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럽72CC 골프 코스 소개 및 공략법
원더클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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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 코스
인천공항으로 오고 가는 비행기를 가까이에서 볼 수 있는 곳. 서해바다와 세계에서 5번째로 긴 인천대교의 전망이 아름다운 곳. 자연의 신비함이 느껴지는 암반과 야생화로 이국적인 경치를 선사하는 프리미엄 코스입니다.
1번 홀
하늘코스 1번 홀은 코스 거리가 길지 않고 페어웨이가 넓고 평평해 상대적으로 부담 없이 라운드를 시작할 수 있다. 오른쪽 큰 해저드 때문에 왼쪽을 노리면 오히려 볼이 바깥으로 빠질 가능성이 커 생각보다 약간 오른쪽을 노리는 게 좋다.
2번 홀
낮게 자리 잡은 페어웨이로 편안하게 티샷을 할 수 있지만 길지 않은 파 4 홀인 만큼 세컨드샷은 정확한 거리 조절이 요구된다. 티샷은 우측 벙커를 바라보며 아예 벙커를 넘겨버리는 게 베스트지만, 비거리에 자신이 없다면 벙커 앞에서 끊어가는 방법을 추천한다. 장타자라면 뒷바람의 도움을 받아 원 온도 가능하니 참고!
3번 홀
거리가 긴 파 5 홀이다. 장타자의 경우 좌우 해저드를 주의해야 하며, 페어웨이 좌측을 공략해야 비교적 안전하다. 비거리 욕심을 내기보다는 클럽을 하나 정도 짧게 잡아 정확한 샷을 구사하는 것이 현명하다.
4번 홀
해저드 건너 넓은 그린이 골퍼들을 도전하게 만든다. 길이가 짧은 만큼 정확한 아이언 티샷 공략이 중요한 홀이다. 그린 앞이 내리막 경사이기 때문에 짧은 샷보다 긴 샷이 유리하다.
5번 홀
거리가 짧은 파 4 우 도그렉 홀이다. 티샷은 페어웨이 주변 세 개의 벙커 중앙 지점으로 보내는 것이 가장 좋다. 우측 벙커를 넘기려는 욕심을 버리고 안정적으로 페어웨이에서 세컨드샷을 시도하는 것을 추천한다. 그린 바로 옆 벙커에 빠지기 쉬우니 왼쪽을 공략하는 것이 좋다.
6번 홀
전체적으로 오르막 경사가 있는 긴 파 5 홀로 전체 코스 중 가장 높은 곳에 위치해 있다. 긴 암반과 해저드, 그리고 벙커들이 곳곳에 도사리고 있어 세컨드샷과 써드샷 모두 까다롭다. 좌측을 목표지점으로 잡는 것을 추천하고, 벙커는 턱이 높아 탈출이 어려우므로 주의가 필요하다.
7번 홀
암반 사이에 놓인 좁은 페어웨이가 정확한 방향성을 요구하는 홀로, 중간에 위치한 암벽을 바라보며 티샷 위치를 잡고 페어웨이 중앙에 안착시키는 것이 가장 베스트다. 세컨드샷은 오르막 때문에 그린이 보이지 않는데 남은 길이가 멀어서 아이언 선택에 신중을 기해야 한다.
8번 홀
가장 짧은 파3 홀이지만 핀 위치에 따라 공략이 필요해서 결코 만만하게 볼 홀은 아니다. 거리 조절이 관건인데, 그린 앞의 벙커와 해저드가 있어 짧은 것보다 길게 보내는 것이 유리하다.
9번 홀
그린 주변 대형 해저드가 위치한 핸디캡 1번 홀이다. 티샷은 좌측 긴 벙커 끝을 보고 치는 것이 안전하고, 길게 넘어갈 경우 우측 내리막 경사로 벙커와 해저드에 떨어질 가능성이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
10번 홀
그린이 시야에 들어오지 않아서 불안하게 느낄 수 있지만, 핀 끝을 바라보고 친다면 어렵지 않게 공략이 가능한 비교적 수월한 난이도의 파 5 홀이다. 그린 언듈레이션도 심하지 않아 자신 있는 퍼팅으로 스코어 욕심을 내봐도 좋다.
