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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골프코스

통도CC 골프코스 및 공략법

통도CC 골프코스 및 공략법

통도CC 골프코스 및 공략법

 

아늑하고 아름다운 조경 사이의 각 코스는 크고 작은 연못과 함께 다양하고 재미있게 구성되어 있어 스릴을 만끽할 수 있으며 코스별로 별도의 정자식 휴식공간이 마련되어 있어 쾌적하고 편안한 게임을 즐길 수 있습니다. 특히 남코스는 전체 코스 길이가 길어 힘의 골프를 즐길 수 있으며, 북코스는 섬세한 기술의 묘미를 즐길 수 있습니다.

 

통도 파인이스트 컨트리클럽

 

www.tongdocc.co.kr

 

통도CC 남코스 공략법

통도CC-남코스-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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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코스 1번 홀

통도CC-남코스-1번-홀
통도CC-남코스-1번-홀

첫 HOLE에 들어서게 되면 우선 릴랙스 하는 마음가짐이 중요하다. 골프는 누구나 잘 치고 싶어 하는 운동이기 때문이다.
서비스 MIDDLE HOLE은 내리막이라 DRIVER SHOT을 가볍게 공격하는 것이 바람직하고, 우측으로 슬라이스가 나면 OB지역이므로 가운데보다 약간 좌 공격이 유력하다. 또한 그린 LIE 상태가 시야 착각을 일으켜 LIE가 많은 것 같아 보이지만 실제로 STROKE 해 보면 LIE가 그다지 많이 먹지 않는다. 거의 바로 보고 STROKE 해 주면 PUTTING 하기가 한결 쉬울 것이다.

 

남코스 2번 홀

통도CC-남코스-2번-홀
통도CC-남코스-2번-홀

티잉 그라운드에 올라서면 그린 상태가 보이지 않아 심리적으로 부담을 주게 된다. DRIVER 낙하지점 우측에 페어웨이 벙커가 도사리고 있어 정확한 티샷 공격으로 페어웨이 벙커를 피해야 세컨드 샷 하기가 유리하다. 세컨드 샷 지점은 DOWN HILL LIE라서 머리를 들게 되면 거의 SLICE가 나게 된다. 또한 목표보다 약간 좌로 보고 공격하는 것이 좋다. 그린 앞 바로 벙커가 도사리고 있어 한 클럽 길게 잡고 그린에 바로 공략하는 것이 좋다.

 

남코스 3번 홀

통도CC-남코스-3번-홀
통도CC-남코스-3번-홀

티잉 그라운드에 올라서면 병행워터 해저드가 앞쪽에 도사리고 있어 여자와 아마추어에게는 심리적으로 부담을 주지만,
거리상 얼마 되지 않기 때문에 큰 부담을 느낄 필요는 없다. 그린 쪽에서 핀을 향해 공격하기 전에 스텐스를 확인한 다음 SHOT을 하게 되면 무난히 파 온을 시킬 수 있을 것이다. 또한 무리한 클럽보다는 한 클럽 정도 길게 잡고 가볍게 공격하는 것이 벙커를 피하는 요령이다.

 

남코스 4번 홀

통도CC-남코스-4번-홀
통도CC-남코스-4번-홀

HOLE은 DRIVER 공격하기가 장타들한테는 매우 까다로운 HOLE이다. 우측으로 SLICE가 나게 되면 OUT OF BOUNDS가 좌, 우 양쪽 다 도사리고 있고 페어웨이 벙커가 또 있으므로 세컨드 샷 하기에도 매우 까다롭다. 장타들은 연못을 바로 넘기려고 무리한 SHOT을 하기 일쑤인데 그러한 공격법보다는 왼쪽 사이드로 안전하게 3 온을 노려서 공략해 가는 것이 좋다.

 

남코스 5번 홀

통도CC-남코스-5번-홀
통도CC-남코스-5번-홀

DRIVER SHOT을 하려고 보면 왼쪽 산등성이 때문에 페어웨이 자체가 반쪽밖에 보이지 않는다. 하지만 여기서는 과감한 SHOT을 구사해 볼 필요가 있다. 페어웨이 가운데를 보고 DRAW BALL을 구사하면 페어웨이 벙커에 빠지지 않고 세컨 샷 하기에는 무리가 없다. 또한 PUTTING 할 때에는 이중그린이기 때문에 오르막 PUTTING을 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남코스 6번 홀

통도CC-남코스-6번-홀
통도CC-남코스-6번-홀

티잉 그라운드에서 보면 양쪽 다 OB가 도사리고 있고 가운데 정면에 나무 한 그루가 서 있다. 남 코스는 타 골프장에 비해 페어웨이가 조금 넓은 편이며 특히 이 HOLE은 다른 HOLE에 비해서 거리 핸디캡이 있기 때문에 과감하고 힘차게 SHOT을 해 볼 필요가 있다. DOWN HILL LIE라서 무리한 세컨드 샷을 해 손해 보는 것보다는 안전한 SHOT을 하여 APPROACH SHOT으로 ONE PUTTING 하는 것이 좋을 것 같다.

