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원힐스CC 골프코스 및 공략법
서원힐스의 코스는 7,367야드의 규모를 자랑합니다. 단일홀로 최장 홀인 웨스트 8번 홀 ( 파 5 최대 640야드 )는 골퍼들의 도전욕구를 한층 강하게 자극합니다.
다양하고 다이내믹해진 코스설계 및 사계절 푸른 잔디를 경험할 수 있도록 페어웨이를 양 잔디로 조성하여 수준 높은 라운딩을 원하는 골퍼들의 욕구를 충족시켜 드리고 있습니다.
넓은 페어웨이를 자랑하는 이스트코스와 도전욕구를 자극시키는 환상적인 레이아웃을 품은 사우스코스, 긴 전장으로 시원하게 뻗어있는 웨스트코스는 초보자부터 싱글골퍼까지 누구나 만족을 느낄 수 있는 코스로 조성되어 있습니다.
서원힐스 CC 이스트코스
1번 홀
좌측에 기존 수림대가 홀 끝까지 펼쳐져 있고 티 우측을 연못이 감싸고 있는 오르막 홀로 10m의 고저차가 있다. 그린 뒤편에 소나무 병풍과 그늘의 아름다움이 한결 정교한 샷을 도와준다.
2번 홀
왼쪽 산자락의 화려한 관목과 그린 오른쪽의 연못이 한눈에 내려다보이는 파 3홀로 여유롭게 플레이 가능하다.
3번 홀
파 4홀로 14m의 고저차가 있다. 자연수림대가 홀 끝까지 감싸고 그린 우측까지 드리워져있다. 침목 계단 좌측에 철쭉 만발할 때는 황홀감에 빠져 8번 티로 그냥 빨려 올라간다.
4번 홀
가장 높고 내리막이 심하며 우측으로 굽은 도그렉홀로 연못과 벙커가 심리적으로 부담이 있는 홀이다. 티 우측에 아름드리 잣나무가 수려한 경관을 더욱 돋보이게 한다.
5번 홀
약간 우측으로 굽은 도그렉홀이며 완만하여 길게 펼쳐져 있어 장타를 날리고 싶어 진다. 벙커 5개가 페어웨이 우측과 그린 앞에 도사리고 있어 위협적으로 보이지만 중앙을 향해 샷을 하면 무난하게 그린을 공략할 수 있다.
6번 홀
부담감 없는 오르막 홀로 구성되어 있고, 오른쪽 절개지 사면의 경사를 완만하게 조성하여 Play 지역으로 활용함으로써 부담감을 덜어준다.
7번 홀
파 4홀로서 연못과 어우러져 경관이 수려한 홀이다. 페어웨이의 폭이 60m 이상으로 넓게 조성되어 있어서 호쾌하게 티샷을 할 수 있고 세컨드샷에서 그린 뒤로 조망되는 자연수림대와 살구나무 군락이 한눈을 팔게 한다.
8번 홀
우측에 산벚꽃이 둘러져있어 봄철엔 아름다움에 한눈을 팔게 하고 그린을 감싸 안은 철쭉과 적송들이 아름다움을 더해준다. 내리막 홀로 10m의 고지차가 있고 거리측정은 캐디의 도움을 받는 편이 좋다.
9번 홀
넓은 페어웨이와 내리막 경사의 홀로 편안한 티샷을 할 수 있으며 세컨드샷은 좌측 IP 지점과 벙커와 그린우측 연못을 피하는 까다로움이 있어 정확한 거리와 방향성이 요구된다.
서원힐스CC 웨스트코스
1번 홀
슬라이스 발생 시 우측 해저드가 삼켜 버릴 수 있는 홀이다. 티샷 방향은 페어웨이 벙커 우측 끝을 공략하는 게 유리하며 세컨드샷은 그린 방향으로 공략할 것을 명심하여야 한다.
2번 홀
티잉 그라운드 방향이 약간 우측을 향하는 홀 이므로 좌측을 공략하는 게 부담 없을 것이다. 그린 공략 시 그린 앞 벙커만 유의한다면 전체적으로 만족스러운 스코어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
3번 홀
우측으로 흐르는 페어웨이 경사만 유의한다면 무난한 홀이 될 것이다. 그린 공략 시 벙커와 우측 OB는 고민해봐야 할 것이다.
