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CC 골프 코스 소개 및 공략법 (2): 정읍 코스, 부안 코스, 남원 코스

군산CC 골프 코스 소개 및 공략법 (2): 정읍 코스, 부안 코스, 남원 코스

 

군산컨트리클럽, 군산CC, gunsan CC

---

정읍 코스

 

1번 홀

상당히 긴 파 4홀에 가로형 그린으로 티샷과 세컨드샷 모두 잘 맞아야 온그린이 가능한 어려운 홀이다. 티샷은 피뢰침 방향으로 세컨드샷은 그린 뒤로 여유 공간이 있으니 다소 길게 공략하는 것이 좋다. 그린은 굴곡이 심하니 퍼팅에 유의할 것.

 

2번 홀

좌측으로 휘어진 파 3홀로 그린의 폭이 좁고 입구 앞자락의 울창한 갈대숲까지 넘겨야 온그린이 가능한 부담스러운 홀이다.
정교환 티샷이 요구되며 그린경사는 중앙이 높고 앞과 뒤가 낮다.

 

3번 홀

전장 길이가 1,000미터가 넘는 국내에서 최장거리 파 7홀로 티샷을 포함하여 5번의 샷이 모두 다 잘 맞아야 온 그린이 가능한 매우 어려운 홀이다. 그린은 중앙을 기준으로 마치 이단 그린 같아 좌우로 낮게 경사가 흐른다.

 

4번 홀

거리는 매우 짧으나 페어웨이 좌우로 포진한 가드벙커가 티샷의 방향성에 부담을 느끼는 파 4홀이다. 그린이 길이가 짧고 폭이 넓어 세컨드샷은 조금만 길면 그린을 쉽게 오버하니 거리 계산과 클럽 선택에 신중을 해야 한다.

 

5번 홀

페어웨이 폭이 좁아 비록 짧더라도 티샷의 방향성에 역점을 두면 숏 아이언만으로 충분히 온 그린이 가능한 파 4홀이다. 그러나 그린이 대각선으로 배치되고 우측으로 커다란 벙커가 입을 벌리고 있으니 그린중앙을 목표로 보는 것이 안전하다.

 

6번 홀

거리가 제법 길고 티잉 그라운드 전면으로 해저드 갈대밭이 무성하나 티샷으로 넘기는데 그리 위협적이지 못한 파 3홀이다. 비록 온그린을 못 시켜도 그린 앞자락에서는 어프로치 공략이 용이하다.

 

7번 홀

그린 굴곡이 매우 심해 2 퍼팅해도 크게 성공을 하는 어려운 파 4홀이다. 티샷에서 충분히 거리를 확보해야 하며 벙커 우측으로 보내면 페어웨이에 활착 시킬 수 있다. 그린 좌측이 온그린 확률이 높으며 그린 뒤로는 여유 공간이 많다.

 

8번 홀

거리가 상당히 긴 파 3홀로 티샷에서 슬라이스가 나면 즉시 우측벙커에 들어가니 조심해야 한다. 그린의 언듀레이션이 큰 파도처럼 출렁거리며 이단으로 조성되어 3 퍼팅은 기본임을 유의하여야 한다.

 

9번 홀

백티 기준으로 무려 440미터에 해당되는 파 4홀로 웬만한 장타자가 아니면 투온을 포기하는 것이 현명한 판단이다. 3 온 어프로치 공략으로도 충분히 파를 잡을 수 있으니 무리한 티샷으로 뱡향성을 잃지 않는 것이 세컨드샷에도 유리하다.

---

부안 코스

 

1번 홀

좌 도그랙 파 4홀로 티샷은 대각선 해저드를 넘겨야 랜딩 존에 안착을 하나 자칫 슬라이스 나면 우측 벙커로 들어간다. 페어웨이 굴곡이 심하여 세컨드샷 공략에서 우선 공이 놓여 있는 라이에 따라 하체를 견고히 해야 한다. 그린 앞에 벙커가 있어 클럽을 사소 길게 잡고 온그린을 노려보는 것이 좋다.

