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니스CC 골프 코스 소개 및 공략법
해피니스컨트리클럽은 총 45홀(회원제 18홀 대중제 27홀) 규모의 골프장으로 서광주 IC에서 20분대 거리에 위치한 뛰어난 접근성과 아름답고 나지막한 산으로 둘러싸여 바람이 적은 천혜의 여건을 구비한 지형적 특성, 회원님의 작은 열 정까지 깨어나게 하는 도전적인 코스, 대자연의 풍요로움까지 만끽할 수 있는 격조 높은 운영시스템을 갖춤으로써, 골프인의 품격과 가치를 더욱더 높여주는 정통 컨트리클럽으로서의 자존심을 세우는데 부족함이 없을 것입니다.
해피니스컨트리클럽은 대자연과 사람, 그리고 인생이 함께 어우러져 공간과 시간의 특별한 향유가 있는 '사교의 영토'가 되어야 한다는 저의 신념이 고스란히 녹아 흐르는 풍요로운 자연입니다.
해피니스 컨트리 클럽
www.happinesscc.com
휴먼 코스
숲과의 동행
자연에 대한 깊은 이해를 바탕으로 섬세한 샷이 요구되는 휴먼코스, Teeing Ground에 서면 대자연의 숲이 거대하게 펼쳐집니다. 천연의 계곡과 언덕 사이로 벙커의 복병이 기다립니다. 창조적이고 전략적인 샷이 요구되는 코스입니다. 전체적으로 짧은 거리의 코스이지만 오르막과 내리막의 반복과 때로는 숲과 계속을 건너서 플레이를 해야 하며 그린 주변의 다양한 조형의 변화와 숲으로 에워싸인 코스들은 쉽게 공략을 허용하지 않습니다. 정확한 샷의 구사가 스코어를 줄이는 관건이며 Target Zone을 놓칠 경우 다음 샷에서 공략의 난이도가 상당히 높아집니다.
1번 홀
능선 중턱으로 길게 누운 파 5의 스타트 홀로서, 오르막이 부담을 주지만, 페어웨이와 그린을 공략 시 좌측을 보고 공략하면 슬라이스 홀에 대한 부담을 줄이고 원하는 샷을 구사할 수 있다.
2번 홀
다소 짧은 파 4홀이지만 그린 주변의 벙커가 세컨드샷 시 상당한 부담으로 작용하고 티샷이 길면 IP-1을 지난 지점에서 다운 슬로프로 조형된 페어웨이에서 샷을 해야 한다. 따라서 IP-1 앞쪽 지점의 편평한 F/W에 떨궈서 편하게 그린에 올리면 미스샷을 방지할 수 있다.
3번 홀
왼쪽 도그렉홀로 구성된 상당한 거리의 파 4홀로서 페어웨이 중앙보다는 약간 우측 사면을 정확하게 티샷을 해야 하며 그린 뒤편으로 빠져나가는 그린 경사 때문에 어려움이 예상된다. 이홀은 난이도가 높으며 거리 및 방향에서 정확한 샷의 구사를 요구하는 홀이다.
4번 홀
거리가 짧은 파 4홀이지만 상당한 난이도의 홀이다. 페어웨이 좌측을 넘기려면 정확한 티샷이 중요하며, 티샷이 짧으면 오르막 경사에서 세컨드샷을 해야 하는 부담이 있고 그린 주변의 러프와 벙커는 조금의 실수도 용납하지 않는다. (특히 레귤러 티에서는 우드를 사용하고, 백티를 사용 시에는 그늘집 앞에 있는 벙커를 보고 공략해야 안전한 페어웨이 안착이 가능하다.)
5번 홀
짧은 거리의 첫 파 3홀로서 다소 편안한 홀이다. 그린 좌측의 작은 마운드가 홀의 안정감을 주지만 그린 크기를 줄여서 설계된 홀이기에 정확한 샷이 요구된다.
6번 홀
그린까지 내리막 홀로서 우측 슬라이스 홀이다. 그린 주변은 좌측 경사면을 플레이에 활용함으로써 유리하며, 그린 우측벙커는 그린 공략 시에 상당한 부담으로 작용한다. 전체적인 페어웨이가 슬라이스 샷이 구사되는 형태이므로 샷 구사에 있어 주의를 요한다.