11번 홀
드넓게 펼쳐진 바다와 인천대교를 보며 시원하게 샷을 날릴 수 있는 홀이다. 티박스 앞에 바위가 있어 티샷이 다소 어렵게 느껴질 수 있으나, 왼쪽 바위의 우측을 겨냥하여 샷을 구사하면 페어웨이 중앙으로 안착이 가능하다. 그린 뒤로 여유공간이 별로 없으니 세컨드샷은 짧게 치는 것이 유리하다.
12번 홀
하늘코스 파3 중 가장 긴 홀이다. 티샷을 길게 보내는 것이 중요해 비거리에 자신이 없다면 우드 사용을 추천한다. 벙커를 넘기려는 욕심보단 안전하게 우측을 공략하는 것이 유리하다.
13번 홀
그린까지 쭉 내리막 경사이며 2단 페어웨이로 그린이 보이지 않는 블라인드 홀이다. 티박스에 서면 나무 한 그루가 보이는데, 티샷을 나무 우측으로 하면 세컨드샷에서 벙커를 넘겨 쳐야 하기 때문에 티샷 방향은 좌측으로 설정하는 것을 추천한다. 그린 앞뒤 오른쪽으로 벙커가 있고 공간도 많이 없어 세컨드샷도 그린 좌측이 안전하다.
14번 홀
한눈에 보이는 페어웨이와 그린이 심리적으로 안정감을 주지만 생각보다 까다로운 홀이다. 티샷은 최대한 멀리 보내는 것이 유리하고, 그린 주위 해저드와 벙커에 유의해 정교한 공략법이 필요하다. 그린 언듈레이션도 상당해서 평소 퍼팅 연습을 꾸준히 한 골퍼만이 좋은 스코어를 기대할 수 있다.
15번 홀
장타자라면 원 온을 노려볼 수 있지만 넓은 해저드가 심리적 압박을 준다. 드라이버 방향에 자신이 있다면 좌측 페어웨이를 노리는 것이 좋고, 그린은 우측 방향으로 급격한 경사가 있으니 오르막 퍼트를 남겨서 신중하게 접근하는 전략이 필요하다.
16번 홀
많은 골퍼들이 헤매는 마성의 홀 중 하나다. 티샷이 오른쪽으로 가면 벙커와 해저드가 있기 때문에 왼쪽을 공략해 길게 치는 것을 추천한다. 그린 오른쪽에 공간이 있어 우측부터 접근한다는 생각으로 올리는 것도 방법이며, 언듈레이션이 심해 세심함과 집중을 요한다.
17번 홀
원성이 자자한 핸디캡 2번 파 4 홀로 전체적으로 무리한 도전은 하지 않는 게 좋다. 티샷은 오른쪽으로 짧게 보내고, 세컨드샷부터는 왼쪽 해저드를 피해 오른쪽으로 차분히 방향 설정을 해 좁은 그린 입구로 도달해야 한다.
18번 홀
IN코스의 마지막 홀은 긴 거리를 자랑하는 파 5 홀이다. 티샷은 오른쪽보단 왼쪽으로 방향과 위치를 설정해 강하게 날리는 것이 좋다. 세컨드샷도 200m 이상은 나가야 써드샷의 부담을 덜 수 있다. 그린 앞에 크고 작은 해저드들이 있어 그린을 향한 마지막 샷 마저도 긴장을 늦출 수 없다.
오션 코스
메이저 대회가 개최된 난이도 높은 토너먼트 코스로 골퍼들을 시험에 들게 하는 코스입니다. 전장이 길고 벙커가 많아 ‘국내에서 가장 어려운 코스’라는 평가를 받기도 하며, 공략하는 재미가 있어 ‘골퍼들이 꼭 플레이해 보고 싶은 코스’에 언급되기도 합니다. 특히 바다가 시원하게 보이는 12번 홀, 벙커가 드넓게 펼쳐진 17번 홀은 다른 코스에서 볼 수 없는 묘미를 줍니다.