 

2번 홀

거리도 제법 길고 티샷부터 전면에 보이는 커다란 해저드를 넘겨야 하는 좌 도그랙 파 4홀이다. 티샷은 페어웨이 중앙으로 세컨드샷은 남은 거리도 길고 페어웨이 굴곡이 매우 심하여 스텐스를 잘 잡아야 한다. 그린 앞자락부터 오르막에 이단 그린으로 그린 좌측에 있는 벙커는 매우 위협적이다.

 

3번 홀

티샷은 그린 왼쪽 방향으로 최대한 멀리 보내야 하는 매우 긴 거리 파 4홀이며 장타자는 페어웨이 우측 벙커 앞까지 거리 계산을 잘해야 한다. 높은 포대 그린이며 좌측 뒤로는 대형 벙커가 입을 벌리고 있어 절대 그린을 오버하지 않는 것이 상책이다.

 

4번 홀

좌, 우측 모두 해저드이나 페어웨이가 넓은 오르막 파 5홀로 슬라이스 나면 우측으로 길게 뻗어 있는 벙커로 낙하된다. 그러나 반대로 좌측으로 보내면 오르막 지형으로 그린이 잘 보이지 않는다. 세컨드샷 낙하지점이 좁고 우측으로 짧으면 해저드를 넘겨야 하니 약간 좌측 방향으로 보내는 것이 좋다.

 

5번 홀

티해저드를 가로지르는 짧은 파 3홀로 세로형 그린으로 폭이 좁아 방향성에 역점을 두어야 한다. 그린 좌측부터 뒤까지 모두 둘러싼 대형 벙커가 있으니 그린 중앙보다 약간 우측이 좋은 티샷 방향이다.

 

6번 홀

좌측으로 크고 긴 수로형 해저드로 조성된 좌 도그랙 파 5홀로 티샷 및 세컨드샷 모두 우측벙커를 경계해야 한다. 온 그린 서드 공략은 좌측 대형벙커와 우측 벙커 모두를 피하는 직선 방향만이 파가 보장된다. 그러나 남은 거리도 제법 길고 쟁반 그린과 같아 어려운 퍼팅이 기다린다.

 

7번 홀

좌측으로 90도 기억자로 꺾어진 짧은 파 4홀로 장타자는 직선으로 해저드 넘어 벙커를 넘기면 어프로치 거리가 남아 버디까지 바라볼 수 있는 찬스 홀이다. 거리에 자신이 없는 골퍼는 좀 더 우측으로 보내도 숏 아이언으로 충분히 온 그린 시킬 수 있으며 그린 오버하면 벙커가 있다.

 

8번 홀

매우 긴 파 3홀로 전면 해저드와 그린 우측을 방어하는 기다란 벙커가 쉽게 그린의 문을 열지 않는다. 티샷은 그린 좌측이 좋은 방향이나 온 그린에 실패하면 좌측에서 높은 어프로치샷을 해야 한다. 그린 폭이 넓고 길이가 짧으며 좌가 낮고 우가 높아 거리와 방향성 모두 좋아야 파를 할 수 있다.

 

9번 홀

핸디캡 1번의 약간 좌 도그랙 파 4홀로 티샷을 최대한 멀리 보낼수록 세컨드샷의 부담을 덜어준다. 단 슬라이스로 우측 해저드에 입수되지 않도록 조심하며 세컨드샷 공략 역시 그린 우측으로 길게 누운 벙커를 피해 그린 좌측으로 보내야 한다. 그린 뒤로는 내리막 경사가 있다.

---

남원 코스

 

1번 홀

거리가 긴 좌 도그랙 파 5홀로 페어웨이가 넓지만 굴곡이 매우 심하고 티샷보다 세컨드샷이 어렵다. 티샷은 멀리 보이는 물탱크 좌측방향으로 그리고 세컨드샷은 그린 뒤까지 펼쳐있는 우측 가드 벙커를 감안하여 그린 좌측으로 보내면 편안하게 온 그린 시킬 수 있는 직선 방향을 확보할 수 있다.