7번 홀
파 5 오르막 홀로서, 넓은 페어웨이와 그린이 부담을 줄여주지만 IP왼쪽에 있는 벙커가 정확한 샷을 요구한다. 티샷 및 그린 공략 시 페어웨이 중앙보다 왼쪽을 공략함으로써 안정된 샷을 할 수 있다.
8번 홀
파3 홀로서 약 10m 다운 샷이므로 거리에 대한 부담은 적다. 그린 좌, 우의 벙커가 부담이 되지만 그린 우측에 여유 공간을 활용하여 드로우 샷을 구사하여 조금 짧은 샷으로 굴려서 공략함이 유리하다.
9번 홀
연못을 건너 치는 세컨드샷이 필요한 홀이다. 그린 형태가 가로방향이므로 티샷이 길수록 유리한 세컨드샷 위치를 차지할 수 있지만, 페어웨이 undulation이 적은 편이고 그린뒤의 경사면이 긴 세컨드샷에 대하여 부담을 줄여줌으로 무리한 티샷보다는 IP보다 짧은 적정 거리의 티샷이 유리할 수도 있다.
해피 코스
자연 속에서 누리는 행복
푸른 숲의 절묘한 조화와 한 폭의 수채화처럼 펼쳐지는 코스로 천혜의 자연지형과 호수를 끌어들인 필드는 모든 클럽을 사용할 수밖에 없는 다양한 묘미가 살아 있습니다. 물과 바람이 빚어낸 아름다운 자연 속에서 골퍼도 또 하나의 자연이 됩니다. 대부분의 코스들이 한눈에 들어오며 광활한 부지에 계류, 연못을 좌우로 거느린 코스로서 파거리에 의한 부담이 있습니다. 플레이 공간이 넓게 계획되어 무리 없는 플레이가 가능하지만 도전적인 플레이에는 보상을 미스샷에 대해서는 당연한 벌칙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1번 홀
편안한 티샷이 가능한 홀로서 페어웨이 우측벙커는 시각적인 슬라이스 샷 방지용으로만 작용한다. 티샷이 짧으면 오르막에서 세컨드샷을 해야 하는 홀이므로 IP지점을 잘 고려하여 샷을 함이 유리하다. 특히 그린앞쪽의 벙커는 IP지점에서 유의를 요한다. 그린좌측이 유리하나 벙커만 피하면 그린 주변 공간이 넓어서 큰 어려움은 없다.
2번 홀
내리막 홀로서 거리는 상당히 짧다. 페어웨이 좌, 우측의 벙커가 정확한 중앙의 티샷이 요구되며 IP앞쪽의 편평한 페어웨이 안착이 중요하다. 그린은 약간 높여서 구성되어 있으므로 정확한 세컨드샷이 중요하다.
3번 홀
거의 수평 공략의 파 3홀이다. 연못을 넘겨야 하는 어려움과 그린 좌측의 벙커가 부담이지만, 그린 중앙으로 공략한다면 어려움이 없다.
4번 홀
티샷이 짧을 경우에는 페어웨이 280m 중앙에 있는 해저드가 도사리고 있어 위험하다. 페어웨이보다는 약간 우측으로 안전하게 공략함이 유리하나, 그린 좌측 벙커와 그린 공략의 폭이 좁아서 그린 콤플렉스의 난이도가 높다.
5번 홀
티샷은 무난하게 할 수 있으나 페어웨이 중앙으로 공략하여야 세컨드샷의 난이도를 낮출 수 있고 그린 좌측에는 벙커가 장애물로 기다리고 있다.
6번 홀
상당한 거리의 파 3홀로서 철저하게 그린 중앙을 공략해야만 한다. 그린 뒤의 마운드가 안정감을 유지하며, 그린 왼쪽벙커는 상당한 위협이 된다. 샷 거리가 상당하므로 그린 앞쪽의 완만한 경사를 이용하여 약간 짧게 공략하면 유리하다.
7번 홀
파 4홀이지만 세컨드샷도 거의 롱 아이언을 선택해야 할 정도로 거리가 남게 된다. 티샷을 멀리 보내는 것이 관건이며, 그린 좌측 벙커가 굉장한 난이도를 보인다.