1번 홀
오션코스의 시작 홀. 좌측에 큰 벙커가 있는 파 4 홀로 오른쪽 페어웨이를 공략하는 것이 좋다. 최고의 스타트를 위해 페어웨이 중앙을 노린다면 파를 잡을 수 있을 것이다.
2번 홀
파 4 홀로 왼쪽 벙커를 피해 넘겨 치는 것이 중요하다. 벙커에 빠지지 않는 방향 조절과 오르막 경사가 있는 페어웨이를 넘길 수 있는 티샷의 거리가 매우 중요한 홀로 그린 뒤쪽으로 공이 떨어지지 않게 긴 어프로치 샷을 조심해야 한다.
3번 홀
오션코스 3번 홀은 홀 핀 위치와 거리조절에 따라 점수 차이가 크다. 오른편의 해저드를 피해 티샷은 길게, 그린 중앙에서 왼편으로 공략하는 것이 좋다. 또한 그린 너머의 벙커나 해저드에 빠질 위험이 있으니 거리 조절이 필수이다.
4번 홀
파 4 홀이지만 길이가 짧고 오션코스의 다른 홀보다 난이도가 비교적 쉬운 홀이다. 오른쪽 벙커를 넘기면 최고의 공략이 될 수 있고 그린 우측의 벙커는 라이가 어렵지 않아 그린에 올리는 게 무리가 없겠다.
5번 홀
오르막 경사와 폭포가 있어 도전 욕구를 불러일으키는 오션코스 5번 홀. 중간의 해저드에 빠지지 않게 주의해야 하며 안전하게 벙커를 피해 오른쪽 페어웨이를 향해 티샷 하는 게 좋다. 벙커를 넘기겠다는 욕심을 가지면 오히려 벙커에 빠지기 쉽고 그린 뒤가 앞보다 높이가 높은 그린으로 길게 치지 않으면 그린에 안착하기 쉽다.
6번 홀
계곡을 따라 플레이하는 6번 홀은 안전하게 왼편으로 돌아가는 것이 유리하다. 아니면 안전하게 티샷 후 긴 어프로치 샷을 도전하는 것을 추천한다. 장타자라면 오른쪽의 벙커와 절벽 너머를 공략하면 더욱 짜릿하고 도전적인 홀이 될 것이다.
7번 홀
멋있는 암벽을 따라 플레이하는 7번 홀은 파 5로 오션코스에서 가장 특색 있는 홀이다. 초보자도 부담 없는 넓은 페어웨이가 펼쳐지고 운이 좋으면 투 온도 가능하여 많은 골퍼를 유혹하는 홀이다. 하지만 그린 주변에 벙커와 해저드가 있어 실수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8번 홀
파3 홀이지만 오르막 경사라 뒤판을 제외하고는 한 클럽 높게 잡아야 한다. 그린 오른쪽으로 볼이 구르게 하면 버디를 노려볼 수 있지만 그린 가장자리에 심한 내리막이 있어 너무 길게 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9번 홀
오션코스 9번 홀은 내리막이 가장 극적인 홀로 티박스가 뒤로 빠져 있다면 거리 부담이 있는 홀이다. 왼쪽엔 해저드가 있어 안전하게 우측의 페어웨이로 치는 것이 좋고 그린 주위에 벙커에 유의하며 어프로치 샷을 해야 한다.
10번 홀
거리가 긴 파 4 홀이지만 장타자라면 투 온도 가능하다. 오른쪽 뒤편의 벙커는 턱이 놓아 탈출이 어려우니 주의가 필요하고, 온 그린 후 심한 내리막 굴곡이라 퍼팅에 신중함을 요한다.
11번 홀
평지의 파 4 홀로 무난한 난이도의 홀이다. 하지만 티샷이 오른쪽 벙커에 빠지기 쉬워 중앙을 공략해야 한다. 정확한 티샷으로 시작한다면 버디를 노릴 수 있다.
12번 홀
오션코스의 가장 긴 파3 홀이다. 코스 곳곳의 절벽과 바위들, 그 뒤 바다까지 시각적으로 매력적인 시그니처 홀이다. 맞바람과 벙커 등 티샷에 영향을 주는 변수들이 많아 매우 어려운 홀로 그린 뒤쪽의 심한 내리막에 빠지기 쉬워 거리 조절이 필수이다.