 

2번 홀

티샷 랜딩 존이 매우 좁은 짧은 파 4홀로 세컨드샷 지점부터 그린을 한 바퀴 둘러싼 벙커가 인상적인 홀이다. 티샷은 멀리 피뢰침 방향이 좋으나 장타자는 개미허리 지점 좌측 벙커를 조심해야 한다. 그린은 굴곡이 심하고 우측으로는 가파른 오르막 경사 이단 그린으로 핀보다 짧게 보내는 것이 유리하다.

 

3번 홀

거리는 짧지만 그린 앞까지 전면이 해저드로 조성되어 마치 아일랜드 같은 파 3홀이다. 더군다나 그린 앞 좌, 우 벙커가 포진하여 티샷이 녹록지 않으므로 다소 길게 보고 공략하는 것이 안전하다. 그린 뒤로는 다소 여유 공간이 있다.

 

4번 홀

티샷과 세컨 샷 모두 좌, 우측 해저드를 감안하여 공략해야 하는 아주 긴 거리 파 4홀이다. 티샷은 좌측 해저드를 넘기는 모험심과 과단성이 있어야 온 그린 공략에 좋은 위치를 확보할 수 있다. 오르막 그린으로 그린 뒤 여유 공간까지 감안하여 다소 길게 봐도 좋으나 핀이 우측벙커 뒤에 있으면 어렵다.

 

5번 홀

짧은 거리의 좌 도그랙 파 4홀로 우측벙커 또는 피뢰침 좌측방향으로 티샷 하면 이상적인 공략 루트이다. 페어웨이 굴곡이 심하고 그린은 뒤가 가파른 오르막 경사로 그린을 넘기면 바로 해저드에 입수됨을 경계해야 한다.

 

6번 홀

우 도그랙 매우 긴 거리 파 4홀로 장타자가 아니면 두 번째 샷으로 온 그린 시키기 어려우며 우측 벙커를 넘기는 티샷은 그리 도움이 되지 않는다. 티샷은 그린 좌측에 있는 벙커 방향이 가장 최단 거리이다. 오르막 경사에 가로형 그린으로 방향성과 거리감이 좋게 온 그린 되어야만 2 퍼팅이 가능하다.

 

7번 홀

서드 샷 지점부터 좌 도그랙으로 바뀌는 파 5홀로 멀리 우측에 보이는 벙커들이 시각적으로 티샷의 부담을 주나 제법 멀다. 티샷과 세컨드샷 모두 벙커 좌측방향이 정상 공략 루트이며 그린 우측 벙커가 온 그린을 쉽게 허용하지 않는다. 그린 앞자락부터 가파른 오르막에 뒤로는 병풍 같은 법면이 있다.

 

8번 홀

전형적인 파 3홀로 아일랜드 그린으로 시각적으로 골퍼들에게 많은 부담을 주나 거리가 짧아 숏 아이언만으로 충분히 온 그린 티샷이 가능하다. 그린 좌측으로는 경사가 심한 이단 그린으로 거리감은 물론 핀의 위치에 따른 방향성에도 신중을 기해야 한다.

 

9번 홀

핸디캡 1번의 긴 거리 파 4홀로 슬라이스가 나면 우측 벙커 군락이 있으니 그린 오른쪽 벙커 방향으로 티샷 하면 가장 좋다. 그린 앞자락부터 오르막이므로 실거리보다 한 클럽 길게 잡고 온 그린 시도하는 것이 확률이 높다. 그린이 매우 커서 핀 가까이 보내지 않으면 쉽게 3 퍼팅을 유도한다.

군산CC 골프 코스 소개 및 공략법 (1): 전주 코스, 익산 코스, 김제 코스

군산CC 골프 코스 소개 및 공략법 (1): 전주 코스, 익산 코스, 김제 코스

 

군산CC 골프 코스 소개 및 공략법 (3): 순창 , 토너먼트OUT, 토너먼트IN 코스

군산CC 골프 코스 소개 및 공략법 (3): 순창 , 토너먼트OUT, 토너먼트IN 코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