8번 홀
내리막 파 5홀로서, 페어웨이 좌측 폰드를 넘겨야 그린공략이 유리하다. 세컨드샷 시 그린 앞쪽 폰드를 넘겨야 하는 부담이 크며, 안전한 샷을 위해서는 페어웨이를 한번 더 나눠서 그린을 공략하면 유리하다.
9번 홀
티샷 시 페어웨이 공략 지점을 어떻게 잡느냐에 따라 샷이 달라진다. 페어웨이와 그린사이에 개천이 가로로 놓여 있으며, 페어웨이 중앙보다 왼쪽을 공략 시에는 그린 공략 거리가 짧고, 우측으로 안전하게 공략 시에는 우측벙커가 부담이며, 그린과의 거리가 다소 멀어진다.
하트 코스
물과 호수의 유혹
드넓은 영산강을 또 하나의 필드로 끌어들였습니다. 영롱한 호수, 코스와 코스를 자연스럽게 연결하는 물의 코스, 부드럽고 편안한 샷이 라운딩의 즐거움을 더합니다. 때때로 난이도 높은 코스들이 배치되어 도전적인 샷에 대한 즐거움을 선사합니다. 계곡을 중심으로 아늑한 분위기의 공간을 한 바퀴 순환하는 여정으로 구성되었으며 페어웨이 좌우의 연못과 산사면이 각 홀마다 트러블 요소로 작용합니다.
1번 홀
페어웨이 좌우는 상당히 넓지만 세컨드샷은 좌측 벙커들로 인해 난이도가 높은 편이다. 그린 공략은 좌측이 유리하다.
2번 홀
짧지만 난이도가 있는 내리막 파 3홀이다. 그린 주변의 플레이 공간이 넓고 그린뒤의 위험성이 없으나, 정확한 샷이 요구된다.
3번 홀
오르막 짧은 파 4홀로서 페어웨이 좌측 벙커를 피해서 티샷해야 세컨드샷 공략에도 상당히 유리하다. 짧은 티샷은 페어웨이 경사도 급하고 그린 좌측의 벙커가 부담스럽다.
4번 홀
홀 전체가 한눈에 조망되는 홀이며 티샷의 위치에 따라 투언 그린도 가능하다. 페어웨이 우측으로 이어지는 벙커가 위협적이지만 세컨드샷이 그린에 근접할수록 페어웨이 경사도 측면에서 유리하다.
5번 홀
내리막 파 4홀로서 페어웨이 우측 폰드를 넘겨 치는 과감한 티샷도 필요하다. 티샷이 짧으면 세컨드샷이 상당히 부담스럽고, 그린 배치 방향도 티샷이 길수록 유리하게 작용하도록 설계되어 있다. 그린 뒤편의 작은 마운드 틀이 안정감을 주도록 되어 있다. 그린공략은 짧게 가져가는 게 유리하다.
6번 홀
페어웨이 우측으로 공략할수록 세컨드샷이 유리하다. IP에서 그린은 30% 정도 오픈되어서 공략의 난이도가 높은 편이나, 파거리가 짧은 저 난이도 홀을 그린 주변의 여유공간을 적게 하여 난이도를 높였다.
7번 홀
티샷의 방향 결정이 우선 되어야 할 홀이다. IP-1 뒤편의 페어웨이 벙커가 부담스러우나 벙커를 기준으로 좌측으로 공략할 경우 공략 거리가 현저히 짧아진다. IP-2의 공간이 상당히 좁고 그린 주변의 플레이 공간도 여유가 없으므로 모험적인 공략보다는 세컨드샷을 짧게 하여 정확한 써드샷으로 그린공략이 바람직하다. 투언 그린 공략은 모험적이고 어려움이 있다.
8번 홀
플레이 공간이 넓어서 무난한 샷 홀이지만 거리가 다소 부담되는 홀이다. 그린 앞쪽으로 넓고 편안하게 설계되었고, 그린우측 카트도로 부분의 사면이 안정감을 주어서 거리에 대한 부담감을 줄여 준다.
9번 홀
충분한 거리의 티샷이 꼭 필요한 파 4 오르막홀로서 짧은 티샷은 그린이 종단 블라인드가 되어 공략에 어려움을 겪게 된다. 그린 뒤쪽에 여유 플레이 공간이 좁으므로 약간 짧은 그린 공략이 유리하다.
