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탄강CC 골프 코스 소개 및 공략법
철원 평야와 한탄강 상류 순담계곡 속에 빚어낸 아름다운 코스 속에서 라운딩을 하시는 동안 어느덧 자연과 혼연일체 됨을 맛보실 수 있습니다. 계곡을 따라 흐르는 맑은 물소리가 들리고 파란 잔디가 보이면 어느새 멋진 샷을 하고 계시는 당신을 발견하는 환상적인 체험을 하실 수 있습니다.
한탄강 컨트리클럽의 코스는 햇빛과 바람 그리고 자연의 변화에 따라 시시각각 변화합니다. 움직이는 코스는 아무리 골프에 자신 있는 골퍼라도 결코 만만하게 볼 수 없는 코스입니다.
래프팅 코스를 끼고 있는 Valley Course는 자연경관이 수려하고 Up, Down이 적어 여성적인 아기자기한 맛이 있으며, 계곡이 지형을 최대한 활용한 자연과 하나 되는 라운딩을 추구합니다. 산악의 웅장함을 담고 있는 Mountain Course는 한번 도전해보고 싶은 남성적인 코스로서 많은 골퍼들의 도전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특히 파3인 마운틴 4번과 밸리 2번 홀은 한탄강 계곡을 넘겨 티샷 하는 아일랜드 홀로서 한탄강 컨트리클럽의 자랑입니다.
Hantan River Country Club
Welcome to Hantan River Country Club Course Valley 자연경관이 수려하고 아기자기 한 코스 Course Mountain 산악의 웅장함을 담고 있는 코스 -->
hantancc.co.kr
밸리 코스
1번 홀
IP지점까지는 평탄한 우측 도그렉홀로 정면 거리 표시목 방향으로 티샷 하면 세컨드샷이 용이하다.
2번 홀
그린 앞의 계곡을 넘겨야 하는 부담과 그린 좌우측 해저드가 있어 정교한 티샷을 요구하는 내리막 홀이다.(그린 앞 해저드티에서 3타)
3번 홀
폰드를 넘겨 티샷해야 하는 도그랙홀로써 우측 소나무 숲 좌측 방향으로 티샷을 하면 세컨드 샷이 용이하다. 세컨드샷 할 때 우측 OB 주의, 그린경사는 뒤쪽이 높아서 짧은 ON으로 오르막 퍼팅이 유리하다.
4번 홀
우측에 안 보이는 벙커를 조심하고, 그늘집 지붕을 보고 티샷을 공략하면 되며 좌우측 OB를 조심하는 것이 좋다. 그린 주위의 벙커 또한 함정이다.
5번 홀
티 그라운드에서 그린이 보이지 않는 내리막 좌측 도그렉홀로 슬라이스가 많은 홀이다. (장타자는 우측 벙커조심) 세컨드샷의 라이는 내리막이므로 조심하여야 한다.
6번 홀
중간의 워터 해저드가 비기너들에겐 무척 부담스러우며, 그린 좌측 벙커를 주의하고 그린을 OVER 하면 또 하나의 벙커가 도사리고 있어 그리 쉽지 않은 홀이다.
7번 홀
정교한 티샷이 요구되는 홀로써 좌측벙커와 한탄강 해저드, 우측 OB를 조심해야 한다. 장타자는 정면, 우측 폰드조심(티샷을 페어웨이 3번 우드 권유) 그린은 평탄하나 그린 주위 벙커와 우측폰드를 끼고 있어 세컨드샷 역시 상당한 주의를 요한다.
8번 홀
오른쪽으로 휘어지는 오르막 도그렉홀로써 우측 소나무 숲 조심, 세컨드샷 또한 오르막이라 한 클럽 정도 길게 잡는 게 유리하다.
9번 홀
Valley Course의 마지막 홀로써 우측 벙커를 조심하여야 한다. 세컨드샷은 우측에 폰드가 있으므로 장타자는 그린 앞의 소나무 방향으로 샷을 하여야 한다.
마운틴 코스
1번 홀
티샷은 페어웨이 중앙에서 약간 좌측을 공략하는 것이 좋다. 그린의 경사가 뒤쪽이 높아 약간 짧은 ON이 유리하고, 그린 앞의 우측 벙커 주의.
2번 홀
우측은 OB이므로 슬라이스 타구 조심. 그린 뒤쪽이 높으므로 세컨드샷은 짧은 ON이 좋다. 그린 좌측 벙커 조심.
3번 홀
티샷시 오른쪽 숲 조심. 세컨드샷은 좌우측 OB이므로 정교한 샷을 요한다. 그린 좌측에 대형 벙커를 조심하여야 하고 그린 뒤쪽이 높으므로 Over On시 퍼팅이 어려우며 그린 뒤쪽은 OB지역이다.
4번 홀
핸디캡 1번 홀로써 티 그라운드에서 계곡을 지나 티샷 하는 대단히 어려운 홀이다. 그린은 2단 그린이므로 Over On은 금물. 좌우측 해저드이므로 조심하여야 한다.
5번 홀
벙커 오른쪽 방향으로 티샷 하는 것이 좋으며 우측은 OB이므로 슬라이스 타구 조심. 세컨드샷은 좌측 숲과 그린 오른쪽 벙커를 조심하여야 한다.
6번 홀
폰드를 건너 티샷 하는 부담이 있고, 그린 주변의 좌우측 벙커와 슬라이스 타구를 조심하여야 한다.
7번 홀
좌측 숲을 넘겨 그린을 직접 공략하고 싶은 유혹을 느끼는 홀로써, 욕심은 금물. 전방의 벙커 우측 방향으로 티샷 하면 세컨드샷이 용이하다. 세컨드샷은 오르막으로 평소보다 한 클럽 길게 잡는 것이 좋으며, 2단 그린으로 Over On은 조심.
8번 홀
티샷은 페어웨이 중앙 소나무 방향으로 하여야 하며, 세컨드샷은 내리막이기 때문에 조심. 그린은 평탄하나 그린을 에워싸고 있는 앞뒤 2개의 폰드가 세컨드샷할 때 부담을 느끼고 2 온이 자신 없으면 3 온이 최상의 선택이다.
9번 홀
Mountain Course의 마지막 Par5홀로 장타자인 경우 2 온을 욕심부려 볼만하다. 그러나 일반적으로 세컨드샷은 짧은 클럽으로 폰드 앞에 안착시켜 3 온 시키는 것이 무난하고 세컨드샷 때 좌측의 OB와 우측의 소나무 숲, 정면의 폰드를 조심하여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