 

남코스 7번 홀

통도CC-남코스-7번-홀
통도CC-남코스-7번-홀

롱 홀 핸디캡 치고는 굉장히 비거리가 멀다. CHAMPION TEE가 무려 556M로 장타에게는 묘미를 만끽할 수 있는 멋진 HOLE이다. 왼쪽에 있는 페어웨이 벙커만 넘기면 세컨드 샷 하기에는 그런대로 무난하며 우선 거리 욕심을 내게 되면 좌 OB가 있으므로 약간 우측 공격을 해야 유리하다. 그리고 그린 앞쪽에는 깊은 벙커가 있어 그린 오른쪽을 보고 공격하면 파 온 시키기 쉽다. 클럽은 한 클럽 길게 잡고 공격해야 유리한데 그것은 아이언 샷이 짧았을 때 급경사 LIE라서 볼이 다시 굴러 내려오기 때문이다. 대부분 홀 컵 주위와 중간 LIE상태가 모두 틀리기 때문에 PUTTING 할 때 홀컵 주위에 LIE를 잘 살펴서 PUTTING 하는 것이 좋을 것이다.

 

남코스 8번 홀

통도CC-남코스-8번-홀
통도CC-남코스-8번-홀

내리막 서비스 SHORT HOLE로서 앞쪽 연못(병행워터해저드)을 의식하지 말고 가볍게 공격하는 것이 좋다. SHOT HOLE은 항상 누구나 욕심을 부리게 되는데 거리가 짧으므로 쉽게 ONE ON을 시킬 수 있다. 또한 이 HOLE은 항상 훅성 바람이 있어 핀 위치보다 약간 우측을 겨냥하고 공격하는 것이 좋다.

 

남코스 9번 홀

통도CC-남코스-9번-홀
통도CC-남코스-9번-홀

티잉 그라운드에 올라서면 좌측 연못이 있기 때문에 DRIVER공격은 우측을 보아야 한다. 심리적으로 연못이 눈에 들어오게 되면 누구나 SWING이 어색하게 되기 쉬우므로 연못을 의식하지 말고 과감한 DRIVER SHOT을 구사하도록 해야 한다.
특히 이 HOLE에는 오르막이 있기 때문에 다른 HOLE에 비해 한 클럽이나 한 클럽 반 이상 길게 잡고 세컨 샷을 하면 유리하다.

 

남코스 10번 홀

통도CC-남코스-10번-홀
통도CC-남코스-10번-홀

페어웨이가 넓은 서비스 미들홀이다. 이 HOLE은 경사 LIE가 우측으로 흐르기 때문에 호쾌하고 힘찬 DRIVER SHOT으로 약간 좌 공격을 해야 세컨드 샷 하기가 좋다. 그리고 클럽을 너무 길게 잡고 OVER 시키면 그린 뒤쪽에도 OB가 도사리고 있어 위험하므로 유의해야 한다. 또한 그린 상태가 빠르기 때문에 LIE상태를 세심히 관찰 한 다음 STROKE 해주는 것이 중요하다.

 

남코스 11번 홀

통도CC-남코스-11번-홀
통도CC-남코스-11번-홀

비거리가 조금 있지만 무난히 파 온을 시킬 수 있는 HOLE이다. 그린 앞쪽에는 깊은 벙커가 도사리고 있으므로 한 클럽 길게 잡고 공격하는 것이 바람직하며, 훅이 나게 되면 바로 OB 지역이므로 특히 유의해야 한다.

 

남코스 12번 홀

통도CC-남코스-12번-홀
통도CC-남코스-12번-홀

도그렉 롱 홀로서 티잉 그라운드에 올라서면 우측에 OB 지역과 페어웨이 벙커가 시야에 들어온다. 이 HOLE은 페어웨이는 넓지만 곳곳에 OB와 벙커로 함정이 도사리고 있으므로 한 클럽 짧게 잡고 치더라도 정확도 위주의 공격을 해야만이 스코어 관리를 잘할 수 있다. 그린 상태는 경사 LIE가 상당히 많은 편이므로 세심하게 그린을 읽고 난 후에 PUTTING을 하도록 해야 한다.

