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공CC 골프 코스 소개 및 공략법
팔공산의 사계절은 봄이면 꽃들이 만발하고, 여름에는 계곡에 흐르는 물소리가 마음을 시원하게 해 주며, 가을에는 온 산누리가 붉게 물들고, 겨울에는 능선 상부의 관목들이 앉은 눈꽃이 따스한 햇볕을 받아 신비경을 이룹니다.
팔공컨트리클럽.
5월 이용요금 구분 티업시간 회원 비회원 주중 주말/공휴일 1부 1부 첫팀 - 07:00 6만원 12만원 16만원 07:07 - 1부 막팀 13만원 2부 2부 전체 15만원 18만원 ※ 락카공사로 인한 1만원 할인가
www.palgong-cc.co.kr
아웃 코스
아름다운 수림, 그리고 호수 등 남성적인 아웃코스에서 계곡 넘기기, 연못 넘기기 등 다양한 형태의 라운딩을 즐길 수 있다.
1번 홀
올려다보며 치는 오르막 홀 PAR4홀이며, 벙커가 없는 홀이다. 세컨드샷으로 온그린하려면 평소 거리보다 한 클럽 길게 치는 것이 좋다.
2번 홀
평탄하면서 넓은 페어웨이 좌측으로 약간 휜 도그렉 PAR5홀이다. 티샷은 페어웨이 좌측을 보고 치는 것이 유리하다. 세컨드샷은 그린 앞쪽이 넓어 마음껏 칠 수 있다.
3번 홀
거리가 상당히 긴 PAR4 홀이며, 티샷에서 거리가 나지 않으면 그린이 보이지 않으므로 투온이 힘들다. 그린 뒤쪽 멀리 보이는 바위 절벽을 보며 공략하는 것이 좋다.
4번 홀
내려다보며 치는 홀로 티샷이 정확해야 하는 PAR5 홀이다. 세컨드샷 시 올려다보며 치는 홀로 그린 앞 벙커가 도사리고 있어 주의가 필요한 홀이다.
5번 홀
아웃코스의 첫 PAR3 홀로써 대체로 온그린시키기가 쉽다. 그린 앞 벙커를 의식하지 말고 샷 해야 하며, 그린 우측에 페널티구역이 있는 점을 유의해야 한다.
6번 홀
티샷이 계곡을 넘겨야 하는 PAR4 홀이다. 계곡은 시각적으로 길게 보이지만 거리로는 별문제가 없다. 세컨드샷은 그린뒤 깃발을 기준으로 방향을 설정하여 샷 하는 것이 좋다.
7번 홀
전 홀과 마찬가지로 계곡을 건너야 하며, 티샷의 정확도를 요구하는 홀이다. 세컨드샷은 그린을 내려다보며 샷 하므로 어려운 점은 없다.
8번 홀
내려다보며 치는 PAR3 홀로 거리는 짧다. 그린 앞과 옆의 벙커가 도사리므로 정확한 거리 판단이 요구되는 홀이다.
9번 홀
비교적 짧은 PAR4 홀이다. 호쾌하게 내려침으로써 세컨드샷의 어프로치가 쉽다. 그린 뒤쪽은 OB지역이다.
인 코스
평탄하게 넓게 펼쳐진 페어웨이와 스릴 있고 우아함과 난이도를 함께 갖춘 여성적인 코스이다.
10번 홀
평탄한 PAR4 홀로 티샷 시에 우측 슬라이스를 주의해야 한다. 세컨드샷에서 승부를 결정짓는 샷이 요구되며 그린 앞, 좌, 우측에 벙커가 있다.
11번 홀
티샷 시 페어웨이가 넓어 힘껏 칠 수 있으며, 좌측보다는 우측을 공략해야 한다. 페어웨이 우측 법면은 오르막이며, 좌측은 내리막이다. 좌그린보다 우그린이 2m 높다.
12번 홀
페어웨이가 넓어 힘껏 칠 수 있으며 티샷시 우측보다는 좌측 공략, 그린 앞 벙커를 주의해야 한다. 그린 쪽이 약간 오르막이며, 우측으로 살짝 굽은 페어웨이가 넓은 홀이다.
13번 홀
거리가 있는 PAR3 홀로 올려다보고 쳐야 하므로 평소보다 한 클럽 길게 선택하여 샷 하는 것이 좋다.
14번 홀
티샷부터 내려다보며 치는 가장 긴 PAR5 홀이다. 세컨드샷에도 힘껏 장타를 쳐도 좋다. 그린 앞, 중앙에 벙커가 있어 조심해야 한다.
15번 홀
티샷 시 멀리 보이는 팔공산 동화사 통일대불상 방향으로 티샷해야 한다. 욕심을 내면 우측 계곡을 넘기고 순풍일 경우 거리가 나면 원온이 가능하지만 그만큼 위험도 따른다.
16번 홀
거리가 짧은 PAR3 홀로 그린 앞 벙커만 피하면 PAR 하기 무난하다.
17번 홀
완전히 내려치는 PAR4 홀이다. 티샷은 멀리 보이는 벙커 좌측으로 보는 것이 좋고, 페어웨이 우측에 연못이 도사리고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18번 홀
거리가 있는 PAR4 홀로 페어웨이 중앙에 연못이 숨어있다. 세컨드샷은 온그린 전장이 길어 평소보다 한 클럽 길게 잡는 것이 좋으며 좌측 그린은 이단 그린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