13번 홀
내리막 경사로 실제보다 짧게 느껴질 수 있다. 안정적인 세컨드샷을 위해 페어웨이 왼편을 공략해 보자. 세컨드샷에서 벙커를 피하다 보면 해저드에 빠질 수 있어 조심해야 한다. 써드샷을 길게 쳐 그린을 넘기지만 않는다면 무난하게 파 세이브 가능하다.
14번 홀
페어웨이는 넓지만, 왼편의 벙커와 해저드, 오른편의 벙커에 빠지지 않게 주의해야 한다. 장타자라면 왼쪽의 벙커를 넘기는 게 좋고 단타자라면 왼쪽 벙커의 오른쪽을 공략하는 게 좋다. 부드럽게 왼쪽으로 친 다음 오른쪽으로 치는 것을 추천하며 단타자라면 세컨드샷은 벙커 앞에 안착하여 쓰리온 하는 것을 추천한다.
15번 홀
파 4 홀 중 가장 짧은 홀로 거리보다는 정확성이 요구된다. 페어웨이의 벙커를 피하는 것이 중요한데 장타자라면 그린 중앙을 바라보며 한 번에 온 그린을 노려볼 만하다. 해저드와 그린 주변의 벙커만 피한다면 버디가 가능하다.
16번 홀
오션코스의 가장 긴 파 4 홀. 페어웨이가 넓어 마음껏 티샷을 날릴 수 있다. 오른쪽과 왼쪽에 벙커가 있어 벙커 사이 중앙을 노려 티샷을 해야 하며 왼쪽의 벙커를 넘겨 공이 떨어지는 게 좋다. 세컨드샷은 욕심을 부리지 말고 자신 있는 웨지 거리를 남겨 안전하게 온 그린 하는 것을 추천한다.
17번 홀
가장 짧은 파3 홀로, 작은 그린으로 조성되어 있고 3면을 벙커가 둘러쌓고 있다. 이 홀의 공략법은 무조건 온 그린 하는 것뿐! 그린 우측 뒤 편까지 벙커가 연결되어 있어 어느 위치에 핀이든 그린 왼편을 공략하는 것을 추천한다.
18번 홀
IN코스 마지막 홀은 파 5홀로 티에서 그린까지 29m 하향경사의 홀이다. 티샷은 페어웨이 중앙을 노리고 세컨드샷과 써드샷은 해저드를 피해 살짝 왼편을 노려야 한다. 파 세이브 이상으로 기분 좋게 마무리할 수 있다.
레이크 코스
따뜻한 정원 느낌이 나는 가든형 코스입니다. 코스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섬세한 샷을 필요로 하는 호수와 늪지가 페어웨이 주변으로 펼쳐져 있습니다. 처음 이 코스를 마주했을 때는 까다로워 보이지 않지만, 굉장히 전략적인 플레이를 요구합니다. 매 순간 ‘모험 또는 안전’을 고민하고 선택하여 플레이하는 즐거움을 느낄 수 있습니다.
1번 홀
비교적 수월한 난이도의 스타트 홀이다. 좌측으로 길게 연결되는 해저드가 부담스럽게 느껴질 수 있으나, 70m를 넘는 랜딩 존이 편안하게 티샷을 받아준다. 세컨드샷은 중앙보다는 IP 좌측 벙커를 넘기는 정확한 공략을 하는 것이 좋다.
2번 홀
파 4 홀 중 가장 짧지만 정확한 티샷과 어프로치샷을 요구하는 홀이다. 그린 앞 벙커가 위험하여 무리하지 말고 세컨드샷으로 온 그린 하는 것을 추천한다. 사방으로 흘러내리는 형태의 포대 그린으로 끝까지 긴장을 늦출 수 없다.
3번 홀
해저드로 둘러 쌓여 정교함을 요구하는 홀이다. 티샷은 좌측 중앙 벙커를 넘겨 치는 것이 가장 좋으며, 세컨드샷으로 온 그린을 노리기보단 끊어가는 방법을 추천한다.