 

남코스 13번 홀

통도CC-남코스-13번-홀
통도CC-남코스-13번-홀

서비스 미들홀로서 장타들에게는 페어웨이 중간에 있는 벙커만 넘기게 되면 남은 거리가 100M 안에 들어오게 된다. 누구나 한 번 그 벙커를 넘기기 위해 힘찬 DRIVER SHOT을 할 것이다. 하지만 너무 무리한 욕심을 내다보면 SHOT을 실패할 경우가 있으므로 벙커를 넘길 자신이 없으면 벙커 끝 쪽을 보고 안전하게 공격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남코스 14번 홀

통도CC-남코스-14번-홀
통도CC-남코스-14번-홀

도그렉 미들홀로서 장타들한테는 DRIVER 공격하기가 까다로운 HOLE이다. 우측을 조금만 보게 되면 바로 OB지역으로 넘어가기 때문에 좌측 큰 나무 끝 쪽으로 DRIVER공격을 해야 한다. 아주 장타를 제외하고는 세컨드 지점에 남은 비거리가 150M 정도 된다. 파 온 시키려면 아이언 샷 보다는 3번이나 4번 우드로 가볍게 공략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남코스 15번 홀

통도CC-남코스-15번-홀

티잉 그라운드에 올라서면 페어웨이가 보이지 않으며 오르막 SHOT을 하기 때문에 대부분 몸이 먼저 일어나는 실수를 하게 된다. 비거리가 많으면 많을수록 TOP SWING에서 손목을 더 부드럽게 해주는 것이 자기 비거리를 다 낼 수 있는 요령이다. 세컨드 샷 지점에 서 보면 그린 양쪽에 깊은 벙커가 도사리고 있어 런으로 그린에 올라가기에는 매우 힘들다. 그렇기 때문에 벙커 앞까지 SHOT을 해 놓은 다음 APPROACH SHOT으로 핀에 붙여 ONE PUTTING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남코스 16번 홀

통도CC-남코스-16번-홀
통도CC-남코스-16번-홀

서비스 롱홀로서 페어웨이가 상당히 넓으며 장타들한테는 마음 놓고 힘찬 SHOT을 구사하기에 만족할만한 HOLE이다. 이 HOLE은 페어웨이 가운데의 나무 한 그루가 목표물이므로 세컨드 샷 지점에서는 우측을 보고 공격해야 좋다. 또한 왼발 내림의 LIE상태라 신중을 기해 SHOT을 해야 한다. 그러나 볼을 올려 치고자 하면 누구나 위험하므로 경사에 따라 이동하는 식의 스윙으로 대응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남코스 17번 홀

통도CC-남코스-17번-홀
통도CC-남코스-17번-홀

A 그린은 거리상도 굉장히 길고 공격하기가 까다롭다. 좌측으로 훅 볼이 나면 여지없이 OB 지역이므로 그린에 바로 떨어뜨리지 않으면 좌, 우측 벙커에 빠지기가 쉽다. 그러므로 한 클럽 길게 잡고 가볍게 공격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남코스 18번 홀

통도CC-남코스-18번-홀
통도CC-남코스-18번-홀

그린이 보이지 않는 내리막 서비스 미들홀이다. 때문에 심리적 부담은 조금 있지만 DRIVER공격은 약간 우측을 보고 하는 것이 바람직하며 그린 상태는 그리 까다롭지 않다. 마지막까지 플레이를 신중히 하여 끝마무리를 잘하는 것이 중요하다.


통도 CC 북코스 공략법

통도CC-북코스-제원
통도CC-북코스-제원

북코스 1번 홀

통도CC-북코스-1번-홀
통도CC-북코스-1번-홀

서비스 롱홀로서 약간 좌 공격이 유리하며 세컨드 지점에 UP HILL LIE라서 좌로 볼이 갈 염려가 있으니 무리한 공격보다는 가볍게 치는 것이 중요하다. 그린 상태가 매우 빠르며 LIE를 잘 읽어야 한다. 또한 내리막 PUTTING보다는 오르막 PUTTING을 하도록 공격해야 THREE PUTTING을 방지할 수 있다.