힐링 코스
산과 계곡에 대한 도전과 순응
산과 계곡을 따라 자연 원형을 최대한 보존하면서 코스를 살포시 얹혀 놓은 친환경 코스입니다. 난이도 높은 페어웨이와 종이를 구겨서 던져 높은듯한 파도 그린은 쉽게 공략을 허락하지 않습니다. 자연이 유도하는 대로 순응하며 편한 마음으로 코스를 공략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산 정산에서의 티샷과 코스 중심에 자리 잡은 호수를 만끽하는 동안 자연과 호흡하며 힐링을 즐기실 수 있습니다.
1번 홀
가파른 내리막 낭떠러지 파 4홀로 마치 깊은 숲 속에 둥지를 튼 듯 아늑함이 보인다. 그러나 시각적으로 상당한 위축감을 들게 하며 방향성에 중점을 두는 것이 중요하다. 그린 좌측으로 티샷 하는 것이 좋으며, 그린은 계속 오르막 지형으로 핀보다 짧게 공략하는 것이 중요하다.
2번 홀
거리는 길지 않으나 수평선 구릉 페어웨이를 보며 우측 대각선 형 계곡을 넘겨야 하는 심리적 부담을 느끼게 하는 파 4홀로 슬라이스가 날수록 더욱 불리하다. 좌측 카트도로 방향이 좋으나 커다란 거북 등과 같은 자연 암반이 그린 공략에 다소 시각적인 압박감을 준다.
3번 홀
그린 앞 전체가 계곡으로 깊고 높은 벙커까지 입을 벌리고 있는 매우 어려운 파3 홀이다. 핀 위치에 따라 전혀 다른 난이도를 경험케 한다. 티샷이 짧으면 한 번에 벙커 탈출이 어렵다. 내리막 지형이라도 제 거리 다 보고 공략하는 것이 상책이다. 그린은 중앙이 높고 앞뒤가 낮은 특이한 이단 그린이다.
4번 홀
울창한 숲이 페어웨이를 포근히 감싸고 있는 좌도그랙 오르막 파 4홀이다. 티샷은 우측 벙커와 낭떠러지를 감안해 좌측으로 보내야 중앙에 안착된다. 그린까지 가파른 오르막으로 실 거리보다 한 클럽 이상 길게 봐야 온 그린 시킬 수 있다. 그러나 페어웨이 굴곡이 심해 견고한 스탠스가 요구된다.
5번 홀
2개 그린으로 운영되는 파 4홀로 계곡과 연못을 넘겨야 하는 티샷이 관건이다. 앞 그린 사용 시 티샷만 잘하면 온 그린이 무난하나, 뒤 그린은 남은 거리가 상당히 길고 계곡 형 해저드를 대각선으로 가로질러 보내는 수준 높은 기술 샷을 구사해야 한다. 그러나 깔때기 형 그린으로 샷 이글 반전도 가능하다.
6번 홀
짧은 파 5홀로서 세컨드 지점부터 좌우 경사가 다른 2단형 페어웨이로 나뉘어 그린 공략에 난이도를 만들어낸다. 티샷은 멀리 보이는 우측 벙커 방향이 비교적 넓다. 그러나 좌측으로 벙커들이 도열하고 있어 가급적 공략루트는 우측 방향이 이상적이다. 계속 오르막 경사 그린으로 핀보다 짧은 것이 좋다.
7번 홀
그린 뒤 법 면이 수직 형 병풍처럼 조성되어 편안함이 드는 파 3홀이다. 그러나 그린 좌측으로 여유공간이 전혀 없는 깊은 계곡 형 해저드로 티샷이 훅이 나면 낭패를 보게 된다. 그린 우측방향으로 길게 잡는 것이 상책이다. 전반적으로 그린 굴곡이 매우 심하므로 퍼팅 방향성과 거리감이 필요하다.
8번 홀
그린은 보이지 않으나 페어웨이가 마치 넓은 평원 구릉지로 되어 있고 주변 홀 코스 전체까지 한눈에 다 보이는 시계가 편안한 파 4홀이다. 그러나 세컨드 지점에서 그린까지는 가파른 내리막 경사로 한 클럽 정도 적게 잡는 등 클럽 선택에 유의하여야 한다.