4번 홀
그린을 바로 공략할 수 있는 홀로서 좌측 산 쪽에서 우측으로 흐르는 경사를 유의해야 할 것이다. 그린 좌측에서 우측 거리는 약 40yd이며, 그린 중심 뒤쪽으로 여유 공간이 있기 때문에 짧은 것보다 여유 있게 공략해도 될 것이다.
5번 홀
손에 땀이 절로 나는 우측 도그렉홀로서 좌측 벙커와 그늘집 방향으로 공략하는 게 유리할 수 있다. 앞벙커를 넘기려면 200야드(180m) 이상이기 때문에 우측 무리한 공략은 자제하는 게 좋을 듯하다. 그린 공략 시 우측 해저드만 유의한다면 그린은 무난하게 정복할 수 있을 것이다.
6번 홀
비교적 짧은 Par 4 홀이다. 멀리 보이는 우측 벙커를 공략한 후 그린 중심 좌측을 공략한다면 편안하게 몸을 풀 수 있는 홀이 될 것이다.
7번 홀
티잉 그라운드 앞쪽으로 큰 해저드가 있기 때문에 심리적으로 불안한 홀이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두려움만 떨쳐 버린다면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는 홀이다. 그린은 좌측에서 우측으로 경사가 심하게 흐르는 핀 좌측을 보고 샷을 하는 전략을 펼쳐야 할 것이다.
8번 홀
전체적으로 오르막 홀이므로 티샷 후 클럽 선택 시 여유 있게 한 클럽 이상 잡으면 좋을 것이다. 그린 공략 시 오르막 때문에 경사면이 보이지 않을 것이며 가까워 보일 것이나 에지부터 그린 중앙까지는 거리가 있다.
9번 홀
비교적 짧은 Par 4홀로서 페어웨이 중앙 그린 방향으로 티샷 할 것을 추천하며, 그린 공략 시 핀위치에 따라 공략이 많이 달라지는 홀이다. 마지막까지 긴장을 늦출 수 없는 홀이 될 것이다.
서원힐스CC 사우스코스
1번 홀
티샷은 좌측벙커 우측 끝을 보고 하면 좋겠다. 자칫하면 우측 OB가 발생할 수도 있기 때문에 유의하여야 할 것이다. 그린 공략 시 우측 벙커만 유의한다면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
2번 홀
서원힐스 두 번째로 긴 코스이므로 충분한 준비 운동을 한 후 티샷 하는 게 좋을 것이다. 앞쪽 벙커 우측 끝을 보고 공략을 한다면 IP 지점까지 무난히 안착할 것이다. 세컨드 샷은 그린 앞벙커를 유의해서 공략해야 한다. 벙커를 넘기기 위해서는 우드 사용이 자신이 없다면 아이언을 사용하는 게 그린 공략 시 좋을 듯하다.
3번 홀
우측 벙커만 유의한다면 무난한 티샷이 될 것이다. 그린 주위 벙커가 부담을 주지만 그린 중심 공략만 잘한다면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
4번 홀
그린 앞 벙커 방향으로 티샷 한다면 무난하게 IP 지점까지 도달할 것이다. 페어웨이 좌측으로 공간이 넓기 때문에 편안하게 티샷을 한다면 좋은 스코어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
5번 홀
기념사진을 찍기에 손색이 없는 홀이다. 그린에 원온하여야 좋은 스코어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 그린이 크다는 것을 항상 머릿속에 생각한다면 공략이 편할 것이다.
6번 홀
Par5 홀이지만 장타자들은 투온도 노려 볼 만한 홀이다. 우측 O.B와 그린 주변의 언듈레이션만 조심한다면 좋은 스코어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
7번 홀
티잉 그라운드에서 내려다보는 그린까지의 경치가 상당히 예쁠 것이다. 핀 뒤쪽보다는 앞쪽 공략을 조금은 짧은 듯하게 공략하는 게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
8번 홀
사우스코스의 대표적인 홀이다. 우측의 워터 해저드는 플레이어의 심장박동수를 높일 것이다. 긴장을 가라앉히고 전략적으로 플레이해야 실수가 없을 것이다. 좌측 벙커 우측 끝을 보며 티샷을 한다면 실수를 줄일 수 있을 것이다. 장타자의 경우 작은 벙커를 바로 넘겨도 유리할 것이다.
9번 홀
우측 벙커의 좌측 끝을 보며 공략하는 게 좋을 듯하다. 많이 어렵지 않은 그린이므로 마무리만 잘한다면 최종 스코어를 좋게 얻을 수 있을 것이다.