 

코스 2번 홀

통도CC-북코스-2번-홀
통도CC-북코스-2번-홀

서비스 미들 홀로서 드라이브 공격만 좌 페어웨이 벙커를 피하면 무난히 파를 할 수 있는 홀이다. 그린 상태가 매우 까다로워 거리가 짧은 반면 스코어가 쉽게 나지 않는다. 이 HOLE은 핀 오버를 시키지 말고 오르막 PUTTING을 유도해야 하며 2중 그린이라 라이 상태를 신중히 읽은 다음 PUTTING을 해야 한다.

 

코스 3번 홀

통도CC-북코스-3번-홀
통도CC-북코스-3번-홀

항상 앞바람이 조금씩 있는 HOLE로서 앞쪽 병행 워터 해저드가 도사리고 있으며 티잉 그라운드에 올라서면 티잉 그라운드 자체가 B그린 쪽을 향해 보고 있다. SHOT 하기 전 목표물을 정확히 확인한 다음 시야로 보는 클럽보다는 한 클럽 짧게 잡고 공격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코스 4번 홀

통도CC-북코스-4번-홀
통도CC-북코스-4번-홀

장타들한테는 이글을 한 번 노려볼 수 있는 좋은 찬스 HOLE이다. 거리가 254M 밖에 되지 않아 한번쯤 누구나 욕심을 내 보지만 정확한 DRIVER SHOT이 아니면 ON 시키기 힘들다. 그린 상태가 매우 빠르며 홀 컵 주위에 LIE 상태를 신중히 읽은 다음 PUTTING 하는 것이 좋다.

 

코스 5번 홀

통도CC-북코스-5번-홀
통도CC-북코스-5번-홀

서비스 롱 홀로서 DRIVER 공격은 약간 좌로 공격해야 우측 페어웨이 벙커를 피할 수 있으며, 세컨드 지점에서도 길게 늘어진 우측 페어웨이 벙커가 있어 약간 좌측으로 보고 공격해야 바람직하다. 서비스 홀일수록 더 신중을 기하여 찬스를 최대한 살릴 수 있는 플레이가 싱글로 갈 수 있는 좋은 지름길이다.

 

코스 6번 홀

통도CC-북코스-6번-홀
통도CC-북코스-6번-홀

페어웨이가 넓어 힘껏 DRIVER SHOT을 구사할 필요가 있다. 좌 페어웨이 벙커를 조심해야 하며 세컨 지점이 UP HILL LIE면서 오르막이라 한 클럽 내지 두 클럽 더 길게 잡고 공략하는 것이 좋다. 이중 그린이라 오르막 PUTTING을 유도해야 THREE PUTTING 미스를 방지할 수 있다.

 

코스 7번 홀

통도CC-북코스-7번-홀
통도CC-북코스-7번-홀

내리막 SHORT HOLE로서 비거리가 많으며 좌측으로 볼이 갈 때 OB 위험성이 커 바람 방향을 측정 잘해야 MISS SHOT을 방지할 수 있다. 그린 상태가 매우 빠르며 홀 컵 주위의 LIE를 잘 읽은 다음 PUTTING 하는 것이 좋다.

 

코스 8번 홀

통도CC-북코스-8번-홀
통도CC-북코스-8번-홀

도그렉 서비스 미들 홀로서 지름길로 택해 우측 페어웨이 벙커를 넘기려고 욕심을 부리면 OB의 위험성이 커 DRIVER공격을 약간 좌로 해야 한다. 세컨드 지점이 DOWN HILL LIE라서 핀보다 약간 좌로 보고 공격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코스 9번 홀

통도CC-북코스-9번-홀
통도CC-북코스-9번-홀

페어웨이가 넓으므로 장쾌하게 드라이브샷을 날릴 수 있는 홀이며 세컨드샷 지점이 내리막에 많이 걸리며, 그린주위의 벙커만 주의하면 좋은 스코어를 낼 수 있는 홀입니다.

 

코스 10번 홀

통도CC-북코스-10번-홀
통도CC-북코스-10번-홀

페어웨이가 넓은 서비스 미들홀이다. 이 HOLE은 경사 LIE가 우측으로 흐르기 때문에 호쾌하고 힘찬 DRIVER SHOT으로 약간 좌 공격을 해야 세컨드 샷 하기가 좋다. 그리고 클럽을 너무 길게 잡고 OVER 시키면 그린 뒤쪽에도 OB가 도사리고 있어 위험하므로 유의해야 한다. 또한 그린 상태가 빠르기 때문에 LIE상태를 세심히 관찰 한 다음 STROKE 해주는 것이 중요하다.