4번 홀
아일랜드 그린으로 형성된 파3 홀이다. 티박스에서 보는 것보다 그린이 넓으므로 정중앙을 조준하여 한 클럽 길게 잡는 것이 유리하다.
5번 홀
우측으로 휘어지는 비교적 쉬운 난이도의 파 4 홀이다. 티샷은 벙커 사이에 안착시키는 것이 좋으나, 거리에 자신이 있다면 우측 벙커를 넘겨 치는 것도 좋다. 그린 난이도도 평이해 버디를 노려볼 만하다.
6번 홀
대형 해저드를 우측으로 끼고도는 우 도그렉 홀로, 안전하게 200m 거리의 페어웨이 중앙에 안착시키는 티샷을 추천한다. 아일랜드 그린은 뒤편이 내리막이라 홀 중앙을 겨냥해 짧게 쳐야 한다.
7번 홀
분화구 형상의 마운드가 그린 주변을 둘러싸고 있는 파3 홀이다. 그린 좌측이 높고 언덕이라, 경사면으로 샷을 보내 자연스럽게 굴러오게 하는 방법을 추천한다. 하지만 그린 언듈레이션이 있어 세심한 거리 조절이 필요하다.
8번 홀
아웃코스 중 가장 긴 파 4 홀로 티샷 공략 지점은 우측 벙커와 좌측의 긴 벙커다. 단, 좌측 벙커를 넘길 경우 OB가 날 수 있으니 주의가 필요하다. 그린 언듈레이션이 심해 안착 위치가 중요하며, 그린 왼쪽 뒤 편이 푹 꺼져있어 정확한 거리감이 우선이다.
9번 홀
두 가지의 공략이 가능해 티샷 방향 설정이 매우 중요한 홀이다. 해저드 너머에 있는 좌측 존은 240m를 넘겨서 정확히 공략해야 한다는 부담은 있지만 그린 주변 어디에 떨어져도 투 온이 가능하고, 우측 존은 우드 이용한 안정적인 티샷 이후 세컨드샷으로 온 그린을 노릴 수 있다.
10번 홀
CLUB72 4개의 정규코스 중 유일하게 좌측, 우측에 그린이 하나씩 있는 특별한 홀이다. 어떤 선택을 하여도 티샷은 페어웨이 좌측 벙커 방향이 이상적이다. 그린이 좁고 단단해서 중앙을 보고 치는 것이 좋다.
11번 홀
비교적 무난한 난이도의 긴 파 4 홀이다. 그린 우측으로 갈수록 벙커와 해저드가 걸리니, 세컨드샷은 그린 왼쪽을 겨냥해 짧게 치는 것을 추천한다.
12번 홀
짧지만 다양한 공략이 가능한 우 도그렉 파 5 홀이다. 가로질러 가는 과감한 티샷도 가능하지만, 욕심을 버리고 200m 지점 안착 후 안정적인 세컨드샷을 보낸다면 충분히 버디의 기회도 있다.
13번 홀
왼쪽으로 쭉 늘어진 벙커들이 심리적 부담감을 주는 좌 도그렉 홀이다. 티샷이 페어웨이 오른쪽으로 떨어지면 세컨드샷에서 거리 부담이 있을 수 있어 왼쪽을 공략하는 것이 좋다.
14번 홀
넓은 해저드와 벙커가 부담을 주지만 오히려 공격법은 단순하다. 그린 왼쪽을 보고 조금 길게 티샷 하는 전략을 추천한다. 많은 골퍼가 홀인원을 기록한 홀이니 자신 있게 도전해 보자!
15번 홀
그동안의 실수를 만회할 수 있는 짧은 파 4의 찬스 홀이다. 티박스를 둘러싼 해저드는 샷과는 무관하니 부담 갖지 말고, 벙커 사이 페어웨이에 안착하는 정확도에 집중해야 한다.
16번 홀
가장 긴 파 4 홀이자 핸디캡 1번 홀로, 티샷은 넓은 페어웨이로 통쾌한 장타를 날릴 수 있지만 이후 그린까지의 거리가 190m 이상이 남아 세컨드샷을 공략하기가 까다롭다. 페어웨이가 좁아지는 왼편엔 해저드, 정면은 벙커로 가로막혀있어 투 온보다는 파 세이브를 노리는 것이 현명하다.