9번 홀
긴 거리 파 5홀로 페어웨이는 광활하게 넓어 티샷은 무난해 보이나 페어웨이를 중간을 가로질러 들어와 있는 깊고 넓은 해저드 계곡을 넘겨야 하는 세컨드샷 공략에 난이도가 있다. 또한 서드샷 지점에서 그린까지 계속 오르막 경사에 페어웨이 굴곡도 심해 실 거리 보다 한 클럽 이상 길게 봐야만 온 그린 된다.
히든 코스
숨겨진 절경 속에서의 휴식
무등산 정상이 한눈에 선명하게 보이는 코스로, 기존 4개 코스들의 특징을 살려서 만들어낸 마지막 해피니스의 걸작입니다. 산과 계곡 호수가 어우러져 있어 때로는 도전적으로 강하게, 때로는 자연과 타협하며 부드럽게, 한 샷 한 샷 신중히 해피니스의 마지막 코스에 아름다운 도전을 해 보십시오.
1번 홀
티에서 그린까지 계속 오르막 지형의 파 4홀이다. 슬라이스가 많아 IP좌측을 겨냥하면 페어웨이 중앙에 안착된다. 가파른 오르막 포대형 이단그린으로 짧으면 경사를 타고 다시 내려오므로 한 클럽이상 길게 잡고 공략해야 한다.
2번 홀
티에서 멀리 수평선 같은 페어웨이만 보여 티샷은 매우 편안해 보이나 세컨드 지점부터 그린까지 가파른 내리막 경사진 파 5홀이다. 특히 세컨드샷 낙하지점 폭이 개미허리처럼 좁아 전면에 보이는 나무 한 그루를 목표로 정교하게 보내야 한다.
3번 홀
세컨드샷 지점까지 가파른 오르막 약간 좌 도그랙 파 4홀로 티에서 그린이 보이지 않는다. 티샷이 짧으면 그린이 보이지 않아 카트도로 우측을 겨냥해야 그린공략 시계를 확보할 수 있다. 그린중앙으로 보내는 것이 안전하다.
4번 홀
거리는 짧으나 가파른 내리막 경사에 좌측 깊은 계곡이 티샷의 부담감을 느끼게 하는 파 3홀이다. 대각선 피넛형 그린으로 핀의 위치에 따라 난이도 차이가 많다. 그린은 하단에서부터 상단까지 계속 오르막 경사 라이다.
5번 홀
전면에 연못 같은 커다란 해저드를 직접 넘겨야 하는 티샷 압박감이 드는 파 4홀이다. 멀리 보이는 벙커방향으로 보내면 세컨드샷 하기 좋은 지점에 낙하된다. 그러나 그린 앞을 가로지른 계류지가 그린 공략 시 다소 길게 넘기려는 경향이 있다
6번 홀
티샷의 방향성이 중요한 파 4홀로 우측 카트도로를 넘겨야 페어웨이 중앙에 안착된다. 멀리 보이는 좌측벙커 우측으로 보내면 그린 공략하기 용이하다. 폭이 좁고 길이가 긴 오르막형 그린으로 반 클럽 길게 보고 핀을 직접 공략해야 한다.
7번 홀
S자형으로 긴 거리 파 5홀로 티샷은 내리막 세컨드샷 지점부터 그린까지는 가파른 오르막이다. 멀리 보이는 제각 좌측 라이트 방향으로 보내면 이상적이나 세컨드지점부터 견고한 스텐스를 유지해야 한다 그린 한 클럽 길게 잡는 것이 온 그린 확률이 높다.
8번 홀
그린 앞까지 깊은 낭떠러지 계곡으로 티샷이 짧아 그린에 못 미치면 내리막 경사로 다시 굴러 숲으로 들어간다. 그린 좌측벙커를 감안하여 그린중앙보다 약간 오른쪽으로 길게 보는 것이 안정적인 파 3홀 공략방법이다.
9번 홀
그린까지 가파른 내리막 지형으로 깊은 계곡을 넘겨야 하는 티샷과 그린 앞 해저드를 넘겨야 하는 세컨드샷까지 매우 난이도가 높은 파 4홀이다. 티샷은 두 번째 라이트 방향이 좋고 그린 앞 해저드를 의식해 실거리보다 길게 보는 경향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