 

코스 11번 홀

통도CC-북코스-11번-홀
통도CC-북코스-11번-홀

도그렉 롱 홀이고 장타들한테는 TWO ON이 가능한 홀이다. 좌로 바로 질러 공략해도 좋지만 바로 넘기지 못할 경우에는 OB의 함정이 도사리고 있으며 무리한 샷보다는 안전한 공격이 좋다. 그린 상태가 매우 빠르며 홀 컵 주위의 LIE를 신중히 읽은 다음 PUTTING 하는 것이 좋다.

 

코스 12번 홀

통도CC-북코스-12번-홀
통도CC-북코스-12번-홀

내리막 SHORT HOLE이라 거리가 짧아 보이지만 비거리는 다 있는 HOLE이다. 그린의 좌우측 벙커가 도사리고 있어 만만하지는 않다. 한 클럽 더 길게 잡고 가볍게 공략하는 것이 좋다.

 

코스 13번 홀

통도CC-북코스-13번-홀
통도CC-북코스-13번-홀

서비스 미들홀로서 장타들에게는 페어웨이 중간에 있는 벙커만 넘기게 되면 남은 거리가 100M 안에 들어오게 된다. 누구나 한 번 그 벙커를 넘기기 위해 힘찬 DRIVER SHOT을 할 것이다. 하지만 너무 무리한 욕심을 내다보면 샷을 실패할 경우가 있으므로 벙커를 넘길 자신이 없으면 벙커 끝 쪽을 보고 안전하게 공격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코스 14번 홀

통도CC-북코스-14번-홀
통도CC-북코스-14번-홀

우측 페어웨이 쪽에 벙커 함정이 많으며 우측 슬라이스가 날 때는 OB 위험이 커 안전하게 DRIVER 좌측 공격을 해야 하며,
그린이 2단 그린이라 오르막 PUTTING을 유도해야 한다.

 

코스 15번 홀

통도CC-북코스-15번-홀
통도CC-북코스-15번-홀

비거리가 있어 DRIVER 공격을 안전하게 보내야 하며 세컨드 샷 할 때 슬라이스가 나면 우측 페어웨이 벙커에 빠지기 쉬워 약간 좌로 공격해야 한다. 써드 샷 지점에서는 한 클럽 길게 잡고 그린 공략하는 것이 그린 벙커를 피할 수 있는 요령이다.

 

코스 16번 홀

통도CC-북코스-16번-홀
통도CC-북코스-16번-홀

서비스 미들 홀이지만 이 홀이 다른 홀에 비해 함정이 아주 많은 홀이다. 가운데 SIDE 벙커가 있으며 페어웨이 중간 지점에 병행워터 해저드가 도사리고 있다. 우측으로 OB의 함정도 있으며 DRIVER SHOT 하는 것보다 롱 아이언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 그린 상태가 매우 빠르고 까다로워 신중히 PUTTING 하는 것이 좋다.

 

코스 17번 홀

통도CC-북코스-17번-홀
통도CC-북코스-17번-홀

SHORT HOLE이고 비거리가 많아 신중을 기해 클럽을 선택해야 하며 좌우측에 OB의 함정이 있고, 양쪽 그린 벙커를 조심해야 한다. 한두 클럽 길게 잡고 공격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코스 18번 홀

통도CC-북코스-18번-홀
통도CC-북코스-18번-홀

18홀은 미들홀로 생각하기에는 오르막이고 거리가 멀다. 페어웨이가 넓지만 마음대로 드라이브 공략하기에는 그리 쉽지 않다. 티샷 한 볼이 눈 시야에 들어오지 않아 공 흐름을 알 수 없으며 페어웨이 좌측으로 공격해야 바람직하고 세컨드 샷을 할 때는 두 클럽을 길게 잡고 쳐야 유리하다. 왜냐하면, A, B 그린 앞에 벙커가 버티고 있어 벙커에 빠질 경우 파를 기대할 수 없기 때문이다. 다른 그린에 비해 18홀은 그린이 매우 까다롭기 때문에 그린 위치를 잘 읽고 내리막 퍼터보다 오르막 퍼터를 하도록 공격해야 한다. 초심자 골퍼에게는 무척 까다롭고 어려운 코스이며 수준 높은 골퍼에게는 묘미가 있으면서도 점수를 내기에는 힘든 매력 만점의 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