17번 홀
2.5m 하향 홀에 거리가 길어 클럽 선택과 티샷 방향이 중요한 파3 홀이다. 티샷은 160~170m를 생각하고 치는 것이 좋고, 안전한 온 그린을 원한다면 그린 우측을 보고 짧게 치는 것을 추천한다.
18번 홀
전체적으로 정확한 방향성과 전략을 필요로 하는 긴 파 5 홀이다. 티샷은 우측 벙커 방향으로 공략하는 것이 유리하며, 세컨드샷은 정면 벙커 앞에 안착시키는 것이 베스트다. 그린 주변에 해저드와 벙커가 있어 마지막 어프로치샷마저도 방심할 수 없다.
클래식 코스
다양한 수준의 플레이어와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클래식한 리조트형 코스입니다. 드넓은 페어웨이와 클래식한 벙커 형태는 정통 골프코스에서 플레이하는 느낌을 줍니다. 모험적인 플레이가 필요 없어 초보 골퍼도 쉽게 도전할 수 있는 코스입니다.
1번 홀
클래식코스의 스타트 홀은 충분한 준비운동을 하고 티샷을 해야 하는 긴 파 5 홀이다. 억세고 긴 러프가 있으니 첫 샷을 페어웨이에 올리는 것이 중요하다. 무리해 투 온을 노리는 것보다는 차근차근 쓰리온을 해 파 세이브하는 전략을 추천한다.
2번 홀
대형 해저드를 직접 넘겨야 하는 긴 파3 홀로, 클럽을 넉넉히 잡고 그린을 공략하는 것이 안전하다. 그린 앞 벙커가 다소 거슬리나 그린이 큰 편이라 온 그린을 노려볼 만하다.
3번 홀
거리가 짧아 난이도가 낮은 편에 속하지만 은근 파 세이브가 나오지 않는 홀로 집중이 필요하다. 페어웨이보다 낮은 그린을 어떻게 공략하는지가 스코어를 가른다.
4번 홀
OUT코스 중 가장 길고 까다롭고 긴 홀이다. 페어웨이 좌측 긴 벙커지역을 피하는 길고 정확한 티샷을 치지 못하면 투 온은 쉽지 않다. 그린은 해저드 쪽으로 경사가 있으니 유념하여야 한다.
5번 홀
좌 도그렉 홀로 좌측엔 대형 벙커, 우측엔 해저드가 위치해 있어 심리적 부담이 적지 않다. 상대적으로 오른쪽 공간이 넓은 편이니 안전하게 가이드 핀 근처로 티샷 하는 것이 효과적이며, 언제나 불어오는 맞바람을 극복하는 것이 관건이다.
6번 홀
시각적으로 아늑하고 편안해 보이는 홀이지만, 우측 해저드에 공을 빠지는 경우가 매우 많고 그린 앞 벙커도 크고 깊어 방향과 거리 모두 정확도를 요한다. 그린 왼쪽과 뒤쪽으로 충분한 공간이 있으니 길게 공략하는 방법을 추천한다.
7번 홀
양쪽으로 길고 큰 웨이스트 벙커가 위치해 페어웨이가 좁은 파 5 홀이다. 티샷이 충분한 거리를 얻지 못했다면 그린이 보이더라도 안전하게 쓰리온을 노려야 한다. 그린이 길고 커서 어프로치의 위치에 따라 스코어가 달라지니 참고!
8번 홀
티 박스에 서면 코스 전체가 한눈에 들어와 멋진 샷을 날릴 것 같은 상쾌한 기분이 드는 파 4 홀로 거리가 길지 않아 두 가지 공략이 가능하다. 장타자라면 원 온도 도전해 볼만하고, 안전하게 왼쪽 페어웨이로 티샷을 보낸 후 그린을 공략할 수 있다. 하지만 페어웨이 좌, 우 해저드와 길고 깊은 웨이스트 에어리어 등 그린까지 도달하는데 수많은 난관과 함정들이 도사리고 있어 긴장감을 늦출 수 없다.
