼며 편안하게 골프를 즐길 수 있습니다.

 

1번 홀

지산CC 서 코스 1번 홀

완만한 내리막 경사에 그린 앞 50미터 구간이 깊습니다. 쉬운 드라이브 샷으로 시작해 그린 앞 3개의 벙커와 좁은 그린 뒷면 사이로 정확하게 온그린을 시키는 아이언 샷이 요구됩니다.

 

2번 홀

지산CC 서 코스 2번 홀

장쾌한 드라이브 샷이면 투온도 가능해 보이지만 300미터 지점에서 시작되는 우측 호수와 그린 앞에 L자로 벌리고 있는 크고 깊은 벙커로 인해 매번 새로운 전략을 구상해 볼 수 있으며 특히 U자형 그린은 승부를 걸고 도전해 볼만한 전략적인 홀입니다.

 

3번 홀

지산CC 서 코스 3번 홀

그린 앞으로 깊숙이 들어온 연못과 3개의 벙커가 위험스럽습니다. 안전하게 우측을 겨냥하면 퍼팅이 어려워지는 홀입니다.

 

4번 홀

지산CC 서 코스 4번 홀

티 앞 70미터 전방에 수림으로 조성된 협소한 탈출구만 빠져나가면 마무리도 쉬워지는 편안한 홀입니다.

 

5번 홀

지산CC 서 코스 5번 홀

그린 좌측 부분이 2단으로 되어 있어 우측을 끼고도는 45미터 길이의 벙커가 부담스럽습니다. 욕심을 버리고 무난히 그린에 오르면 또 다른 퍼팅의 묘미를 즐길 수 있습니다.

 

6번 홀

지산CC 서 코스 6번 홀

그린 앞 50미터 길이의 연못을 우려하여 그린 후면을 공격한다면 3단의 내리막 퍼팅이 매우 어려워집니다. 연못 위의 깊은 벙커를 넘겨 그린 전면을 공격하게 되면 오르막 퍼팅이 한결 편안합니다.

 

7번 홀

지산CC 서 코스 7번 홀

OB가 없는 듯한 페어웨이로 장타만 생각하면 러프로 들어가 스탠스와 그린의 방향이 어려워집니다.

 

8번 홀

지산CC 서 코스 8번 홀

그린까지 3번의 공격 포인트를 맞춰 좌우 교대로 변하는 도그-렉 홀입니다. 직선공격은 위험부담이 크므로 코스에 순응하는 공략만이 그린 우측으로 마지막 공격을 쉽게 할 수 있습니다.

 

9번 홀

지산CC 서 코스 9번 홀

티 앞에 100미터 길이의 분지를 건너 쳐낼 수만 있다면 그린 좌측 공격이 편합니다. 큰 부담 없이 2번의 연속장타를 시도해 볼 수 있어 강한 끝내기에 적합한 공격형 홀입니다.


남 코스

지산CC 남 코스 조감도

멀리 발아래로 보이는 넓은 평야에서 불어오는 상쾌한 바람에서 느껴지듯이, 남성다운 힘과 도전 그리고 전략이 요구되는 코스입니다. 홀마다 전심전력을 다해 기량과 전략을 발휘할 수만 있다면 후회 없는 하루를 마치고 흐르는 땀에서 성취의 보람을 얻을 수 있습니다.

 

1번 홀

지산CC 남 코스 1번 홀

좌측으로 날리는 드라이브 샷이 무난해 보이지만 그린 좌전방의 대형 벙커로 인해 공격선이 나빠집니다. 우측 OB선을 피해 과감한 우측 공략을 한다면 다음 아이언샷이 편해집니다.

 

2번 홀

지산CC 남 코스 2번 홀

좌측을 겨냥하여 최소한 160야드 이상의 드라이브 샷으로 티 앞의 분지를 넘어 그린 좌측을 공략할 수 있다면 암벽을 타고 내리는 물소리를 들으며 상쾌한 퍼팅을 즐길 수 있습니다.

 

3번 홀

지산CC 남 코스 3번 홀

4개의 벙커가 그린을 둘러싸고 있는 10도 경사의 적당한 내리막 홀이며 가끔 불어오는 맞바람 때문에 매우 신중한 클럽 선택과 공략이 필요합니다.

 

4번 홀

지산CC 남 코스 4번 홀

낙엽송 숲을 너머 내려치는 드라이브 샷이 상쾌함을 더해주는 홀입니다. 그린 앞 70미터 길이의 큰 연못으로 인해 세컨드는 시도가 부담이 되므로 연못 앞에서 정확한 피치 샷으로 공략을 마무리하는 것이 편합니다.

 

5번 홀

지산CC 남 코스 5번 홀

우향 도그-렉 홀로 생각하고 능선을 넘기는 공략은 효과가 없습니다. 계속해서 중앙을 따라 정석으로 공격하는 것이 유리합니다.

 

6번 홀

지산CC 남 코스 6번 홀

티 앞 120야드 길이의 연못을 넘기면 약간의 오르막 경사가 시작되며 우측으로 2개의 큰 벙커와 그린 앞 페어웨이의 우측 경사를 고려하여 좌측으로 공격선을 선택하는 것이 편안합니다.

 

7번 홀

지산CC 남 코스 7번 홀

스코틀랜드의 해변 풍경 같은 구름과 경관이 전개되며 평야에서 간헐적으로 불어오는 바람으로 인해 클럽 선택이 까다롭습니다. 우측의 큰 벙커를 피한 좌측 공격이 유리합니다.

 

8번 홀

지산CC 남 코스 8번 홀

티로부터 300야드 지점에서 시작되는 100야드 길이의 큰 연못으로 인해 드라이브 샷이 짧아지면 세컨드 샷이 어려워집니다. 250야드 정도의 장타라면 투 온도 바라볼 수 있는 장타자가 절대적으로 유리한 홀입니다.

 

9번 홀

지산CC 남 코스 9번 홀

하루의 마지막 정열을 모두 태울 수 있는 홀입니다. 최선을 다해 정확한 티샷과 그린 중앙 앞턱에 버티고 있는 벙커를 피해 공략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