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운대비치CC 골프 코스 소개 및 공략법
자연과 골프를 완벽하게 공존시킨 설계 미학
리드미컬한 페어웨이와 16개의 넓고 큰 레이크
바다를 이웃하고 있는 기존 원형수림대와 페어웨이를 경계선 없이 자연스럽게 연결하였고, 기존 수림의 산책로 등 자연 지형 그대로를 활용하였습니다. 코스와 맞닿은 16개의 넓고 큰 호수, 그리고 자연 암반 등의 자연친화적인 요소들은 대자연이 스케치한 그대로의 감동을 느끼실 것입니다.
바다가 한눈에 보이는 환상적인 코스,
바다의 내음과 소나무 숲의 피톤치드를 동시에 호흡하다.
미국 PGA 대회가 가능한 전장 7,250 yds, 평균 페어웨이 폭 60m, 90만㎡의 광활함에 울창한 숲과 페어웨이를 조화시킨 코스 레이아웃은 섬세함과 모험이 살아있는 코스입니다. 전체 홀 중 12개 홀이 바다를 감상하며 플레이가 가능합니다.
해운대비치골프앤리조트
www.haeundaebeachcc.com
마운틴 코스
울창한 숲과 페어웨이를 조화시킨, 섬세함과 모험이 살아있는 코스!
1번 홀
암송과 해송이 조화를 이룬 Par5홀로 우측 계곡 뒤에 그린이 숨어 있는 도그렉 홀. 세컨드샷이 큰 나무와 숲에 가려 그린이 보이지 않으므로 Two on 공략이 어렵다. 2IP 지점으로 공략하면 Par 플레이가 무난한 홀이다.
2번 홀
티그라운드에서 호쾌한 드라이브샷을 구사할 수 있는 서비스홀이다. 좌측 O.B를 너무 의식하지 않으면, 무난한 티샷을 기대할 수 있다. 그린뒤가 내리막이니 세컨드샷 클럽선택에 유의하여야 한다.
3번 홀
그린 전체 양잔디와 레이크 수면이 조화를 이뤄 호수 옆에서 플레이하는 느낌을 연출하는 홀, 그린 좌측으로 경사가 있음을 참고하여야 한다.
4번 홀
호수를 가로지르는 par5홀로 드넓은 페어웨이가 인상적이나 티샷을 우측 카트도로 쪽으로 구사하여야 무난한 세컨드 공략을 기대할 수 있다. 좌측으로 경사면이 있어 우측 세컨드 공략이 좋다.
5번 홀
해송과 대나무 숲이 어우러진 자연림 속의 아늑한 par4홀이다. 양쪽에 자연림이 있어 짧게 공략하는 것이 유리한 홀이다.
6번 홀
블라인드 홀로 카트도로가 수림대를 통과하여 해송 숲을 산책하는 듯 한 홀. 그린 우측 벙커 쪽으로 티샷 공략하는 것이 좋으며 2단 그린이므로 세컨드샷 클럽 선택 시 한 클럽 크게 보는 것이 유리하다.
7번 홀
짧은 내리막 par3홀로 정교한 샷이 요구되는 홀이다. 핀을 바로 공략하되 실거리 보다 한 클럽이상 짧게 선택하는 것이 좋다.
8번 홀
페닌슐라 홀로 전경이 아름답고 호수 위에 그린이 떠있는 듯한 홀. 티샷을 벙커 왼쪽으로 공략하는 것이 좋다. 그린뒤 내리막을 유의하여야 한다.
9번 홀
빌리지와 코스가 어우러져 전원 풍경을 감미한 이국적인 홀. 우측 나무들을 의식하지 말고 페어웨이 좌측을 공략하는 게 좋으며 세컨드는 오르막을 감안하는 것이 유리하다.
오션 코스
바다의 내음과 소나무 숲의 피톤치드를 동시에 호흡하는 코스!
10번 홀
페어웨이 언듀레이션과 그린 주변의 마운드 선형이 파도치듯 연출된 홀. 빌리지와 함께 멋진 전경을 자랑하는 홀로써 비교적 쉽게 보이는 듯 하나 그린 주변 언듀레이션이 심해 파온을 목표로 공략하는 것이 유리하다.
11번 홀
황금박쥐가 서식했던 동굴과 산책로 사이로 카트도로가 조성된 원시림을 보존한 롱 par3홀 내리막홀로 실거리 보다 한 클럽이상 짧게 선택하는 것이 좋고 비교적 무난한 홀로 버디를 노려 핀을 직접 공략하는 것이 유리하다.
12번 홀
푸른 바다를 향해 티샷을 하는 최장 전장 홀로 1IP, 2IP, 페어웨이 쪽이 넓지만 Two on이 어려운 홀.
13번 홀
호수 같은 폰드를 가로지르는 Par4홀로 드넓은 페어웨이가 인상적이고, 바다와 제일 인접한 아름다운 전경을 즐기면서 플레이할 수 있는 홀이다.
14번 홀
자연암을 최대한 복원하여 암과 해송이 어우러진 홀. 장타자가 아니라면 파온이 쉽지 않고, 그린 공략을 위해 좌측을 노려 티샷을 한다면 그린과의 거리가 멀어지므로 신중한 티샷이 요구된다. 220미터 이상의 티샷 거리와 정확도가 요구되는 핸디캡 1번 홀이다.
15번 홀
그린 뒤 푸른 바다 전망과 티박스와 페어웨이 주변으로 Pond가 조성되어 아일랜드홀을 연상케 하는 홀 그린 뒤가 내리막이므로 딱 맞는 클럽을 선택하거나 컨트롤 스윙이 파온에 유리하다.
16번 홀
도그레그 홀로 자연 억새 늪지와 대나무숲을 지나가면서 거대한 해송이 그린을 감싸 안은 듯 한 홀. Two on 욕심은 금물. 1IP, 2IP지점이 좁아 파온을 목표로 전략적인 공략이 필요하고, 그린 언듀레이션이 거의 없어 그린에서는 과감히 공략하는 것이 좋다.
17번 홀
페어웨이, 그린 주변에 억새와 비치벙커가 어우러져 이국적으로 연출된 홀. 우측 도그렉홀로 욕심을 버리고 우드 혹은 유틸리티 티샷이 현명한 선택이다. 세컨드 거리가 얼마 되지 않아 버디를 노려볼만한 홀이다.
18번 홀
자연 생태 원형(갈대, 억새)을 보존한 늪지형 코스. 상향 오르막홀로 페어웨이가 좁게 느껴지나 자신감을 가지고 티샷 한다면 좋은 결과로 이어질 것이고 그린 앞 벙커를 조심하면 어렵지 않게 파를 할 수 있는 홀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