9번 홀
OUT코스를 마무리하는 짧지 않은 거리의 핸디캡 4번 홀이다. 오른편이 18번 홀과 붙어있어 해저드 걱정은 하지 않아도 되니 드라이버를 과감히 날려보아도 좋다. 맞바람이 머무는 곳이라 평소보다 두 클럽 정도 길게 잡는 것을 추천한다. 그린은 중앙이 낮고 곳곳이 굽어있어 신중한 공략이 요구된다.
10번 홀
파 4의 핸디캡 17번 홀로 그린이 훤히 내려다 보이는 편안한 스타트 홀이다. 페어웨이가 넓어 티샷 부담은 없으나 오른쪽 해저드 방향으로 낮아지는 그린에서는 세심한 거리조절이 필요하다.
11번 홀
거리는 길지 않지만 공략법이 까다로운 파 4 홀이다. 티샷은 페어웨이 중앙 우측 웨이스트 에어리어 방향으로 공략해야 하며, 그린 왼쪽 앞부분이 움푹 꺼져있으니 퍼팅에 신중을 기해야 한다.
12번 홀
티샷 랜딩 지점 페어웨이의 폭이 좁고, 언듈레이션도 있어 정확한 티샷이 요구되는 홀이다. 바람의 영향으로 세컨드샷은 한 클럽 크게 잡는 것을 추천하며, 그린이 포대형 그린에 경사도 복잡해 바로 온 그린 하지 못한다면 스코어 관리에 어려움이 있을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
13번 홀
그린까지 한눈에 보이는 편안한 서비스 파 5 홀로 비기너들도 충분히 파 세이브 가능한 홀이다. 넓고 평탄한 페어웨이 중앙으로 티샷을 시원하게 날리면 그린까지 진입로가 열려있어 세컨드샷도 용이하다.
14번 홀
파3 치고는 꽤 긴 거리의 홀이다. 그린이 넓은 편이고 주변 러프까지 더해지면 공간에 여유가 많아 샷에 부담은 덜 수 있지만, 그린 뒤쪽이 높아서 내리막 퍼트가 되지 않도록 공략해야 한다.
15번 홀
페어웨이를 가로지르는 해저드가 있어 티샷에 두 가지 선택 옵션이 있는 홀이다. 장타자라면 해저드 건너 우측 벙커 방향을 공략하고, 정확성에 자신이 없다면 안전하게 끊어가는 것이 현명하다.
16번 홀
가장 까다로운 핸디캡 1번 파 4 홀로, 수시로 방향이 바뀌는 바람을 극복하는 것이 관건이다. 오른쪽으로 OB지역이 도사리고 있어 투 온 욕심은 금물. 그린 주변이 어려워 세컨드샷을 그린 근처까지 보내고 자신 있는 클럽으로 어프로치를 하는 것이 좋다.
17번 홀
발아래 펼쳐진 코스가 장관인 홀. 좌측 해저드와 그린 앞쪽에 형성되어 있는 벙커가 큰 부담감을 주지만 페어웨이가 안전한 통로를 제시해 준다. 그린이 넓은 편이라 자신 있게 티샷을 날려보아도 좋다.
18번 홀
가장 먼저 넓은 페어웨이가 심리적 안정감을 준다. 티샷은 우측 벙커 바깥쪽으로 공략하는 것이 좋고, 페어웨이 중앙에 잘 안착한다면 투 온도 가능하다. 하지만 그린 앞 해저드에 빠지기 쉬우니 해저드 앞에서 끊고 써드샷으로 온 그린 하는 것을 추천한다.
듄스 코스
양잔디가 식재된 9홀 골프코스로 드라이버부터 모든 클럽이 사용 가능한 코스. 다른 파3 골프장에 비해 전장이 길고 각 홀마다 다양하게 구성되어 취약한 골프샷을 집중 연습할 수 있도록 만든 실전코스입니다.
1번 홀
2번 홀
3번 홀
4번 홀
5번 홀
6번 홀
7번 홀
8번 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